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관련 글 모음/대체보완의학

[스크랩] 천연 치료로 암을 정복하라(스크랩 해 가세요)

홍바라기의 love lettet 2014. 9. 11. 23:21

1. 상황을 빨리 인정하라                민간요법 종합편 /암치료 종합편(스크랩해 가세요)

엄숙한 얼굴을 한 의사가 그대에게 의자에 앉으라는 말을 한다.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을 희망하지만, 의사의 엄숙한 표정은 그대로 하여금 불길한 예감을 갖도록 만든다. 잠시 후, 그대의 귀에 암을 선고하는 의사의 목소리가 들려진다.

자, 이제부터 그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그대가 치명적인 병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의사의 선고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대한 그대의 태도가 앞으로 질병과의 투쟁에 있어서 커다란 차이를 가지고 온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대는 최악의 상황에 대하여 준비되어 있는가? 그대는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태에 대해서 생각해 두어야 한다. 죽음,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이별, 고통, 경제적인 부담 등등. 최악의 상황이 그대에게 실제로 벌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라. 그러나 내일에 대한 걱정과 염려가 그대를 압도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갑자기 나쁜 상황이 벌어진다고 하더라도 놀라거나 낙담되지 않도록, 여러가지 최악의 상황을 미리 생각해 두는 것이 지혜이다.

2. 그대 자신이 암전문가가 되라

그 다음으로 그대가 해야 할 일은, 그대가 가지고 있는 병에 대해서 충분한 지식을 얻는 것이다. 암과 같은 질병이 왜 발병하며, 회복을 위하여 어떠한 것들이 이루어져야 하는가를 알아야 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어떠한 생활 습관과 방식을 바꾸는 것이 질병의 치료를 위해서 유익한 것인가를 파악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질병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소유하도록 하라. 그리고 자신과 동일한 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경험과 현황을 직접 조사해 보아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도서관에 가서 책을 통하여 지식을 얻을 수도 있다.

또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택하고 있는 정규적인 방법 이외의 다른 길에 대해서도 알아보아야 한다. 오늘날, 현대 의학이 많은 유익을 주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여러가지 질병의 치료에 매우 놀라운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는 방법 즉, 천연치료, 식이요법, 운동, 약초, 수치료, 열치료 등에 대해서는 아직도 현대 의학의 손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의약품이 암을 근본적으로 치료하지 못하는 이유는, 현대 의학이 암에 대한 진짜 원인을 올바로 규명하는 일에 실패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암치료법들은 암세포 자체와 싸우는데 치중하는 반면, 암 세포를 증가시키는 요인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외면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만일 우리가 원인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떤 질병을 치료하고자 할 때에 치료를 위한 모든 노력은 헛 수고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암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은 지난 수년 동안 암의 원인이 무엇인가를 찾아내기 위해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 왔다. 암의 원인을 정확하게 찾는다면, 암을 가장 근본적이고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암은 몸 전체에 퍼져 있는 세포의 오염과 영양의 불균형이 가져온 재앙이다. 그러므로 살아있는 영양이 없는 음식들, 특별히 고기와 지방 그리고 영양분이 손실되는 방법으로 마련된 음식물의 섭취가 중요한 요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3. 저항력의 강화에 촛점을 맞추라

그런데 한가지 특이한 사실은, 암 세포들을 생산하는 이상한 변화들이 건강한 사람들에게도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러나 강력한 면역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건강한 사람은 그러한 것을 억제하거나 중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암 세포들이 번식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잘못된 생활 습관은 우리 몸의 면역체와 중요한 기관들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의 기능을 저하시킨다. 체내에 여러가지 독소들과 쓰레기들이 축적될 때, 세포들은 깨끗하고 신선한 상태를 유지할 수 없으며, 이에 따라서 신체의 면역 시스템이 약화되어 암 세포가 몸 안에서 쉽게 증가될 수 있게 된다.

우리 몸의 상태가 암세포들이 잘 성장할 수 있는 적당한 환경으로 바뀔 경우, 암세포는 악성의 형태로 드러나게 된다. 우리의 몸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으로 이루어 지기 때문에, 잘못된 식생활은 우리의 몸의 환경을 암세포의 배양지로 만드는 가장 큰 요소가 된다. 몇몇 암전문가들은 암을 야기시키는 미생물들이 어떤 상태에서 가장 잘 성장하는가를 실험하기 위해 아스파라가스라는 식물과 돼기고기로 각각 배양지를 만들었다. 그런데 이 실험에서 아스파라가스로 만든 배양지는 양성의 형태를 생산하는 반면, 돼지고지로 만든 배양지에서는 미생물들이 악성의 형태로 변화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그러므로 만일 우리가 육류들을 피하고 채식을 함으로써, 우리의 몸의 체질(환경)을 바꾼다면, 우리 몸은 암세포가 성장하기에 부적당한 배양지로 바뀌게 된다. 그러므로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일에 있어서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는가에 대한 문제는 대단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우리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우리의 몸을 구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음식물 이외에도, 공기 오염, 운동 부족, 스트레스, 기타 여러 다른 요소들이 우리의 몸의 상태를 결정 짓는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도 아울러 이해해야 한다.

암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기를 원하는가? 먼저, 그대의 면역 시스템을 강화시키는데 주력하라. 그대의 생활 습관 중에서, 면역시스템을 증가시키는 것을 받아들이고, 저하시키는 것을 제거해 버려라. 균형있는 채식과 올바른 천연치료 방법은 그대의 면역시스템에 강력한 힘을 가져다 줄 것이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천연계 속에는 암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수많은 치료제들이 담겨져 있다. 겸손한 마음으로 신선한 음식물, 햇빛,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약초 등에 담겨져 있는  치료제를 발견하는 사람마다 새로운 건강과 행복을 되찾을 수 있다.

 

종류별로 알아보는 암과 식품의 관계

식탁 위에 올라 있는 어떤 음식물들은 암에 걸릴 위험성을 증가시켜 준다. 그와 반면에 어떤 음식들은 암세포가 자라나는 것을 억제해 주거나, 처음부터 암이 생기지 못하도록 한다. 그러면 음식물이 암을 일으키는 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암의 종류별로 알아보자.

폐암 : 통계적으로 모든 폐암의 약 85%는 흡연으로 인하여 야기되며, 흡연이 폐암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라는 사실에 어떤 이견도 없다. 여성들의 흡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서, 여성의 폐암 발병률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폐암의 증세

기침이 계속됨, 가래와 함께 피가 유출됨, 숨이 고르지 않음, 가슴이나 어깨의 통증을 느낌, 얼굴이나 목이 부어오름, 폐염이나 기관지염이 계속해서 재발됨.

음식물과의 관계

폐암을 방지하기 위한 첫번째 단계는 담배를 완전히 끊는 것과 담배 연기가 많은 장소를 피하는 것이다. 지난 5년 동안 유럽에서 연구된 자료들을 살펴보면, 비타민 E와 비타민 C, 그리고 카로티로이드 (carotenoid: 토마토, 감귤류에 함유되어 있음)가 함유되어 있는 음식들이 폐암의 발병률을 감소시킨다고 한다. 또한 지난 해에 미국 건강 협회(American Health Foundation)는 미나리에 암의 활성화를 막아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동물 실험을 통해서도, 미나리가 폐의 종양이 자라는 것을 억제해 준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전립선암 : 미국에서 전립선암으로 인한 남성의 사망자가 1년에 41,000명 이상이 나오고 있는데, 이것은 폐암 다음으로 높은 수치이다. 전립선암으로 인한 사망자가 1971년에는 17,700명이었던 것이 1996년에는 41,400명으로 증가하였다.

증세 : 소변이 약하게 나옴, 소변을 배설한 때 방해를 받거나 조절하기가 어려움,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음, 허리와 골반에 통증을 느낌.

음식물과의 관계: 1993년 하버드 대학의 연구원들은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을수록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전립선암을 유발시키는 가장 위험한 식품은 동물에서 얻어진 지방, 특히 완전히 익히지 않은 고기를 섭취하는 것이라는 사실도 확인되었다. 하버드 대학의 연구소에서 발표한 최근의 발표에 의하면 한 사람이 일주일에 토마토를 10번(10 serving) 이상을 먹으면 전립선암이 걸릴 위험율을 45% 줄일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일주일에 2~4번(2~4 serving)만 먹어도 35%의 위험률을 줄일 수 있다. 베타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이며 카로티노이드의 한 종류인 항산화제 리코펜도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 과학은 음식물과 생활 습관이 질병을 일으키는 중요한 역활을 한다는 사실에 아무런 이의도 제기하지 않는다.

결장암 : 해마다 미국에서 94,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결장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있다. 이것은 세번째로 높은 발병률을 나타내고 있는 암으로서,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 매우 널리 만연되고 있는 암 중에 하나이다.

증세 : 대변에 피가 섞여서 나옴, 대변을 보는 시간이 일정치 않음, 대체적으로 위장이 불편함, 몸무게의 심한 감소.

음식물과의 관계 : 햄버거와 같은 인스턴트 식품은 일반적으로 60% 이상의 지방과 미량의 섬유질만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식품군은 결장암을 유발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여러가지 연구 보고서들은 많은 양의 지방과 미량의 섬유질 섭취가 결장암의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다. 보스톤에 사는 90,000명의 중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의 연구 결과는 육류가 결장암이 자라는 데 중요한 구실을 한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 그리고 양고기를 주식으로 하는 여성들은 육식을 한 달에 한번 이하로 하는 여성들보다 결장암 발병률이 2배 반이나 높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콩, 과일, 그리고 야채 속에 함유되어 있는 섬유질은 암세포가 빨리 자라지 못하도록 막아주며, 따라서 결장암의 발병률도 감소시켜 준다. 1992년에 하버드 의학부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하루에 약 30그램의 섬유질을 섭취한 사람은 결장암 초기 증세가 발전하여 악화될 확률이 하루에 12그램의 섬유질 밖에 섭취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서 50% 이하로 떨어진다고 한다. 음주는 결장암 생성 요인의 15%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에, 동물성 지방과 정제된 설탕의 섭취는 결장암의 위험률을 배가시킬 수 있다. 뉴욕주 버펄로시에 있는 로스웰 메모리얼 암 연구 기관의 색슨 그래햄 박사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야채를 일주일에 5번 밖에 먹지 않는 사람은 야채를 하루에 두번 이상 먹는 사람에 비해서, 결장암에 걸릴 위험이 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한 달에 생배추를 한 번 먹는 사람은 생배추를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 먹는 사람보다 결장암 발병률이 3배나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유방암 : 185,000명 이상의 여성이 지난 해에 유방암 진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 44,000여명 이상이 이 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유전적 요인으로 인하여 유방암이 발병된 경우는 약 10% 정도를 차지한 반면, 음식물은 매우 중요한 발병 요소로 나타나고 있다. 남성들 사이에서 전립선암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처럼, 유방암은 여성들 사이에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증세 : 별다른 통증이 없이 유방에 덩어리가 생기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때때로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음. 유방이나 유두의 모양 또는 조직이나 색깔에 변화가 생김, 유두가 연하게 되거나 액체가 방출 됨.

음식물과의 관계 : 저지방 식사를 하는 국민들의 유방암 발별률은 일반적으로 매우 낮다. 많은 양의 지방 섭취와 유방암은 매우 긴밀한 관계가 있다. 왜냐하면 지방 세포들은 유방과 난소에 형성되는 암 세포들을 자극하는 에스트로겐(estrogen)을 생산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방의 섭취는 암세포들이 빨리 성장할 수 있는 영양분을 공급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암의 가능성을 높이는 30가지 항목

1. 고기와 지방. 특별히 쩔었거나 오래된 지방.
2. 오래 묵은 곡물, 발효식 간장에 함유되어 있는 아플레톡신(aflatoxins)은 간암을 유발함.
3. 치즈와 가공된 고기(소세지, 햄 등)에 함유되어 있는 아민(amines).
4. 옥소(iodine)와 비타민 A,C,E의 결핍.
5. 비타민을 다량으로 복용하는 것.
6. 과식하는 습관(암의 35% 는 과식과 관련 있음).
7. 커피, 차, 콜라.
8. 몇몇 종류의 버섯.
9. 정제된 식품(설탕, 흰쌀, 흰밀가루 등).
10. 고지방과 고단백질의 식생활
11. 당뇨병 환자들에게 암이 유발되는 비율이 높다.
12. 비만
13. 음식물이 장(colon)에 머무는 시간이 긴 경우: 위에서 소화된 음식이 장을 빠져 나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긴 경우, 즉 위에서 소화된 음식이 비정상적으로 오랜 시간을 장에서 머무르게 될 경우 암의 유발 가능성이 높아짐.
측정 방법: 2 티스푼의 참깨를 물에 적신 상태에서 씹지 않고 삼킨 다음, 참깨가 완전히 대변으로 빠져 나가는 시간이 얼마나 소요되는가를 눈으로 확인하여 측정함.
14. 에스트로젠.
15. 검은 색이나 진한 갈색의 머리 염색약.
16. 석면 가루.
17. 약품: 특정한 종류의 항생제 (Tetracycline, 그리고 페니실린도 약간의 가능성이 있음), 아스피린, 이뇨제, immunosuppressants, Azolid, Presamine, Tofranil, SK-Pramine, Tapazole , Methotrexate, 항히스타민제, 암페타민, Atromid-S 등.
18. 흡연, 음주, 카페인이나 디카페인 음료수.
19. 유기 화학물질, 산업용 개스, 탄화수소, 라돈, 세척제, 염화비닐 등에 대한 과도한 노출.
20. 스트레스
21. 방사선
22. 대부분의 도시 수도물
23. 병에 걸린 애완동물과 오랜 기간 동안 함께 지내는 것.
24. 만성적인 통증, 만성적인 염증
25. 어린 나이부터 성행위를 시작(자궁의 경부암, 포피암)
26. 여성의 경우 아이를 출산한 경험이 없거나 30세 이후에 첫 아이를 출산 한 경험이 있음
27. 비루스성 질환(만성적인 피곤증, 만성적인 설사, 만성적인 발진 등)
28. 신체 장기의 이식 수술
29. 과거에 암에 걸렸었던 경력
30. 불특정한 요소들: 노화, 백인종, 성별, 직업, 암에 대한 가족의 병력, 등.

부가적인 설명

물론, 고기를 한점 먹는다고 해서 암에 걸리거나, 화학적으로 처리한 수도물을 먹는다고 해서 모두가 암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위에 언급한 요소들이 오랜 기간 동안 인체에 계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동안 암세포가 서서히 성장하게 되며, 보다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 것이다. 암세포가 성장해서 병원에서 암이라는 진단을 받기까지 약 10년~15년이라는 긴 세월이 소요된다. 그러므로 장기간 동안 계속된 잘못된 식생활과 생활 습관의 결과로 인하여 세포는 병들고 변질되어서 암세포가 되는 것이다. 오늘날, 건강에 대한 합리적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는 지성인들 중에서 완전한 채식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의 숫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당뇨병 환자들은 다른 질병에 걸린 사람들보다 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 왜냐하면 당뇨병에 걸린 사람의 생활습관과 암에 걸린 사람의 생활 습관을 비교해 보면, 많은 면에 있어서 유사하기 때문이다. 운동부족, 불규칙한 수면과 식사, 그리고 과다한 단백질과 정제한 설탕과 곡류, 그리고 지방 등에 의해서 세포에 문제가 생긴 사람들은 당뇨병이나 암에 걸릴 확률이 배가된다. 하루에 커피를 한 잔 마시는 여자는 전혀 마시지 않는 여자에 비해서 방광암에 걸릴 확률이 3배나 높으며, 하루에 2잔을 마시면, 자궁암에 걸릴 확률이 2.2배가 높아진다.
암을 일으키는 요인들이 우리의 주위를 사방으로 둘러싸고 있는 것 같다. 우리가 후식으로 먹는 쿠키에, 우리가 아침에 먹는 계란에, 그리고 우리가 화장실을 청소하기 위해 사용하는 세제에 그리고 암을 예방하기 위해 찍는 X-레이에도 이러한 요인들이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요소들을 피하는 것이 가능한가? 그렇다. 우리가 이러한 요소들을 피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무엇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는 것이 우리의 세포와 혈액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아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만일 우리가 건강에 해로운 것들을 버리고, 유익한 것을 받아들이고자 할 때, 놀라운 투쟁이 벌어지게 된다. 그 동안 배양되어 온 잘못된 식욕이나 습관과의 치열한 전쟁이 벌어지게 된다. 많은 경우에, 건강은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치열한 투쟁의 결과로 얻을 수 있다.

암 정복을 위한 천연 치료법  

어떻게 하면 암이 유발되는 경로를 차단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암을 정복할 수 있을까? 조금 전문적인 이야기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다음과 같은 4가지 방법들은 암에 대하여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1. 혈액의 순환을 증진시킴으로써, 세포들을 위한 산소 공급을 향상시킨다.
2. 천연 섬유질이 풍부한 식생활로 장내균상(intestinal flora)을 변화시킨다.
3. 고온의 물로 수치료(Hydrotheraphy)를 함으로써, 암세포의 성장과 암 바이러스의 번식을 억제한다.
4. 암에 대한 저항력을 증진시키며, 독소들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면역체를 자극, 증진시킨다.

어떻게 하면 위에서 언급한 4가지의 방법을 우리의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을까? 만일 아래와 같은 5가지 요소들이 우리의 실생활에서 실천될 경우, 우리 몸은 자연스럽게 허물어졌던 면연 시스템을 회복하게 되며, 회복된 면역 시스템은 암세포에 대항하여 강력한 전쟁을 치룰 준비를 갖추게 된다.

1.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야야 하나?

우리 몸의 세포는 우리가 날마다 섭취하는 음식물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생명력이 왕성한 신체를 유지하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생명력이 있는 음식을 섭취하라.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에 따라서 우리 몸의 건강이 결정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a. 어떤 채소와 과일?

모든 종류의 과일과 채소들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섭취하라; 브루셀 스프라웃, 브로컬리, 컬리플라워, 비츠, 홍당무, 아스파라가스, 콜라비 등과 같은 양배추과에 속한 녹색의 채소들이 특히 유익하다. 과일은 진한 노란색 계통이 유익을 준다.

b. 암의 치료를 위한 식단?

첫 3달 동안에는 식사의 50~80%가 요리를 하지 않은 신선한 야채나 과일로 이루어져야 한다. 신선한 레몬이나 포도즙, 홍당무즙은 특별한 유익을 가져온다. 양배추류와 채소들, 잘 익은 토마도, 홍당무, 짙은 노란색이나 짙은 녹색의 채소들, 마늘 등은 항암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단, 한 끼의 식사에 야채와 과일을 함께 섞어서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단순한 종류로 구성된 식단이 이상적이다.

c. 항암제로 어떤 것을?

