암관련 글 모음/대체보완의학

암 치료의 4대 기본요소

홍바라기의 love lettet 2014. 3. 1. 16:20

암싸사 카페에서 읽은 글입니다. 본문 내용만 옮겨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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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 자연의학의 개요

1. 자연의학(자연요법)

2. 대체의학의 특징과 대중화하지 못하는 이유

 

* 자연의학의 기본 치료법 4가지 (공기, 물, 원적외선, 식이요법)

1. 공기와 호흡법

2. 물 또한 치료의 핵심이다.

3. 대자연치료의학의 기본 빛과 생명

4. 암치료시 자연식요법 즉 식이요법이 가장 중요한 이유

 

* 모든 질병 치료의 시작 자가면역기능

1. NK 세포

2. 임파선

3. 흉선.

4. 기타면역기능

 

* 기타 암치료법

* 자연의학의 개요

 

1. 자연의학(대체의학 자연요법)

대체의학(Alternative medicine)이란 정통의학, 제도권의학(Orthodox medicine)을 대신한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말인데 다른 명칭으로는 정통의학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준다는 의미로 보완의학(Complementary medicine)이라고도 하며 그 외 전인의학(Wholistic or Holistic medicine), 비전통의학(Unconventional medicine), 제3의학(The third line medicine), 자연의학(Natural medicine)이라 하기도 한다.

 

최근 미국 국립의료원 산하 보완대체의학 연구소의 공식 명칭은 “보완대체의학”(CAM,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2. 자연의학(대체의학)의 특징과 대중화하지 못하는 이유

 

1) 특징

* 자연의 치유력을 이용한다.

* 결과보다 원인 및 원인의 해결을 중요시한다.

* 무엇보다 인체에 해가 없어야 한다.

* 의사는 치료의 조력자일 뿐이다.

* 예방과 면역기능 강화를 통한 예방이 최선의 치유법이다.

* 공기, 물, 원적외선, 식이요법 그리고 기타 등등

 

2)대중화하지 못하는 이유

미국과 유럽에서는 정식의료기관의 암치료시는 물론이고 대체의학요법에서도 식이요법이나 약초 또는 광물질 동물이나 효소 등의 내츄럴 성분을 이용하거나 내츄럴 성분에서 추출하여 암을 치료하는 것은 불법으로 규정한다.

 

1.르네 케이스(1920~30년대), 2.헤리 학시(1930~50년대) 등 자연약초요법으로 수많은 암환자를 치료 하였으나 식이요법으로 난치질병을 치료한 의사 3.막스 거슨(1940~50년대)과 함께 르네,학시 모두 미국의학협회로부터 불법치료로 규정 받아 운영하던 클리닉을 강제 폐업당하여  치료 행위를 할 수 없게 만들었다.  뿐만아니라 거슨은 의사자격증 정지를 당하였고 현재 딸이 맥시코에서 요양원을 운영중에 있다.

 

뿐만아니라 1972년도 당시에 4.존 리쳐드슨 박사의 경우 언스트 T 크렙스 박사를 만나 레이어트릴(살구씨 등에 들어 있는 물질인 비타민 B17을 말한다. 비타민 B17은 정상세포를 만나면 별 반응이 없지만 암세포를 만나면 시안화물과 벤즈알데히드를 배출하여 암세포를 전멸시킨다. 마치 독약 먹고 죽는 사람처럼 암세포가 사멸한다.)이 암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알게 되고 자신의 병원에서 레이어트릴을 이용해 암치료율을 높이자 국내는 물론 유럽에서 까지 병원을 찾아와 유명인사가 되었다. 뉴욕에 있는 암연구센터 슬로언 케더링에서 뛰어난 암 연구가로 명성을 날렸던 카네맛수 수기우라 박사의 1977년 어느 의학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레이어트릴이 항암효과가 대단하며 지금까지 자기가 연구한 어떤 항암제보다 뛰어난 효과가 있었다고 인터뷰를 하였으며 이 후 연구소 측으로부터 다시 번복하라는 압력을 받았으나 거부하자 연구소측은 직접 공식적으로 레이어트릴은 아무 효과가 없다고 발표한다. 그러자 의료당국자가 리처드 클리닉에 찾아와 레이어트릴이 FDA에 승인난 물질이 아니니 사용하지 말라고 압력을 행사하고 나중엔 결국 FDA는 레이어트릴을 독성 물질을 포함한 물질로 분류하고 미국내에선 팔지 못하도록 만든다.

 

1992년 5.윌리엄 레인 박사는 상어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라는 책을 발표한다. 상어 연골이 혈관형성을 철저히 막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암이 커가며 새로운 혈관을 생성해야 하는데 혈관형성을 막아 질식사하게 만든다. 의료당국에선 항암제로 인정하거나 추천하지 않는다. 그 대신 "시트란"이란 혈관형성 억재제를 만들어 내놓는다.

 

이테리의 닥터 6.툴리오 시몬치니는 중탄산나트륨(화학기호 NaHCO3- 베이킹소다라고도 부른다)으로 수많은 암을 치료(암의 원인균을 곰팡이 균이라고 여겨 곰팡이 균에 가장 강력한 효능을 내는 중탄산나트륨을 사용)하였으나 이탈리아 의학계로부터 면허를 박탈 당했고 치료법은 사용 금지되었다.

 

독일의 닥터 7.거드 헤머 또한 트라우마에 의한 발암현상에 대한 연구와 치료법을 주장하여 수많은 지지자들이 생기자 독일 당국은 의사면허를 취소했고 유럽 전역에서 핍박을 받았으며 치료법을 대중에게 알려준다는 죄로 프랑스 감옥에 19개월 갇혀있었다.

 

8. 짐험블 박사의 MMS 치료법(소디움클로라이드-NaClO2 17.08g + 증류수 43.92g 를 혼합한 액체를 61g MMS 용액이라하고,구연산 50g + 증류수 50g을 혼합한 용액을 촉매제라한다. 별도 혼합한 두용액을 같은 양으로 섞는다. 대게 각 5~10방울 정도를 쥬스나 물에 타서 복용한다.) 또한 암을 포함 각종 세균성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에도 널리 알려지지 않는 이유는 똑같이 제약회사와 보건당국 의사협회 등의 이권과 철저히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9. Koch 박사는 화학시약을 이용하여 인체의 산화 메커니즘을 회복시키는 즉, 인체의 자체 치유능력을 회복시키는 치료법을 연구 개발하여 특허를 받음.

