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백미밥이 설탕 먹는 것처럼 해롭다는 이유..

 

 

상식적으로 우리 몸은 당을 주 에너지원으로 씁니다. 우리 몸의 혈당이 부족하면 단백질(근육)을 녹여 당으로 바꿔 혈당을 유지하게 됩니다. 혈당유지 안되면 쇼크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당뇨환우라도 저혈당이 오면 속히 단 것을 먹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상태가 나쁜 후기 암환우들은 공통적으로 잘 먹지를 못합니다. 이로 인해 단백질을 녹여 혈당으로 쓰게 되므로 투병의 근본이라 할 근육이 빠져 나갑니다. 또한 암세포는 정상세포보다 힘이 훨씬 강하므로 굶게 되면 정상세포가 쓸 당을 빼앗아 가므로 나날이 기력이 쇠진하여 크게 해로울 것입니다.

 

암도 당대사를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환우가 먹고 힘을 내야 투병이 가능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렇다면 왜 단 음식을 먹지 말라 할까요.

 

설탕이나 과일,꿀의 단성분인 과당,포도당등은 먹게 되면 보편적으로 장에서는 췌장에서 내는 당분해 효소에 의해 포도당으로 바뀌어 혈액으로 흡수되어 혈당이 높아지는데 당뇨병이 없어도 갑자기 혈당이 높아지면 피가 끈끈해 집니다. 뇌에서 비상이 걸려 췌장에서 인술린,당분해효소를 분비토록 하여 당조절에 나서면서 세포나 간에 저장되지만 이 때까지 시간이 걸리고

 

췌장에 무리가 오며 나이가 들면 효소,인술린 분비도 약화되어 췌장기능에 크게 해를 줍니다. 이 과정에서 혈당이 정상범위로 들어 설 때까지 시간이 걸리게 되며 이로인해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겨 온몸 세포에 보내는 영양,산소공급이 저하됩니다. 이것이 반복되면 신체향상성이 깨지면서 당뇨가 오게 됩니다.  

 

제 경험과 공부에서 보는 단순한 암 극복 공식은 = 제독+기력이며  과학적 상식에 기초한다면 = 미네랄+비타민+효소+산소가 됩니다. 단 것을 먹고 갑자기 혈당이 높아지면 미네랄+비타민+효소+산소 공급이 안되는 것은 당연하여 투병에 크게 해롭습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암박사이신 김의신 박사께서 백미밥은 설탕을 먹는 것과 다름없다고 하는 것으로 봅니다. 물론 이 말씀은 주로 암등 난치병 환우에 해당된다고 생각하기 바랍니다. 그것은 백미가 소화흡수속도가 빨라 갑자기 혈당을 높여 혈류장애와 영양,산소공급을 나쁘게 하고 췌장에 무리를 가해 암,당뇨등 난치병투병에 해롭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암후기로 갈수록 대표적으로 소화력 저하, 운동력 저하, 혈류와 조혈작용 저하 현상이 나타나는데 현미밥이 좋다고 소화도 못시키는 환우에게 현미잡곡밥을 먹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우선은 소화가 잘되는 백미를 드시게 하든지 약간의 현미나 잡곡을 섞어 죽이나 미음을 해드리면서 당분해효소와 단백질분해효소가 많이든 췌장효소(판크레아틴)과 브로멜라인(파인애플,파파야에서 추출한 효소제품)를 복용케 하여 소화촉진을 도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외부에서 효소공급이 되면 그만큼 췌장의 부담이 줄어 들고 소화흡수도 잘되고 혈당 조절이 쉬워진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단백질분해효소의 약리작용까지 더해질 수가 있습니다.

 

얼마전 맥주효모를 한달 정도 드시고 20년투병해온 심각한 당뇨가 잡히고 또 어떤 분은 30년 겪은 변비가 없어졌다는 연락을 주셨는데 맥주효모가 전부가 될 수 없으며 여기에 반드시 췌장효소나 식물성 단백질 분해효소로 이뤄진 브로멜라인, 간의 약인 쇠간(분말이나 정제), 비타민C(하루 1-15알)를 병행하고 특히 생명의 물질인 아연(남성정액성분의 60%)이 다량 함유된 굴을 많이 드시며

 

제대로 건조가 된 것인지를 확인하고 건조굴을 구해서 분말화하여 굴이 안나오는 5월부터 9월까지 하루 한스픈이상씩 맥주효모에 혼합하여 드시거나 요리에 이용바랍니다. 

 

출처 http://cafe.naver.com/sansai/19391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보이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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