매 식사마다 마늘 1쪽을 먹는다. 마늘의 맛과 냄새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증기로 살짝 쪄서 먹어도 된다.

d. 유익하지만 지나쳐서는 안되는 것?

견과류와 씨앗은 유익하지만, 과량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약 반 숫가락 정도의 양이 적당하다.

e. 가장 이상적인 지방?

식용유, 마가린, 야채 쇼트닝을 포함한 각종 쇼트닝, 그리고 동물성 지방을 삼가해야 하며, 이러한 것들 대신에 올리브, 아보카도, 가공되지 않은 신선한 코코넛 등을 섭취할 수 있다.

f. 반드시 제거해야 할 것?

고기, 우유, 치즈, 계란, 버터, 요구르트와 같은 모든 종류의 동물성 식품을 식탁에서 제거해야 한다.

g. 인공보다는 자연 그대로

정제된 곡식 대신에, 곡식의 표면이 깎이지 않은 현미나 통밀을 사용해야 하며, 이러한 것들로 만들어진 빵, 씨어리얼 등을 음식으로 선택하라. 설탕, 베이킹 소다, 베이킹 파우더 등이 함유된 식품을 삼가해야 한다. 단, 소금의 경우 소량으로 절제하는 것이 좋다.

h. 규제해야 할 것?

콩과식물을 일주일에 5번 이상 섭취하라. 그러나 덜익은 상태로 수확되는 필드 완두 (field pea), 청완두 (green pea)는 일주일에 1~2번으로 규제하라. 왜냐하면 이런 종류의 콩에는 페닐알라닌과 리진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어떤 학자들은 페닐알라닌과 리진과 같은 아미노산을 과량 섭취하면, 오히려 암을 성장시킬 수 있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콩류를 섭취할 경우에는 한 번의 식사에 한 종류를 소량 섭취하라. 암환자를 위한 식단을 만들 때에는, 위에서 언급한 두 가지 아미노산 즉, 페닐알라닌과 리진의 양을 규제하는 방향으로 식단을 꾸미는 것이 좋다.

i. 얼마나 익혀야 하나?

한가지 기억해야 할 사실은, 곡식과 콩 종류를 요리할 때에는 완전히 익혀야 한다(적어도 3시간 정도). 오래동안 가열하기 위해서 슬로우 쿠커(crock pot)를 사용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j. 설탕 대용품?

꿀, 당밀(molasses), 엿기름, 메이플 시럽, 털비나도(turbinado), 흰설탕, 흑설탕(brown sugar), 등을 사용하는 대신에, 음식의 맛을 맞추기 위해서 단맛이 들어 있는 과일을 사용하라. 말린 감, 대추, 말린 과일들을 적당하게 사용하면 음식의 맛을 조절할 수 있다.

k. 하루에 몇끼?

하루에 2~3번 식사를 할 수 있는데, 체중이 매우 많이 미달인 상태가 아니라면, 하루에 2번만 식사하는 것이 최선의 식사법이다. 결코 간식을 하지 말며, 식사와 식사 시간 사이에 어떠한 것도 맛보거나 먹지 말라. 식사는 항상 일정한 시간에 해야한다.

l. 자극성 식품?

다음과 같이 자극적이고, 유해하거나 습관성 성분이 함유된 식품을 삼가해야 한다; 식초, 발효시킨 식품, 몇몇 종류의 버섯, 화학 조미료(monosodium glutamate, 미원, 아지노모도 등), 후추가루, 매운 고추, 생강, 계피, 각종 화학 양념류 등.

m. 금식의 효용성?

일주일에 하루 정도를 금식하는 것을 통하여 유익을 얻을 수 있다. 간암일 경우 금식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n. 얼마나 빨리, 얼마나 많이?

음식을 천천히 잘 씹어서 먹는 것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유익을 가져다 준다. 입안에서 죽이 될 때까지 씹어라.

o. 식사와 물?

식사 중에 스프나 음료수를 마시지 말 것. 물론 예외적인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야채즙이나 과일즙으로 식사를 대체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식사 중에 음료수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 커피, 차, 콜라, 쵸코렛으로 만든 음료수는 물론이고, 액체 상태의 약을 마시지 말 것.

p. 식사 시간의 간격?

식사를 끝마친 때부터 다음 식사를 시작하는 시간의 간격이 5시간 이상이 되어야 한다.

 

2. 어떤 물을 얼마나, 어떻게 마셔야 하는가?

물은 몸안의 불순물을 밖으로 청소해 내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우리는 충분한 물을 마셔야 한다. 가정 주부들이 소량의 물로서 설겆이를 제대로 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몸의 내부를 청소하는 데에도 충분한 물이 필요된다. 우리가 충분한 물을 마시지 않을 때, 우리 몸은 적당한 기능을 발휘할 수 없게 된다.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 우리 몸은 기능을 중단하는 대신에 기능을 변경함으로써 체내의 수분을 보존, 유지하려고 한다. 예를 들면, 체내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 우리 몸은 소화된 음식에서 나온 쓰레기를 저장하는 장소인 장(腸)으로부터 수분을 뽑아내어, 그것을 정화시켜서 필요한 곳으로 순환시킨다. 이럴 경우, 장의 배설물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고 건조하게 되며, 그 결과로 변비 현상이 생겨서 배설물을 원할하게 배출할 수 없게 된다.

하루에 깨끗하고 순수한 물을 6~10컵 마셔야 하는데, 아침에 따뜻한 물을 두 잔 마시는 것은 건강에 대단히 유익하며, 일반적으로 물은 식사 1시간 전이나 후에 마시는 것이 좋으며 식사 중에는 마시지 말아야 한다. 식사 중에 물을 마시면 위장의 소화액이 수분에 의해서 묽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음료수는 순수한 물(pure water)인 연수(soft water)인데, 증류수나 빗물이나 역삼투압에 의해서 여과된 물 등이 이에 속한다.

물은 몸의 외부를 씻어내는 역할도 한다. 피부는 체내의 쓰레기를 몸밖으로 버리는 가장 큰 기관이므로 항상 청결을 유지해야만 한다. 몸 안에 있는 수많은 불순물들이 피부를 통하여 나와서 내의를 더럽히게 된다. 이러한 체내의 배설물들이 피부나 의복에 그대로 남아있게 되면, 그것들은 다시 몸 안으로 재흡수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에 우리 몸은 다시 들어온 쓰레기들을 처리하기 위하여 불필요한 부담을 가지게 된다. 날마다 몸을 청결하게 씻고 옷을 갈아입는 일은 우리 몸이 갖게 되는 불필요한 부담을 막아주는 방어 역할을 한다.
암환자들의 경우, 수치료(水治療, Hyrdrothermia treatment)를 적절하게 적용함으로써 면역시스템에 활력을 줄 수도 있다.

 

3. 어떤 휴식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제인가?

휴식은 여러가지 면에서 중요하다. 여기서 말하는 휴식은, 휴식은 몸과 마음의 쉼을 의미한다. 휴식은 신체의 신경과 근육이 안정되고 이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휴식은 우리의 의지력을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게 도와 주기 때문에, 여러가지 유혹을 저항할 수 있는 능력을 우리에게 가져다 준다.

많은 사람들은 휴식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우리가 취해야 할 휴식은 우리의 몸과 마음이 모두 쉬는 휴식이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우리의 양심이 죄와 죄책감으로부터 자유를 얻어야 한다. 가족과 친지들과 이웃들과의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양심에 어떠한 수치나 불편함이 없도록, 진정한 회개를 통하여 하나님께 용서를 간구하라. 하나님 안에서 몸과 마음이 취할 수 있는 완전한 휴식은 특별히 환자들에게 놀라운 치유의 결과를 가져다 준다. 가장 중요하고 효과적인 휴식은, 몸과 마음과 생애를 하나님께 맡김으로써 얻을 수 있는 쉼이다.

 

4. 참된 절제의 의미?

부절제한 사람은 결코 건강을 소유할 수 없다. 부절제는 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일어날 수 있다. 예를 들면, 식사, 수면, 운동, 일, 등과 같은 분야에서의 절제는 건강의 유지와 회복을 위하여 매우 긴요하다. 참된 절제는 해로운 모든 것을 삼가하고, 건강에 유익한 것을 적당하게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어떤 사람들은 부절제 하는 자신의 습관을 오히려 자랑스럽게 여기면서, 자신을 관대하고 포용력이 많은 사람으로 착각하는 반면에, 엄격하게 절제하는 사람을 편협한 사람으로 취급한다. 그러나 참된 지혜는 참된 절제를 선택하도록 이끈다. 사람의 입맛과 식욕을 절제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절제하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실 것이다. 간식, 해로운 것들을 탐하는 습관(담배, 술, 마약), 빗나간 성욕, 욕구 불만 등을 극복하고 새로운 생활습관을 형성하는데에는 본인의 부단한 노력이 요구된다 

 

열은 원수인가? 친구인가?

몸에서 열이 날 때 우리는 일반적으로 그것을 좋지 않은 현상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왜냐하면 열은 다른 질병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열은 어떤 하나의 증상일 뿐이지 우리가 싸워야 할 적 자체는 아니다.

실제로, 열이 오르는 증세는 우리 몸의 방위 시스템이 질병과 치열한 전쟁을 치르고 있다는 신호일 뿐 아니라, 질병을 회복하는 데 여러 가지 좋은 효과를 준다.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열은 생존력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에 걸린 도마뱀들이 태양이 비치는 곳으로 기어가서 체온을 섭씨 41~43도로 올림으로써, 박테리아로 인한 감염에서 더 잘 살아남았다는 실험 결과가 있다. 만일 이 도마뱀의 체온을 올리는 대신에 아스피린을 먹여서 감염을 방지하려 했다면, 도마뱀들 중 75% 이상이 감염으로 인해서 죽었을 것이다.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인하여 열이 나는 동안에, 체내에서 더 많은 숫자의 간섭인자(interferons)라고 불리는 물질리 생산되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이러한 간섭인자들은 암 바이러스들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다른 바이러스들을 억제하며, 면역 시스템의 일부로 작용하여 종양 세포와 직접적으로 싸운다. 이러한 증거들을 볼 때, 열은 우리의 몸이 병균과 싸우는 방법들 중의 하나이다. 그러므로 열은 적이 아니라 친구이다.

열 치료와 암

인간의 몸은 뜨거운 체온이 필요할 때 자연적으로 열을 생산하게 된다. 그렇다면 체온을 인위적으로 올린다면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 우리의 인체가 질병과 싸우는 것을 돕기 위해서 외부로부터 열을 인공적으로 공급하는 경우에도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치료를 “열 치료법”이라고 부른다. 열 치료법은 수년 동안 일반적인 감기, 관절염, 통증, 출혈, 신장병, 폐염, 각종 전염병 그리고 많은 다른 질병들을 성공적으로 치료하였다. 그렇다면 암은 어떠한가? 열 치료는 암에도 효과적으로 그 기능을 발휘할 것인가?

암을 치료하기 위한 열 치료는 20세기 이후로 지금까지 꾸준히 증가되어 왔다. 체온을 인위적인 방법으로 화씨 105도에서 107도로 올릴 경우, 일반적으로 종양 세포의 성장을 지연시키거나 완전히 억제하면서, 각종 종양으로부터 회복될 수 있다는 사실이 많은 연구와 임상 실험으로 입증되었다. 예를 들어서 워렌 스테포드(Stafford Warren) 씨는 전이 종양을 열 치료법으로 치료하였는데 22명의 환자 가운데 거의 모든 환자들에게서 완전한 회복을 볼 수 있었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열 치료법이 종양뿐만 아니라 건강한 세포와 조직들을 손상시킬 수도 있지 않은가?”라는 질문이 제기될 수 있다. 그러나 종양 세포들은 정상 세포들보다 고열에 더 민감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거기에는 두 가지의 이유가 있는데, 1)건강한 조직들에는 더 많은 피가 유동하고 있기 때문에 피의 순환이 열을 감소시켜 주며, 2)정상 세포들은 열에 노출되어 심한 손상을 입었을 경우에도 빠른 시일 내로 회복시킬 수 있지만, 종양 세포들은 그렇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적당한 온도의 열 치료법을 암 환자에게 사용하면, 건강한 세포들이 비교적 손상을 입지 않는 상태로 유지하면서 암세포의 성장을 지연시키거나 억제 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암 치료와 열 치료에 관한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졌으며 모든 연구는 긍정적은 결과들을 가져다 주었다른 화학적 치료 방법들과는 반대로, 열 치료법은 몸의 면역 시스템에 충격을 주거나 저하시키는 대신에 오히려 향상시킨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한 가지 이상한 사실은 이토록 효과적인 치료법이 대중화되어 널리 사용되지 않는 이유는 이 치료가 너무나 천연적이고 단순하기 때문일 것이다. 열 치료법 중에서 몇 가지는 특별한 시설을 갖추지 않은 가정에서도 즉시 시행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다.

열 치료법 안내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열 치료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자.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는 열을 화씨 102도까지 올리는 것이 안전하고 편안하다. 더 높은 고열 치료법은 의사의 직접적인 감독하에서만 실시되어야 한다. 열 치료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반드시 측근에서 환자가 지나치게 기진맥진하거나 기력을 잃어버리는 지를 지켜보아야 한다. 만일 맥박이 140에 가까워지면 위험하므로 즉시로 온도를 반으로 떨어뜨리거나 어떻게 해서든지 맥박을 140이하로 낮추어야 한다. 단순히 미지근한 물로 목욕을 하거나 시원한 스폰지로 몸을 문지르면 즉시 몇 분 안에 치료하기 이전의 맥박 상태로 돌아갈 것이다. 심장이 약한 환자를 위해서 신선하고 시원하며 건조한 공기가 치료하는 장소에 잘 유통되어야 한다. 치료가 진행되는 동안, 환자의 머리는 시원한 상태를 유지시켜야 한다.

열 치료를 위한 준비물

1. 얼음물이 담겨져 있는 세숫대야
2. 2~4개의 작은 면수건(세면용 수건)
3. 2~4개의 큰 면타월(목욕 수건)
4. 구강 체온계
5. 목욕물 온도계
6. 베개(머리를 받치기 위해)
7. 발판이나 의자
8. 물컵과 빨대(물을 마시기 위해)

열 치료법을 적용해서는 안 되는 경우

1. 저혈압(졸도의 위험이 있음)
2. 심장병
3. 독소 갑상선(Toxic Thyroid)
4. 알카리 상태의 대사 작용
5. 결핵
6. 혈액의 감소 또는 빈혈

치료 과정

1. 몸이 뜨거운 물로 욕조의 반을 채운 후에 환자를 욕조에 눕게 하고, 머리 뒤를 접은 수건으로 받쳐 준다.
2. 환자의 구강 온도를 재서 기록한다.
3. 환자의 몸이 견딜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물의 온도를 화씨 105도 내지 115도까지 서서히 올려 준다.(주의 사항: 열 치료를 할 때에는 서서히 물의 온도를 올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체온을 빨리 올리기 위해서는 반신욕 상태에 있는 환자의 무릎과 어깨 부위를 뜨거운 물수건으로 덮어 준다. 큰 컵을 사용해서 욕조에 있는 뜨거운 물을 환자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덮어둔 수건에 자주 부어 준다.)
4. 체온계로 환자의 구강 온도를 5분에 한 번씩 확인한다. 약 5~6분이 지난 후에 성인의 경우에는 구강 온도가 화씨로 약 100도 정도가 되어야 한다.
5. 얼굴에 땀이 흐르면 물수건을 얼음물에 담가 두었다가 짜서 이마에 대준다. 차가운 물수건으로 얼굴과 목을 자주 닦아준다. 머리는 계속해서 시원하게 해 주어야 하며 구강 온도가 화씨 102도가 넘을 때는 머리에 덮어 준 찬물 수건을 자주 바꿔준다. 목 부위를 찬물 수건으로 찜질을 해 주면 구강 온도가 내려가지만, 실제 몸의 온도는 체온계가 가리키는 온도보다 더 뜨거울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이런 이유에서 맥박의 수를 주기적으로 재어야 한다. 만일 맥박의 수가 104이 넘거나 환자가 극도로 불편하다고 말할 경우에는 찬 물울 욕조에 넣어서 체온과 맥박이 즉시 정상으로 돌아오도록 해야 한다.

치료 시간과 체온 조절

열 치료하는 시간은 온도나 질병의 종류에 의하여 결정된다. 감기, 독감, 목이나 허리에 생기는 경련과 같이 급성으로 생기는 통상적인 질병들은 구강의 온도가 화씨 102도에서 103도로 올라갔을 때 끝마치는 것이 좋다. 기침, 습진 또는 마른버짐과 같은 고질적인 질병은 구강의 온도를 화씨 101도에서 103도로 5분에서 45분 정도까지 계속해서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다.(질병이 심각할수록 더 높은 온도와 더 긴 시간을 요구한다.) 찬물과 뜨거운 물을 지혜롭게 조절함으로써, 구강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체온을 감소시키지 않는 한도 내에서 환자를 편안하게 해 주기 위해 작은 선풍기를 환자의 얼굴에 직접적으로 불게 해 줄수도 있다.

치료를 하는 첫 번째 1시간 동안에는 마실 물을 주도록 하고, 한 시간이 지난 후에는 4컵의 물에 1 티스푼의 소금을 넣은 소금 용해수를 마시도록 한다. 한 시간에 4컵의 맹물을 마시도록 하거나 한 컵의 염수를 마시도록 한다.

열 치료 끝내기

환자에게 더 좋은 효과를 주기 위해서 치료는 올바르게 끝마쳐져야 한다. 치료를 올바르게 끝마치기 위해서 간단한 샤워를 하거나 차가운 수건으로 문질러 준다. 많은 양의 혈액이 피부 표면에 올려 있고 땀으로 인해 수분을 많이 잃었기 때문에 체내에 있는 혈액의 양이 환자가 욕조에 들어가 있을 때보다 적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몇 초 동안 서 있게 되면 얼마 동안 현기증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치료가 성공적이었다는 하나의 증거이다. 그러나 환자에게는 이 현상을 불안하게 생각할 수 있다. 이러한 불안감을 피하기 위해서 환자를 빨리 침대에 눕히는 것이 좋다.