그와 그의 동료 의사들은 이 치료법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암, 결핵 및 기타 다른 많은 질병을 치료하는데 성공함. 1919 년 미국의사협회장인 Morris Fishbein 은 Koch 박사의 치료법을 통제하는데 실패하자 정부산하 기관들을 총동원하여 Koch 박사를 의학계에서 쫓아냄.

 

또한 Koch 박사는 FDA 의 고소로 법정에 서게 되지만 600 명의 의사들이 증언에 힘입어 무죄판결을 받음.

1967 년 12 월 9 일 Koch 박사는 독살을 당함. (같은 해 같은 달 Homozon 의 개발자인 Blass 박사도 살해당함)

 

1960년대 10. 신혁균의 소라정은 엄청나게 많은 사람의 암을 치료했다. 한국의사협회는 보건 당국과 함께 제약법(의료법 78조)을 만든다. 이 후 한국에선 어느 누구도 개인은 자연 물질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제약을 만들어 팔 수 없게 되었다.

 

"미국 의학계가 감춘 진실" 저자 S.J 호트 건강신문사 출판한 책에 막스 거슨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쓰여 있다. 그렇다고 현대의학의 3대요법 수술 방사선 항암제 치료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분명히 수많은 암환자들이 이 3대 요법으로 치료 받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다른 치료법에 대한 부정적이고 배타적인 오만함에 대해선 동양의학 또는 자연의학을 경시할 뿐만 아니라 공격하는 행태는 분명히 잘못된 것이다. 그래서 나는 병원에서 치료도 받으며 함께 자연의학을 함께 병행하면 더욱 좋은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 자연치료법의 기본을 제시하여 본다.

 

* 자연의학의 핵심 치료법 4가지 (공기, 물, 원적외선, 식이요법)

 

1. 공기와 호흡법

인간은 하루 평균 약 600kg의 공기를 호흡한다. 폐가 워낙 많은 일을 하기 때문에 폐기능이 다하여 죽는 것이라 한다. 특히 소장은 150년 이상 생존 가능하며 다른 장기도 100년 이상 생존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므로 질병 치료의 핵심은 좋은 공기 특히 공기의 비타민이라 말하는 음이온이 많은 환경이면 더욱 좋다고 한다.

 

음이온은 "공기속의 비타민", "공기에 있는 산소 알맹이"라고 표현하며 "21세기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것은 음이온 밖에 없다."라고 할 정도이다. 음이온은 혈액 중에 미네랄 성분인 칼슘, 나트륨, 칼륨 등의 이온화 율을 상승시켜 알칼리화의 진행을 통해 혈액을 정화해주고, 엔돌핀, 엔케피린이라는 물질을 발생시킴으로 인해 혈청 속에 칼슘과 나트륨의 이온화율의 상승으로 혈액정화, 피로회복, 체력의 회복뿐 아니라 강한 통증이 있던 부분의 세포를 건강하게 활성화시켜 통증이 완화됩니다. 세포막에서의 전기적 물질교류로 혈액을 정화해 주기도 한다. 인간의 세포는 세포막으로 둘러쌓여 있고 이 막속에는 나트륨, 칼륨, ATP-아제라고 하는 산소가 존재한다. 이 산소가 세포 속의 칼륨이온과 세포 표면에 있는 나트륨이온을 서로 교환시켜서 세포에 영양과 산소가 공급 및 흡수되고 이산화 탄소와 노페물이 배출된다. 체내 흡수된 음이온은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활력을 증가하며, 피를 맑게 하고, 신경안정과 피로회복, 식욕증진에 높은 효과를 줍니다.

 

- 참고-

* 음이온의 체내에서의 효능

1) 세포의 활성화 세포는 얇은 세포막으로 둘러싸여 있다. 막에는 나트륨. 칼륨. ATP-아제 효소가 존재하여 세포 속의 칼륨 이온과 세포 밖의 나트륨 이온을 교환하며, 영양이나 산 소를 수송하고, 이산화탄소나 노폐물을 배출한다. 체내에 받아들여진 음이온은 세포막에 압력을 가하여 세포의 이온 교환을 돕는 작용을 하게 된다.

2) 혈액의 정화 세포의 호라성화로 신진 대사가 활발해진 결과로 혈액은 정화된 상태를 유 지한다. 또, 음이온은 동맥 경화를 비롯한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혈청 콜레스테롤을 억제 합니다. 나아가서는 혈액 중의 세균을 잡고 살균하는 매크로살균바이러스를 활성화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3) 피로 회복 음이온이 체내에 들어오면 체액이 약알칼리화 되고 신진 대사가 활발하게 되 어 피 로 물질을 연소시켜 상쾌한 기분으로 만들어준다.

4) 자율 신경의 안정 인체의 장기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라는 자율신경에 의해 지배됩 니다. 자율 신경의 균형이 깨지면 장기의 장애가 일어납니다. 음이온은 자율신경에게 작 용 하여 그 작용을 안정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5) 정신의 안정 β-엔돌핀은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행복한 기분을 증폭시킨다. 음이온 은 이 β-엔돌핀을 활성화시킨다

6) 면역력 강화 음이온은 자율 신경계의 작용을 안정화시키고 세포를 활성화시킵니다. 그 결과, 면역력이 높아진다.

7) 통증의 완화 양이온이 체내에 들어오면 체액이 산성화되어 혈액의 흐름이 나빠집니다. 그 때문에 신진대사가 나빠지고 통증의 원인으로 되는 물질이 환부에 스미게 됩니다. 음 이온을 체내에 공급하면 이온 밸런스가 회복되어 통증이 완화된다.

8) 알레르기 체질의 개선 음이온은 호흡기계통 알레르기, 음식성 알레르기에도 유용한 것으 로 확인되고 있다. 자율 신경계에 압력을 가하고, 알레르기 물질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알레르기 체질을 개선할 수 있다.

