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적 치료 효과의 유효율에 관하여
현대의학에서 새로운 치료법이 탄생하기 까지는 수 많은 배지 실험, 동물실험,인체 실험등의 과정을 거쳐 그 결과치를 가지고 최종적으로 유효율이 51%가 넘을 경우에 새로운 치료법으로 인정을 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인체를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이며 아무리 치료 효능이 뛰어나도 인체에 심각한 부작용이 있거나 다른 문제점이 발견된다면 적극적으로 치료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더 이상 현존하는 치료법으로 더 이상 호전을 기대하기 어려워도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시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인이 가장 많은 착각과 오인을 하고 있는 부분이 항암 성분이 많다고 하거나 뛰어나다고 인체의 암 치료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지 못 한다는 것 입니다.
예를들어 소금물에 암세포를 담궈두면 암세포는 모두 사멸이 됩니다. 그러면 매일 소금물만 먹으면 암이 치료가 될까요, 즉 일반인이 알고 있는 항암성분이 뛰어나다고 하는 것을 배지에 담궈두었을 경우 뛰어난 암세포 사멸 효과가 있다고 그 것이 암환자에게 직접적으로 큰 역활을 하는 것이 아니므로 일반인은 주변에서 암 치료에 좋다고 카더라하는 통신에 휘말리거나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는 의미 입니다.
암치료는 개인의 생명을 담보로하는 절대 절명의 순간이며 절박한 마음에 아무것이나 먹거나 검증도 안 된 방법으로 함부로 시도하다가는 자칫 증세가 악화되거나 금전적 손실만 입는 경우가 허다하기에 암 투병 과정에서 항상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여야 하는 이유 입니다.
더불어 대표적인 예로 겨우살이 나무에서 추출한 항암성분을 농축하여 제조한 것이 미슬토주사 입니다.뛰어난 항암성분이 있다고 알려진 것을 주사제로 허가받아 암환자에게 적용하고 있지만 말 그대로 보조적 요법 수준이지 그 것으로 암이 치료되는 것이 아니므로 환자와 보호자는 지나친 기대를 해서는 안 됩니다. 하물며 과학적 검증을 거친 항암 성분들도 이 정도 수준인데 시중에서 좋다고 카더라하는 것들의 기대 효과는 결과가 뻔한 사실 입니다.
혹여 주변에서 추천하는 것들이 내가 암 극복에 도움이 될 것인지 아닌지 여부는 배지 실험결과나 동물실험 결과가 아니고 인체를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만이 어느정도 보조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냉정하게 판단하여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는 항암 성분이라는 것은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을 통하여서도 섭취가 가능 합니다.
마늘.생강.강황.가지.계피등에도 항암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매일 먹는 삼시세끼만 잘 챙겨 먹어도 암 투병 관리에 문제가 되지 않지만 특별하고 유별난 것을 반복적으로 먹거나 지속적으로 복용 할 경우에는 오히려 간 수치의 상승이나 신장 기능에 부담을 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항상 조심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항암치료 과정에서는 보조식품이나 특정한 식품을 농축하여 먹는 것도 자제를 하고 굳이 보조적으로 먹고 싶은 경우에는 항암 치료가 모두 끝난 후에 드셔도 됩니다. 일부 보조식품 중에는 암 극복에 도움이 되는 것이 일부 있지만 항상 유의하여야 하는 것은 그러한 것들을 먹으면서 간 수치와 신장 기능에 문제가 없는지 잘 체크하여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항암성분 운운하는 것에 너무 많은 비중을 두지말고 평소 골고루 섭취하는 음식에 더 많은 투자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뭔가 불안하다면 안전성이 확보된 식품을 드시고 약초의 경우에는 반드시 한의사와 상담을 하거나 그 분야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드시기 바랍니다. 간혹 지나치게 과대 과장 광고를 하는 것들이 많으므로 항상 주의 깊게 관찰하여야 합니다.
최근에 기존의 항암제의 10,000배 이상 효과가 있다고 하는 것은 인체를 대상으로 한 결과치가 아니기 때문에 환자분들이 착각을 하거나 현혹되어서는 안 됩니다. 물론 항암 성분이 있는 것은 맞지만 기존의 항암제의 그 정도 효과가 있다면 노벨 의학상감 입니다.그러므로 환자와 보호자는 항상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여야 암 투병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암 극복은 어떤 특정한 한 가지 방법만으로 이길 수 없습니다. 환자는 기본적으로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적당하게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항상 몸을 따듯하게 관리하는 기본적 행위도 잘 실천하여야만 암을 극복 할 수 있는 확율이 높아 집니다.모든 환우님들의 좋은 결과를 기대 합니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더라이프 메디칼 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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