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藥] 감로 자정수 (甘露子正水)
<적용> 보음보양, 정신이 흐릿한 병증, 만성 위장병, 폐병, 요통, 관절염, 신경통
<인산> 자정수(子正水)는 만물을 영물로 화하게 하는 신비의 물-감로(甘露)가 일정량 함유된 물이다. 명산의 명천(名泉)을 밤 12시 정각에 취해 쓰므로 편의상 자정수라고 부르는 것이다. 자정수를 오랫동안 복용하면 만성 위장병, 폐병, 요통, 관절염, 신경통 등 온몸의 질병 치료에 특이한 효과를 보게 되며 아무리 힘든 일을 해도 피로감을 모를 정도로 활력을 얻게 된다. 자정수는 정신을 맑히고 영력(靈力)을 강화시켜주는 힘과 강한 보양,보음 효능도 지니고 있다.
● 자정수에 감로가 함유되는 원리와 실례
모든 샘은 밤 12시 정각이면 감로의 기운이 일시적으로 함유되어 솟아나오곤 한다. 함유량은 샘에 따라 다른데 명천은 1%내지 10% 정도이고 그밖의 샘은 0.01%~0.1% 가량 함유하고 있다.감로가 전연 함유되어 나오지 않는 샘은 거의 없으나 간혹 나쁜 물이 나오는 샘은 그 샘에 있는 병균에 의해서 감로가 소멸됐기 때문이다.
감로의 뜻을 풀면 감[甘], 즉 단맛은 흙의 본래의 맛을 뜻하고[土味曰甘] 이슬은 즉 물의 순수한 응집체를 뜻하는 것[水結曰露]으로 영묘한 물을 의미한다.
<용법>
자정수는 찬물을 뜬 즉시 그대로 마시는 것과 함께 그 물을 끓여 산나물을 살짝 데운 다음 찬물에 넣어두었다가 먹는 등 가능한 한 많은 양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자정수로 밥을 해먹고 차를 끓여 먹는다.
● 인산님의 경험담
우선 나타나는 반응으로는 5백일 뒤부터 대낮에 두셋의 별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눈이 밝아지기 시작, 3년이 지나면 밤하늘과 똑같이 별을 볼 수 있다. 또한 깊은 밤에도 마치 보름달 뜬 때처럼 사물을 볼 수 있게 되었던 기억을 갖고 있다. 정신이 맑아지는 것은 물론 온몸의 기능이 골고루 강화되는 변화도 겪었다.
[출처] 神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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