9) 음이온의 미용효과 한 방에서는 피부는 인체내 장기 건강의 거울이라고 하여 특히 대장 계와 관계된 다고 한다. 음이온은 대장기능을 촉진시켜 피부를 맑게 건강하게 해주고 여 드름 치료 효과는 물론, 간기능을 활성화시켜 기미를 없애주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참고)

ATP는 아데노신에 인산기가 3개 연달아 결합한 화합물로 쉽게 이야기하면 생물의 체내에서 에너지를 주고받는 것을 매개하는 역할을 하는 에너지 통화입니다. 생체에게는 중요한 화합물이죠. ATP는 이렇게 생체에게 아주 중요한 에너지 통화로 동물·식물·미생물 등 모든 생물의 세포 내에 풍부히 존재하는 물질입니다. 이것이 분해되어 ADP가 되면서 에너지가 생기는 것이죠. 좀더 심화해 보면 이 ATP를 가수분해하여 ADP와 무기인산으로 분해하는 효소가 세포속에 있는데 이를 'ATP 아제'라로 하고 이것이 ATP를 에너지로 쓸 수 있게 해주죠.

 

이것들은 에너지가 변환하는 방식에 따라서 여러가지의 형태로 존재하는데요 보통 미토콘드리아나 엽록체에 존재합니다.

참고 : ATP + H20 -> ADP + Pi + 에너지 (사용되는 효소 -> ATP 아제)

 

- 피톤치드

식물을 의미하는 "피톤"과 살균력을 뜻하는 "치드"의 합성어로, 숲속의 식물들이 만들어 내는 살균성을 지닌 물질이이라는 뜻이다.

피톤치드는 사람의 세포에 쉽게 흡수 되는데 스트레스 호르몬의 수치를 낮춰줄뿐 아니라 숙면을 유도하기도 한다, 또한 NK세포의 기능을 활성화 시킨다. 삼림욕을 시작한지 이틀 후 NK세포수가 8% 증가했음을 확인했다.

 

- 호흡법

다음카페 "중원양생 기공센터-www.green153.com.에서 항암기공을 수련하며 암치료를 하는 곳도 있다. 카페 내용에 의하면 치료가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았다. 그 외 수많은 호흡법 기공법 등이 있다.

 

- 명상요법

교감신경은 몸의 흥분을 담당하고 부교감신경은 몸의 완화를 담당합니다.

자율신경은 백혈구를 지배하고 있으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긴장하여 과립구가 늘어난다. 완화 이완하면 부교감 신경의 기능으로 림프구가 늘어난다. 과립구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이물질을 공격하는 것이지만 강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과립구가 지나치게 늘어나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주변의 정상조직도 공격한다. 그래서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등 염증성 질병을 일으키기 쉬워진다. 강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우위가 되어 장내세균도 유해균이 우위로 되는 것이다. 장내세균, 면역계의 과립구와 림프구, 신경계의 교감 부교감신경 이러한 것들은 모두 연결되어 작용하므로 스트레스도 쌓아두지 말아야한다. 올바른 식습관, 좋은물, 규칙적인배설, 적당한 운동과 심호흡, 휴식, 수면 정신적평안함, 행복과 만족 이러한 것들이 유용균을 우위로 하는 필수조건이다.

 

2. 물 또한 치료의 핵심이다.

하루 2L 이상의 좋은 물을 마시면 왠만한 질병은 저절로 치료 된다고 할 정도로 중요하다. 한방에서 물의 종류를 30가지 이상으로 분류해 놓은 것을 보면 선인들이 대단하긴 대단하다.

“물은 치료의 핵심이다“ (F. 뱃맨겔리지-의학박사 지음)

런던의 저명한 내과의사 뱃맨겔리지 박사가 20년 넘게 의학연구와 임상실험을 토대로 인체내 물의 역할을 밝혔다. 이제 물과 소금의 섭취를 조정하는 것만으로 질병을 해결할 수 있다. 만성 탈수를 이해하게 되면 고혈압 당뇨 비만 변비 위궤양 편두통 요통 뇌졸중 류머티스 알레르기 천식 등 대부분의 건강 문제의 원인과 치료가 분명해질 것이다.

뱃맨겔리지 박사는 루푸스라는 병명이 붙은 증상을 연구했다. 그리고 "천식과 알레르기, 루푸스에 관한 기초지식" 이라는 책을 통해 발표했다. 왜 자가면역질환 들을 지속적인 비자의적 탈수와 대사 합병증에 의해 생기는 증상으로 보아야 하는지 이유를 설명했다.

"탈수 상태에서는, 어느 시점에 이르러 일부 핵심 요소들의 체내 보유량이 희박해지게 된다. 소변량의 부족으로 인해 배출되지 않는 독성 폐기물을 중화시키기 위해 항산화제인 몇몇 필수 요소들이 사용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교적 중요도가 떨어지는 일부 신체 조직들은 이들 필수 요소들을 자신의 조직내에 동화된 형태로 가지고 있다. 이들 조직은 몸의 보다 중요한 기관들이 사용 할 수 있도록 자신의 소중한 일부 요소들을 포기해야만 한다. 이는 우선순위와 부족한 요소의 중요도에 근거하여 진행된다. 이러한 조건에서 몸은 서로 잡아먹는 식인적 생리 상태에 처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이러한 식인성으로 루푸스와 같은 자가면역 질환들이 야기되는 것이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에모토 마사루-홍성민 옮김)

50개의 샬레에 담은 물방울을 영하 25℃에서 두시간 반 얼리고 영하 5℃로 맞춘 방에 가져가 200배 배율의 현미경으로 들여다본다. 결정이 나타나는 것은 불과 2분 동안이다. 물결정 사진이 보여주는 세계는 파동의 세게이다. 파동의 세계는 "진동" "공명" "닮은 꼴" 3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있다. 프랙털(fractal)이론과도 통한다. 마이크로(미시적) 세계는 매크로(거시적)세계를 상징하고 매크로 세계는 마이크로 세계를 확대한 것이라는 이론이다.

글자 또한 파동을 가지고 있으며 물은 전 세계 모든 언어를 읽을 수 있고 듣고 이해한다.

물은 꼭 생수를 먹어야 한다. 수돗물은 끓여 먹어도 발암물질이 없어지지 않는다.

