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은 월간 신토불이 1994년 9월호 神醫 김일훈의 '난치병 잡는 神藥"이야기'두번째를 책에 기술된 대로 그대로 옮겨 적은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시 여기는 부분은 첫째, 치병의 도. 둘째, 약식동원(藥食同源). 셋째, 용약론. 넷째, 제약법(製藥法:약달이는 법)
즉 합성의 묘법이 이 자료에 나타나 있어 가장 많이 인용하는 부분입니다.
암은 왜 생기며 어떻게 뿌리 뽑나?
"병을 고치려면 자연에 끌려 다니지 말고 자연을 끌고 다녀라." 인산선생의 유명한 말이다.
다시 말하면 병을 다스리는 사람은 모든 자연의 법칙을 알고 나서 그에 따른 처방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인산선생이 말하는 치병(治病)의 도(道)는 무엇인가?
"병을 고치려면 자연에 끌려 다니지 말고 자연을 끌고 다녀라."
가장 큰 가르침이 종교다. 종(宗)은 마루종(宗)이니까 지금 한방과 대학생 가르치는 교수가 5행(五行)을 모른다.
음(陰)이 뭐이고 양(陽)이 어떻다, 깜깜해. 그러면서 혈(穴)이 어디고 침을 얼마나 찌른다, 침을 가르치고 약 짓는 법을 가르쳐.
가장 어려운 거이 의학인데 그것을 말로만 알지 실제 들어가선 깜깜하다. 이러니 거 병원 가 저의 마누라 병 못 고치고
자식을 못 고치고 죽인다? 병원 보내 저의 처자식 죽이면서 저는 남 고친다 하고 돈을 벌어.
귀신 모르는 게 신학(神學)이고 그게 종교야. 자연이 어떻다, 그걸 알아서 모르는 사람 가르치는 게 교육이고,
교육의 으뜸, 가장 큰 가르침이 종교이다. 종(宗)은 마루종(宗)이니까,
그런데 종교가 허망하고 그 신학(神學)이 무지(無知)고 거기서 모든 폐단이 와.
이 유가(儒家)에서는 공자님 말씀만 옳고 다른 건 모두 이단(異端)이고, 기독교에서는 다른 건 전부 마귀고,그러니 뭐가 돼요?
한 집에도 아버지와 아들이 분열이 오고, 안에서 믿고 바깥양반이 안 믿으면 부부가 분열되고. 그럼 거, 될 일도 안 돼.
나라의 이, 모든 폐단이 종교에서 와. 단군 할아버지 모시는 성전 짓겠다 하면,"그거 안된다 마귀당 못짓는다" 들고 일어나.
왜놈하고 싸우다가 을유년(乙酉年 : 1945년)에 일본 망한 뒤에 홀 애비 중하고 싸우게 된다,
내가 해방 전에 말했는데 그때 사람들은 날 웃어요. 신라 망쿤 불교, 고려가 불교로 망했고,
대자 대비 부처님의 아들 불자(佛子)가 왜 나라에 해를 끼치는가, 그건 어려운 문제라.
기독교, 구세주 예수 믿는 교인들이 어떻게 국가에 해가 될 수 있느냐? 그건 이 모든 종교가 자연을 떠났다.
종교는 자연 아니야, 자연에는 거짓이 없는데, 종교는 순 거짓이니까. 이 지구에 기독교를 진실히 믿어서 덕 본 나라가 없고
망하지 않은 민족이 없어. 저 아프리카고 아프리카 대륙에 거 인디안 족들이 다 망했잖아? 인도가 그랬고 다 그래.
인도가 망하고 거 간디 같은 사람이 애를 써서 독립은 했으나 거 어디 나라질 해요? 지금 여게 남한 사람이, 해방 후에 전부
종교 다 믿는데 거게서 오는 폐단, 앞으로 어려운 시기 오게 돼 있는데, 그건 순전히 분열에서 오는 건데, 분열이 종교에서 와.
