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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중원기공선생님의 부탁이 있어 감기 이기는법 올려보겠습니다.

홍바라기의 love lettet 2015. 3. 22. 21:46

중원기공선생님께서 감기이기는법을 저혼자만 알고있지말고

그 비법을 여러분들과 나눴으면 하셔서 제가 경험한대로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사람마다 방식은 조금씩 다르다는것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우선 감기가 걸리는것은 우리의 몸에 저항력이 떨어졌다는 뜻이고

저항력이 떨어졌다는 뜻은 몸속에 치고 들어오는 균을 대항하여 싸우는 균이

죽어없어졌다는 뜻이라 쉽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왜 좋은균이 죽어없어졌는가? 하는이유는

우리 몸이 계속 피곤이 겹치게되면 산소를 생성하지못하고

산소를 생성하지못하면 좋은균을 생성하지못하기에

좋은균이 전멸했다 보면 됩니다.

그렇다면 한가지만 하시면 감기를 이길수있습니다.

그 좋은균을 길러주는것입니다.

저항력을 길러주는 것이라는 아주 쉬운 뜻이지요.

우리영감탱이 경우 연세가 많으셔서 평소 저항력이 약하기 때문에

에어컨디션에서 나오는 찬바람만 쐬도 코가 멍멍해 집니다.

그럴때는 뜨거운 샤워를 할수없으니 대신뜨거운 김을 얼굴에 쐬게 하면

막혔던 코가 펑 터지고 땀이 송송 납니다.

침대에 들게되면 뜨거운 물수건으로 얼굴을 감싸서 가볍게 마사지를 20분정도 하여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합니다.

그럼 감기는 뚝 입니다.

감기가 미리 들기전에 나가버립니다.

우리큰오빠 가족의 경우 약간 다르게 합니다.

이번 큰오빠 가족이 이사하느라 직장다니느라 힘들었는지

조카둘 그리고 오빠 올케 모두가 감기가 걸렸드라구요.

큰오빠 댁에가서 큰 냄비에 큰오빠 가족이 좋아하는 해물섞어진것 약간넣고,

매운 풋고추, 생강, 마늘, 콩나물, 무우, 발간고추(마른고추가 아닌 풋발간고추),

쑥갓, 대파, 양파.....등을 굵직하게 썰어넣고 후추와 바닷소금을 넣고 팔팔 끓입니다.

야채가 모두 익었다 싶을때 맛을 보면 쉬원한 맛이 난다 싶으면 

건더기는 걸러 없애고 국물만 뜨거울때 마십니다.

콧물이 뚝뚝흐르고 속이 뜨거워 더워지는걸 느낄때까지 마십니다.

자기 위의 양만큼 먹으면 대부분 덥고 코가 펑 뚫립니다.

그러고 나서 1시간이나 2시간쯤 정도 되면 화장실을 가기 시작합니다.

몸속에 있는 노폐물이 모두 설사로 빠지게 됩니다.

장이 깔끔하게 청소가 되면 몸이 가볍게 됩니다.

그때는 뜨거운 샤워를 하고 샤워하면서 온몸을 싹싹 문질러 깔끔하게 

피부를 씻어줍니다.

그래야 피부가 숨을 쉬기 때문이고 

피부가 숨을 잘 쉬면 잠이 잘옵니다.

몸속에 있는 노폐물도 빠지고 쉬원하게 샤워나 목욕도 했으니 

푸욱 쉬어주면 다음날 몸이 가벼워지는걸 느끼게 됩니다.

다음날도 그런식으로 음식은 먹지않고 국물만 계속 마셔줍니다.

이렇게 하면 이틀이면 깔끔하게 감기가 떨어집니다.

 

야채 끓인물에는 여러가지 미네랄이 있어 몸의 항체를 길러주는데 가장 빠릅니다.

감기약은 먹어도 일주일이상 있어야 몸이 회복이 되거나 더 오랜기간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싱싱한 야채에는 좋은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어 바닷소금과 같이 우리몸에 들어가면

안좋은 독소를 모두 빼내는 역활을 하며 동시에 항체를 길러주는 역활을 하고

산소생성을 돕는 역활을 하기에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몸이 가볍고 기운을 빨리 되찾게 됩니다.

감기를 이기려면 위장을 힘들게 일을 하게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음식을 먹어서는 안되고 야채 끓인물만 마시라는 겁니다.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건 어디에서 누가 가르켜준게 아닌 저혼자만의 비법이니

자기의 몸에 맞는 비법을 찾아 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매운게 싫은분은 맵지않은 쉬원한 국물을 마셔서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겁니다.

일단 몸속에 있는 노페물을 모두 빼내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항체가 빨리 생기니까요.

뜨거운 샤워나 목욕을 하는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피부의 미세한 구멍을 통해  독소가 빠져나오기 때문이고

땀이 나올때 땀과같이 독소가 빠져나오기때문입니다.

 

이상

저의 감기 이기는 비법이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감기한번 앓지않고 지냅니다.

몸이 피곤하다 싶으면 미리 예방을 하기때문입니다.

감기는 예방이 최고입니다.

적당히 쉬어주고 소식을 하면서 몸을 피곤하지않게 하면

감기는 찾아오지 않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중원기공선생님

혹시 의문나는점 있으시면 댓글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알고있는 한도내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출처 : 그린수련원 구(충주)중원양생 기공센타
글쓴이 : 키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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