(건강한 사람은 굳이 수돗물을 멀리 할 필요까진 없겠지만 암환자인 경우는 에기가 다른다.수돗물에는 몸에 해를 주는 염소와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 노후된 수도관에서는 철 납 아연 카드뮴 등 유해물질이 녹아 나오기도 한다. 수돗물의 맛이 안 좋은 이유는 염소가 들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은 모두 알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은 수돗물엔 죽이는 것이 아니고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제균하는 것이다. 즉 활성산소에 의해 세균은 죽지만 동시에 물속에 활성산소가 생긴다. 활성산소가 생기면 물이 산화하는 것이므로 녹슨 물이 되고만다. 염소 처리시 발암물질인 트리할로메탄(Trihalomethane)도 발생한 다. 수돗물을 계속 마시거나 요

리를 하면 장내세균의 균형이 무너지고 이상 발효가 일 어나며 대변이 안좋아지고 악취가 심해진다면 장에서 황하수소, 암모니아, 스카톨, 인 돌, 머캅탄(mercaptan), 아민류의 독소나 활성산소가 생겼음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더 중요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수돗물을 끓여 사용하면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수돗물을 끓이면 발암물질 등의 유해물질이 3배로 늘어난다고 한다. 수돗물을 요리에 사용하여 끓이면 끓이지 않은 수돗물보다 훨씬 많은 발암물질을 먹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활성수소풍부수를 먹어야 한다. 말기암이라면 반드시 생수를 사서 수소수로 만들어 하루 2리터 이상 3리터 정도를 수시로 음용해야한다. 수소수를 먹기 시작하면 이미 암 치료의 절반은 성공하는 것이다. 불과 10여년전에는 활성수소수 만드는 기기가 일본에서만 만들어 수입했기 때문에 한 대가 수백만원(400~1,200만원)이였지만 지금은 국내 기술 개발이 이루어져 60~150만원 정도면 구입 할 수가 있다. 아토피 비염 천식 류마티스 말기암 심한당뇨 등등의 환우들은 반드시 수소수를 먹어야 치료의 근본이 되는 것이다.

 

3. 대자연치료의학의 기본 빛과 생명

 

* 원적외선이란?

가시광선은 「보라, 남, 파랑, 초록, 노랑, 주황, 빨강」의 이른바 일곱 가지 「무지개 색」으로 인간의 눈에 보이는 빛이다. 이 가시광선의 보라보다 짧은 빛을 보라의 밖에 있다고 하여「자외선」이라고 부르고, 가시광선 중에 파장이 긴 빨강보다도 긴 쪽의 빛을 빨강의 밖에 있다고 하여 「적외선」이라고 부른다.

적외선은 0.76~1,000㎛ (1㎛는 1,000분의 1 밀리미터) 까지 넓은 영역으로 빛 가운데 80%나 차지하고 있다. 4미크론(㎛)을 경계로 반사의 성질이 큰 짧은 파장 쪽을 빨강에 가까우며 빨강의 밖에 있다고 하는 의미로 「근적외선」, 4㎛ 보다 긴 쪽을「원적외선」으로 분류한다.

원적외선은「흡수광선」이다. 상대에 흡수되어 체내에서 에너지화 한다. 원적외선은 열의 운반자이기도 하며, 가하여진 온도가 흡수되어 신속히 전파된다고 하는 점이 부각되었다. 가까운 적외선은 반사광선이고, 먼 적외선은 흡수광선이다.

 

* 흡수와 방사의 일치가 응용의 열쇠

원적외선은 흡수광선으로써의 성질이 활용되려고 하는 것이다. 이 원적외선을 흡수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유기화합물이다. 유기화합물은 생물(生物)이고 생체(生體)이다. 통 털어서 이것을 생명체(生命體)라고 부른다.

생체 내에는 가지가지 물질이 복잡하게 만들어지고 있다. 당, 아미노산, 단백질, 홀 몬 등으로 그것들을 모두「탄소」가 핵으로 되어있다. 생체로부터 산출(産出)되는 것은 모두「탄소화합물」인 것이다. 이 탄소화합물을 총칭하여「유기화합물」이라고 부르고 있다.

인간도, 동물이나 식물도, 아니, 생명활동을 영위하는 것은 모두 탄소화합물이고 유기화합물이다. 그리고 이들 유기화합물은 유기물을 흡수하지 않으면 생명활동을 유지시킬 수 없는 성질을 동시에 갖고 있다.

요컨대 생체에 관하여 말할 수 있는 것은 물과 탄소가 공통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탄소가 핵으로 되어 있는 탄소화합물이 만들어져 있으나, 그 주된 것은 「단백질」이다. 이 단백질이「물」과 같이 생체를 유지하고 있는 공통물질인 것이다.

이 유기화합물이 원하는 파장이 있다. 원하는 파장의 것을 흡수파장이라고 한다. 흡수에 적합한 방사파장이 아니면, 그 생체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거꾸로 흡수파장과 일치하는 파장이 복사되면 생체 내에 흡수되어 생체를 구성하는 분자가 공진, 공명운동을 일으킨다. 그래서 흡수와 방사를 일으킨다. 이것이 원적외선 응용의 열쇠이다.

 

생체내의 물 분자를 활성화하려면 물 분자의 공명흡수파장인 6~11 미크론(㎛)의 방사파장을 복사, 감응시킬 필요가 있다.

물 분자는 6~11㎛가 중심파장대인 원적외선이 공명 흡수되면 활발한 운동을 일으킨다.

물 분자(H2O)는 산소와 수소가 약 105도의 각도로 불안전하게 결합되어 있으며, 네 가지의 운동을 하고 있다. 우선 수소원자는 각도를 변하는「변각운동」, 좌우로 휘어지는「병진」운동, 뱅뱅 돌아가는「회전운동」을 행하며, 또 수소원자와 산소원자의 사이에서 양자의 거리를 줄였다 늘였다하는「신축운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복잡한 운동을 하면서 물 분자는 굉장한 속도로 상호 부딪치기도 하고 교대하기도 하고 있는 것이다. 말하자면 물 분자들이 격하게 충돌하며 만나므로 물 분자의 에너지가 높아진다. 이 높아진 에너지를 물 분자는 방출한다. 그것이 열이 된다.「자기발열」,「공진 ․ 공명」의 현상은 이러한 메커니즘을 말하는 것이다.