치료 후의 휴식

1. 환자가 치료가 끝난 후에도 30분 동안 계속해 땀을 흘릴 것이기 때문에 침대를 보호하기 위해 미리 침대 위에 마른 타월을 깔아 놓음으로 환자가 곧 누울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2. 환자를 욕조에서 일어서도록 하고 손으로 세게 피부를 문지른 후 10~30초 동안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도록 한다. 만일 환자가 원하면 환자의 얼굴을 닦아 주고 남은 얼음 물을 몸이 달아올라 벌겋게 된 상태(redness)를 연장시키기 위해 환자의 몸에 부어 주는데 앞면과 뒷면으로, 어깨에서부터 밑으로 끼얹어 주고 발에 붓기 위해서 얼음물을 어느 정도 남겨 둔다.
3. 환자에게 한 발을 들어올리게 한 후에 얼음물을 그 위에 붓고 그 발을 욕조 밖으로 빼어 맨 땅에 딛도록 한다. 그리고 다른 한 쪽의 발도 들어올려서 남아 있는 얼음물을 그 위에 붓고 거친 수건으로 세게 닦아 준다. 발을 닦아 줄 때 환자가 돕도록 한다. 환자가 자신의 발을 닦는 것을 돕게 되면 현기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적어진다.
4. 침대 시트로 환자의 몸을 감싸 준 다음 즉시 침대로 가도록 한다. 만일 계속해서 걷는 동안 환자가 현기증을 느끼면 몸을 구부려서 머리의 높이를 낮추도록 한다. 만일 환자가 체온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면 여러 개의 담요를 덮어 준다. 그리고 베게가 젖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수건으로 베게를 덮어 주고 두 번째 수건으로 목을 감싸 줌으로 목에 있는 땀이 수건으로 스며들도록 한다.
5. 치료에 눕힌 후에 입이 온도가 화씨 100도 이하로 내려갈 때까지 계속해서 머리를 시원하게 유지하도록 하고 물을 마시도록 한다.

건강한 사람이 짧은 시간과 102도 이하의 온도에서 치료를 할 경우에는 혼자서라도 이 치료를 할 수 있다.

어린 아이를 치료할 경우

어린 아이들에게 열 치료를 할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단순한 치료법을 사용하도록 한다. 물의 온도가 화씨 103도를 넘지 않으면 열 치료를 10~15분 동안 계속해서 한다고 할지라도 아이들에게 아무런 화상을 입히지 않는다. 그리고 화씨 105도 이상의 온도에서, 특히 화씨 110도에 가까운 온도에서 치료를 할 경우에는 3살 이하의 아기들은 1분씩을 더해서 치료하도록 한다.(예: 4살(3+1)=4분, 5살(3+2)=5분)

어린 아이들을 치료할 때는 정확하게 시간을 지킴으로써 화상을 피해야 한다. 몸에 이미 열이 있으면 체온이 더 속히 올라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며 낮은 온도의 몰로 치료를 해야 한다. 만일 구강의 온도가 화씨 103도 이상이면 3살 이상의 아이일 경우에는 3분 동안만 치료하도록 하고 갓난아기일 경우에는 단지 근육을 풀어 주고 깊은 숨을 쉬게 하기 위해 더 적은 시간 동안 치료해야 한다. 만일 항문의 온도가 화씨 103도일 경우에는 물의 온도가 화씨 106도가 되도록 조절해야 하며, 항문의 온도가 화씨 104도일 경우에는 물의 온도는 화씨 105도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만일 항문의 온도가 화씨 105도일 경우에는 물의 온도를 화씨 104도로 조절해야 한다. 찬물을 잠시 동안 끼얹고 피부의 활력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수건으로 세게 닦아서 치료를 끝마치도록 한다.

열 치료가 가져다 주는 9가지 효과

1. 백혈구의 수를 증가시키고 식작용(식세포가 세균 또는 다른 이물을 원형질 내로 섭취하는 현상)의
원기를 증가시킴으로써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시킨다.
2. 보유하고 있던 열을 반대로 내보내고 열의 방출을 진행함으로 몸의 열을 감소시킨다.
3. 땀을 흘림으로 몸에 있는 독을 체외로 방출시킨다.
4. 목과 등의 근육에 생기는 경련을 풀어 준다.
5. 일정하게 혈압을 감소시킨다.
6. 설사를 멈추게 한다.
7. 혼란한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힌다.
8. 어린 아이들이 보채지 않고 잠을 자도록 도와준다. 만일 완화한 열로 오랜 시간 동안 치료하면 성인에게는 진정제의 역할을 한다.
9. 체내 수분의 균형을 회복시킴으로써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하도록 한다.

피토케미칼  

미국인 5명 가운데 1명은 암으로 죽는다는 통계가 발표되었다. 즉, 하루에 1,400명 그리고 1년에 40만 명이 암으로 죽어 간다. 미국의 국립 암연구소의 보고에 의하면, 모든 암 중에서 약 33%에 해당하는 암은 음식물에 의해서 발생된다고 한다.

사실상, 오늘날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암이 고지방, 고콜레스테롤, 저섬유질의 음식물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신문이나 텔레비전을 통하여 듣고 보아서 잘 알고 있다. 채소과 과일과 곡식으로 구성된 건강식이 암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암의 확산을 저지할 수도 있다는 사실은 이제는 새로운 연구 보고가 아니다.

피토케미칼(Phytochemicals)이라고 알려진 화학 물질이 있는데, 이것은 암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중요한 인자로서 간주되고 있다. 이 화학 물질은 암세포의 확산을 저지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채소와 과일 가운데에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다(1994년 4월 25일 자, 뉴스윅(Newsweek)지).

비타민 A와 C 그리고 E는 산화방지제(Antioxidant)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비타민들은 가장 일반적으로 알려진 피토케미칼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산화방지제(항산화제)는 작은 화학적 자석과 같은 작용을 하는데, 이것은 우리 몸 안에 있는 해로운 물질들에게 달라붙은 다음, 그 해로운 물질들을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산화방지제(항산화제)는 체내에 있는 해로운 물질들이 세포에 손상을 주어서 정상 세포를 암세포로 변질시키기 전에 해로운 물질들을 처리해 주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 A는 복숭아, 살구 그리고 노란 색깔의 채소들에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비타민 C는 감귤류, 빨간 색깔의 고추들, 딸기류에 많이 들어 있고, 비타민 E는 밀눈(wheat germ), 너트류(nut: 호두, 밤 등)에 풍부하다. 베타 캐로틴이나 폴릭 에씨드와 같은 산화방지제는 시금치나 캐일, 브로콜리와 같은 진한 녹색의 채소 잎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버클리 대학의 글래디스 블락 박사는 17개국 사람들을 대상으로 170가지 항목을 조사하였는데, 그는 자신의 논문에서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은 암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거의 50% 이상 감소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스위스인 3000명을 대상으로 한 12년간의 연구 조사에서, 혈액 중에 비타민 C의 함유량이 낮은 혈액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위암이나 장암에 걸리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에서 이루어진 한 연구 보고에 의하면, 혈액 중의 베타 캐로틴의 함유량이 매우 높은 사람들은 암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40% 이상 저하되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또한 매우 높은 폴릭 에씨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모든 형태의 암에 걸렸을 경우에 생존률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국립 암연구소는 날마다 과일과 채소를 충분하게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암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바람직한 채소 종류와 그 섭취 방법은 진한 녹색의 신선한 채소를 요리하지 않은 채 먹는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과일과 채소에는 암을 예방하는 다른 여러 가지 성분들이 있다. 그중의 하나가 설포래캐인(sulforaphane)인데, 이것은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브럿셀즈 스프라웃 그리고 케일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죤 홉킨스 의학연구소의 폴 텔라라즈 박사는 설포래패인을 주입한 결과 신체 세포들이 생기를 ㄹ얻었으며, 항암 엔자임의 형성이 증가되었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하였다. 다음에 설명하는 동물 실험 결과들은 설포래패인의 기능과 역할을 우리에게 잘 설명해 준다. 25마리의 쥐들에게 잘 알려진 발암 물질을 주사한 결과, 68%에서 종양이 유발되었다. 동일한 발암 물질을 39마리에게 주입하면서 각각 다른 양의 설포래패인을 함께 주사하였다. 설포래패인을 많이 주입한 동물일수록 종양의 발샐율이 저하된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Newsweek, 1994년 4월 25일 자).

독일의 한 연구소는 콩(soybean)에 함유되어 있는 게니스테인(genistein) 성분은 종양이 혈관벽에 생기는 것을 방지하며, 종양으로부터 산소와 양분을 빼앗음으로써 종양이 성장할 수 없도록 만든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딸기, 포도, 나무딸기(raspberry) 등에 들어 있는 일레직 에씨드(Eelagic Acid)는 발암 물질이 건강한 세포들의 유전적 성질들을 파괴시키기 전에 발암 물질들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과일과 채소를 섭취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유익에 대한 지식은, 한나님께서 인류의 조상에게 정해주신 첫 번째 식단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신 후에 다음과 같은 식단을 그들에게 가르쳐 주셨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맽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창세기 1:29). 또한 다시 말씀하시기를 “너희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창세기 3:18). 자동차의 제작자가 자동차를 가장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정비지침서를 기록하는 것처럼, 사람을 만드신 창조주께서도 사람의 몸을 가장 최선으로 유지할 수 있는 건강지침서를 성경에 기록하여 두셨다. 오늘날에는 과학자들도 성경의 이러한 주장을 지지하고 있다. 이 시대에 살아남는 건강법으로써, 채식을 권하는 과학자들의 숫자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의사들은 암에서 회복된 사람들에게서 발견되는 특정한 특성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특성들을 살펴보면, 암의 회복을 위하여 식생활을 개선하고 치료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요소들과 마찬가지로 마음의 상태와 태도가 암을 고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을 뼈로 마르게” 한다는 성경 말씀이 진리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해 주고 있다(잠언 17:22). 아래에 기록된 항목들을 읽어 보면, 소망, 기쁨, 명랑함, 부지런함 그리고 겸손함, 용서와 같은 성경의 원칙들이 여러 번 반복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러한 마음 상태는 자신을 살피고 시험하도록 하고 인내를 갖게 하며 두려움을 사라지게 한다.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면서 자신의 생각과 습관들을 바꾸고, 소망을 갖는 것이야말로 암을 정복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중요한 특징이다.

1. 그들은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는 적극적인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2. 그들 중 상당수가 이전에 다른 사람의 투병을 도왔거나 자신이 직접 질병과 싸운 경험을 가지고 있다.
3. 그들은 적당한 운동을 꾸준하게 하였으며 과도한 운동을 피하였다.
4. 그들은 질병에서 회복된 후에는 자신들의 경험과 소망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5. 대다수가 통상적인 화학 약품과 양약의 사용을 거부하였다.
6.그들은 절대적인 진단이란 없다는 사실을 이해하였다. 병의 진단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바뀔 수 있다고 믿었다.
7. 그들은 어떤 인간도 삶과 죽음을 결정지을 수 없으며, 어떤 사람도 누가 언제 죽을 것을 정할 수 없다고 믿었다.
8. 그들은 자신의 회복을 위해서 투쟁했으며,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돌볼 책임감을 느꼈다.
9. 그들은 외부에서 들리는 부정적인 보고나 영향력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였다.
10. 그들은 투병의 결과를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렸으며 긍정적인 소식에 기뻐 날뛰지도 않았고, 부정적인 결과로 인하여 포기하거나 낙심하지도 않았다.
11. 그들은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치료법들을 검토하는 일에 대하여 마음 문을 열었으며, 어떤 치료법이 자신을 회복시킬 수 있는가를 연구하였다.
12. 그들은 기꺼이 자신의 태도와 습관을 바꾸고자 하였다.
13. 그들은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대하여 연구하고 공부하였다.
14. 그들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피하였다.
15. 그들은 천연 치료를 시도하였다.
16. 그들은 자신의 건강을 해치는 생활 양식들을 중단하였다.
17. 대부분이 화학 약품, 알코올, 설탕, 육식 그리고 우유와 계란의 사용을 금하였다.
18. 대부분이 의학 치료를 받은 후 별 효능이 없을 때에는 다른 치료를 선택하였다.
19. 그들은 한 가지만으로는 치료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였으며 자신의 생명력을 강화시킬 요소들을 추구하였다.
20. 그들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압도되지 않았으며 하루하루를 기대감을 가지고 침착하게 맞이하였다. 그들은 기대를 걸 수 있는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었다.
21.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직업과 취미를 바꾸었다.
22. 그들은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고 외로움을 방지하기 위해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개선하였다.
23.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 대한 동정심을 가졌다.
24. 그들은 유머 감각을 유지했으며 곤경에 처했을 때도 웃음을 잃지 않는 것과 동물들이나 어린아이들의 재롱을 보면서 즐거워하는 여유를 갖기 위해 노력하였다.
25. 그들은 마음에 평온을 갖도록 최선을 다 했으며 자신의 인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결정들을 관리하였다.
26. 그들에게는 그들을 후원해 주는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있었다.
27. 환자들 중 어떤 이들은 치료에 도움을 주는 효과들을 얻기 위해 천연계, 음악 또는 창의력을 여구로 하는 일에 관심을 돌렸다.
28. 어떤 이들은 천연적인 영양분을 섭취했으며 이것들이 그들에게 효과가 있을 것으로 믿었다.
29. 그들은 자신들이 하고 있는 치료에 만족하지 않고 더 좋은 것으로 대치하기 위해 연구하였다.
30. 그들 모두는 해답을 얻기 위해 많은 질문들을 했으며,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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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대의 마음 상태는 어떠한가? 육체의 질병은 마음과 깊은 관계가 있다. 그대의 마음에 참된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만족감과 긍정적인 시각이 존재한다면, 그대는 질병의 치료에 있어서 매우 유익한 겨롹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그대에게 이러한 마음 상태가 없거나 부족하다면, 아무리 좋은 것을 먹고 건강에 유의한다 할지라도 마음이 병들게 되어서 결국에는 육체적인 질병들을 블러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마음 상태를 항상 유지하기란 매우 어렵다. 왜냐하면 그대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그대로 하여금 항상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는 환경만을 조성해 주지는 않기 때문이다.

 

 

암이 퍼지는 것을 막는 방법  

정상적인 세포가 암세포로 변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그렇게 진행되는 동안 인체는 우리에게 끊임없는 경고를 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고집과 건강에 대한 편견을 꺾지 않은 채 계속해서 세포를 괴롭히는 생활을 살아간다면 그것은 세포에게 결정적인 문제를 가져다 준다. 이런 상태 속에서 정상 세포는 암 세포로 변질되고 한동안 퍼지지 않는 암세포로 남아 있다가 나중에는 퍼지는 암세포로 변하게 된다.

퍼지기 전의 간세포의 암은 간을 죽일 수 없다. 암 환자들 중의 어떤 사람들은 15년 동안 퍼지지 않는 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건강에 대한 몇몇 원칙들을 이해하고 그것을 생활에 적용하면 암의 크기가 더 이상 커지지 않고 유지될 수 있다. 이처럼 암이 자라지 않고 그 성장이 중지만 되어

도 생명에 대한 위협은 사라진다. 그런데 만일 암 환자가 하나님께서 인체에 새겨 놓으신 생명의 법칙에 일치하게 생활한다면 놀라운 일들이 인체 속에서 일어나게 된다. 암 환자가 생명의 법칙에 따라서 생활하기 시작하면 지금까지는 암세포에 대해서 전혀 힘을 쓰지 못하던 백혈구와 T 임파구 같은 인체의 면역 세포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드디어는 암세포를 찾아다니면서 죽이기 시작한다. 인체의 면역 체계가 정상적으로 환원되면 퍼지는 암세포도 퍼지지 않는 암 세포로 환원될 수 있고 안 퍼지는 암세포는 정상 세포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인체의 면역 시스템이 정상화 되려면 신선하게 마련된 채식과 깨끗한 물과 공기 그리고 운동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이 과정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외부로부터 생명의 에너지가 들어와서 마음이 변화되어야 한다. 죄와 울분과 원한과 같이 깊고 어두운 사망적 스트레스에 의해서 사로잡혀 있던 환자의 몸과 마음과 영혼이 풀려나서 자유롭게 되어야 한다. 이와 같이 온 몸과 마음이 생명의 법칙 안에 거하게 될 때 인체는 드디어 참된 쉼을 얻게 되고 면역 체계가 활발해지면서 스스로 암을 치료하게 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된다. 암세포를 안 퍼지는 상태로 유지시키거나 안 퍼지는 암 세포를 죽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몸과 마음이 생명의 법칙 속에 머무는 생활뿐이다.

항암 인자에 대한 이해

암세포가 증식하여 덩어리를 이루더라도 아직까지는 양성 종양 상태이다. 그러나 여러 가지 부정적 요소에 의하여 세포가 사망적 자극을 받는 상태가 계속되면 결국에는 세포가 완전히 미쳐버리고 항암 인자는 사라지게 된다.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항암 인자가 살아 있는 동안은 유전자가 두세 개쯤 변한다 해도 세포는 여전히 양성 종양 상태로 머물러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일단 항암 인자가 없어지고 나면 드디어 악성 종양으로 바뀌게 된다.

항암 인자는 양성 종양에서 악성 종양으로 변하려는 순간에 마지막으로 변하는 인자를 말하는데 이 항암 인자를 P53이라고 부른다. 이것은 P라는 염색체에 있는 유전자 중에서 53번째에 있는 인자라는 뜻이다.

항암 인자는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변질되지 않도록 유지 위하여 최선을 다하다가 사람이 오랜 세월 동안 생명의 법칙을 무시하고 사망적 환경 가운데 살아가게 되면 결국에는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사라져 버린다. 일단 항암 인자가 없어지고 나면 세포는 완전히 다른 세포로 변질되어 버린다. 예를 들어서 항암 인자가 사라져 버림으로 인하여 인슐린 세포가 변질되면 몸의 밸런스를 생각하지 않고 아무 때나 마음대로 인슐린을 생산하게 되어 인체의 조화는 깨어지게 된다. 이처럼 항암 인자는 세포가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암세포는 건강한 세포로 돌아올 수 있는데, 이것은 사라졌던 항암 인자가 다시 되돌아 올 수 있음을 말한다. 없어졌던 항암 인자가 부활하게 되면 암세포는 정상으로 회복되기 시작한다. 이 사실은 실험실에서 분명하게 입증된다. 그러나 한가지 이상한 사실은 실험실에서는 쉽게 입증되는 이 사실이 인체 내에서는 잘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왜 그럴까?

실험실에서는 정상 세포가 활동하기에 가장 좋은 환경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줌으로써 사라졌던 항암 인자가 다시 돌아오지만 우리 인체에서는 잘 돌아오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이 너무나 사망적이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나 동물성 지방처럼 들어오지 말아야 할 것들은 몸 안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즐겁고 깨끗한 생각과 신선한 야채와 과일 같은 것들은 잘 들어오지 않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세포조차도 활동하기 힘든 환경 속에서 어떻게 항암 인자가 다시 부활하여 나타날 것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만일 암 한자가 생명적 환경 속에서 건강의 올바른 원칙들을 받아들이는 생활을 살아나간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정상 세포들이 활기를 찾게 된다. 그리고 활기를 찾은 정상 세포들은 항암 인자가 생산하는 물질을 암세포에 보내주게 된다. 이 물질이 암세포로 흘러들어가게 되면 암세포는 그 영향으로 인하여 그 구조가 변하게 되어 새로운 항암 인자를 탄생시키게 된다. 동물 실험을 통하여 이러한 이론이 입증되고 있다. 그러나 암 환자에게서 이러한 실험 결과들이 잘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암 환자가 사망의 법칙 속에서 사망의 생활을 하고 있는 동안 몸 속에서는 사망의 현상들이 세포 속에서 일어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암이 고지방, 고콜레스트롤, 저섬유질의 음식물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신문이나 텔레비젼을 통하여 듣고 보아서 잘 알고 있다. 채소과 과일과 곡식으로 구성된 건강식이 암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암의 확산을 저지할 수도 있다는 사실은 이제는 새로운 연구보고가 아니다. 피토케미컬(Phytochemicals)라고 알려진 화학물질이 있는데, 이것은 암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인자로서 간주되고 있다. 이 화학물질은 암세포의 확산을 저지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채소와 과일 가운데에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다(1994년 4월 25일자, 뉴스윅(Newsweek)지).