해방 후엔 이 종교의 폐단이 또 난제라. 다른 사람하고 그런 얘기 많이 했어요.
내가, 종교인들하고 싸울 대비하느냐고 따졌거든, 해방 전에.
신학이 전부 거짓말, 약학이 거짓이다, 그러면 앞으로 어찌되느냐. 전반적으로 믿을 곳이 없어.
그러니 자기 가족 병나면 자기가 치료하는 수밖에 없다. 의사한테 가면 돈 잃고 사람 죽인다.
내가 좀 힘들게 고칠 수밖에 없지 않느냐? 그런데. 난 그런 시기에 그 사람들 구하는 법 일러주는 거지,
지금 이 썩은 기성세대가 내게 의학 약 쓰는 법 배워 가지고 돈 버는 데 써 먹으라는건 아니야.
환자의 허실(虛實)을 따져 약을 써야
병 고칠라면 자연에 끌려다니지 말고 자연을 끌고 다녀라, 약 쓰는 방법이 그래.
열이 좀 난다고 해열제 쓰고, 그건 끌려다니는 거지? 내가 남의 병 고칠려가고 나섰으면 내가 자연을 그대로 끌고 다녀야해.
저 사람이 지금 위암이다, 저 사람 생긴거하고 성질을 보면 저건 수체(水體)다.
저 사람이 수체(水體)인데 지금 토(土)에 속하는 병을 앓고 있다. 그러면 어떻게 약을 써야 하느냐?
위는 토(土)니까 토(土)에 속하는 병을 누르는 덴 목(木)의 힘이다,
목극토(木剋土)하니까. 그런데 그게 너무 강해도 사람이 죽어버린다. 그러면 무슨 약으로 얼마를 써야 하느냐?
토(土)에 속하는 병이라고 해서 그걸 극(剋)하는 약만 써서 안되니까,
화생토(火生土)하면서 목(木)을 가지고 다스리면 돼. 그건 상상하기 힘들게 난해(難解)한거야. 어려운 거지?
약 쓰는 것도 전쟁과 같애.
그 사람의 허실(虛實)을 잘 살펴 가지고 분명한 약을 쓰면 낫는데, 지금 의원은 약 쓰는 법이 코쟁이하고 비슷해.
어떤 병에는 무슨 약, 병을 따라 처방이 나가거든.
환자의 오장육부가 어떻게돼 있는지 그건 상관 안 해.
병법(兵法)에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 했는데
그 사람의사정은 덮어놓고 병에 대한 약만 쓴다고 병이 나을까? 그건 그 약 먹고 해를 입었으면 입지 덕이 될 것 없다.
지금 약이 전부 농약 가지고 키우는데 건 약재가 아니라 독이야. 그 사람의 허실을 알아서
가장 알맞게 약을 써도 덕보는 사람이 있고 해 받는 사람이 많으면 약 안 쓴 것보다 빨리 죽고.
고금(古今)이 같은데, 옛날에도 장생불사(長生不死), 신선 되겠다고
금단(金丹)먹다가 중독 돼 가지고 얼마 못살고 죽은 사람 옛날에도 많았어요.
약 쓰는 건 그 사람의 허실을 봐 가지고 써라 이거고, 또 지금 앓는 사람 수는 많고 자연에 나는 약재는 적다,
그러면 약 쓰는 사람이 그걸, 이 민물고둥 같은 건 누가 길러도 그걸 기러야 돼.
지금 암에 약을 쓰는데 그거 없이는 안돼요. 이런데---.
내가 살아서는 거 약쓰는 요긴통을 내놓지 못한다, 왜 그러냐?
미리 내놓으면 그거 없어지고 마는 수 있어요.
가장 어려운 때, 사람이 막 죽어갈 때 나오면, 고대로 안 하는 지금 동물실험이 아니라
사람이 생체실험 개체 되는 거라.
