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종관련/도움되는 정보

[스크랩]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

홍바라기의 love lettet 2013. 12. 4. 22:13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

 

암환자의 운동과 명상이 치유에 미치는 영향 분석:

암환자가 현대의학적 표준 치료를 한 후 운동 처방을 시도하여 분석한 결과 운동을 꾸준하게 한 환자는 사망율이 29% 감소하였다.암 환자의 운동은 혈당 수치의 감소과 신진대사 기능의 촉진등 삶의 질을 높이는데 많은 기여를 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한국에서도 보다 적극적으로 도입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 된다.

 

또한 항암 치료 중에도 암종이나 환자의 증례에 따른 적절한 운동 처방을 하게되면 치유에 많은 도움이 되는데 무작정 시도하는 것 보다 전문의의 지도하에 시도하는 것이 안전하다.

 

그리고 운동 처방을 하기전에 트레드밀 심전도 검사,마스터 테스터,심폐 지구력등의 검사를 통하여 심전도,심박수,SpO2(혈중 산소 포화도),최대 산소 섭취량,체온등을 분석하여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운동 방법 요령에 따르는 것이 좋다.이러한 검사를 통하여 환자에 따른 체력의 한계를 넘지 않도록 지도하고 운동으로 인한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 한다,

 

최근 독일 듀크의과대학교에서는 유방암 쥐를 통한 임상 실험 결과에서 운동을 병행한 쥐들의 종양이 30% 정도 느리게 성장하는 것을 확인되어 암 환자의 새로운 종양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과 같은 의미로 평가하고 있다.

 

국내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도 대장암 환자 6명을 대상으로 6주간 운동 처방 프로그램을 시도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모든 암 전문 병원에서 이러한 운방 처방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실험에 참가한 환자들은 6주간 가정에서 꾸준하게 운동을 시도한 결과 근력의 증가, 기분의 상쾌함,심리적 자신감,뱃살 힘의 증가,대소변의 수월함, 통증 완화,삶의 질 증가 현상을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미국 암학회와 질병관리 본부에서도 암 환자는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1주일에 150분 정도하고 근력 운동은 1주일에 2회 정도 할 것을 권장하고 있어 현재 투병중인 환자는 담당 주치의의 조언에 따라 운동 처방을 받았으면 한다.

 

Support care cancer(2013) 12주간 자택 운동이 대장암 생존자들의 신체활동,인슐린,사이토카인 수치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염증 매개 물질인 TNF알파가 감소 했고 혈당을 조절하고 항염 작용을 하는 아디포넥틴(항암,항염 매개 물질)의 수치가 증가하였음을 보고 하였다.

 

아디포넥틴은 비만세포에서 분비되는 아디포카인의 대표적인 것으로 항암, 항염작용이 있고 혈당 대사를 좋게하는 긍정적인 지표이다. 대장암 환자들이 운동을 하면 아디포넥틴이 증가하고 지방세포의 면역반응으로 분비되는 염증 사이토카인인 TNF알파가 감소한다는 것은 대장암의 재발이나 사망율을 낮출 수 있는 긍정적인 암시로 여겨 진다.

 

면역력에 깊게 관여하는 명상:

암환자가 투병중 명상을 통하여 심신을 안정시키고 면역력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암 치료중이거나 재발 방지 목적으로도 명상은 많은 도움이 된다.명상을 하게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수치가 감소하여 면역력에도 영향을 낀친다.

 

국내 국군병원에서 쥐를 대상으로 박테리아를 주입하여 스트레스 상태를 유지한 쥐과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대조군으로 나누어 실험한 결과 스트레스를 받은 쥐의 경우 비장과 간에서 증식한 리스테리아(식중독의 원인균) 수치가 증가 하였음을 확인하였다

 

리스테리아 수치 실험 결과

   대조군 실험군 
비장  39.000  82.000
 간  2.639.000  314.347.000

 

스트레스를 받은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약100배 정도 많은 박테리아가 검출되었는데 이 것은 스트레스를 받은 실험군의 면역력이 많이 저하되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스트레스는 전반적으로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있는데 이와 같은 세균 감염에서 특정 세균을 잡는 세포의 성장과 변화가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스트레스 호르몬은 성장해서 분화한 세균을 잡을 수 있는 면역세포를 조기에 사멸시켜서 끝까지 감염된 박테리아를 잡은 능력을 떨어 뜨렸기 때문에 전반적인 저항력이 약화되었다고 해석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암 환자는 암종과 증례에 따라 적절한 운동 처방을 받아 시도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과도한 운동으로 안한 부작용도 줄일 수 있다고 보며 명상을 통하여 심신을 이완시키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을 하여야 할 것으로 본다.

 

또한 암의 극복은 특정 한 가지 방법으로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기본적 치료 행위와 더불어 적당한 운동, 규칙적인 식생활 습관, 긍정의 힘으로 투병을 할 때 비로소 암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고 본다/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 KBS생로병사의 비밀 방송 내용을 근거로 필자가 수정 편집 보완한 자료 입니다]

 자료출처:  http://blog.daum.net/inbio880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코리아나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