비타민 A와 C 그리고 E는 산화방지제(Antioxidant)로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비타민들은 가장 일반적으로 알려진 피토케미컬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산화방지제(항산화제)는 작은 화학적 자석과 같은 작용을 하는데, 이것은 우리 몸 안에 있는 해로운 물질들에게 달라붙은 다음, 그 해로운 물질들을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산화방지제(항산화제)는, 체내에 있는 해로운 물질들이 세포에 손상을 주어서 정상 세포를 암세포로 변질시키기 전에 해로운 물질들을 처리해 주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 A는 복숭아, 살구, 그리고 노란 색깔의 채소들에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비타민 C는 감귤류, 빨간 색깔의 고추들, 딸기류에 많이 들어 있고, 비타민 E는 밀눈(wheat germ), 너트류(nut: 호두, 밤 등)에 풍부하다. 베타 캐로틴이나 폴릭 에씨드와 같은 산화방지제는 시금치나 캐일, 브로컬리와 같은 진한 녹색의 채소잎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버클리 대학의 글래디스 블락 박사는 17개국 사람들을 대상으로 170가지 항목을 조사하였는데, 그는 자신의 논문에서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은 암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거의 50% 이상 감소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스위스인 3000명을 대상으로 한 12년간의 연구조사에서, 혈액 중에 비타민 A와 베타 캐로틴의 함유량이 낮은 피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모든 종류의 암에 걸렸을 경우에 그 생존율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비타민 C의 함유량이 낮은 혈액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위암이나 장암에 걸리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에서 이루어진 한 연구보고에 의하면, 혈액 중의 베타 캐로틴의 함유량이 매우 높은 사람들은 암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40%이상 저하되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또한 매우 높은 폴릭 에씨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모든 형태의 암에 걸렸을 경우에 생존률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국립 암연구소는 날마다 과일과 채소를 충분하게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암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바람직한 채소 종류와 그 섭취방법은 진한 녹색의 신선한 채소를 요리하지 않은채 먹는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과일과 채소에는 암을 예방하는 다른 여러가지 성분들이 있다. 그 중의 하나가 설포래패인(sulforaphane)인데, 이것은 브로컬리, 컬리플라워, 브럿셀즈 스프라웃, 그리고 케일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죤 홉킨스 의학 연구소의 폴 텔라라즈 박사는 설포래패인을 주입한 결과 신체 세포들이 생기를 얻었으며, 항암 엔자임의 형성이 증가되었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하였다. 다음에 설명하는 동물 실험 결과들은 설포래패인의 기능과 역할을 우리에게 잘 설명해준다. 25마리의 쥐들에게 잘 알려진 발암물질을 주사한 결과, 68%에서 종양이 유발되었다. 동일한 발암물질을 39마리에게 주입하면서 각각 다른 양의 설포래패인을 함께 주사하였다. 설포래패인을 많이 주입한 동물일수록, 종양의 발생율이 저하된다는 실험결과가 나왔다(Newsweek, 1994년 4월 25일자).


독일의 한 연구소는, 콩(soybean)에 함유되어 있는 게니스테인(genistein) 성분은 종양이 혈관벽에 생기는 것을 방지하며, 종양으로부터 산소와 양분을 빼앗음으로써 종양이 성장할 수 없도록 만든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딸기, 포도, 나무딸기(raspberry) 등에 들어 있는 일레직 에씨드(Eelagic Acid)는 발암물질(carcinogen)이 건강한 세포들의 유전적 성질들을 파괴시키기 전에 발암물질들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Hightlight: 다양한 색깔의 채소나 과일 그리고 곡물에 들어있는 항암 특수부대들이야말로 부엌 안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암의 정복자들이다.

암과의 전쟁  

식습관, 약물, 술, 담배 그리고 스트레스가 암을 발생시키는 주요한 요소들이다.

서양 사람들에게는 폐암이 가장 많고 그 다음에 직장암, 유방암이 많은데 비해 우리 한국 사람들에게는 위암이 가장 많고 그 다음에 간암, 자궁경부암이 많다. 하지만 서구 문명을 받아 들이면서 폐암의 빈도가 계속 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폐암의 원인이 주로 담배라는 것을 알고 있다. 미국의 경우에는 담배가 피부암을 제외한 모든 악성암 중에 1/4의 원인이 되거나 또는 직접, 간접적으로 암의 발생에 관계가 있다고 본다. 이를테면 우리 한국 사람에게 많은 위암의 경우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에게 그 발생률이 높다는 것이다.
담배 외에도 우리가 먹고 마시는 것들 가운데 많은 것들이 암의 발생과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관계가 있는데 이런 내용들을 알아서 생활에 옮기는 것이 암의 예방에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지 난 수십 년간 많은 연구들을 종합해 보면 암은 어느 정도는 유전 인자와 관계가 있지만 90% 이상에서 우리의 환경과 생활 방식이 암의 발생과 관계가 있다고 밝혀졌다. 다시 말해서 폐암이나 위암 등 많은 종류의 암들은 우리의 생활 환경과 방식을 바르게 고쳐 줌으로써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암(악성암) 이란 무엇인가?

정상 조직의 세포는 증식할 때에 세포의 수가 어느 정도 늘어나면 그 이상 증식이 멈추는데 암 세포의 경우에는 그 세포의 증식이 계속 일어나 자람으로 인하여 주위의 장기를 파괴하고 그 장기의 기능을 마비시키든가 아니면 다른 장기로 혈액 순환이나 임파선을 통하여 퍼져 다른 장기까지 파괴 하여 결국 생명을 빼앗는 것이다.
악성암을 가진 환자들이 체중을 잃는 것은 암이 자라면서 영양분을 빼앗아가고 또 영양분의 흡수를 방해하는가 하면 암 자체가 화학물질을 만들어 내어 우리의 식욕을 감퇴 시키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위암의 경우 위를 막히게 하여 음식물의 소화를 어렵게 하든지 간으로 이전되어 간의 기능을 마비시킴으로 소화에 지장을 주는가 하면 화학물질을 생산하여 식욕 감퇴를 일으킨다. 위암 환자들이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 되며 몸무게가 줄어드는 것은 이런 연유이다. 또 어떤 종류의 암은 각종 호르몬이나 화학물질을 만들어 우리 몸의 호르몬 활동과 신진대사에 이상을 준다. 어떤 암은 초기에 진단을 하면 완치가 가능하고 비록 좀 늦게 발견하더라도 치료가 쉬운 경우도 있지만 치료 과정에서 여러 부작용을 가져오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암의 발생요인

각 종 암의 발생률은 연령, 성별, 인종에 따라 다르며 또 유전적으로 암의 발생 가능성을 타고나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우리 주위에 있는 여러 요소들, 소위 발암물질이나 항암물질은 물론 우리들의 마음의 상태가 암의 발생과 예방에 관계된다는 점이다. 긴장(스트레스)으로 오는 병들 가운데 암이 속해 있다. 통계적으로 보면 건전한 가정과 종교생활이 암의 발생률을 내린다고 한다. 물질적 요소들은 우리가 먹는 음식물뿐만 아니라 마시는 공기, 일하는 직장의 환경 가운데서도 찾을 수가 있다. 이민 역사는 암의 발생 연구에 도움이 되는데 암의 발생률은 이민간 나라의 발생률을 쫓아간다고 하니 그만큼 환경이 중요하다는 증거이다.
도시 사람들이 시골 사람들보다 암을 더 많이 일으키는데 이것은 도시 사람들이 술과 담배를 더 많이 하고 직장이나 도시 내에서의 공기 오염, 공장에서 나오는 각종 오염에 접촉할 기회가 많을 뿐더러 신선한 음식물보다 대부분 저장되고 가공된 음식물을 섭취하고 또 정신적으로도 많은 긴장을 갖고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도시생활에서 벗어날 수가 있다면 그것은 암을 일으키는 가능성을 줄이는 것이다.
비 만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특히 여자의 경우 자궁암, 유방암, 취장암, 담낭암 등이 많이 발생한다. 비만한 사람에게는 그만큼 지방세포가 많고 큰데 이 지방세포에서 각종 호르몬들이 활성화되어 이것들이 자궁이나 유방을 필요 이상으로 자극하기 때문에 암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비만증을 없애므로 암의 발생률을 줄일 수 있다. 여러 나라의 조사 연구에 의하면 한 나라의 유방암의 빈도는 얼마나 많은 양의 유제품과 지방을 섭취하느냐에 비례 한다고 한다.


대부분의 암들은 음식물과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관계가 있다. 모든 세포는 암을 일으킬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 암을 발생시키는 어떤 인자가 들어가면 암이 발생 되는 것이다. 각종 음식 물에는 암의 발생에 원인이 되는 발암요소(Carcinogen)와 다른 발암요소를 도와주어 암을 쉽게 일으키게 하는 물질이 있거나 또는 암을 빨리 자라나게 하는 보조 발암물질(Cocarcinogen)이 들어 있기도 한다. 그러나 어떤 음식물에는 항암물질(Anticarcinogen)이라고 해서 발암물질의 활동을 억제, 제거하거나 또는 우리 몸의 면역을 높이어 발암물질에 저항하게 하는가 하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물질도 있다.
예를 들면 비타민 A나 비타민 A의 전신인 레티노이드(Retinoids)라는 물질은 여러 가지 암의 발생을 예방 하는데 담배로 인한 폐암의 경우도 비타민 A나 레티노이드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물을 섭취하면 폐암의 빈도가 낮아진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혈액이나 세포내에서의 비타민 A나 비타민 C의 양이 적은데 비타민 A는 폐의 점막 세포의 활동을 강화하여 발암물질을 빨리 제거해 주고 세포의 기능을 강화하여 암을 예방한다.
비타민 A나 레티노이드는 당근, 호박, 살구 등 노란색 음식물과 초록색 음식물에 많이 있다. 배추와 무의 경우 푸른 잎사귀에 더 많은 영양분이 있다. 음식물의 경우에서 일반적으로 동물성 음식물, 기름에 튀긴 음식물, 소금에 절인 해산물, 불에 태운 음식물 등은 암의 발생률을 높이고 반대로 신선한 채소, 과일, 곡류, 콩 종류 등은 암의 발생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와 있다.

암을 일으키는 음식물

유제품은 백혈병을 비롯한 혈액 계통의 암의 빈도를 높인다고 한다. 하와이에 사는 일본 사람들에 대한 연구에 의하면 고기를 먹는 사람에게 암의 발생률이 가장 높고 그 다음에 쌀을 주식으로 하는 사람이며 콩을 주식으로 하는 사람에게서는 암의 발생율이 낮았다고 한다. 취장암의 빈도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량과 관계가 높다고 한다. 불고기나 갈비 구이 등은 동물성 지방 단백질의 섭취는 물론 불에 태움으로 발암 물질들을 만들어 내는데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벤즈피렌(Benzopyrene)이란 강한 발암물질로서 담배에서 발견되는 가장 잘 알려진 물질이다.
지난 20 년간의 연구 논문들을 종합해 보면 대장, 직장, 유방, 난소, 섭호선, 취장, 방광의 암과 폐암의 발생률은 고기와 유제품, 계란 그리고 지방질, 설탕의 섭취량과 직접적으로 비례한다고 나와 있으며 이런 종류의 암들을 “Type(유형)A”에 속하는 암이라고 한다. 위암의 빈도가 지방질의 섭취에 따라 증가한다는 보고가 1966년에 발표되었는데 그 후에 그렇지 않다는 발표도 나와 있다. 위암의 빈도가 고기 섭취량의 증가에 따라 한국 사람들에게 더 높아질 것인지에 대해서는 예측할 수가 없다.


구강암, 식도암, 편도선암은 술과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다고 하여 이런 종류의 암을 “Type B”에 속한다고 한다.
특 히 소주나 위스키가 이런 암들을 잘 일으킨다고 한다. 이런 암들은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에게서 더욱 많이 나타나는데 술이 담배내의 발암물질을 용해하여 구강이나 식도의 점막을 자극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든다는 것이다. 간암도 과음하는 사람에게 많은데 이것은 간경화증과 어느 정도 관계가 있다고 한다.
우리 한국 여인들에게 많은 자궁경부암은 음식물과 별로 관계가 없다고 하여 “Type C”에 속한다. 자궁경부암은 헤르페스 바이러스(Herpes virus)라는 병원균과 관계가 많다고 한다. 이 자궁경암도 산화방지제(비타민 E등)가 도움이 된다고 쥐의 실험을 통해 밝혀졌지만 사람의 경우에서는 아직 연구 발표된 것이 별로 없다. 자궁경암은 성 경험을 일찍 하고 임신을 많이 한 여자에게 많으며 또 성생활이 불결한 사람에게 많다고 한다. 산부인과에서 자주 조직 검사를 받게 되면 조기 발견이 가능하며 이 암의 발생은 많이 예방할 수 있다.
우리 한국 사람에게 많은 위암과 간암은 “Tyde D”에 속하는 암인데 콩류나 곡류에 기생하는 곰팡이가 만드는 발암물질과 또 소금으로 절인 음식물 특히 해산물에서 생기는 발암물질과 관계가 있는 것이다. 곡류나 콩 종류를 습기가 있는 그늘에서 말리면 아스페르길루스(Aspergillus)라는 곰팡이가 생기는데 이 곰팡이가 아플라톡신(Aflatoxin)이라는 강력한 발암물질을 생산한다. 또 소금으로 절인 생선이나 젖갈류에는 니트로사민(Nitrosamlne), 니트로사마이드(Nitrosamide)등 페놀 합성(Phenol Compound) 발암물질이 생겨서 암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암 위험 - 정말 줄일 수 있다

흡연과 과다한 음주로 인한 모든 암은 완전히 예방할 수 있다. 1994년에 피부암으로 진단을 받은 70만 명 중 90퍼센트 정도가 햇볕으로부터 보호하였다면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한다.
정규적인 검사와 자가 진단으로 유방암, 설암, 구강암, 대장암, 직장암, 경부암, 전립선암, 고환암, 피부암을 초기에 발견할 수 있고, 이 때 치료도 더 성공적일 수 있다. 이러한 부위들은 새로운 환자들의 거의 절반에 해당한다.
이 환자들 중 최근 들어 3분의 2 가량은 5 년간 연명한다. 초기 발견으로 90퍼센트 정도가 무기한 생명을 연장 할 수 있다.

암 예방을 위한 5가지 제안

첫째 : 암에 걸리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먼저 금연하여야만 한다.
암 사망 원인의 1/3을 차지하는 흡연을 계속하면서 암에 걸리지 않기를 바라는 것은 모순이다. 담배 속에는 강력한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을 비롯한 50_60종의 발암성분이 들어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문가들은 담배 한 개비의 독성이 한 사람이 평생 섭취하는 상추 속 잔류농약의 독성과 비슷하므로 담배를 피우면서 식품이나 대기 속의 발암 유해물질을 걱정하는 것은 넌센스라고 말한다.
둘째 : 잘못된 식생활을 개선하여 건강식생활을 실천하여야 한다.
가 공식품, 고지방식, 저섬유질식, 맵고 짠 음식 , 알코올, 식품첨가물 등을 피하고 식물성 위주의 식품을 선택하여야 한다. 식물성 식품에는 각종 항암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암 발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미국 암 연구소와 세계 암 연구기금의 발표에 따르면, 식사습관을 개선하면 모든 암의 약 40%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셋째 : 매일 최소한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하라.
운동에는 유산소 운동, 근육강화운동, 스트레칭 운동이 있으며 모두 다 필요하지만 특별히 현대인들의 경우 빨리 걷기, 등산, 수영, 자전거타기 등 체내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 주는 유산소 운동이 더욱 요구된다.
넷째 : 술을 끊어라.
특 히 담배를 피우며 술을 마시면 각종 암에 걸릴 위험이 담배만 피우는 것보다 엄청나게 높아진다. 한국인의 과음과 폭음, 술을 강권하는 문화가 많은 사람들과 가정에 비극을 안겨다 준다. 알코올은 우리 몸의 모든 세포와 조직에 피해를 주고, 특히 간세포와 뇌세포에 치명적인 피해를 준다.
다섯째 : 스트레스는 인체의 면역 기능을 저하시킴으로 편안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지나친 욕심, 경쟁, 갈등 등은 정신력을 소모 시키고 병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뜨려 건강을 해치고 수명을 단축시킨다. 건강, 장수하기 위해서는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중시하는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

암을 발생시키는 위험 요소들

▶ 담배: 미국 암 협회에 따르면, 흡연이 90퍼센트의 남성과 79퍼센트 여성의 폐암원인이 된다고 한다. 흡연은 암으로 죽는 모든 환자의 30퍼센트에 해당하는 원인이 된다. 간접적으로는 흡연자들이 들이마신 연기보다 내뿜은 연기가 더 많은 독소를 품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담배 연기를 들이마신 사람들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씹는 담배와 코담배의 사용은 구강암, 후두암, 인후암과 식도암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상당히 중독적인 습관이다.
▶ 알코올: 술은 유방암 위험률을 높이는 데 관련되어 왔고 간암, 구강암, 인후암, 식도암에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코담배와 입담배를 동시에 사용할 때 위험은 배가된다.
▶ 고지방 식습관: 고지방 식습관은 특정한 암, 특히 유방암과 대장암,고환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비만도 또한 커다란 위험을 제공한다.
▶ 태양에 노출: 매년 피부암으로 진단 받는 거의 모든 환자들이 태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태양에 노출시키는 것이 피부암에 가장 치명적인 흑색종으로 발전하는 주요 원인이라는 것이다. 한번 심하게 볕에 그을리면 피부암으로 발전 할 가능성이 크다. 어린이들은 피부가 얇기 때문에 위험률이 높다.
▶ X(엑스)레이와 방사선: 이온화된 방사선에 과다 노출시키면 암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대부분의 의료 엑스레이와 치과 엑스레이는 형태의 질을 변형시키지 않는 한도 내에서의 최저의 조사량을 적용한다. 가정에서 라돈에 과다 노출시키면 특별히 흡연자들에게 폐암의 위험률을 높일 수 있다.
▶ 호르몬: 폐경기 증상을 조절하기 위한 에스트로겐(여성 발정 호르몬 물질) 치료는 여성들을 심장병과 골다공증에서 보호해 주는 반면 자궁내막암의 위험률을 높일 수 있다. 프로게스테론(주요 황체 호르몬의 일종)을 포함한 에스트로겐 투여 요법은 이 위험을 최소화 해준다.
▶ 공해: 위험한 독소들이 체세포 조직을 파괴함으로 암과 다른 질병들을 유발시킬 수 있다. 살충제, 제초제, 농약, 세제, 페인트, 용매 등 치명적이 될 수 있으며 주의 깊게 다루어야 한다.
▶ 가족의 병력: 가족의 병력은 유방암, 난소암과 대장암을 포함한 많은 암의 위험 요소로 알려져 있다. 비록 가족의 병력이 변화될 수는 없지만, 당신의 주치의에게 검사를 받아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오늘날 우리는 새로운 연구 결과로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 속에서 살고 있다. 당신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 이 정보들을 사용하고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이제 당신에게 달려있다.

