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바라기의 love letter

환절기를 맞아 하루 일교차가 15도를 웃돌면서 감기나 호흡기질환을 앓는 사람이 크게 늘고 있다. 어떤 사람은 며칠 동안 앓다가 회복되지만 어떤 사람은 병원이나 약국을 찾아 치료를 받아도 쉽게 낫지 않아 오랫동안 고생한다. 그 이유는 뭘까. 정답은 '면역력'이다. 수많은 세균과 바이..

암 환우 들이 치료법을 선택할 시 도움 글 ★ 제가 의사협회 산하 보완요법 전문위원으로써 지금까지 십 수 년간 외길로 암 관련 보완의학(요법)을 연구해오면 느낀 몇 가지를 환우 여러분께 도움 글로 드립니다. 1. 해당 질병에 대한 현대의학적 치료법의 과정과 효과를 가족들이 정리해 ..

「암치료 생각을 바꿔야 산다」 "암은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다" 치료에 대한 자세를 바꾸면 당신은 분명히 건강해질 수 있다! 암 선고를 받았더라도 스스로 '반드시 고칠 수 있다'고 강한 확신을 가진 투병 중인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책이며, 온열요법과 면역강화에 관한 임상서이다...

癌치료방향, 전문가들·환자 함께 토론해 결정 입력 : 2011.10.15 03:11 [MD앤더슨 종신교수 김의신 박사의 癌이야기] <7·끝> MD앤더슨의 환자 중심 통합진료시스템 동료 미국인 의사가 폐암 환자를 3시간 붙잡고 진료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대기 환자들이 줄줄이 밀려 있는데, 암 환자와 ..

[MD앤더슨 종신교수 김의신 박사의 癌이야기] 한국 대기업 회장도 4평 입원실… 그곳엔 VIP실이 없다 입력 : 2011.10.14 03:07 [6] 차별 없는 病치료 수년 전 암에 걸린 한국의 한 대기업 회장이 이곳 MD 앤더슨 암센터를 찾은 적이 있다. 그는 입원에 앞서 여러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 인근 호텔에 ..

미국 癌환자는 알파벳 몰라도 癌지식은 박사급, 한국 癌환자는 의사 출신마저 자기 상태 잘 몰라 입력 : 2011.10.13 03:09 [MD앤더슨 종신교수 김의신 박사의 癌이야기] <5> 病정보 구구단처럼 외는 美환자들 이곳 MD 앤더슨 암센터에서 미국 암환자들과 얘기하다 보면, 자신의 암 치료 내용..

[MD앤더슨 종신교수 김의신 박사의 癌이야기] 세계 최고 암병원의 봉사자, 그들은 암 이긴 생존자들 입력 : 2011.10.12 03:09 [4] 암환자가 암환자를 돕는다 내가 근무하는 MD 앤더슨 병원의 핵의학(Nuclear imaging) 센터에는 거의 매일 출근하다시피 하는 나이 지긋한 신사가 있다. 암 환자들이 자신..

[MD앤더슨 종신교수 김의신 박사의 癌이야기] 입력 : 2011.10.11 03:14 chosun.com <3> 암은 전신병이자 만성질환 '튀는 암'은 항암치료 먼저… '얌전한 암'은 수술 먼저 온몸서 중구난방 크는 암은 항암제 쓴 뒤 암 덩어리 제거, 한 곳서만 크는 순한 암은 수술로 없애는 게 요즘 추세 암 덩어리..

[MD앤더슨 종신교수 김의신 박사의 癌이야기]- 입력 : 2011.10.10 02:58 chosun.com [2] 10년 넘게 사는 말기암 환자들 암환자 몇년 살 수 있는지 의사도 사실 잘 몰라 의사들 "기적같은 일" - 암 걸린 뒤 태평양 보이는 곳서 쉬다가 죽겠다던 후배의사, 10년째 매년 안부인사 보내 약물로 암정복, 아직..

[1] 암 낫는 사람, 안 낫는 사람 "먼저 갈게" 태평하게 농담하는 환자가 癌 이기더라! 김의신 박사 : 2011.10.08 03:01 / 수정 : 2011.10.08 09:41 유난히 근심 많은 한국 환자 - 치료 받으면서도 일 집착하고 항암제는 부작용만 달달 외워 시골 환자가 치료 잘 돼 - 큰 병원에 온 것에 만족, 밥도 잘먹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