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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암을 극복하지 못한 분들과의 대화......두번째 이야기.

홍바라기의 love lettet 2015. 4. 14. 10:34

지난번에 이은 이야기다.

병원에서 조기 발견 후 5년이상 생존한 분들은 아무리 의사가 불친절 하더라도 그 예후가 좋기에

담당 의사에게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게될 것이다.

하지만 암이란 조기 발견하는 것 보다 완치가 대부분 불가능한 3기 이상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사망율이 높은 주요 5대암이 3기b 이상에서 발견 되었을 경우 솔직히 의사들은 완치가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

국가 암정보원 자료에도 완치가 어렵다고 분명하게 나와 있다.

다만 치료를 받고 있는 암 환자 당사자만 그 예후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솔직히 암 환자가 그 예후를 정확히 안다면 고통스러운 치료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더러는 이렇게 한다는 말도 들었다.

그나마 예후에 대해서 입을 다물고 자신만의 길만 가는 의사보다는 그래도 나은 것 같기는 하다.

가만히 있으면 몇개월,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또 몇개월 이렇게 말한다는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거의 맞지 않는 말인 것 같다.

왜냐하면 그런말을 듣고 낙담하여 공기좋은 산속에서 운동이나 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겠다라고

짐을 싸서 이곳 수련원에 와서 규칙적으로 생활하면서 좋은 공기와 물을 마시면서 운동하는 분들이 의사가 예측한 것보다 몇배 오래 건강하게 살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이 글은 현대의학이나 의사들을 비난하기 위함이 아니다.

우리 인간이 과학을 통해 밝혀지고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수백, 수천배 혹은 그 이상 더 많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신의 창조물인 인간을 포함 우주 만물의 신비가 그렇게 단순하게 결론지어지고 풀어지는 것이 결코 아니다.

 

 자연과 인간은 떨어질 수가 없다.

같은 분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자연과 더불어 조화롭게 공존하면서 살아간다면 불치의 질병은 없다고 본다.

어느 누구보다도 환자 자신이 자신의 병에 대한 것과 그 예후에 대해서 가장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병원에서 포기하고 이것 저것 대체요법을 찾는 분들에게 왜 이렇게까지 몸을 망쳤느냐는 질문을 하면

의사말만 듣고 열심히 치료 받으면 회복된다고 믿었기에 그렇게 고통스런 치료를 받았고 약도 여러번 바꾸면서

보험적용도 안되는 고가약도 때로는 쓰면서 이렇게 견디다가 이제 더 이상 쓸약이 없습니다라는 결론에 이르러서야 이것 저것 살기위해 동분서주 해 보지만 병원에서 온갖 치료에도 암이 커질대로 커지고 몸은 망가질대로 망가졌는데 어떤 식품을 먹거나 다른 신비한 방법이 있어서 암을 극복하기가 쉽겠는지 생각해 보라.

결국 가정 경제만 더 파탄시키고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떤 방법을 택해서 실패하고 악화된 암이 다른 방법을 통해서 기적처럼 회복되는 것은 그야말로 기적일 뿐이다.

기적이 나타나서 회복된 그 사람처럼 나에게도 같은 기적이 나타나기를 바라는 것은 좀 허망한 것이다.

그렇게 이사람 저사람에게서 다 나타나면 그것은 기적이 아니다.

다음에 계속 하겠습니다.

 

출처 : 그린수련원 구(충주)중원양생 기공센타
글쓴이 : 중원기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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