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펌)내가 나를 귀하게 여기니 암이 싫어 떠났다 잇단 유방암·대장암 수술 박정단씨 스트레스도 ‘너는 참 착해’라며 참다보니 그예 ‘탈’ ‘사랑’하니 새 삶…보완의학적 요법에 명상 곁들여 박정단(43)씨는 요즈음처럼 행복한 때가 없다. 웃음이 늘었고 주위 사람이 모두 귀하게 느껴진다. 남편, 아이, 시어머니, 친정 식구 등 가..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
[스크랩] 2년간의 꾸준한 치료로 위암4기를 극복하신 저희 어머니 이야기입니다. 벌써 어머님 위암4기진단을 받은지 2년여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위암4기는 다아시겠지만 솔직히 5년생존율10%미만으로 더이상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이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항암주사가 치료가 다인상태입니다. 항암 주사의 부작용은 저의 큰외삼촌께서 위암으로 돌아가신지라 누..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
[스크랩] 임파선암을 극복한 박지영변호사 피아노치는 변호사, 박지영 “음악…암투병…고시…치열했기에 행복했었다” 대부분의 교향곡은 4악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형적인 교향곡이라면 엄격한 소나타 형식의 1악장, 느리고 사색적인 2악장, 무도회풍의 3악장을 거쳐 화려한 피날레로 종점을 찍게 된다. 교향곡을 들으며 그 ..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
[스크랩] 8년전 간암수술. 1년후 재발.....식당하며 넘 행복해요^^~~~~~ 여러분 꼭 이겨내야한다는 마음을 먼저 가지세요. 8년전 간암 수술을 했지요..간암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가장 힘들었죠.. 병원에 입원하기까지 15일 동안 도살장 가기전의 심정..... 그 때가 가장 힘들었고 입원후는 체념하고 나니 맘 안정되어가고 있었죠. 초기가 지나 6.5쎈티 자랐..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
[스크랩] [혈액암]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안녕하세요..이런 카페도 있었네요.. 알고 싶지 않았던건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이야기를 나누는 카페가 있는지 몰랐네요.. 저는 1999년 여름 혈액암 진단을 받았었습니다. 그때 제 나이 17살..막 고등학교 입학했을때였죠.. 학기초엔 아파서 체육시간이나 조회시간엔 늘 열외였어요.. 그러..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
[스크랩] [암을 이긴 의사]단 1% 희망만 있어도… 암! 사형선고 아닙니다 단 1% 희망만 있어도… 암! 사형선고 아닙니다 홍영재산부인과병원 홍영재(63) 원장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타클래라 밸리 메디컬센터 산부인과 의사 김대중(59) 박사. 이들은 의사로서가 아니라 대장암을 이겨낸 환자로서 건강강좌 강단에 섰다. 대장암은 국내 암 발생률 남성 4위, 여성 3..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
[스크랩] 암 발생 12년 째, 건강한 언니 지금도 투병 중인 많은 환우들께, 힘내라는 뜻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언니는 올해 우리나이로 쉰 다섯살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2년 전인 마흔 셋에 청천벽력같은 유방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시엔 암에 대해 너무나 아는 것이 없었기에, 그저 수술해서 작은 혹 하나 떼어내면 되는 정도..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
[스크랩] 나의 일곱살 생일을 자축하며. 페암 재수술 1년되는날 06.9.26일 06.9.19일 소요산 칼바위 에서암싸 환우님들 안녕하십니까? 나의생존 7년 8년채 접어들음을 자축하며 이제 막 투병에 들어간환우님들에게 희망을 드리기위해 이글을 올림니다. 1999년8월 페암 진단을밭고 그때 나의심정은 말로표현할수없는 큰 충격이었읍니..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
[스크랩] "웃으면 암세포가 도망가요" -김화숙씨 [암 이길 수 있다]직장암 김화숙씨 웃음을 ‘내적 조깅(internal jogging)’이라고 한다. 웃음이 환자의 심리적 상승과 신체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함을 표현한 말이다. 실제로 우리가 웃을 때 몸 전체 근육 중 200여 곳이 유기적으로 움직이고, 내분비계에서는 엔돌핀(endorphin), 엔케팔렌 같은 유..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
[스크랩] 유방암 딛고 100km 울트라 마라톤 도전-손미경씨 [암 이길 수 있다]유방암 손미경씨 손미경(47, 여, 부산시 영도동) 씨는 이른바 모자(母子) 암 투병의 기구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밤새워 엄마의 병상을 지키던 아들이 어느 날 갑자기 암 환자가 되어 옆 병실에 누웠다.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아들이 보호자에서 시한부 환자로 추락하..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