원적외선의 특정파장과 물 분자의 활성화의 상관성은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의 생명유지에 엄청나게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즉 원자와 분자가 진동을 일으켜「공명흡수현상」에 의해서 물 분자가 활성화 되어 피하심층의 온도가 상승하여 미세 혈관의 확장, 피를 묽게 하여 혈액순환촉진, 어혈 등의 대사장해 해소, 조직의 부활, 효소생성 촉진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대사를 촉진시키므로, 모세혈관까지 영양공급과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하며 땀샘을 통하여 체내에 쌓인 노폐물과 불필요한 유해축적물을 수분과 같이 배설하도록 한다.

 

대사란 생체 내에서 일어나는 화학반응의 총칭이다. 다시 말하면 생물의 성장, 생명의 유지, 생물의 기능수행에 필요한 에너지 획득과 이용에 관한 분자레벨에서의 반응과정은 모두 여기에 속한다. 바꾸어 말하면 생체 내에서 물질이 분해되기도 하고 합성되기도 하는 현상을「물리대사」 또는 「물질교대」라고 하며, 그에 따라 에너지 수수(授受)나 전환함을 에너지대사라고 한다.

그리고 이 대사는 거의 모두가「효소반응」으로 이루어진다. 이와 같이 원적외선의 물 분자 활성화 작용과 온열작용은 위와 같은대사를 촉진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도록 작용하고 있다.

 

* 원적외선이 결핍된 빛 환경과 생명체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태양 빛 중에 적외선영역은 파장이 길수록 흡수력이 높은 특성이 있다. 특히 6~11㎛ 파장대의 원적외선은 물 분자가 공명 흡수하는 중심파장대영역이며, 생명체의 생육을 활성화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유리창의 유리와 비닐하우스의 비닐 면을 통과한 빛은 생명체의 생육에 충분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변질된 빛이다.

그 이유는 유리의 분광적외선 투과율 곡선에서 알 수 있듯이 물 분자가 공명 흡수하여 생체의 생육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주는 6~11㎛가 중심파장대인 원적외선은 두께 1mm의 투명한 유리에도 거의 전부가 흡수 차단해 버리고 대부분 4㎛ 이하의 근적외선과 아주 미약한 원적외선만이 투과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 - 유리창의 유리와 비닐하우스의 비닐 면을 통과한 빛은 생명체의 생육에 충분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 을 우리 생활주변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유리창이 설치되어 있는 아파트 베란다에 놓아둔 화분들이 어쩐지 싱싱하지 못하고 잎사귀의 색깔이 연약해 보이는 것과, 사무실의 창가에 햇빛이 잘 들어오는 위치에 놓아둔 화분들이 6개월도 채 못 가서 시들시들해 지고 말라죽는 것을 그저 관리 부주의로만 탓하고 있는 실정이다.

 

비닐하우스 재배방법이 도입되면서 엽채소류를 계절에 관계없이 쉽게 섭취할 수 있게 되었으나 생산되는 작물의 품질은 심각한 문제점이 뒤따르게 된 것은 필연적인 결과일 것이다.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 작물이 태양 빛이 걸림이 없이 쪼이는 노지에서 재배되는 작물과 비교하면 너무나 연약하고 고유한 향이 전혀 나지 않는다는 사실 한 가지만 비교해 보더라도 비닐하우스속의 빛 환경이 얼마나 변질된 빛이며 작물이 정상적으로 생장하기에 얼마나 부적절한 빛인지를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들깻잎 같은 경우를 보면 떡잎 때부터 강도 높은 농약을 수차례 이상 살포하면서 재배하는 대표적인 시설재배작물이며, 들깻잎의 고유한 향도 전혀 나지 않는 미성숙 된 들깻잎을 소비자에게 장기적이고 무제한적으로 공급하게 된다면 멀지 않아 사람들의 건강을 치명적으로 해칠 수 있겠다는 예상을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태양 빛 중에서 특히 생육활성화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파장대영역의 원적외선이 차단된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도 비닐하우스 속에서 생장하고 있는 채소와 태양 빛이 완전히 차단된 밀폐구조의 양돈장이나 양계장에서 집단으로 강제 수용되어 생장하고 있는 하급동물들과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생장환경상태가 좋지 못한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은 다를 바가 없다.

 

그래서 변질된 태양 빛 환경과 지하공간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부적절한 인공조명 빛 환경에서 생활 할 수밖에 없는 지구상의 모든 인류가 날이 갈수록 보슬비가 결국은 솜바지 속옷 적신다는 한국의 한 속담과 같이 아주 점진적으로 건강이 악화되어 가고 있는 현상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로 받아드릴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또한 우리의 먹이사슬에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돼지고기와 닭고기는 너무나 변질된 태양 빛 환경과 너무나 어둡고 부적절한 인공조명환경과 열악한 공기환경에서 인위적으로 통제된 집단사육장에서 생장하면서 많은 항생제를 먹인 고기와 또한 유효 태양빛 이 차단, 변질된 비닐하우스에서 과다한 농약을 사용하면서 재배한 미성숙 된 채소류를 먹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결국에 가서는 우리 모두가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는 이치를 看過(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 원적외선 응용제품의 올바른 이용방법과 의과학적 품질평가

원적외선응용의 절대원칙은 원적외선방사체와 피사체 사이에 그 어떠한 걸림이 있어서는 유효한 파장대의 원적외선이 복사되지 않는다.

원적외선은 흡수광선으로써의 성질이 활용되려고 하는 것이다.

물 분자가 공명 흡수하여 생명체의 생장을 활성화시키는 기능을 이용하고자 하는 것이 원적외선 응용의 주된 목적이다.

원적외선은 직진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유리의 분광적외선 투과율에서 알 수 있듯이 파장이 길수록 흡수율이 높다.

물 분자가 공명 흡수하는 6~11㎛가 중심파장대인 원적외선은 흡수율이 높기 때문에 두께 1mm의 투명한 유리에도 거의 전부가 흡수 차단해 버리고 대부분 4㎛이하의 근적외선과 아주 미약한 원적외선만이 투과될 뿐이다.