일곱 가지 암 경고 증상
1. 배변과 소변 습관의 변화
2. 치료 안 되는 통증(아픔)
3. 비정상적인 출혈이나 유출
4. 소화불량이나 삼키는 어려움
5. 사마귀나 혹의 분명한 변화
6. 계속되는 기침과 쉰 목소리
7. 가슴이나 다른 부위의 경화, 덩어리 소금과 위암의 관계  

체의 체액이 0.9%의 소금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소금은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성분이다. 그럼에도, 소금은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소리 없는 살인자”로 불릴 정도로까지 치명적인 존재가 되고 있다.

알 래스카의 에스키모인들은 오래전부터 순록이나 생선을 조리하지 않은 채 날로 먹기 때문에 소금을 사용하지 않았다. 그들이 섭취하는 염분은 대부분 재료 자체에 포함된 소금뿐으로서 일일 섭취량이 4g에 불과하였다. 한국인의 평균 소금 섭취량인 15~20g과 비교하면 매우 적은 양이다. 이러한 차이는 곧바로 에스키모인들의 동맥 경화와 같은 성인병의 발병률이 한국인들보다 현저하게 낮은 결과를 가져왔다. 의학자들은 에스키모인들의 특별한 저염식 식사와 건강과의 관계를 주목하고 있다.

프랑스의 식약청에서는 “프랑스인의 최대 사망 원인은 심장병과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인데 이를 극복하려면 소금의 섭취량을 적극적으로 줄여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2년 내에 프랑스인의 하루 소금 섭취량을 현재 10g에서 8g으로 낮출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미국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하루 평균 소금 섭취 권장량을 하루 6g에서 3.8g으로 대폭 하향 조정해서 발표하였는데, 이것은 티스푼의 2/3에 해당하는 정도의 적은 양으로서 한국인이 하루 평균 섭취하는 소금량의 1/4에 해당하는 양이다.

일본의 국립암센터는 소금 섭취량과 위암 발병률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젓갈류가 위암에 가장 좋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된장국은 염분 농도가 1~2%이지만 염장 어류나 젓갈은 10%나 된다. 이 조사 결과에서 밝혀진 사실은 고혈압은 섭취한 소금의 총량이 중요하지만, 위암은 농도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국물처럼 묽은 농도라도 많이 마셔 섭취 총량이 증가하면 혈압은 올라간다. 그러나 위암은 총량보다 농도에 좌우되기 때문에 소량이라도 젓갈이 위장에 해로운 것이다.

소금은 왜 위암을 일으키는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주는 실험을 하였다. 쥐들에게 각각 일반식과 10% 농도의 고염식을 하게 한 후 발암 물질을 주입해서 발암 물질의 활성도를 비교했다. 그 결과 고염식을 한 쥐들에게서 발암 물질의 활성도가 훨씬 높게 나왔다. 같은 물질의 발암 물질이 체내에 들어와도 소금을 많이 섭취했을 때 더 해로워진다는 뜻이다.

헬리코박터 세균은 위장에 사는 세균으로서 위 점액을 뚫고 위에 상처를 내어 궤양이나 위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런데 헬리코박터 세균에 감염된 위장에 소금이 추가될 때 위암의 발병률이 급격하게 증가한다.
대부분 현대인은 짠맛이 강하게 느껴져야 만족한다. 그러나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라면 소금의 섭취량을 낮추어야 한다.

설탕이 건강을 해치는 59가지 이유  

Lick the sugar habit의 저자인 Nancy Appleton 박사가 제시한 설탕의 문제점

1. 설탕은 면역 시스템의 저항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
2. 설탕은 체내의 미네랄을 훼손한다.
3. 설탕은 어린아이들로 하여금 과다한 활동과 불안을 야기시 키며 주의를 집중하는데 어려움을 주고 짜증스럽게 만든다.
4. 설탕은 혈중 지방치를 현격하게 상승시킨다.
5. 설탕은 박테리아 감염에 대한 방어력을 저하시킨다.
6. 설탕은 콩팥에 해를 가할 수 있다.
7. 설탕은 유익한 콜레스테롤(HDL) 수치를 저하시킨다.
8. 설탕은 크롬 결핍증을 유발시킨다.
9. 설탕은 유방암, 자궁암, 내장암, 전립선암, 그리고 직장암을 유발시킨다.
10. 설탕은 포도당과 인슐린의 단식 혈중 레벨을 상승시킨다.
11. 설탕은 구리 결핍증을 야기시킨다.
12. 설탕은 칼슘과 마그네슘의 흡수를 방해한다.
13. 설탕은 세로토닌으로 불리워지는 신경전달물질의 수치를 상승시킨다.
14. 설탕은 시력을 저하시킨다.
15. 설탕은 저혈당증을 유발시킬 수 있다.
16. 설탕은 위산과다증을 일으킬 수 있다.
17. 설탕은 아이들에게 아드레날린 수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
18. 당분(설탕) 흡수불량증은 기능성 내장 질병을 지닌 환자들 에게 자주 나타난다.
19. 설탕은 노화를 촉진한다.
20. 설탕은 알코올 중독증을 유발시킬 수 있다.
21. 설탕은 치아를 썩게 만든다.
22. 설탕은 비만을 초래한다.
23. 설탕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킨다.
24. 설탕은 위염이나 십이지장염 환자에게 문제를 야기시킨다.
25. 설탕은 관절염을 일으킬 수 있다.
26. 설탕은 천식을 일으킬 수 있다.
27. 설탕은 진균감염(yeast infection)을 일으킬 수 있다.
28. 설탕은 담석을 유발시킬 수 있다.
29. 설탕은 심장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30. 설탕은 맹장염을 유발시킬 수 있다.

31. 설탕은 다발성경화증을 일으킬 수 있다.
32. 설탕은 치질을 유발시킬 수 있다.
33. 설탕은 정맥류를 일으킬 수 있다.
34. 설탕은 먹는 피임약을 사용하는 사람의 포도당과 인슐린 반응을 상승시킬 수 있다.
35. 설탕은 잇몸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36. 설탕은 골다공증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
37. 설탕은 타액(침)을 산성화시킨다.
38. 설탕은 인슐린 민감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
39. 설탕은 포도당 내성을 감소시킨다.
40. 설탕은 성장 호르몬 분비를 감소시킬 수 있다.
41. 설탕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킬 수 있다.
42. 설탕은 혈압을 올릴 수 있다.
43. 설탕은 졸음을 초래한다.
44. 설탕은 편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45. 설탕은 단백질 흡수의 장애 요인이 될 수 있다.
46. 설탕은 음식물 알러지를 초래한다.
47. 설탕은 당뇨병의 유발 위험을 높인다.
48. 설탕은 임신 기간 중에 임신 중독증을 유발할 수 있다.
49. 설탕은 어린아이들에게 습진을 일으킬 수 있다.
50. 설탕은 심장 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51. 설탕은 유전자 구조를 손상시킬 수 있다.
52. 설탕은 단백질 구조를 변경시킬 수 있다.
53. 설탕은 콜라겐의 구조를 변경시킴으로써 피부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
54. 설탕은 백내장을 유발할 수 있다.
55. 설탕은 폐기종을 유발할 수 있다.
56. 설탕은 동맥경화증을 유발할 수 있다.
57. 설탕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수치를 상승시킨다.
58. 설탕은 혈액 내에서 유리기(free radical)를 만들어 낸다.
59. 설탕은 효소의 기능을 저하시킨다.

 


암의 발생 원인


제1절 최대 발암인자는 스트레스  - 후쿠다 아보이론

1. 암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다. 스트레스가 교감신경을 긴장시켜 분노의 호르몬인 아드레날린을 분비시킨다. 교감신경의 긴장은 여러 장애를 연쇄적으로 일으킨다. 이것이 암에 걸리는 체질이 되는 시발점이다. - 아보교수 이론


1) 자율신경은 스트레스 등의 영향을 받기 쉽다. 불쾌한 자극을 공격이라고 판단하여 교감신경을 자극시켜 아드레날린을 분비시킨다.

▶ 분노 - 교감신경  우위 - 아드레날린 분비 - 과립구증가활성화 - 염증, 발암

▶ 평안 - 부교감신경우위 - 아세틸콜린 분비 - 림프구증가활성화 - 해독, 건강


2) 백혈구는 자율신경에 의해 지배를 받는다.

스트레스에 의해 자율신경 긴장 - 암을 유발하는 백혈구(과립구) 증가 - 암을 억제하는 백혈구(림프구)감소 - 후쿠다 아보 이론

※ 자율신경 :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몸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신경으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뉘고. 낮동안의 활동기에는 교감신경이 우위, 밤동안의 휴식기에는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있게 된다.


2. 백혈구는 각종부대의 체내 방위군


1) 백혈구는 혈액의 구성성분으로써 핵을 보유한 혈구세포로 림프구, 과립구, 단구로 분리되는데 이 성분들이 면역작용 담당한다. 면역은 체내의 이물질을 제거하여 생명활동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활동이다.


2) 불쾌한 자극에 의하여 교감신경이 긴장하고 아드레날린을 분비시키며 과립구가 급증하여 활성산소를 쏘아대어 조직을 파괴시켜 염증을 일으킨다.


3) 또한 과립구는 체내에 침입한 바이러스 등 병원균과 독소를 공격하며, 주로 큰 세균과 오래되어 죽은 세포 찌꺼기 등 크기가 큰 이물질을 처리한다.


4) 과립구는 호중구, 호산구, 호염기구로 분류


5) 호중구는 체내에 침입한 대장균 등을 발견하면 세포내에 가두어 잡아먹어 용해시켜버린다. 호중구를 ‘탐식세포’라 한다.


제2절 교감신경 긴장의 영향

교감신경은 아드레날린을 분비하여 과립구를 활성화한다. 아드레날린은 일종의 신경호르몬으로서 신경자극을 화학물질로 바꾸어 전달한다. 아드레날린은 ‘분노호르몬’ 또는 ‘공격호르몬’ 으로서 병원균에 대해 항상 공격적인 자세를 취함으로써 과립구를 증식시킨다.


1. 교감신경의 긴장 : 암환자의 혈액은 대부분 과립구가 증가하고 림프구가 감소한 상태이다. 이는 교감신경의 긴장상태로써 다른 질병과 같이 암도 내적요인인 심신의 스트레스가 원인인 것이다.


2. 발암의 과정(자율신경과 백혈구의 관계)


1) 우리 몸은 건강한 사람도 매일 100만개의 암세포가 생겨난다. 그러나 면역력이 정상상태라면 림프구가 암을 죽이기 때문에 암에 걸리지 않는다.


2) 장기간에 걸쳐 3종류의 스트레스(과로, 고뇌, 과독)가 가해지면 교감신경을 긴장시켜 과립구가 증가하고, 활성산소가 방출되어 염증을 일으키고 조직이 파괴된다. 우리 몸은 정상상태를 회복하기 위하여 세포분열을 시작하나, 교감신경의 긴장상태에서는 세포증식을 조절하는 기능이 망가져 무한증식을 하는 암세포가 출현한다.


①스트레스→②교감신경긴장→③과립구증가→④활성산소방출→⑤염증→⑥조직파괴→⑦회복을위한세포분열→⑧지속적인교감신경긴장→⑨세포증식조절기능상실→⑩세포증식활동이상→⑪무한증식세포암유전자출현→⑫발암 


3. 세포만 보고 환자는 보지 않는다


1) 자율신경은 전신의 세포를 통괄하고, 백혈구는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자율신경은 백혈구를 지배하는데, 약을 장복하면 자율신경에 이상을 초래한다. 따라서 백혈구에도 이상이 생겨 백혈구의 기능이 약해지므로 결국 질병에 걸린다.

약을 장복하면 우리 몸은 자연치유력을 점차 상실해 간다.


제3절 과립구의 활성산소


1. 백혈구의 무기는 활성산소


1) 과립구는 백혈구 중 기동력, 공격력이 뛰어나 균이 침투하면 2~3시간만에 2배로 증식한다.


2) 과립구의 무기는 활성산소로서 활성산소는 산화력이 매우 강력하여 바이러스와 병원균, 병원세포 등을 순식간에 태워 없앤다. 그러나 과립구의 수명은 2~3일로 매우 짧아 자신이 분사한 활성산소보다 먼저 사멸한다.


2. 적군과 아군 모두 불길에 휩싸여 생긴 염증


1) 병원균이 접근하면 과립구의 활성산소가 일제히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상처가 붓거나, 열이 나거나, 욱신거리는 것이다. 염증에 걸렸을 때에는 과립구는 정상치보다 휠씬 증가한다.


2) 아보교수의 이론 : 과립구가 분출하는 활성산소가 만병의 원인이다. 과립구가 정상수치라면 우리 체내에는 활성산소의 독성을 제거하는 구조가 마련되어 있지만, 과립구가 지나치게 증가하면 활성산소의 생산력이 높아져 스스로 무독화가 불가능해진다. 그 결과 활성산소는 산화력이 강하므로 광범위하게 조직을 파괴한다. 암 또한 활성산소가 원인으로 발생하는 질병이다.


제4절 긴장을 잘하는 체질이 암체질


1. 암에 걸리기 쉬운 체질-아보교수의 스트레스가 암을 일으키는 상태

후쿠다 아보이론☞암은 교감신경의 긴장으로 발생한다.


1) 불쾌한 자극(교감신경 긴장) : 과립구의 증가하여 활성산소를 대량 발생시켜 광범위하게 조직을 파괴하고 활성산소에게 상처받은 세포를 재생시킬 때 과립구는 세포의 암화를 촉진한다.


2) 불쾌한 자극(교감신경 긴장) : 교감신경이 분비하는 아드레날린이 증가하여 혈관을 수축시킨다. 혈액은 전신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회수하는데, 혈관이 수축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세포에 필요한 산소,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고 노폐물이 정체된다. 따라서 발암물질, 유해물질이 계속 축적되어 암이 발생한다.


3) 불쾌한 자극(교감신경 긴장) : 교감신경이 김장하면 부교감신경이 억제되어 암세포 공격수인 림프구가 감소한다.


4) 불쾌한 자극(교감신경 긴장) : 교감신경이 긴장하면 장기와 기관의 배설과 분비기능이 저하된다. 배변, 배뇨, 각종 호르몬의 분비에 이상이 발생한다. 결국 변비, 부종, 어지럼증, 초조함, 불안 등이 나타나 교감신경을 더욱 긴장시키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 요약

1) 불쾌한자극→교감신경긴장→과립구 증가에 따른 활성산소의 대량발생→광범위한 조직파괴→조직재생반복→세포증식유전자이상발생→암발생


2) 불쾌한자극→교감신경자극→아드레날린증가→혈류장애→조직에 노폐물 발암물질 축적→암발생


3) 불쾌한자극→교감신경자극→림프구 감소→암세포감시능력저하→암발생


4) 불쾌한자극→교감신경자극→배설분비기능저하→NK세포활동저하→암세포증식허용


2. 암의 내인성 요인은 과로, 신경과민, 약물과다복용


1) 암의 외부요인 : 중금속, 담배(벤츠피렌), 농약, 전자파, 자외선, 환경오염물질 등의 물질들이 세포분열을 조절하는 DNA(유전자)를 손상하여 세포를 이상증식시킴으로써 암세포로 변화. 아보교수는 외부요인이 30%정도라고 한다.


2) 암의 내부요인(3과) : 과로, 신경과민, 약물과다복용→과립구증가→활성산소대량발생→광범위한조직파괴→림프구감소→면역력저하→암체질화(후쿠다 아보 이론)


3. 암체질의 진단


1) 림프구와 과립구의 비율이 암체질인지 건강체질인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①건강체질 : 2,200개/㎣,3,500개/㎣(160%)

②초기위암 : 2,000개/㎣,4,000개/㎣(200%)

③진행위암 : 1,800개/㎣,5,000개/㎣(280%)




제5절 암에 잘 걸리기 쉬운 성격


1. 암은 체질병이다. 마음이 어두운 사람,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사람, 정의감이 강해 다른 사람을 질책하는 사람, 아집이 강하고 완고한 성격의 소유자들이다. 자기애(나르시스트)가 강한 사람이다. 즉, 대개 사랑이 없는 사람이다.


2. 완벽주의자들은 지나치게 과도한 노동으로 자신을 혹사시킨다. 그래서 교감신경이 긴장하게 되고 과립구가 증가한다. 과립구와 아드레날린이 결합하여 스트레스는 더욱 심해진다.




Ⅱ. 현재 암치료의 문제점


제1절 3대요법의 문제점


1. 3대요법이 암치료를 막는다


1) 아보 도오루 교수 : 수술 방사선 항암제의 3대요법이 암치료를 막는다.

- 림프구를 파괴하고 생체의 소모를 초래하여 오히려 암치료를 막는다.


2) 아보이론의 핵심 : 3대요법은 물리적으로 암세포를 작게 만들 뿐 골수조혈기능을 치명적으로 파괴시킨다. 강렬한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교감신경의 긴장상태가 이어지고 림프구 생산이 억제되어 암세포의 재생에 대항할 면역력을 상실하게 한다.


2. 3대요법은 모두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1) 항암제는 암에 대한 공격력을 억제한다

예를 들어 폐암 항암을 1회 실시했을 경우 순식간에 흉선(림프구중 T세포를 성숙시키는 기관)이 줄어들어→말초혈중의 T세포, B세포가 감소하고→이어 NK세포와 흉선외분화T세포가 감소한다. 2~3회째 이후에는 골수억제가 일어나→적혈구, 혈소판이 감소하여→빈혈이 발생하고→과립구, 마크로파지(대식세포)가 줄어든다. 따라서 정상상태라면 충분히 방어할 수 있는 감염증에 쉽게 걸린다. 이처럼 항암제는 림프구 등의 면역력을 급격히 떨어뜨린다.