최고 어려운 시기와야 내 말 들으니까 그때 그 요긴통이 나와요.
욕심이 가리우면 머리가 어두워져
그걸 미리 내놓으면 이 욕심이 가리운 기성세대들이 그걸 돈 보는 데에 쓴다. 그 사람들 머리 가지고는 안돼요. 사람 죽여요.
그거 먹고 사람 죽는 거 보면, 하 그 영감 약 거 쓸데 없다, 병 못 고친다, 그러니 내가 일러준 거이 흐지부지 없어지고 말아.
같은 약이라도 그걸 어떻게 쓰느냐? 앓는 사람의 오장육부를 계산하느냐 못 하느냐
돈을 앞세우느냐 사람 구하는 걸 앞세우느냐 거 효(效)가 딴판이거든?
돈에 눈이 어두우면 대강 대강 대충 하니까 거 안되게 돼 있어요.
마늘 굵은 놈 1접, 작은놈 1접쓰라, 그렇게 일러주면 고대로 해야 되는데 그거 귀찮거든.
한번에 10접 20접 한데까서 뒀다가, 이만하면 1접 분량이라, 한 바가지 두 바가지 퍼 넣어요.
내가 밭마늘을 꼭 써라, 논마늘 안된다. 거 다 이유있어 일러주는데,
그까짓거 마늘이면 되지 꼭 밭마늘 할 꺼 없다. 그저 시장에서 손쉬운대로 사다가 약 달이는데 넣어요.
한가지 그겋게 하는 놈은 마가지 다 그래요. 그러니 그런 사람 약 먹고 암이 낫겠니? 말해봐.
머리 밝은 사람은 안 그래. 무서운 머리 가진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하니?
무서운 재주는, 욕심에 가리우면 머리가 어두워지니까,
무서운 재주라면 건 욕심에 가리우지 않은 사람인데 그 사람은 그런 짓 못하게 돼 있어.
그런 사람은 돈에 움직이지 않으니 마지막 나와요. 사람이 막 죽어가는걸, 가슴이 아파 보고만 있을 수 없다.
그래 약 쓰거든 지금 이 약쓰는 사람은 돈 벌라고 하는 사람, 앞으로 어려운 시기에 나오는 사람은
사람이 죽어가는 게 가슴 아파 못 견디어서 약 쓰는 사람이고. 그러니 머리가 자연 다르지.
그런 사람이 내가 일러주는 대로하면 건 실수가 없어. 만무일실(萬無一失)이야.
내 죽고 없어도, 우리나라가 단군 할아버지 신역(神域)이고 영역(靈域)인데, 무서운 재주하나 없다, 건 있을 수 없지.
신역(神域)이면 풀에도 신초, 나무도 영목(靈木), 사람도 신인(神人),
무서운 재주 나오고, 내내 계승돼요. 내가 전무후무, 거 일러주는 거이 없어지게 돼 있지 않아요.
유비 올 때 그 운에 관우 장비 오잖아? 제갈량오고? 유비 하나이 달랑 오지 않아.
이성계 올 때 퉁두란이 오고, 왕건이 날 때 혼자 안 왔잖아?
뭔가 나와요. 내 얼굴 못 본 사람 속에서 많이 와요. 이런데.
이 화공약 사회에, 약 쓰는데 최고의 어려운 문제는 그 사람 몸에 지금 약독이 얼마다,
저 사람 핏속에 숨어 있는 화공약독이 얼마니라.
그러니 간(肝)은 벌써 박살났고 신장까지 저렇게 상했다,
뭘 얼마만큼 쓴다면 생명을 구할 수 있다. 거 어려운 문제야.
그런데 내가 그걸 쉽게 단일화(單一化) 해놓거든? 아무나 약 쓸 수 있게.
우선 그 화공약의 독을 해독하고 그 뒤에 병 고치는 약재를 가미한다? 또 그 뒤에 영양보충, 영양으로 뒷받침이 있어야 하고.