그래서 생체내의 물 분자가 공명 흡수하여 생체의 생장을 활성화시키는 기능을 가지는 6~11㎛가 중심파장대인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원적외선방사체를 의료기기나 기타 건강보조기기로 응용하여 유효 원적외선의 효능을 올바르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원적외선방사체와의 중간에는 그 어떠한 걸림도 없어야 된다.

다시 말해서 원적외선을 신체의 맨살위에 직접 복사시켜야만 6~11㎛가 중심파장대인 원적외선이 체내의 물 분자와 공명흡수작용을 할 수 있다.

 

아무리 얇은 흰색의 옷을 입은 상태이거나 또는 그 어떠한 투명한 소재로 가려진 상태에서는 유효한 원적외선은 전혀 복사되지 않고, 단지 발열체에서 전도 또는 복사되는 열에 의한 온열효과만 기대할 수 있을 뿐이다.

투명한 두께 1mm 유리도 유효한 원적외선을 거의 전부 흡수 차단시키는데 하물며 아무리 얇은 천(Fabric) 종류라도 불투명한 재료로 가린다는 것은 마치 천막 속에서 태양 빛을 쪼이겠다고 하는 발상과 같다고 보면 될 것이다.

 

4. 암치료시 자연식요법 즉 식이요법이 가장 중요한 이유

 

1) 체내효소(소화, 해독, 대사효소)

체내효소는 모든 생물의 모든 생명활동을 담당하는 생명력의 근원이다. 식물이 씨앗에서 싹이나고 뿌리가 형성되고 열매를 맺고 이러한 모든 작용은 식물 안에 존재하는 효소의 작용이다. 사람도 음식물을 섭취하여 소화시키고 섭취한 음식물에서 에너지를 추출하고 배설하고 생각하고 사고하는 모든 생명 활동이 효소의 힘으로 이루어진다.

 

사람에게 주어진 효소의 양은 한계가 있다. 체내효소가 모두 소모되면 체내에서 저절로 생산되어 보급되지 않는다. 체내효소를 소화나 해독으로 낭비하는 습관과 행동을 하면 그만큼 수명이 줄어든다는 말이다. 이런 체내효소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작용이 소화와 해독이다. 섭취한 음식을 소화 시키면서 가장 많은 체내효소를 사용하므로 과식은 수명을 단축하고 건강을 해치는 지름길인 것이다. 그러므로 효소액을 만들어 하루 한두 번 음용하면 소화효소가 할 일을 조금 도와주는 역할을 하므로 체내소화효소의 사용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므로 텔로미어의 효소소집에 보조역활을 하는 효과가 나타나 수명이 연장되는 것이다. (텔로미어는 염색체 끝부분에 붙어있는 단백질성분의 핵산서열이다. 세포분열이 이루어지면서 점점 짧아져 나중엔 매듭만 남게되고 세포복제가 되지않아 사람의 수명이 다하여 죽는 것이다.)

 

체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독성물질을 해독하는 과정에서 또한 많은 체내효소가 소모된다. 이런 체내효소의 소모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 소식과 해독이 필요한 술 등의 섭취를 줄이면서 체내효소 생성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다. 체내효소가 작용하려면 16종류의 비타민과 60종류의 미네랄이 필요하므로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조효소라고도한다. 체내효소의 구조가 미네랄 주위를 단백질로 휘감은 단백질 화합물의 일종이다. 체내효소는 36.5도의 체온에서 어떤 물질을 다른 성질로 바꾸는 촉매역활을 한다. 자신의 성질은 바뀌지 않으면서 다른 물질의 성질을 바꾸는 신비로운 성질을 가진 것이 효소이다. 또한 3,000 종류나 되

는 체내효소를 만드는 것은 장내세균이다. 장내세균은 크게 유용균 중간균 유해균 3종류로 분류되며 장내에 약 500종류 이상 100조개가 될 정도로 인간의 장속에선 항상 세균 전쟁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많은 균들이 싸우며 자기 영역을 확보하려고 한다. 이런 장내 세균조차도 나이가 먹으면서 줄어들게 되며 유용균을 늘리려면 비타민이 풍부한 야채, 미네랄이 풍부한 해초와 좋은 물을 잘 섭취해야하는 이유가 여기 있는 것이다.

 

2) 장내세균

 

* 박테로이데테스

신진대사효소 마른사람에게 많이 있는 대사를 촉진하는 세균

* 퍼미큐테스

신진대사효소 비만인 사람에게 많이 있는 대사를 하지 않는 세균

* 장내세균을 도와주는 것은 48이상 온도에서 끓이지 않은 음식물이다

* 유산균은 대표적인 유용균이다.

* 한국 일본 중국인 30-40% 이상이 아세트 알데히드 분해 효소가 없지만 유산균이 간의 역할을 대신해서 숙취를 해소하는 기능이 있다. 청국장에 있는 올리고당이 유익균이 좋아 하는 먹이이기 때문이다.

서울대 지근억 교수(유산균 시판), 재프리고든(워싱턴의대교수)-장내세균 연구 발표

 

3) 식이요법의 중요한 핵심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막스거슨 식이요법, 신야식 식이요법(신야 히로미-최초로 내시경 이용하여 대장 폴립제거)

* 생채식 - 살아있는 과일과 야채 해산물을 섭취하고 육류는 먹지 않는다.

(되도록 익히거나 살균 처리한 과일켄 가공된 쥬스 등을 먹지 않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섭취한다.

혈액은 놀랍게도 우리의 식생활과 생활습관에 깊이 관련되어 있다. 동양의학에서 사람이 먹는 음식이 피가 되고 살이 된다고 한다. 살이란 근육뿐 아니라 뇌, 심장, 폐, 신장, 위장, 뼈 등 모든 장기를 포함한 것으로 섭취된 음식은 위와 장에서 소화되어 혈액의 성분을 만든다. 이러한 혈액은 각 장기로 각 장기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혈액 성분의 불균형이 발생하면 인체의 장기에서도 부조화와 병이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동양의학에서는 ‘만병의 원인은 한 가지, 즉 혈액의 오염에서 생긴다’고 말하는 것이다.

 

인간의 치아를 살펴보면 전체 32개 가운데 곡물을 씹어 먹어야 하는 20개(62.5%)의 어금니(맷돌 치아), 야채나 과일 먹어야 하는 8개(25%)의 앞니, 생선과 조개, 육류를 먹어야 하는 4개(15%)의 송곳니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인간의 치아가 곡물을 중심으로 야채, 과일, 두류, 해조류를 먹는 데 적합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에 어패류와 육류는 소량 섭취해야 하는 것이다.

