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관련 글 모음 159

[스크랩] 직장암 등 다섯군데 암 이겨낸 김숙례 씨의 희망 보고서

"하루 세 끼 철저한 생식 고집이 절 살렸어요" 직장암으로 발병된 암이 임파선암으로 전이되면서 자궁은 물론 방광과 간까지, 가슴 아래부분은 틈이 없을 정도로 암 덩어리로 점령당해 버렸던 김숙례 씨(49). 이때 끝없는 절망의 나락에서 그녀를 구해준 것은 철저한 식이요법이었다. 덤으..

[스크랩] 26살에 걸린 간암.췌장암 이겨내고 세아이의 엄마가 된 서정순 씨(43)

"꽃다운 스물 여섯, 이 한 해 동안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더랬다. 한 남자의 아내가 되었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그리고… 암으로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했다." 간암과 췌장암으로 의사와 가족 모두 소생하기를 포기했었다는 서정순 씨(43). 스물 여섯 서러운 죽음을 목전에 두었던 ..

[스크랩] 유방암 3기 이겨낸 이화숙 씨 "암환우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의자가 되고 싶어요"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 암이라니 이 무슨 날벼락인가/ 내가 왜 암 3기/ 오진이야, 오진 부정하고/ 마침내 절대로 아니라고 분노하고, 원망하며/ 벼랑 끝에 매달려 몸부림치며, 살고 싶다고, 살려달라고, 살려내라고/ 부르짖고, 부르짖고 또 울부짖었다… 방바닥은 온통 머리카락으로 어수..

[스크랩] 8년전에 생긴 유방암, 5개월후 재발된 자궁경부암 이겨낸 허해자씨 인생고백

남편과 세 딸들의 뒷바라지로 정신없이 젊은 날을 보냈다는 허해자 씨. 다행히도 아이들은 모두 잘 자라주어 좋은 직장에 취업하고 남편 역시 하던 일이 안정적으로 되어 무엇 하나 남부러울 것이 없었다. 이젠 하고 싶은 취미생활과 출산을 앞둔 큰딸의 아이를 돌봐주려 했던 허해자 씨..

[스크랩] 폐암 이겨낸 최덕현 씨 "강한 의지와 생식이 저를 살렸습니다"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폐암선고를 받고도 무려 35개월을 살고 있는 기적의 사나이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최덕현(54세) 씨이다. 이미 병원에서는 살 가망성 0%라는 절망적인 진단이 내려졌지만 자신만의 자연요법으로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의 생생 투병담을 들어본다. 글/ 윤말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