해독제, 다음엔 병 고치는 약, 다음에 새 피, 살 맨드는 재료를 충분히 대 준다. 그럼 거 살지 왜 못 살아?
이거 없이, 옛날 쓴 의서를 따라 병 고치는 약만 쓴다?
그럼 거 어떻게 병 고치나?
음식이고 먹는 물이고 숨쉬는 공기가 전부 독인데 독이 팽창해서 암을 앓는데,
그 독을 풀어내지 않으면 하루하루 독이 가중해 가는데 거 병이 어떻게 낫나?
또 약먹이는게 아니라 금기가 너무 많아. 고기 먹지 마라,
지금 앓는 사람이 모든 재료가 모자라는 판인데,
뼈가 삭아 없어지고 살이 썩어 없어지고 피가 자꾸 죽어가는데,
새 새걸 맨들어야 사는데 맨들 재료를 안준다?
그러고서 어떻게 나아? 낫긴 뭘 나아? 나을 건덕지가 없잖아? 뒷받침이 없는데.
이 암엔 항암을 위주로 하면 죽고 말아.
그 사람에 필요한 모든 영양을 보충하는 걸 앞세워야돼.
음식물의 고 영양이 피되고 살 되는데,암은 영양 소모가 많아. 그러니 여차하면 기울어지고 말아.
충분히 영양물 보충해 가지고 그러면 피도 살아나고 살도 살아나고 뼈도 힘줄도 모두 살아나지?
사는게 먹는 힘 위주거든? 안 먹고사는 법은 없어.
공해시대의 신(新) 동의보감
또 내가 쓰는 건 약의 합성의 비밀인데, 동의보감 방약합편 화제(和劑)를 보게 되면 약의 분량이 너무 적어.
그건 옛날 무공해 음식 먹을 때 쓰던 약이니까.
지금 그런 손가락만한 약 1첩 써가지고 요새 사람 몸의 병을 건들일 수 없어.
암만 먹어도 병이 더하고 죽고 말아.
그런데 거게 1천첩이고 5백첩이고 이렇게 많은 분량을 한데 달이게 되면, 그놈의 약기운이 한데 혼합돼서 합성이 되는데,
그 때 큰 약 기운이 합성될 그 시간에, 공간의 색소(色素), 생기색소(生氣色素), 공간에 있는 모든 약 분자(分子)도 함께 모아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공간에 있는 산삼분자, 황금분자가 그 탕약 속에 합성 돼 와.
그럼 그 약재 속의 약힘으로 봐서는 그 사람 병을 고치는 힘이 약하다?
그렇지만 공간에서 탕약속으로 합성돼 오는 색소와 약 분자 힘은 그 병을 고칠 수 있다, 이거라.
그건 보이지 않는데서 합성된 거야.
보이는데서 합성된건 모자라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오는 힘은 충분하거든.
내가 약재를 3근 반 씩 쓰는게 그거야. 3근 반이면 56냥인데 560돈이거든?
5돈씩 써 가지고 첩약을 하면 편한데, 그런 손가락만한 첩약 달이는 덴 공간에서 합성돼 오는 힘이 없어.
그런 첩약 가지고는 지금 암을 못 고쳐!
내게 와서 암을 고치는 힘이 거게서 나오는데 그건 귀신만 알지 사람은 알 수 없잖아?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들이,
오리 1마리에, 마늘 1접 넣고 민물고둥 2되 반 넣고 파 12뿌리 반에다 모든 약재를 절반 씩 넣으면 되지 않소?
선생님 처방은 약재가 50근이나 되니 솥에 다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러는데 그건 절대 안되기로 돼 있어.
아는 사람이 처방한 걸 모르는 사람이 절반씩 달인다, 그건 효 안나.
그러고 또 나는 항암을 위주로 하는게 아니고, 그 사람 모에 모든 영양을 충분히 보충하는 걸 위주하거든.