서구문화의 급속한 유입은 우리의 식생활의 변화를 초래하였고, 그 변화는 현대의 각종 난치병과 서구형 암을 양산하는 계기가 되었다. 미국 맥거번 상원의원이 “우리들은 바보처럼 지금까지 병을 키우는 식사, 즉 살인식을 하고 있었다.”는 보고처럼 우리는 현재 서구의 무분별한 식단을 그대로 애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사실은 최근 암의 유형만 살펴보더라도 쉽게 알 수 있다.

 

4) 잘못된 식습관으로 우리 몸의 균형이 파괴되어 질병을 불러온다.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이 되는 질병들 동맥경화, 심장병, 당뇨병, 각종 암들의 발병률이 점차 높아지는 이유는 현대의 정크푸드, 환경호르몬, 장수 등도 원인이지만 잘못된 식습관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내가 먹은 것이 바로 나다”(I am what I eat)라는 말이 있다. 내 몸은 바로 내가 먹은 것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뜻이다.

인체내 근육은 1일 5%씩 감소한다. 그리고 먹은 식사에 의존하여 새로운 근육이 다시 만들어진다. 그래서 4주를 굶으면 인체의 근육은 모두 사라지고 피골만 남는 것이다. 그래서 살아있는 음식 즉 효소가 파괴되지 않은 음식을 섭취해야 면역기능 항진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많은 이들이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 버섯류는 버섯에 있는 베타글루칸이 NK세포의 증식을 돕는 "사이토카인"을 생성한다.

- 상황버섯, 차가버섯, 송이버섯, 노루궁뎅이버섯, 아가리쿠스버섯, 수백종의 버섯

 

* 과일은 잘 씻어서 되도록 껍질을 함께 먹는 것이 좋다.

전세계 33개국 언어로 1,200만부 이상 팔렸고 80개가 넘는 나라에서 읽혀지고 있는 책 “건강한 생활”(Fit for Life)의 저자 "하비 다이아몬드"(Harvey Diamond)교수는 위 에서 유일하게 소화효소가 필요하지 않은 음식은 과일 뿐이라고 강의를 하고 있다. 올바른 아침 식사법 강의를 이렇게 하였다. 하루 24시간을 각 8시간씩 3분하여 첫 번째 섭취주기 정오-오후8시까지 인체가 음식물을 받아들이는 최적의 상태로 준비된 시간.

 

대사주기 오후 8시부터 새벽 4시까지 신진대사와 영양소의 추출이 가장 활발히 일어나 는 시간, 배출주기 새벽 4시-정오까지 체내 노폐물 제거가 가장 활발히 일어나는 시간,

 

현재 미국에서 과일만 섭취하며 암을 치료하는 과일요법이 유행하고 있다.

인체의 모든 활동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그리고 우리 몸이 매일 사용 할 수 있는에 지는 한정되어 있다. 따라서 에너지를 사용하는 활동이 많을수록 각 활동에 배당되는 에너지는 적어질 수 밖에 없다. 어떤 것보다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 소화과정을 쉬게하면 배출과정에는 보다 많은 에너지가 사용될 수 있다. 그러므로 정오까지 식사를 하 지 않는 것이 올바른 아침식사법이며 자신이 87세가 된 현재도 아픈 곳이 없는 건강한 이유라고 설파하고 있다. 그 중 과일은 다른 음식과 달리 그 종류에 관계없이 위에서 소화를 요하지 않는 음식이므로 배출주기인 아침시간에도 얼마든지 많이 먹어도 좋다고 한다.

48도 이상에서 끓인 요리는 이미 죽은 음식이다. 모든 음식물효소가 다 죽은 것이다.

 

5) 곡물은 흰쌀밥은 멀리하고 현미를 비롯한 콩, 좁쌀, 팥 등 잡곡을 꾸준히 먹는다.

 

6) 화학조미료, 인스턴트식품, 백설탕, 정제된소금, 동물성단백질 등은 절대로 먹지 않는다.

 

7) 소금은 반드시 구워서 사용(죽염, 구운소금)하며 되도록 무염식을 해야 한다.

 

8) 각종 산야초를 발효시켜 신선한 효소섭취를 한다.

프로파진이라는 효소계는 혈액속에서 발견됐는데 비특이적이고 무엇에나 작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 프로파진계의 활동은 생체를 방위하는 힘의 총본산으로 자연치유력이라 호칭하는 현상의 실체 중의 하나이다. 어떤 효소라도 그것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이온이 있는데 이 프로파진계효소는 mg, Cu 이온이 필요하다. mg는 산야초에 유기농 채소에 많으며 Cu는 조개 등 어패류에 많다.

 

9) 발효음식을 섭취해서 장내 유용균의 활동을 도와준다.

 

10) 기타 항암 약초 항암식품을 섭취하려고 노력한다.

‘행복한 사람이 암에 걸리지 않는다’라는 말처럼 인생에 대한 긍정적 자세와 행동은 B-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하여 혈액순환을 좋게하고 몸을 따뜻하게 한다. 따라서 혈액을 더럽히는 노폐물과 잉여물, 중간대사물이 연소되고 혈액정화 역할을 하는 NK세포를 증식하여 암을 제거하는 것이다. 또한 암 선고에 절망적으로 겁먹지 말고 당당하게 맞서는 마음가짐이 혈액의 오염을 정화하는 영향을 끼친다.

 

모든 질병 치료의 시작 자가면역기능

 

1. NK 세포

"Natural Killer Cell" 자연살상세포. 인체내에 발생하는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면역세포로 백혈구의 일종이며 백혈구의 약 40%가 면역세포로 알려져 있다. 면역세포들은 체내에 정상세포가 아닌 이물질을 인식하고 이를 제거하는 활동을 한다. 여기서 이물질을 구분하는판단은 단백질구조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일단 면역세포는 "흉선"에서 자기 몸의 단백질 구조를 익히게 되며 이 후 체내를 돌아다니며 단백질 구조가 다른 이물질을 찾아 공격한다.