2. 방사선은 조직 파괴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방사선을 조금만 쬐어도 흉선이 순식간에 줄어든다.


3. 항암제는 증식속도가 빠른 암세포를 죽이는 목적으로 투여하지만, 정상세포중 증식이 활발한 혈액세포, 소화기세포, 모근세포 등을 무차별적으로 죽인다. 이로 인한 부작용으로 탈모, 백혈구와 혈소판 감소, 빈혈, 부정맥, 황달, 구토, 식욕부진, 권태감, 심근장애, 호흡곤란, 간질성 폐렴, 간기능장애, 신장기능장애, 방광염, 골다공증 등 무수히 많다.


4. 항암제는 암보다 사람을 철저하게 공격한다


1) 골수에 있는 조형간세포는 혈액세포(혈소판, 적혈구, 백혈구 등)를 만드는 원천이다. 조형간세포가 항암제의 독성으로 인해 심각한 장애를 받기 때문에 혈액세포의 생성이 어려워진다.


2) 암은 교감신경의 긴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이므로 이미 림프구가 감소된 상태다. 여기에 항암제를 사용하면 림프구는 더욱 감소하여 300~500개/㎣까지 감소하기도 한다.


3) 림프구가 항암제로 격감하면 프로스타글란딘이란 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한다. 이 호르몬은 교감신경의 긴장을 이완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 결과, 항암제→림프구 감소→프로스타글란딘감소→교감신경긴장강화→과립구더욱증가→활성산소대량방출→조직의광범위한 파괴의 단계가 악순환함으로써, 암세포가 축소, 소실되더라도 이렇게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는 1~2년후 재발 가능성이 높아진다.


5. 근치수술의 허구


1) 근치수술 : 일반적으로 직경 1cm정도의 아주 초기인 암은 수술만으로도 5년내에 재발하지 않는 근치수술이 가능하다. 그러나 1cm이상일 경우 근치수술은 불가능하다.


2) 암세포에는 혈관이 무척 풍부해서 림프관도 많다. 진행성 암이라면 이 혈관과 림프관을 통해 암세포가 전신으로 퍼져 나가고, 머지않아 암이 덩어리로 발견된다. 따라서 현미경으로 확인할 수 없는 아주 작은 크기의 암을 수술로 제거하는 것은 현재로서 현대의학으로 불가능하다.


6. 암환자의 고민


1) 정신적인 스트레스(우울, 불안, 공포)-52.9%, 신체적인 고통(통증, 부작용, 후유증)-48.1%, 삶의 방식과 의미에 관한 고민-37.6%, 경제적인 문제(치료비, 수입, 생활비)-35.1%, 가족관계(부부와 자녀와의 갈등)-29.1%, 사회적인 고민(일, 지위)-20.5%, 의사, 간호사에 대한 불신 불안-8%


2)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 경제적 불안, 가족과 사회와의 관계에 대한 고민 등 암환자에게 엄습하는 여러 가지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결국 암에 대한 저항력을 둔화시킨다. 암을 치료하는데 기력이 70%이다. 기력이 면역력인 것이다.


제2절 약물요법의 독점화


1. 이미 서양의학에서는 다음의 5가지 계통이 존재했었다.

① 자연요법(NATUROPATHY)  ② 심리요법(PSYCHOTHERAPY)

③ 정골요법(OSTEOPATHY)    ④ 동종요법(HOMEOPATHY)

⑤ 약물요법(ALLOPATHY)

그런데 19세기 들어 국가의 의도에 의해 나머지 요법들은 배제되고 약물요법만이 국가의 비호를 받으며 의료이권을 독점하게 된 것이다.


2. 1977년 미국은 그들의 식사가 세계 최악이라며 여러 질병의 원인은 잘못된 식사였다는 학자들의 반성과 한탄, 1985년 미국 국립암세터 소장의 항암제는 무력하다라는 충격적인 발언, 1988년 항암제는 증암제이다라는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반성으로 이어진다.


제3절 항암제는 무력하다


1. 반항암제 유전자(ADG)의 충격


1)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의 테비타 소장이 반항암제 유전자(ADG)의 존재를 알려 항암치료는 무력하다고 미 의회에서 증언하였다. 즉, 암세포는 스스로 반항암제 유전자의 작용으로 항암제의 효과를 부정해 버린다. 항암제는 암을 몇배로 늘리는 증암제라고 판정한다.


2) 항암치료를 받은 15만명의 환자를 조사한 결과 폐암, 유방암, 난소암, 악성림프종으로 항암제 치료를 받으면 방광암이 증가하고, 백혈병환자는 폐암이, 난소암환자는 대장암이 증가했다. 이처럼 항암제는 종양 뿐 아니라 정상세포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2차적으로 암을 발생시키는 강력한 발암물질이다. - 호시노


제4절 항암제의 가장 큰 부작용은 혈액 파괴


1. 항암제의 가장 큰 부작용은 조혈기능이 있는 골수세포 자체를 파괴하므로 혈액파괴이다. 적혈구의 수는 남성이 450만~500만개/㎣, 여성이 400~450만개/㎣, 체중의 약 1/13이 적혈구이므로 사람의 세포 약 60조개 중에서 약 절반인 30조개이다. 즉 인체세포의 약 절반이 적혈구이다. 적혈구는 3개월 단위로 회전한다. 결국 항암제는 골수의 조혈기능을 파괴함으로써, 회전기능을 정지시킨다. 항암제 투여 후 3일만에 적혈구 1조개는 순식간에 사라진다. 


2. 혈소판은 15만~30만개/㎣로써, 인체세포 중 약 1조개이다. 혈소판은 혈액을 응고시키는 역할을 하며, 항암제를 사용하면 골수파괴로 혈소판이 생성되지 못한다. 혈소판의 회전주기는 7~10일이므로 부작용은 적혈구보다 훨씬 심각하다. 항암제를 한차례 투여하면 혈소판은 거의 사라져 2만~5만개까지 금새 사라진다. 이렇게 되면 피가 굳지 않게된다. 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모세혈관에 혈전이 다발하고 항암제를 투여하면 대부분 혈전다발에 의한 여러 가지 장기에 장애를 일으키게 된다.


3. 백혈구내의 과립구는 200억~300억개/㎣로 암환자는 교감신경의 과도한 긴장으로 약 1.4배까지 올라간다. 과립구는 2일주기로 회전한다. 과립구는 곰팡이균이나 진균을 탐식하는데 항암제를 사용하면 과립구는 순식간에 사라져 폐렴에 걸리기 쉽다.


제5절 판정기간 4주의 허구


1. 유효의 판정기간은 왜 짧은가

항암제를 투여하고 4주이내에 종양이 조금이라도 줄면 그 항암제는 유효하다고 판정한다. 4주이상 항암제 투여를 지속하면 일단 줄어든 암세포가 다시 증식하기 시작한다. 암세포 스스로 반항암제 유전자(ADG)를 만들어 내어 항암제의 약효를 소멸시켜버리기 때문이다. 더구나 전체 항암제의 평균 유효율이 10%이다.


2. 항암제가 듣지 않는 암이 훨씬 많다


1) 항암제가 어느정도 유효한 암은 소아의 급성백혈병, 대부분의 소아암, 일부 난소암, 고환암, 폐암같은 일종의 소세포암과 자궁의 융모암, 특정 악성림프종 등이다.


2) 항암제가 거의 무효한 암은 위암, 유방암, 폐암(소세포암을 제외), 간암, 자궁암, 식도암, 췌장암, 신장암, 갑상선암, 대장암 등


3) 항암제가 전혀 무효한 경우는 전이암, 재발암


3. 자연치유력을 무시한 암치료의 희비극


1) 항암제를 투여하여 암을 치료한 사례도 물론 있다. 항암제의 독성에 환자가 본래 지니고 있던 면역력이 필사적으로 견뎌내어 분발한 자연치유력이 완치한 것이다. 환자의 면역세포를 철저하게 파괴하고 공격하는 항암제를 쓰지 않았더라면 더 빨리 더 쉽게 치료할 수 있었을 것이다


제6절 현대의학 치료의 모순


1. 항암제는 암에 대한 스트레스를 더욱 부추긴다


1) 유효율 등이 표시되지 않은 항암제는 독극물이다. 항암제는 대증요법에 지나지 않는다. 암 자체는 엄청난 스트레스로 나타나는 질병이다. 거의 모든 암이 살이 빠지고 고민하고, 몸이 차가워져서 발생한다.


2. 암의 크기가 작아져도 효과가 난 것은 아니다


1) 항암제를 사용하면 단기간에 반항암제 유전자(ADG, ANTI DRUG GENE)가 생겨 곧바로 학습하여 항암제를 무력화시킨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소장


2) 항암제 투여후 4주안에 10명중 1명(10%)의 암크기가 축소되면 항암제가 유효하다고 판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암의 크기는 그다지 의미가 없고, 암이 작아져도 림프구가 줄기 때문에 오히려 나쁘다. 특히 재발의 경우 림프구가 없기 때문에 전혀 손을 쓸 수가 없게 된다.


3. 치유율 10%를 근치치료로 표현한다.

폐암이나 간암 등 치유율이 낮은 암은 치유성적 10%의 근치적 치료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4. 아무 치료를 하지 않는 스웨덴


1) 스웨덴에서는 전립선암 치료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상태를 지켜본다.


2) 초기 전립선암 환자 223명을 아무 치료도 하지 않고 평균 10년 동안 관찰한 결과 124명이 사망하고, 사망원인이 암이었던 환자는 불과 19명(8.5%)에 불과했다.


5. 생존율의 허구


1) 어느 대학병원에서 22년동안 치료한 췌장암환자 716명의 5년생존율을 20%로 발표했다. 그러나 곤도의사는 5년동안 생존한 환자는 5명밖에 없었으므로 5년생존율은 불과 0.7%이다.


2) 716명 가운데 체부, 미부에 발생한 암은 5년을 생존하기 어렵기 때문에 제외하고 두부암환자 465명으로 줄이고, 이 가운데 또 일반적인 유형의 췌관암 202명으로 다시 줄인 것이다.


3) 암이외의 원인으로 인한 사망으로의 분류 : 만약 환자가 암 수술 3년후에 뇌졸중으로 사망할 경우 3년까지는 생존율에 포함되지만, 4년째부터는 암이외의 사망으로써 통계에서 제외된다. 또한, 수술중 사망, 입원중 사망, 중복 암, 재발 여부 불명, 재절제 등도 통계에서 제외한다.


4) 상대생존율 : 현재의 생사여부를 기준으로 계산한 것이 절대생존율인데, 고령자는 암이 아니더라도 사망할 확률이 높으므로 생명표에서 수정을 가한 것이 상대생존율이다. 따라서 상대생존율은 절대생존율보다 커지기 마련이다.


5) 행방불명환자는 살아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제7절 항암제로 인한 죽음


1. 항암제가 적용되지 않는 암에도 항암제를 남용한다. 치유율이 개선된다는 증거가 없는 경우에도 강력한 항암제를 두가지 이상 사용하는 다제병용요법이 시행된다. 폐암, 두경부암, 자궁암, 식도암, 위암, 골수암, 방광암 등은 항암제로 인한 생존기간이나 생존율이 약간 개선될 가능성은 있지만, 치유율이 개선된다는 증거는 없는 반면, 부작용이 너무 강하다.


2. 항암제 치료는 인체실험적 성격을 띠게 된다. 블레오마이신의 경우 부작용이 심하여 발생과 확대를 억제하기 힘든 약이다. 그 부작용으로 폐섬유증을 들 수 있는데 이는 어느 날 갑자기 호흡곤란이 발생하여 사망률도 높다. 그러나 이 약은 항암제가 거의 듣지 않는다는 폐암, 자궁암에 자주 사용된다. 시스플라틴의 경우 맹렬한 구토를 유발하며 신부전도 일으킨다. 화이자의 플라토신은 부작용에 대해 일체 조사 된 바 없다라고 한다.


제8절 소량 장기간 투여방식으로의 전환(휴면요법)


1. 단기전 투여는 탈모, 구토 등의 부작용이 많으므로 환자의 고통을 줄이기 위하여 분할 소량 투여하는 방법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항암제를 소량씩 지속적으로 투여하면 한꺼번에 많은 양을 투여하는 방식보다 항암제의 사용량은 2배정도 증가한다. 암환자도 결국은 죽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부작용은 약하고 암세포에는 약간의 효과가 있으므로 조금은 삶을 연장할 수 있고, 통계적으로 한번에 집중적으로 하는 방법보다 생존곡선이 증가했다는 자료가 있으므로 환자도 이를 수용한다. 수술은 그렇지 않지만, 항암제와 방사선은 모두 발암작용이 있다.


2. 휴면요법은 고통은 덜하여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는 있지만, 결국 조혈기능은 조금씩 손상을 입어 림프구가 줄고 면역체계는 약해져만 간다. 즉, 휴면요법을 실시하면 면역요법이 전혀 효력이 없어진다. 마침내는 조혈기능까지 파괴되기 때문이다.


제9절 의사가 암에 걸리면 항암제 치료를 거부한다.


1. 의약품 첨부문서에 항암제는 세포독, 독극물 이라고 명기되어 있고 항암제를 투여해도 효과가 없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는 의사는 자신이 암에 걸리면 항암제를 거부한다. - 후지나미 죠지 의사


2. 예전의 페니실린, 스트렙토마이신 등의 항생제 요법과 화학요법이라는 이름으로 혼용하고 있다. 항생제는 부작용이 천명, 또는 만명에 한명 꼴로 발생했지만, 항암제는 100% 모두 중독된다. 암세포 뿐 아니라 건강한 세포까지 부차별로 죽이기 때문이다.

- 다카하라 기하치로 의사


3. 항암제보다 환자의 생활환경 즉, 식사, 의류, 방안의 공기, 생활리듬의 개선이 중요하고 무엇보다 희망과 확신을 갖는 마음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또한 많이 웃거나 등산 등 기분전환 하는 것도 좋다.


제10절 항암제의 맹독성


1. 의약품 첨부문서


1) 의약품 첨부문서란, 제약업체가 환자의 안전을 위해 그 약의 용법, 용량, 효능, 적용, 사용상 주의점, 금기사항(사용해서는 안되는 경우), 중대부작용, 예방과 회피방법을 명기한 것이다. 이 첨부문서는 의료사고시 의사의 과실을 인정하는 재판기준이 되었다.


2) 항암제의 유효성은 투여후 4주안에 암크기가 가로, 세로의 크기가 얼마나 줄었는가의 축소율로 나타낸다. 이 일시적인 축소는 약 10%의 환자에게만 나타난다. 의사가 유효하다라고 말하는 것은 항암제 투여후 단4주안에 암크기의 일시적인 축소가 불과 10%에게서 나타난다라는 의미이다. 유효율 대신 관해율로 표시하는 경우가 있다. 관해는 일시적인 증상의 완화이지 치료가 아니다.


3) 결론적으로 항암제는 암에 효과가 없다. 그리고 암을 고치지도 못한다. 따라서 첨부문서에 유효성, 치유율을 기재할 수 없는 것이다. 항암제로 인해 남는 것은 중대부작용들 뿐이다. 피부에 닿기만 해도 피부세포를 흐물흐물 녹일 정도로 무서운 세포독이다. 이 독극물을 몸속에 주입하면 환자의 전신세포, 모든 장기는 맹독성으로 인해 공황상태에 빠져 여러 가지 무시무시한 중독증상을 나타낸다. 이런 내용이 의약품 첨부문서에 부작용 또는 중대부작용으로 기재된 것이다.


※ 폐암 항암제 이레사의 경우 2002년 1월 승인된 이후 588명이 사망했다. 단기간에 최소 246명을 부작용으로 사망케 하여 이레사 제조업체가 첨부문서에 부작용을 기재하지 않아 유족들로부터 소송제기당한 상태다.


※ 첨부문서에 유효성이 전혀 기재되어 있지 않은 약도 있다. 플라토신(수입원화이자)의 경우 부작용이 50~100가지나 적혀있는데 반해 유효율은 단 한 줄도 없다. 메토트렉사트(정제)도 유사.


4) 의사가 항암치료를 권유한다면, 그 항암제의 의약품 첨부문서의 복사본을 달라고 하라. 곤란하다고 거부한다면 그 자리에서 일어나 병원을 탈출하라. 환자는 그 병원에서 살해당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5) 위암에 사용하는 항암제를 예로 들면, 10여 종류가 있지만, 각 항암제의 단독 유효율은 20~30%이다.


6) 게이오대학 곤도의사의 저서 암치료 상식의 거짓에 의하면, 위암, 폐암, 자궁암, 방광암, 췌장암, 식도암, 두경부암 등은 항암제로 치유율이 개선된다는 증거가 없다고 말한다.


7) 다제병용요법이란, 여러 종류의 항암제를 섞어서 투여하는 칵테일 요법이다. 여러 종류를 섞어서 투여하면 효과가 잇을 것이란 발상이다. 이를테면 여기저기 마구 총을 쏘다보면 목표물에 맞기도 한다는 전법으로써, 탄환의 종류가 많아질수록 부작용도 많아져서 온몸이 벌집처럼 된 환자는 얼마 지나지 않아 절망적인 상태가 된다.


8) 관료도 인정한 항암제의 무효성 : 항암제로 암을 고치는 사례는 거의 없다. 조금이라도 암이 작아지거나 증상이 조금이라도 완화된다면 유효하다고 볼 수 밖에 없다. 항암제가 효과를 발휘하는 기간은 4주이다. 항암제를 사용하고 어느 정도의 기간이 지나면 암이 내성을 가진다. 항암제를 건강한 사람 또는 암환자에게 사용했을 때 다른 부위까지 암을 유발할 수 있다. 내성이 생겨 듣지 않게 되면 다른 항암제로 바꾼다. 병용요법에도 우선순위가 정해져 있다.


제11절 주요 항암제


1. 알킬화제를 이용한 항암제

역사가 가장 오래된 항암제군 알킬화제는 제1차 세계대전인 1917년 독일군이 영국군에게 사용한 겨자가스에 기원을 두고 있다. 의학대사전에는 분자구조 가운데 생체내에서 활성화되기 쉬운 알킬기를 2개이상 이용하여 DNA 생성을 저해하고 종양세포의 분열과 증식을 억제하는 일련의 약제를 말한다. 이 약품은 정상세포에도 작용하여 골수장애를 비롯한 여러 생물학적 작용을 나타내는데 이 작용이 방사선 장애와 유사하여 방사선 유사믈질이라고도 한다. 당시 독일군은 영국군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어 점막, 피부로 흡수되어 폐수종으로 사망한다. 피부에서는 세포 재생을 강하게 억제하여 궤양을 일으키고, 급격한 백혈구 감소 등 조혈장기 장애를 발생시키는 일종의 세포독이다. 이 가스를 마시면 기관, 폐세포가 헐어 부종에 따른 호흡곤란으로 질식사한다.