영양이 충분하면 피도 살아나고 살도 새로 생기고 뼈도 힘줄도 모두 살아나잖아?
그럼 지금 암에 소모가 심해서 모든게 없어져 가는데 그 없어져 가는 모든 걸 살려 놓으니
암을 고칠 수 있는 비방이 그 속에서 생기는 거야. 그래서 약을 쓰는건, 이 현실은 현실대로 헛튼 약재,
농약 치고 재배한 쓰레기 같은 약이래도 한꺼번에 많은 양을 달일 적에 공간에서 합성돼 오는 약성,
거 합성 비밀이 그렇게 큰 거라. 영양의 힘이 또 크고.
암은 죽어가는 병이야. 죽는 병인데, 거 죽어가는 걸 새로 살리는 약이라야 생명을 구할 수 있거든.
그래 살리는 약이 필요하다, 병 고치는 걸 위주로 할 수는 없다,
암은 어차피 죽는 병인데 죽을 사람이 뭘 자꾸 먹는다? 그럼 그 몸이 살아난다.........
약이 아니라 영양물이야,
병은 사람을 죽이고 영양은 사람을 살리고. 피도 살아나고 살도 살아나고 약이 몸에 들어가지고
힘줄뼈 신경 다 살아나면 그 사람 살은 거야. 몸이 다 살아 놓으면 병은 없어진 거야.
그렇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한의원이, 사람 죽는 판에 병 고치는 약을 쓴다? 그 약 먹고는 죽지 살수가 없어.
그래 나는 병균을 죽이는 걸 위주로 않고 생신(生新)을 위주로 하는거지. 약과 영양이 반반이야.
새 살이 자꾸 밀려 올라오면 병균은 절로 없어지거든. 그걸 위주로 해서 평생에 많은 사람을 살렸어.
중병엔 전부 병 고치는 약을 안 써. 살이 나와서 정상적으로 회복하는 약만 쓰거든.
그래서 다른 사람 약쓰는 중에는 위험한 약이 많지만 내 쓰는 약에는 일체 그런거 없어.
지금 암은 사람 죽이는 병인데 그거 고칠라고 하면 결국사람 죽이게 돼.
책대로 하면 사람 죽인다.
연주창 약은 비상 가지고 하는데 지금 공해시대에 그런거 쓰면 병은혹 고칠지 모르지만 결국엔 사람을 죽이고 말아.
내가 그걸 싹 치워버렸어. 내가 연주창에 도마뱀 일러주잖아?
그건 영양물이라 수은을 많이 쓰지만 그것도 해를 받아. 그런 위험 물질은 안 써야 돼.
항암제는 사람 죽이는 약
될 수 있으면 최고의 영양물을 가지고 약을 쓰면 피가 살고 살이 살고 힘줄 뼈 신경이 다 사는데,
최고의 영양물로 빨리 살려 놓으면 그 사람은 산다.
그래서 병을 무서워하지 말아라, 이거야.
피하고 살을 빨리 살아나게 할 수 있는 힘을 돋궈라, 이건데.
내가 살아서는 날 우습게 생각하지만 내가 죽은 뒤에는 날 우습게 생각하다가는 다 죽는데, 사람은 죽기 싫어하니까,
내 죽은 뒤에는 내 말 들어. 내 일러주는 대로 약 안 쓰고는 죽으니까.
살충제(殺蟲劑) 살균제(殺菌劑)는 사람 죽이는 건데. 사람도 벌레의 하나야.
작은 벌레 죽이는 약에 큰 벌레도 죽고 말아. 금방 안 죽는다 뿐이지 결국에는 죽어.
항암제는 죽이는약이지 살리는 약 아니야.
그런 걸로 돈 버는 세상은 싹 치워야 되는데, 내가 살아서는 못 치워도 죽은 뒤에서 그 세상은 끝나.
