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종관련/도움되는 정보 89

암환자의 코로나-19 백신접종에 대한 NCCN의 가이드

암환자나 암 치료를 마친 사람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아야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아픈 중증 환자의 가족의 경우 혹시 사회 활동이나 접촉에 의해 환자에게 영향을 줄까 염려하여서 가급적 나에게 순서가 오면 접종을 하리라고 마음 먹었는데 NCCN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암환자를 위한 가이드가 있어 읽어보고 번역하여서 카페에 올려봅니다. 선택은 개인이 하는 것이라서 신중히 판단하시고 혹시 제가 번역과정에 실수가 있을수도 있어서 원문을 함께 올리니 원문을 참조하시어 읽어보시고 제 번역에 오류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건강하시고 코로나도 잘 극복하는 세상이 오기를 희망합니다 NCCN 코로나19 예방접종 암환자를 위한 가이드 암에 걸린 사람들, 심지어 많은 치료중인 사람들이, COVID-19 합병증의 위험..

[림사랑 카페 개제 글] 모더나/화이자 백신 후 림프절 붓는 부작용에 대해

*아래 글은 다음(daum) 림사랑 카페의 steller님의 글을 스크랩하여 옮겨온 글입니다 https://www.nytimes.com/2021/03/01/health/covid-vaccine-lymph-nodes.html 겨드랑이 림프절 비대는 모더나 및 화이자 백신의 대규모 시험에서 알려진 부작용. 모더나의 경우 환자의 11.6%가 첫 번째 투여 후 림프절이 부어 올랐고 두 번째 투여 후 16%가 림프절 비대를 보고함. 화이자는 환자의 0.3%(최근 다른 국가 보고서에는 4% 정도까지도 보고됨) 가 이를 보고하여 발병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남. 그러나 그 수치는 환자와 의사가 알아차린 것을 반영한 것일 뿐이며, 방사선 전문의는 실제 비율이 아마도 더 높을 것이며 유방 조영술, MRI 또는 ​​CT 스캔..

[림사랑 카페 개제 글] 혈액암 환자에게 있어 코로나 백신에 대한 미국 기사(Q&A 포함)

*아래 글은 다음(daum) 림사랑 카페의 steller님의 글을 스크랩하여 옮겨온 글입니다 https://news.cancerconnect.com/non-hodgkins-lymphoma/ask-the-experts-about-lymphoma: (림프종 전문가들에게 물어보세요. 2021년 4월 6일자 발표) 림프종에서 코로나(COVID-19) 백신의 효과 예방 접종시기: 모든 암 환자는 코로나 백신을 맞을 것을 권장하지만, 면역 체계가 백신에 반응 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환자가 있을 수 있음. NCCN(미국종합암네트워크)은 동종 또는 자가 이식 또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 T (CAR-T) 세포 요법을 받은 환자가 백신을 받기 위해 최소 3 개월을 기다려야한다고 조언. 두 번의 백신 접종이 모두 필요합니까..

[림사랑 카페 개제 글] 자가이식 후 재발...(PTCL)

*아래 글은 다음(daum) 림사랑 카페의 steller님의 글을 스크랩하여 옮겨온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어려운 자가이식을 하시고 재발 뒤 또 교수님께 암울한 소식을 들으셨으니...현재 PTCL의 어떤 아형이신 지 모르겠지만 자가이식 하고 재발하셨으니 표적치료제들을 시도해 보거나(임상을 진행하는지 모르겠지만 국내는 성모 & 삼성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병원들도 연계는 해주실 겁니다) 말씀하신대로 동종이식입니다. 동종이식의 부작용 때문에 해외는 만 65세 이하를 적합하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이상도 체력이 좋으시고 의지가 강하시면 이식 전 저강도항암을 통해 관해를 유도한 뒤 이식을 하시고요.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항암은 아마도 제도적으로 쓸 수 있는 쎈 구..

[림사랑 카페 개제 글] 조혈모세포이식관련 부작용 도표화(추가정보)

*아래 글은 다음(daum) 림사랑 카페의 steller님의 글을 스크랩하여 옮겨온 글입니다 https://journal.chestnet.org/article/S0012-3692(15)48703-3/fulltext https://pubmed.ncbi.nlm.nih.gov/32194285/ https://www.wjgnet.com/1007-9327/full/v18/i16/1851.htm https://clinicalgate.com/complications-after-hematopoietic-stem-cell-transplantation/ 안녕하세요, 조혈모세포이식을 필요로 하는 암이 대표적으로 혈액암인데요 저희 카페에서는 자가이식 혹은 동종이식 환우분들이 대부분이신 것 같습니다. 이식에 따르는 1.대표부작..