◑ 이포스파마이드(IFM, IFOSFAMAIDE)

1) 상품명 : 이포스파마이드

2) 치료대상암 : 폐소세포암, 전립선암, 자궁경암, 질암, 외음암, 골육종, 연부육종 등

3) 중대부작용 : 의식장애를 동반한 경련발작, 의식장애, 환각 및 착란증상

4) 주요부작용 : 구역질, 구토, 백혈구 감소, 골수 억제, 급성신부전, 혈뇨, 폐렴, 심장마비, 의식장애, 복통, 탈모, 발열, 오한, 설사, 혈관통, 색소침착, 발진, 흉내고민, 부정자증, 난소기능부전, 빈맥, 두통, 권태감, 머리무거움, 어지럼증, 불면증, 무력감, 초조감, 감각이상, 혀의 떨림 등  


◑엔도산(CPA, ENDOXAN)블루스

1) 상품명 : 엔도산

2) 치료대상암 : 유방암, 위암, 췌장암, 간장암, 결장암, 자궁암, 난소암, 인두암, 백혈병, 골육종, 악성림프종, 폐소세포암, 횡문근육종, 다발성골수종, 악성흑색종 등

3) 중대부작용 : 저나트륨혈증외 저침투암혈증, 소변중의 나트륨 배설량 증가, 고장뇨, 경련, 의식장애

4) 주요부작용 : 백혈구 감소, 구역질, 구토, 설사, 구내염, 탈모, 쇼크, 골수억제, 혈뇨, 중독성 표피괴사증, 간질성 폐렴, 심근장애, 간기능이상, 단백뇨, 부종, 궤양성구내염, 복통, 변비, 설사, 미각이상, 피부염, 손톱변형, 운동실조, 폐수종, 심전도이상, 심계항진(두근거림), 저혈압, 갑상선기능항진, 무월경, 근육융해치상승, 고혈당, 인두염, 동통(찌르는 듯한 통증), 바이러스성 뇌염, 그 외 부작용은 이포스파마이드와 동일하다.


2. 대사길항제류의 항암제

생물이 생명활동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적인 물질을 필수대사물질이라 한다. 이 물질과 비슷한 분자구조를 가진 화합물 가운데는 필수대사물질의 작용을 저해하여 정상적인 물질대사가 행해지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있는데 이런 화합물을 대사길항물질이라 한다. 암세포의 필수대사물질인 DNA가 합성될 때 약제가 가짜 재료로 잠입하여 DNA합성을 파괴한다.


◑시타라빈(CYTARABINE) 

1) 상품명 : 시로사이드, 시토살

2) 치료대상암 : 폐암, 위암, 대장암, 간장암, 담도암, 췌장암,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방광종양, 급성백혈병 등

3) 중대부작용 : 다른 항암제와 병용할 경우 백혈병, 폐선암 발생 가능, 유전자를 절단하여 염색체 이상을 일으켜 세포를 악성암화, 급성호흡촉진증후군, 간질폐렴, 급성심막염, 심낭액저류 등

4) 주요부작용 : 구역질, 구토, 식욕부진, 복통, 설사, 혈액장애, 조혈기능손상, 범혈구감소증(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모두 감소), 쇼크사, 소화관장애(토혈, 하혈)


3. 식물 알카이드류의 항암제

식물 알카이드는 흰독말풀, 일일초, 주목 등의 식물에서 추출한 독을 항암제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리노테칸(CPT, IRINOTECAN)

1) 상품명 : 캠푸토, 토포테신

2) 치료대상암 : 악성림프종, 폐암, 위암(수술불가 또는 재발), 대장암(결장암, 직장암:수술불가 또는 재발), 유방암(수술불가 또는 재발), 자중경암, 난소암, 피부암, 신경아종등

3) 중대부작용 : 극약, 지정의약품, 요지정의약품으로 명시, 골수기능억제 또는 설사에 기인한 사망예, 쇼크사

4) 주요부작용 : 백혈구 감소, 패혈증, 폐렴, 빈혈, 혈소판 감소, 설사, 장염, 구역질, 구토, 식욕부진


4. 를라티나제제류의 항암제

플라티나제제(백금화합물질제)는 암세포의 DNA합성과 분열을 방해한다. 다른 치료법으로는 치료가 힘든 암이나 약제 내성을 띤 암세포에 유효한 최강의 세포독이다.


◑시스플라틴(CDDP, CISPLATIN)

1) 상품명 : 플라토신, 란다, 브리플라틴

2) 치료대상암 : 폐암, 식도암, 두경부암, 갑상선암, 간장암, 위암, 전립선암, 방광암, 정소암, 음경암, 자궁암, 난소암, 질암, 외음암, 골육종, 연부육종, 신경아종 등

3) 중대부작용 : 구역질, 구토가 현저하다. 공수, 조혈작용의 억제, 말초신경장애, 중독성 난청, 혈뇨, 알레르기 반응


◑ 플라토신

1) 중대부작용 : 급성신부전, 용혈성요독증, 조혈장애, 쇼크사, 청력저하, 시각장애, 뇌경색, 심정지, 간질페렴, 극증간염, 소화관천공, 급성췌장염, 당뇨병악화, 횡문근융해증, 항이뇨호르몬부적합분비증후군

2) 주요부작용 : 구역질, 구토, 식용부진, 설사, 구내염, 장폐쇄, 복통, 변비, 복부팽만감, 구각염, 발진, 홍반, 말초신경장애, 언어장애, 두통, 미각이상, 의식장애, 소재식장애, 경련, 간기능장애, 심전도이상, 탈모, 가려움, 전신권태, 발열, 동통, 전신부종, 혈압저하 등


5. 생물학적 치료법

생물학적 치료법은 환자의 생물학적인 반응을 이용, 증강하여 이를 통해 암 치유 효과를 높이려는 목적으로 투여하는 항암제이다.


◑인터페론α(IFNα) 

소 조직을 원료로 생산.

1) 상품명 : 스미페론, IFNα, 오아이에프

2) 치료대상암 : 신장암, 다발성 골수종, 백혈병(만성골수성)

3) 부작용 : 발열, 전신권태감, 우울, 자살충동, 착란, 쇼크증상, 조혈작용 억제(적혈구,백혈구, 혈소판 감소), 식욕부진, 심근장애, 안저출혈, 간질성페렴, 홍염, 탈모, 어지럼증, 자기면역질환(갑상선이상 등)


6. 호르몬제

호르몬제는 성호르몬의 작용을 방해하여 여성호르몬과 남성호르몬의 분비를 저하시킴으로써 암증식 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항암제이다. 호르몬 요법의 일종이지만, 여성은 폐경, 남성기능은 상실한다.


◑루프로리드(호르몬제) 

1) 상품명 : 루프린

2) 치료대상암 : 유방암(폐경전), 전립선암, 자궁내막증, 중추성 사춘기조발증, 자궁근종

3) 중대부작용 : 간질폐렴, 아낙필락시양증상, 간기능장애, 당뇨병, 우울증, 저에스트로겐증상, 여성성기이상, 골동통, 요로폐쇄

3) 주요부작용 : 안면홍조, 여성화유방, 성욕감퇴, 성적불능, 구역질, 구토, 간장장애, 빈뇨, 배뇨곤란, 부종 등



Ⅲ. 근본적인 암 치료법


제1절 암은 쉽게 고칠 수 있다


1. 암은 쉽게 치료할 수 있는 병이다


1) 후쿠다 아보이론 : 자율신경과 백혈구의 관계를 명확히 밝힌 이론

① 모든 질병이 발생하는 원리 : 지속적인 교감신경의 긴장→과립구증가, 혈류장애, 조직파괴→만병의 근원

② 모든 질병이 치유되는 원리 : 부교감신경 자극→림프구증가, 혈류개선


2. 칼을 댈수록 암은 더 악화된다.


1) 항암제는 암을 급속히 악화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다. 방사선도 면역력을 무력하게 만든다. - 후쿠다


2) 수술에 의해 진행성 암을 완치한 비율은 10%도 되지 않는다. - 아보


3. 수술은 조직과 혈관을 손상시켜 환자로부터 자연치유력을 앗아간다. - 아보


4. 최근의 암치료 발상의 전환


1) 먼저 암의 5대원인으로 꼽히는 ①스트레스,②중금속,③화학물질,④감염원(병원균등),⑤전자파를 제거한 다음 호흡법, 기공, 물, 식사를 개선하여 체내의 환경을 정화함으로써,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전환되고 있다- 야야마 의사




제2절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라


1. 3과가 4악으로


1) 과도한 스트레스(3과)가 질병을 부른다.

① 과도한 노동(과로), ② 심각한 고민(고뇌), ③ 과도한 약물 복용(과독)

은 3과로써 교감신경의 일방적인 긴장을 유발시킨다.


이렇게 되면 부교감신경이 저하되어

① 림프구가 감소하여 암, 감염증 발생

② 배설과 분비능력이 저하되어 변비, 요독증에서 암으로,

한편으로는 아드레날린의 과잉작용으로

③ 혈관이 수축하여 혈행장애, 허혈상태가 되어 조직에 노폐물, 발암물질이 축적되어 암과 염증을 일으킨다.

④ 활성산소가 증가하여 기미, 주름, 동맥경화 등의 노화를 촉진하고 암, 위궤양, 백내장, 당뇨병으로 이어지고, 과립구가 증가하여 화농성 염증을 일으킨다. 이런 염증으로 인한 질병은 폐렴, 간염 등 염자가 붙는다.

위와 같이 3과의 결과가 4악의 상태이다. 4악은 여러 가지 증상을 일으키면서 암에 도달한다.


2) 4악에 4대오염(중금속, 화학물질, 전자파, 감염)이 더해지면 암의 원인은 입체화된다. 4대오염 또한 생체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결국 암에 이르게 된다.


제3절 암을 치료하는 4가지 방법


1. 3과를 피한다. 3과의 상태에 있다면 몸 상태가 좋아질 때까지 휴양한다.


2. 암의 공포를 이긴다. 공포에 사로잡히면 교감신경이 긴장하여 아드레날린이 증가하므로 초조, 긴장, 불안하게 된다. 면역력이 높아지면 암은 더 진행되지 않으며, 암은 반드시 치료할 수 잇다는 믿음을 갖고 편안한 마음으로 암과 맞선다.


3. 3대치료는 받지 않는다. 이 치료법들은 몸을 소모시킬 뿐이다. 항암제나 방사선은 교감신경의 긴장을 초래하여 백혈구를 감소시키므로 암과 맞서 싸울 힘을 빼앗아 간다. 수술의 경우 꼭 필요한 경우 최소한의 범위에서 한다.


4. 부교감신경을 우위로 하여 면역력을 높인다. 운동, 식사, 호흡법, 입욕법 등을 실천한다. 면역력을 높이는데 있어 자연치유력보다 좋은 것은 없다.

①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수면은 7~8시간)

② 대장운동을 원활하게 한다(식물성 섬유 섭취)

③ 몸을 따뜻하게 한다.

④ 몸을 차게하지 않는다.(냉기는 암환자에게 대단히 위험하다)


제4절 혈액순환을 좋게하면 암이 낫는다

암을 치료하는 것은 면역력이다. 구체적으로 림프구(NK세포)로써 림프구는 긴장을 풀고 편안한 상태에 있으면 왕성하게 생성되어 암세포를 공격하여 소멸시킨다. 따라서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혈액순환을 좋게해야 한다.

생활환경 개선, 식사, 운동 등 모든 것을 혈액순환을 좋게하여 면역력을 키우는 데 집중시켜야 한다.


제5절 면역력을 높인다


1. 면역력 : 몸 안팎에 있는 다양한 적과 싸우는 힘이다. 몸 밖에서는 병원균과 바이러스, 오염물질 등의 이물질이 끊임없이 침입하고. 체내에서도 암이나 여러 가지 유독물질이 생성된다. 이런 이물질을 민첩하게 파악하고 공격, 처리하는 것이 면역시스템이다. 이것을 재빨리 감지하여 공격하고 원상태로 되돌리는 것 또한 면역력이다. 면역은 인터류킨의 시토키닌 네트워크라는 전달물질이 네트워크에서 활동하고 있다.


2. 아보교수의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1) 대부분의 약은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지 못한다. 오히려 치유능력 즉 면역력을 저하시켜 병을 장기화시키거나, 새로운 질병을 발생하게 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지름길은 약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가장 크게 손상시킨다. 암을 비롯한 여러 질병을 치료하는 최대의 지름길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뿐이다.


2) 약은 대증요법으로써 장기간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멈추게 하기 때문이다.


3) 우리 몸은 조직이 손상되거나 이물질이 들어오면 물질대사(체내의 섭취 및 배출)를 높여 자연치유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4) 자연치유력의 주요 반응은 발열, 발진, 통증, 설사, 기침, 가래, 콧물, 가려움 등이다. 이런 반응이 나타나면 혈류가 증가하고 림프구가 활성화하여 조직의 회복을 진행한다.


5) 소염진통제나 스테로이드제 모두 몸을 차갑게 만들어 염증을 제거한다. 우리 몸은 과로하거나 약을 과다 복용하면 혈행이 나빠져 저체온에 빠져 질병에 걸린다. 몸을 차게하는 약이 질병을 악화시킨다.


6) 대부분의 만성질환은 잘못된 생활방식에서 비롯된다. 생활방식을 고침으로써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때 우리 몸에 출현하는 불쾌한 증상은 병이 낫는 과정으로써 이 과정을 통과해야 비로소 질병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 질병이란 몸이 회복되는 과정이 겉으로 드러난 현상이다.


7)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최악의 약이 항암제이다. 항암제의 정체는 생명세포를 죽이는 맹독물질이다.


제6절 웃음과 쾌적한 삶


1. 껄걸 웃으면 암이 사라진다


1) 항암제, 방사선에 의지한 환자의 대부분이 비참한 결말을 맞지만, 이것을 거부한 5명의 의사는 긍정적인 정신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기쿠치 게이치


2) 웃으면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함으로써 림프구가 증가해 면역력이 높아지며 암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진다. 따라서 부교감신경은 웃음의 신경이다.


2. 웃음으로 치료하는 중국의 암학교


1) 중국의 상하이 암학교 : 심각한 암환자들이 마지막으로 찾는 곳으로써, 노래, 춤, 웃음, 환성이 가득하다. 즉 밝게 생활하는 자세, 고독감을 떨침으로써 함께 어울리는 동료의식, 긍정적으로 생활하려는 마음이 중요하다.


3. NGK(난다 그란드 가게쓰)의 기적


1) 연중무휴 웃음을 제공하는 웃음의 전당으로써 희극과 만담을 공연한다. 암환자 19명에게 3시간동안 공연을 보여 주었더니 대부분의 환자의 NK세포가 증가했다.


4. 약대신 코미디, 만담, 웃음을


1) 요가에는 웃음의 수행이 있다. 배 깊은 곳으로부터 ‘하하하’라고 웃으면 된다. 실제로 기분이 좋아진다.


2) 웃음의 의학적 연구 : 당뇨병환자에게 만담을 듣게한 후 혈당치 큰폭 억제, 면역력향상 유전자 활성화, 다이어트 효과 입증 - 무라카미 가즈오교수(유전자공학의 세계적 권위자)


3) 웃으면 체내에 있는 코르티솔 감소 : 코르티솔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급증하는 부신피질 스테로이드 호르몬으로 면역 억제 등의 신체에 나쁜 영향을 준다.


5. 웃음과 휴식의 부교감신경


1) 부교감신경은 아세틸콜린을 분비하여 림프구를 활성화시킨다. 아세틸콜린은 웃을 때 등 편안한 자세에서 분비되며 흥분을 진정하는 작용과 체내의 암을 공격하는 림프구를 늘린다.


2) 암세포를 총공격하는 것은 림프구 부대다. 킬러T세포, NK(내츄럴 킬러)세포, T세포(흉선외분화), 낡은B세포의 4가지로 구성된다.


3) 따라서 림프구를 활성화시키려면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있어야 한다. 즉, 우리 몸이 긴장을 풀고, 편안하며, 웃을 때이다. 이런 상태에서 혈관이 확장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며 체내에 발암물질이 들어오거나, 암이 생기려고 하면 풍부한 혈류가 암세포를 씻어내고 혈액을 순회하는 림프구들이 지속적으로 암세포를 몰아낸다.


4) 부교감신경이 우위가 되면 세포의 분비와 배설기능이 높아지므로 NK세포도 퍼포린(PERFORIN:NK세포가 방출하는 표적세포를 죽이는 공격물질)으로 암을 공격한다. 


5) 부교감신경이 우위인 상태에서는 림프구가 2,000개/㎣이상 유지되므로 암에 걸리더라도 충분히 맞서 싸울 수 있다.


6. 웃으면 쾌락물질인 엔돌핀이 분비된다.


1) 잘 웃고 쾌적하고 만족할 줄 알며 밝게 생활하면 암이 점차 사라진다. 이런 생활은면역력을 몇배로 높여주기 때문에 암에 매우 효과적이다. 웃으면 β엔돌핀이 분비되는데 이는 암과 싸우는 면역세포인 NK세포를 강하게 활성화시킨다. 시험관에 NK세포를 배양하고 여기에 β엔돌핀을 떨어뜨리면 NK세포가 가득 증식한다.


2) 웃음은 활성산소와 혈압을 감소시키며 면역력도 증가시킨다. 활성산소는 암이나 동맥경화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시킨다.


3) 암은 외인성이 아닌 내인성 질병이다. 병원체는 이미 자신안에 있었다. 문제는 NK세포 활성이 낮은 데 있다. 자주 화를 내거나, 사소한 일에도 고민하는 생활을 하면 암에 잘 걸리지만, 항상 웃고 낙천적이며 긍정적이고 생기 있는 사람은 암에 잘 걸리지 않는다. 밝고 즐거운 마음은 NK세포의 영양원이기 때문이다.


7. 쾌적하게 살면 암은 자연히 사라진다.

쾌적한 상태는 림프구가 매우 많은 상태이므로 몸에 좋은 일을 하면 암은 2~3년이 지나면 저절로 사라지는 병이다.


8. 암보다 항암제로 인해 죽어간다.

1) 항암제는 대부분 유효성을 기입하지 않고 부작용에 대해서도 일체 조사된 바 없다라고 되어 있다.

2) 항암제를 사용하면 림프구가 줄어 암은 더욱 활개를 치기 시작한다. 항암제는 거꾸로 암을 도와주는 형국이 된다.


9. 방사선은 항암제보다 더 나쁘다. 방사선은 림프구를 줄이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


제7절 영양요법과 마음의 중요성

자연치유력에 대한 신념이 가장 중요하다.