내가 살아서 말하면 다들 비웃어. 나무나 지고 댕기고 함배기나 깎아 먹는 촌영감쟁이,
그런 놈의 영감쟁이 알기는 뭘 알아?그렇게 미개한 민족 속에서 내가 아는 게 소용이 없어.
천지간에 모르는 거 없이 환히 다 아는 사람인데, 태양보다 더 밝은 재혜까 온 들 무슨 소용이 있나?
도리 없는 거지. 어떻게 하나?
그 전에 장관 김모씨가, 부인 보내 날 데려오라, 거 얼마나 건방진 놈이야?
천지간에 단 하나, 그 어떤 머리 가진 자인데, 그 어리석은 놈들 말귀 기울이고 쫓아가니?
그래서 내가 그 사람보고 당신 아버지가 날 데려다 키웠어도 그러지 않겠구나! 욕을 했는데. 미친놈이지.
죽으면 저 죽을 판인데, 와서 살려 달라고 빌어도 시원치 않은데, 데리고 오라?
또 어떤이는 다른 사람을 시켜서 날 데려오라 했는데. 다 죽고 말았어.
그 사람이 앓는 병이 족열증(足熱症), 발바닥에 불이 나서 어름에 담궈놓고 있잖아?
그거 약 일곱첩이면 누구도 살아. 하루 두 첩씩 나흘 먹으면서 사는데,
내가 여럿을 고친 걸 그 자가 알아.
날 데려가면 사는데, 내가 사글세 월세를 살아, 그걸 그 자가 아니까,
그러니 돈 있는 사람이 있으면 죽는 짓하고 쫓아 댕길 것 아니야? 다 그러니까. 그러니 날 데려오라, 그것이 세상이다.
내가 오늘까지 그걸 보고 살아왔는데.
이제는 그 전보다 잘 사니까 그때보다는 낫지만.
그러나 아직도 인간들이 날 멸시해. 그렇지만 죽은 뒤엔 멸시 못해.
내가 육신이 살아서는 우주의 비밀을 다 밝혀 놓을 수 없다. 그건 반대파도 생겨.
인간이 얼마나 미개한데, 그 반대파가 얼마나 들고일어날 걸 아는데, 비밀을 다 말하나?
신약본초(神藥本草) 최고의 비밀은 죽은 다음에 내 놓아야 돼. 내 하나가 봄을 만드는 건 아니야.
미리 나오면 얼어죽고 말아. 무에고 짝이 있어.
신약본초 먼저 나가고 최고의 학설은 그 뒤에 나가.
신약본초 나가서 세상에 어느 정도 내 말 듣게 된 연에 진짜배기 나가거든.
처음엔 손가락만 하다가 뒤에는 주먹만 한 거이 나가고 다음에는세상 온통 바꾸는 거 나가거든.
내가 그걸 감당할 거야. 내가 살아서는 맥을 못 써. 태어난 데가 미개 민족 사는 하등국가야.
선진국에서 볼 때 백인종이 볼 때, 하등국인 우리나라에서 나온걸 믿겠나?
예수님이 살아서는 세상이 웃었지만 지금 누가 성서 가지고 웃는 사람 없잖아?
내가 난 나라가 하등국가, 내 행색이 하등사람,
그렇지만 내가 죽어서 내놓는 글을 보고 웃을 사람 없을 거야.
그래 내가, 무슨 소리를 해도 살아서는 내놓지 않지만. 살아서는 천지간에다시 없는 비밀이라도 안돼.
모든 조건이 지금 그렇게 돼 있어.
날 진심으로 따르는 사람까지 피해를 봐. 반대파는 잘 살고. 따르는 사람은 숨어살고, 반대파는 떵떵거리고.
80 늙은이한테 우둘거리는 놈이 수북한데, 날보고 멸시하는데.
날 따르는 사람이야 짐승 취급당하지, 사람대우받을 수 있나?
모든 조건이 사기꾼하고 도둑놈하고 두 인간만 사는 세상인데.