[림사랑 카페 개제 글] 자가이식 후 부작용 및 대처에 대해(영국자료파일참조)

*아래 글은 다음(daum) 림사랑 카페의 steller님의 글을 스크랩하여 옮겨온 글입니다 https://lymphoma-action.org.uk/sites/default/files/media/documents/2019-12/LYM0036AutoSCTBk2019ed5.pdf 안녕하세요~ 영국에서 자가이식 환자들에게 나눠주는 설명서 입니다. 전체 140페이지 이며 85페이지 부터 부작용과 대처에 대한 설명 있습니다. 85페이지~ 123페이지 중 일부만 요약했습니다. 그리고 카페에 자가이식에 대한 정보들도 곳곳에 많으니 검색해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페이지는 필요하신 부분 복사하셔서 구글번역기에 돌려보시면 대략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자가이식 후 신체변화에 대한 대처 : 가장 흔한 부작용은 탈모, ..

[림사랑 카페 개제 글] 2020 북미림프종교육포럼 CT와 PET-CT의 활용에 대한 자료 공유합니다

*아래 글은 다음(daum) 림사랑 카페의 steller님의 글을 스크랩하여 옮겨온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자료는 저희가 진단시 모두 거쳐야 했고 항암 도중 받아야 하고 항암 후 역시 정기적으로 받아야 하는 CT와 PET-CT의 북미의 관행과 정보를 알 수 있는 자료입니다. 콜로라도 의과대학 교수님이시고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셨습니다. 이 분 같은 경우는 미국혈액암협회나 국가 권고 가이드라인 보다도 적게 CT를 처방하신다 했습니다. 특히 림프종 관해 후 PET은 거의 안 한다 했고요. PET-CT 한 번 찍을 때 대략 25mSV의 방사선을 쬐는데 8년간의 자연방사선양에 일치합니다. 저희로서는 이득이 더 많다 생각하기에 교수님의 말을 따라 꼬박꼬박 CT와 PET-CT를 하지만 다른 나라들의 관행을 보고 ..

[림사랑 카페 개제 글] 2020년 북미림프종교육포럼 '림프종치료'에대한 자료 올립니다

*아래 글은 다음(daum) 림사랑 카페의 steller님의 글을 스크랩하여 옮겨온 글입니다 UCLA 대학 림프종연구센터 교수님이신데 이번 포럼에서 전반적인 림프종 치료에 대해 첫 날 강의를 하셨습니다. 3일간 진행된 포럼의 양이 워낙 방대해 절대로 다 번역해 올리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중요하다 생각하는 부분들은 추후에 계속 올려보겠습니다. 미국은 판데믹 기간에도 전국 혈액암 전문이들이 모여 환우들과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이런 교육을 하니 참 부럽습니다. 저도 번역하며 많이 배웁니다. 파일 1면에도 올렸지만 김일철교수님의 유튜브에 나온 호치킨/비호치킨 관련 영상 3개는 가장 잘 만들어진 영상입니다. 그 영상 보시면서 위의 파일도 보시길 추천합니다. 이 파일에서는 좀더 개요적이고 치료제에 대해 그림이 같이 ..

[림사랑 카페 개제 글]25주년 북미 림프종교육포럼 사이트 소개합니다

*아래 글은 다음(daum) 림사랑 카페의 steller님의 글을 스크랩하여 옮겨온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온라인으로 현재 진행 중인 25주년 북미 림프종교육포럼 소개합니다. 최신 모든 림프종에 관련된 팩트와 치료법 소개 및 다양한 토론 등이 진행 중인데 영어로 되어 있긴 하지만 혹시라도 참고하실 분들은 하시라도 공유합니다. 사이트에 가셔서 등록하시면 금/토에 진행된 강의 및 포럼들 녹화내용을 들을 수 있습니다. 북미 유명 림프종 전문의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는데요 질의응답도 하며 최신 데이터들을 볼 수 있어 가장 좋습니다. 북미는 비율로 따지면 비호치킨 중 저희 나라에 비해 소포성림프종 환자들이 아주 많습니다. 저도 이제 막 듣기 시작해 혹여 공유할 수 있는 좋은 내용 있으면 나중에 올..

[스크랩] 경험으로 알게된 암 극복에 도움이 되는 정보.....8

지난번에 이은 이야기다. 나는 병원치료에 대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정답이다 라는 것은 알지 못한다. 그렇지만 경험을 바탕으로 살펴볼 수는 있다. 최초에 암이 발견되었을때 이미 4기 진행암이라면 솔직히 말해서 병원의 어떤 치료방법을 동원하더라도 완치에 이르는 것은 거의 기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