1) 이마무라의 암 영양요법은 면역요법과 맥을 같이한다. 환자 개개인의 체내에 하나의 육체적, 정신적인 조건을 만들어 치료한다. 이 조건이 완성되면 질병과 싸울 면역기능이 강화되어 차츰 쾌적함을 되찾으려는 활동을 시작한다.


2) 이 요법은 희망과 신념을 동반한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 적극적인 태도는 본래 육체에 있는 자연치유력을 활발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사람의 육체가 지니고 있는 놀라운 자연치유력에 대한 강한 신념이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치료에는 마음가짐이 70%이다. 아무리 음식을 바꾸고 몸을 단련해도 마음이 바뀌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암을 치료한 사람은 의사가 가망 없다고 포기한 사람과 의사를 포기한 사람이다.


제8절 거슨요법의 희망과 기적

1. 호시노 의사는 대장암, 전이성 간암으로 항암제를 끊고 거슨요법을 실천하여 신체내부에서 반란을 일으킬 수 없는 체질로 바꾸어 재발을 막는데 성공하여 5년생존율 0%에서 13년이나 생존했다.


2. 호시노 의사의 제4의 방법(거슨요법)

호시노의 제4의 방법은 암이 증식하지 못하도록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다. 암은 자신의 몸 안에서 만들어진 내부의 적이므로 몸이 반란을 일으키지 못하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이 제4의 방법이 거슨요법이다.


3. 호시노식 거슨요법의 5가지 기본


1) 무염식

① 소금, 간장, 소스, 된장 등의 염분을 함유한 것을 되도록 배제한다.

② 소량소금간장 또는 무염간장, 레몬, 식초, 비니거, 마늘, 허브, 꿀, 흑설탕 등으로 맛을 낸다.

③ 특히 초기부터 2년동안은 이것을 철저히 지킨다.


2) 유지류와 동물성 단백질의 제한

① 처음에는 모든 유지류(동물성 식물성 모두), 육류, 어패류, 유제품, 알 종류 등 모든 동물성 단백질을 금지한다.

② 단백질은 식물성, 두부, 두유, 프로테인, 소맥단백으로 섭취한다.

③ 빵은 통밀가루로 만든 것만 섭취하고 시판하는 빵은 먹지 않는다.

④ 몇 개월후부터 흰살생선, 작은 멸치, 뱅어 등을 먹기 시작해도 된다.


3) 다양하고 많은 양의 녹즙 섭취

① 당근, 감자, 레몬, 사과, 무, 무청, 등의 야채주스를 1회에 400cc, 1일 3회이상 마신다.

② 야채는 가급적 유기농을 사용한다.


4) 술, 커피, 담배, 흰설탕, 착색제, 보존제를 함유한 가공식품을 먹지 않는다.


5) 근채류, 현미, 배아미 등의 탄수화물, 콩류, 신선한 야채와 과일, 견과류, 해조류를 중심으로 한 식사를 한다.


제9절 암과 평화공존하는 휴면요법


1. 종양이 줄더라도 수명은 2~3개월 늘어날 뿐이다

1) 현재 항암제가 효과가 있다고 하는 것은 환자 10%에게서 4주 이내에 종양이 절반으로 줄었음을 의미한다.

2) 또한 이 효과가 위암, 대장암, 폐암 등 일본인이 많이 걸리는 암에서는 20~30%에서만 나타난다.

3) 더구나, 종양이 절반으로 줄어도 생존기간은 2~3개월 연장될 뿐이다.


2. 암과의 평화 공존

1) 현재의 암치료법은 암세포든 정상세포든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형태인데, 다카하시 의사는 암 휴면효법에서 암은 죽이지 말고 잠재워 두어 대량학살 전략을 쓰지 말고 암과 사이좋게 공존하는 길을 제안한다.

2) 동양의학의 근간이 바로 암과의 평화공존이다. 면역요법, 대체요법과도 맥을 같이한다. 다카하시는 암과 공존하기 위한 영양요법을 강조하면서 평생 이 요법을 지속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한다.


제10절 전이는 병을 치료할 수 있는 기회


1. 전이하는 암은 치료하기 쉽다

1) 후쿠다의 자율신경 면역요법 : 주사침이나 레이저, 전자침 등을 이용하여 치료점을 자극하는 방법으로써 교감신경의 긴장을 풀어주고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하여 자연치유력을 회복시킴으로써 림프구증가, 혈류원활, 면역력의 향상 효과


2. 전이는 림프구의 공격으로 암의 세력이 약해진 상태이다

1) 전이환자의 대부분은 림프구의 수가 2,000개/㎣이상으로써, 암이 림프구의 공격을 받아 세력이 약해진 상태이다. 즉 림프구의 집중공격을 받은 암세포가 살아남기 위해 다른 조직으로 뿔뿔이 흩어지는 것이다. 이것이 전이의 실태이며, 환자의 경과를 보면 전이한 후부터 증세가 뚜렷하게 호전된다. - 후쿠다


3. 발열과 권태감은 회복의 증거이다

1) 전이시기에 37~38도의 고열이 나며, 권태감 발생하는 것은 암이 흩어졌을 때 부교감신경을 자극하여 더욱 많은 양의 혈액을 내보내 림프구를 활성화시키면 암이 흩어진 지점을 또 림프구가 집중 공격하여 일망타진하기 때문이다.

2) 발열과 권태감은 암이 악화되는 징후가 아니라 림프구가 암세포를 파괴하기 위해 주직에 염증을 일으켜 나타나는 증상이다.


제11절 자연치유력을 되살리는 야야마 클리닉


1. 사람에게는 놀라운 자연치유력이 있다

1) 자연치유, 동양의술, 기공치료 등을 통해 사람에게 주어진 놀라운 자연치유력을 끌어낸다. - 야야마 의사

2) 암의 자연퇴축현상 : 실존적 전환으로써 사람의 사고방식과 생활방식이 모두 변화했을 때만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케미 박사


제12절 야야마 의사의 쓰레기처리장론


1. 체액의 오염물을 떠맡아 처리한다.

1) 피르호의 저주 : 19세기 독일의 세포병리학자인 루돌프 피르호 - 암세포는 숙주(환자)가 사망할 때까지 무한 증식한다.

2) 야야마의 쓰레기처리장론 : 체액의 오염물을 처리함으로써 패혈증의 발생을 방지하는 임무를 띠고 암이라는 쓰레기처리장이 오염물을 떠맡아 증식하는 현상이다. 즉 체내에 금속물질, 화학물질, 세균, 전자파 등의 독과 오염물이 축적되었을 때 이들을 배출하는 인체의 능력이 미미하므로 신진대사 부전을 일으켜 전신 감염증인 패혈증을 유발한다. 이 때 몸의 일부를 격리하여 전체를 보호하는 것이 바로 암이다. 따라서 암은 생명을 지키기 위한 쓰레기 처리장이다.

3) 암세포 주위에는 반드시 유전자에 상처가 나 있다. 이것을 암 유전자라 하며 텔로미어, P53등이 있다.


제13절 암통증이란 무엇인가


1. 암세포는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의 아지트

1) 정상적인 조직은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지만, 암조직은 완전히 무력한 상태이므로 암세포 안에는 끊임없이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이 몰려든다.

2) 암통증은 암이 커져서 장기를 압박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암조직 안에 있는 세균과 바이러스가 밖으로 나왔을 때 백혈구가 잡아먹기 위하여 활성산소를 뿜어내어 염증이 생겨 나타나는 현상이다.

3) 암환자는 감염증에 주의해야 한다. 익히지 않은 날고기에는 기생충과 균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제14절 날것을 먹지 마라


1. 세균과 림프구가 싸우면서 염증을 일으킨다

1) 암조직 안에는 암세포와 함께 수많은 림프구가 존재하고 있는데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가 침입하면 생명체에 가장 먼저 발생하는 것이 감염증이어서 끊임없이 이들과 먼저 싸워야 하므로 암조직 안의 림프구에는 암세포를 공격할 장비가 없다.

따라서 현미와 야채 위주의 식이요법이 암에 효과적인 이유이다.


2. 암환자가 생선회를 먹어서는 안된다. 생선회를 먹으면 암조직안의 림프구에 기생충이 가득차게 된다. 이것이 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제15절 몸이 즐거워하는 일이 효과적


1. 수술은 3대요법중 가장 약한 방법이다

1) 수술은 신경과 혈관을 많이 손상시킨다. 그러나, 항암제나 방사선은 치료가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림프구의 감소 등의 후유증이 발생하는 반면, 수술은 그 순간에는 엄청난 스트레스지만 수술이 끝나면 다시 회복되므로 3대요법중 부작용이 가장 작다.

직경 4~5cm의 위암도 4~6개월이면 사라진다.

2) 병은 음식으로 치료할 수 있다.

3) 암전문의 자신이 암에 걸리면 절대 항암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몸만 망가질 뿐 결국은 약이 듣지 않게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2. 대체요법,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1) 몸에 좋은 일 몸이 즐거워하는 일은 모두 좋다. 마사지, 온천욕, 기공 등 자신에게 맞아 기분이 좋아진다면 효과가 있다. 그러나 본인이 싫고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을 억지로 하면 전혀 효과가 없다.


제16절 줄여야할 것, 늘려야할 것 - 야야마 클리닉


1. 줄여야할 것 5가지

1) 분발 : 어깨가 긴장되어 있다. 머리를 시원하게 하고 하단전에 기력을 쌓는다.

2) 의리, 의무 : 마음이 얽매여 있다. 그 상황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마음이 편안해 진다.

3) 불평 : 머리에 열이 오르고, 스트레스가 쌓여 병에 걸린다. 아드레날린이 증가하여 혈행이 나빠진다. 답이 없는 문제를 생각하는 것은 마음을 해칠 뿐이다.

4) 원리, 원칙 : 반드시 이렇게 해야한다라는 단정적인 사고방식이다. 이런 사고방식에 집착하면 분노와 스트레스가 쌓인다. 사람마다 다른 사고방식을 인정하라.

5) 무시 : 몸은 자신에게 항상 신호를 보낸다. 더 먹지 말라 등의 신호를 무시하면 병에 걸린다.



2. 늘려야할 것 5가지

1) 감사 :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진다.

2) 사랑 :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3) 기쁨 : 정말 기쁘다고 생각하면 인생이 점점 즐거워진다.

4) 즐거움 : 무슨 일이든 즐겁게 한다.

5) 천하태평 : 고민, 조급하지 않는다. 작은 일에 얽매이지 않는다.


제17절 대체의학에로의 관심


1. 1989년 거슨 박사에 의해 통상의 의료법 이외의 요법으로 많은 말기 암환자가 완치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그 요법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이로써 미국의회의 기술평가국(OTA)에 의해 임명된 전문가 집단은 미국의학협회가 공인하지 않은 대체요법에 관한 기준까지 설정했다.


2. 이 기준은 다음 3가지 조건을 요구한다.

① 12~20명을 치유한 암환자의 실례를 제출해야 한다.

② 이 실례는 통상의 요법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증례이어야 한다.

③ 모든 증례가 신체검사, X선사진, 수술이나 의학상의 면밀한 진료기록을 갖추어야 한다.


3. 그러나 미국 국내에서는 대체요법을 실시하면 경찰에 체포되거나 대부분의 주에서는 허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모두 멕시코에 병원을 세워 대체요법을 시행하고 있다.


4. 미국의 60% 의과대학에서 대체요법을 도입하여 동양의학 등을 암치료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환자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성공하고 있다.


5. 대체요법만이 환자를 구할 수 있다. 암환자의 70~80%가 전통적 3대요법에 의해 살해되는데 반해 다른 한편에서는 식이요법, 영양보조식품 등 대체요법으로 암을 치료하고 있다. 쾌적하게 살면 진행성이나 말기암이라도 점차 치유된다.


6. 솔잎엑기스는 암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솔잎의 약효로는 치매, 불면증,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예방, 가래, 천식, 신경통 등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이런 효과의 의학적 근거는,

① 크로로필(CHLOROPHYLL)이 혈액정화, 혈관을 젊게 만든다.

② 테르펜(TERPENE) 정유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든다.

③ 비타민A, C 등 다양한 유효성분이 스테미너원이 된다.

④ 비타민K가 혈액응고를 막고 노화를 방지한다.

⑤ 색소성분 쿠에르세틴(QUERCETIN, 후라보노이드의 일종)이 혈관벽을 유연하게 만든다. 치매, 건망증에 효과가 있다.

⑥ 항산화 작용이 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SOD(SUPEROXIDE DISMUTASE)작용으로 질병예방, 노화방지 등의 효과가 있다.

⑦ 이 외에도 솔잎의 미해명 성분이 기적의 효능을 만든다.


제18절 대체요법의 치료사례


1. 간암의 38세 남성, 솔잎엑기스로 혈관을 청소한후 간장에 효과가 있는 바지락 엑기스를 투여. 1~2개월만에 연명효과가 나타나 건강을 회복.


2. 의사가 포기한 말기암 환자, 솔잎엑기스를 먹고 1주일정도 지나자 살아나는 느낌이 더욱 강해졌고 현재는 건강하게 살고 있다.


3. 얼굴 절반의 절망적인 피부암 환자, 솔잎엑기스만으로 5년이나 건강하게 살고 있다.


4. 항암제가 전혀 듣지 않고 식사조차 목으로 넘길 수 없어 의사가 포기한 말기 식도암환자, 솔잎엑기스를 목으로 흘려 넣었다. 1~2주 사이에 몸 상태가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고 3주째에는 마실 수 있는 음식을 먹기 시작, 현재 생존.


5. 70세의 전립선암 환자, 솔잎엑기스를 하루에 3g씩 엑기스 한병을 20일정도 음용, 비뇨기과에서 진찰후 전립선암은 수술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진단.


6. 3~4개월 말기폐암 선고를 받은 74세 오노 승려, 솔잎엑기스를 복용하고 건강회복.


7. 46세 때 목의 말기암으로 1년선고를 받은 제이슨 윈터즈, 강력한 항암작용이 있고 부작용은 없는 비타민B17 성분의 암특효약 리트릴의 원료인 살구씨를 매일 50알씩 2주 복용 통증완화. 리트릴약을 구해 복용했더니 암이 절반으로 축소. 허브 허벌린과 채퍼랠 등 세가지 허브를 직접 재배 복용후 말기암 완치. 기적의 허브차 저술


제19절 가장 주목해야할 동종요법 


1. 동종요법은 18세기 말 독일 의사 사무엘 하네만에 의해 확립된 의료체계로써, 건강한 사람에게 투여해서 어떤 특정한 증상을 유발하는 약물은 그 증상을 치유할 수 있다라는 데에 근본원리를 둔다.


2. 동종요법에서 사용하는 약은 하나의 자극에 불과하며, 이 자극에 의하여 자신의 몸(감정, 정신까지도)에서 발생한 이상상태를 몸이 알아차리고 자연치유력이 작용하여 스스로 고치는 것이다.


3. 동종요법에서는 질병이나 증상을 육체, 정신, 감정이 균형을 잃은 경우 이 무너진 균형을 스스로 바로 잡으려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일종의 자정수단이다.


4. 사람의 몸은 항상 이상적인 균형을 유지하려는 작용이 있다. 이것이 바로 항존성이며 자연치유력이다. 따라서 동종요법 약의 자극에 의해 증상을 전부 드러나게 하면 육체, 정신, 감정은 균형을 되찾아 다시 건강해진다.


5. 동종요법에서 사용하는 약을 레미디(REMEDY)라고 하는데, 식물, 생물, 광물 등의 자연물로 만든다. 동종요법에서는 병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증상이 악화되기도 하는데, 일종의 호전반응이다.


제20절 신념만으로도 병이 나을 수 있다.


1. 최대의 발암인자는 마음이다. 병을 낫고 못낫고 하는 문제도 마음이 70%를 차지한다. 웃음에는 엄청난 힘이 있다(아보), 쾌적하게 생활하면 암은 저절로 없어진다(아보), 위안과 기도, 종교는 전인적 의료이다(다케쿠마), 암은 마음의 병이다(다카하라), 철저한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과긴장 상태가 암을 유발한다(무나카타)


2. 긴장, 불안 등 스트레스가 교감신경을 긴장하게 하고, 이것이 아드레날린을 분비시켜 스트레스를 더욱 증가시키며, 암세포에 대한 면역력인 림프구를 감소시킨다.


3. 앤드류 와일은 저서 사람은 왜 낫는가에서 사람은 신(身)이 아니라 심신(心身)인 까닭에 모든 질병은 심신상관병이다라고 했다. 혈액은 치료에너지의 주요 매체이다. 혈액은 그 자체가 면역력, 생명력이다. 올바른 호흡은 건강으로 가는 열쇠다. 올바른 호흡은 이상적인 마음의 상태를 만들기 때문이다. 올바른 호흡은 정신과 신체를 연결하는 동시에 의식과 무의식을 이어주는 다리로써, 중추신경에 골고루 영양을 공급해 체내의 다양한 리듬에 맞는 조화로운 형태를 만들어내어 기분이나 감정을 조절한다. 올바른 호흡이란, 배 깊숙한 곳에서 뱉어내는 깊은 호흡과 폐를 충분히 부풀리는 깊은 호흡으로 느리면서도 고요한 리듬이다.


4. 앤드류 와일은 신념만으로도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한다. 병은 원래 마음이 만들어낸 것이므로 마음이 바뀌면 병도 자연히 낫게 된다. 전혀 효과가 없는 치료법은 없다. 또한 100% 효과가 있는 치료법도 없다.


5. 플라시보의 치유력을 나타내는 엉터리 약의 치료법은 결국 병을 낫게 하는 것은 마음임을 증명한다. 의약품효과의 1/3은 플라시보 효과이다.


6. 자연치유력의 방해물은 마음이다. 즉, 근심, 불안, 긴장, 공포, 자학 등이다. 체내의 자연치유력의 회복에는 욕구와 용서가 필요하다. 욕구는 희망이고 용서는 사랑이다.

중요한 것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를 스스로에게 묻는 태도이다. 자신의 인생을 자신의 손으로 만들어 가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며, 병에 걸렸더라도 자신을 책망하지 않아야 한다. 사람의 몸과 마음의 관계는 여전히 해명되지 못한 부분이 많다. 그러나 이제 그 관계를 부정할 수는 없다. 분명한 것은 마음이 몸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사실이다.


7. 체내의 제약공장(마음)을 가동하는 또 다른 요소는 자연 또는 자연적인 상태이다. 자연적인 것, 자연계의 힘은 어떤 형태로든 효능이 있다. 하버드대 의학부 테드 컵착 박사는,

① 100% 확실한 성공을 향해 자신을 믿어라.

② 희망을 무기로 삼아라.

③ 의심과 불안을 없애라.

④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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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민간요법보존회
글쓴이 : 건강도인.雲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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