병들어 죽어가는 사람 핥아먹는 세상인데, 그거 핥아먹지 못하는 사람이 사람 노릇 할 수 있나?
"나 죽으면 사람들이 진실을 알게 된다"
오늘 현실에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약재는 전부 농약인데, 이 현실은 현실대로, 모든 말하자면 쓰레기 같은 약이래도,
거 합성의 비밀을 이용하면 사람 구할 수 있지 없는 건 아니라.
그래서 약을 쓰는 건 합성 비율을 높이는 걸 위주로 하면 그 거이 그렇게 좋은 거라.
그래서 어디 가서 약 달이는 걸 차려놓고 할 때, 화제도 화제지만 합성법을 알아야 돼.
여게, 지금 현실이 죽는다고 하니까 마지막으로 오는 데야, 그걸 살려야 하는데.
그러니 그게 뭐이냐, 거 죽어 가는데 새로 살리는 약이 필요하다,
그럼 암이 돼 가주고 모든 죽어가는거, 모든 없어져 가는 걸 살려 놓으면 그 사람은 사는데,
암을 고칠 수 있는 비방이 그 속에 있다.
피가 모두 썩어 없어지고 심장판막이 타버리면 건 다 끝난 거지만
새로 피가 살아나고 살이 새로 생기고 뼈가 새로 만들어지는데 거 어떻게 암이 뿌리내리나? 스루스루 암은 발 못 붙이거든?
암을 모두 병이라고 하는데, 건 병이 아니야, 몸이 안에서 녹는 거야, 신경 합선되면 피가 타버리고 말아,
지금 논밭에다 치는 농약은 불(火)이야, 농약 독은 화독(火毒)인데, 불이 전부 타는 거야, 피가 타고 살이 타 없어져 가는데,
피 만들 원료 암만 대주면 뭘 하나? 살 되는 원료 수북히 두고도 새로 살이 생기지 않아. 살아자(殺我者) 소두무족(小頭無足),
소두무족은 불인데, 꼭 미사일에 오는 독가스만 사람 죽이는 거 아닌데, 걸 아무도 말하지 않아.
화공약독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야.
10승지(十勝地) 들어가면 뭐 안 먹고사는 수 있나? 곡식이고 채소고 전부 날 죽이는 독이다,
그걸 옛날 양반들이 말씀한 거이 비결이다, 그런데 적어 놨잖아?
약 쓰는 비밀이 내게서 안 나가면 안되기로 돼 있는 거. 오늘에는 아무도 몰라.
나뭇짐 지고 댕기고 함배기 파먹는 촌 영감이 미륵인 줄 누가 알까? 미륵이란 큰 굴레 속에 들어오지 않고는
이 어려운 시기를 살아갈 수 없는데, 그거이 클 미(彌)자, 굴레륵(勒)자 미륵(彌勒)아냐?
아무도 내 말 듣는 사람이 없다?
건 지구의 불행이지 내 불행은 아니야.
서해안 갯발에다 수 억 오리 기르고, 여게 이 지리산 골짝에 오리 유황 멕여 기르면 많은 사람 살릴 수 있는데
그걸 하는 사람이 없다.
오늘 현실이 도 그걸하는 사람 망하게 돼 있잖아?
망하게 돼 있는데 저 망할 짓 누가 하겠나?
이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에 들어가서---, 금(金)에는 백금(白金)이 강자인데,
이 죽염 구울 적에 백금 성분이 들어올 적에 공간의 황금분자도 함께 들어 와.
내가 철통에다 구워라, 황토를 써라, 모두 그건데.
이 미개한 족속에 뭘 가르쳐 주면 걸 고대로 하는 사람이 없다?
내가 말한 걸 고대로 하지 않고 저의 머리를 혼합해. 거 쇠통에다 하면 못쓴다, 황토쓸거 없다,
그럼 거 끝난거지? 약달이는 거와 죽염 굽는거와, 건 모도 합성의 비밀을 모르고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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