 

우선 긴촉수를 가진 수상돌기 세포가 이 촉수를 이용해 암세포를 감지하여 NK 세포에게 알려준다. NK세포는 세포막융해 단백질과 페르포린으로 암세포에 구멍을 내고 구멍을 통해 수분과 염분을 투입하여 암세포를 팽창시켜 파괴한다. 또는 단백질 분해효소를 투입하여 암세포의 DNA를 절단하여 암세포를 축소시켜 파괴시키기도 한다. 그러나 중년 이 후 나이가 들수록 점차 능력이 떨어지고 또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NK세포수가 급감한다. 그러므로 NK세포 수를 증가시키는 방법으로 웃음치료가 한몫을 하는 이유이기도하다.

 

2. 임파선

생체 내에서 전신에 분포하는 면역기관의 일종으로, 내부에 림프구 및 백혈구가 포함되어 있다. 각 림프절은 림프관에 의해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림프절에서는 림프관을 타고 림프절로 들어온 외부 항체 등에 대한 탐식작용 및 항원제시, 항체생성 림프구의 증식 등 일련의 면역반응이 일어난다

 

구조

골수에서 만들어진 면역 세포는 호중구, 호산구, 호염기구, 림프구, 단핵구, 대식세포, 자연살해세포 등으로 구성된다. 면역세포는 말초혈액으로 나와 외부에서 침입한 병원체나 종양세포 등을 인지하여 면역 반응을 나타낸다. 골수에서 만들어진 림프구는 가슴샘에서 성숙 과정을 거쳐 성숙 림프구가 되며 병원체나 종양세포 등을 인지하여 면역 반응을 나타내고 일부는 기억세포로 바뀌어 장기간 생존한다.

 

선천 면역(innate immunity) - 외부의 병원체가 몸 안으로 들어오면 바로 선천 면역계가 작동한다. 선천 면역이란 특정한 항원에 대한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특이적인 염증 반응, 보체의 활성화를 통한 공격, 탐식세포가 미생물을 잡아 먹는 과정 등을 포함한다. 선천 면역의 유지 시간은 길지 않고 같은 병원체가 다시 들어와도 같은 반응을 나타낸다.

 

획득 면역(adaptive immunity) - 외부의 병원체에 특이한 항원을 인지하여 보다 강력한 면역 기능을 나타낸다. 항원제시세포가 항원을 제시하면 림프구가 항원을 인지하여 일부는 직접 세포독성을 나타내고 일부에서는 항체를 형성하며 일부의 세포는 기억세포가 되어 장기간 생존한다. 같은 면역체가 다시 몸 안에 들어오면 기억세포의 활성화를 통해 단시간 내에 강력한 면역 반응을 보인다.

 

관련질환 - 면역결핍성 질환 : 선천성 면역결핍, AIDS 등

- 자가면역 질환 : 전신성 홍반성 낭창, 각종 자가 면역 질환 등

- 과민증 : 알레르기, 페니실린 쇼크 등

 

3. 흉선

가슴뼈의 뒤, 심장과 대동맥으로 이루어진 종격동의 앞에 위치한 림프 면역 기관이다. 신생아 때부터 발육하여 사춘기에 가장 커졌다가, 그 뒤에는 점점 크기가 작아져 성인에서는 상당 부분 지방으로 대체된다

가슴샘은 겉질과 속질로 나뉘며 이들은 겉껍질에 둘러싸여 있다. 조직학적으로는 그물세포(세망세포)와 그물섬유(세망섬유)로 구성된다. 겉질에는 림프구, 호중구, 호산구, 호염기구 등의 혈구 세포가 풍부하게 존재한다. 수질에는 림프구가 적고 그물구조(세망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소아에서는 삼각형의 돛단배 모양으로 생겼다가 사춘기를 지나 점점 크기가 작아지며, 성인에서는 대부분 지방세포로 대체된다. 소아에서는 삼각형의 돛단배 모양으로 생겼으며 좌엽과 우엽으로 구성되는데 좌우의 모양이 같지 않다.

 

기능은 골수에서 만들어진 림프구의 전구 세포인 흉선세포가 흉선에서 성숙과정을 거쳐 성숙한 T림프구로 발달한다. 흉선세포 중 자기 몸에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세포는 흉선에서 사멸하고 외부 물질에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세포는 성숙하는 과정을 거친다.

관련 질병은 면역결핍, 디조지증후군, 중증 근무력증, 흉선종, 림프종 등

 

4. 기타 면역기능

인체의 면역을 담당하는 인체의 방어기구를 면역감시기구라 하며 이러한 면역반응에 관여하는 세포를 면역세포라 부른다. 임파구 혈장세포 식세포 과립구 등의 백혈구계 세포들과 임파절, 비장, 흉선, 장 연관조직 등의 림프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임파구는 혈관과 임파관을 재순환하며 면역기능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백혈구의 종류로는 B임파구, T임파구, 대식세포, 호염구, 호산구, 호염기구 등이 있다.

 

* 기타 암치료법

기타 - 웃음요법, 음악요법, 명상요법, 향기요법, 요가.단전호흡요법, 최면요법, 운동요법, 108배, TDP(원적외선), 목욕요법, 전신 약초훈증요법, 온열찜질요법, 고주파요법, 왕뜸요법, 정혈요법, 할지요법, 수소풍부수(활성수소수), 미슬토요법, 소변요법, 효소요법, 유황오리, 죽염요법, 발효옻나무, 발효양파, 발효약물, 약침요법, 고구마요법, 감자생즙요법, 기적의 야채스프, 사찰음식(자연식요법), 은용액요법, MMS, 트랜스퍼 팩터요법

 

*인지학(인류의 지혜에 의한 학문)

면역세포의 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간은 새벽 1~2시다, 이 시간은 수면호르몬이라고 부르는 "멜라토닌"의 분비가 가장 많은 시간이기도 하다. 그래서 양질의 수면이 부족하거나 불면에 시달리면 신체리듬이 깨지고 면역력이 약해지게 됩니다.

 

암치료의 결론을 말하면

 

1. 좋은 공기를 호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2. 좋은 물 수소수를 만들어 먹으며

 

3. 가정용 원적외선 조영기를 환부에 하루 한시간 이상 조영하고

 

4. 버섯류 사찰음식 등등 식이요법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