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관련 글 모음 159

[스크랩] (펌)내가 나를 귀하게 여기니 암이 싫어 떠났다

잇단 유방암·대장암 수술 박정단씨 스트레스도 ‘너는 참 착해’라며 참다보니 그예 ‘탈’ ‘사랑’하니 새 삶…보완의학적 요법에 명상 곁들여 박정단(43)씨는 요즈음처럼 행복한 때가 없다. 웃음이 늘었고 주위 사람이 모두 귀하게 느껴진다. 남편, 아이, 시어머니, 친정 식구 등 가..

[스크랩] 2년간의 꾸준한 치료로 위암4기를 극복하신 저희 어머니 이야기입니다.

벌써 어머님 위암4기진단을 받은지 2년여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위암4기는 다아시겠지만 솔직히 5년생존율10%미만으로 더이상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이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항암주사가 치료가 다인상태입니다. 항암 주사의 부작용은 저의 큰외삼촌께서 위암으로 돌아가신지라 누..

[스크랩] 8년전 간암수술. 1년후 재발.....식당하며 넘 행복해요^^~~~~~

여러분 꼭 이겨내야한다는 마음을 먼저 가지세요. 8년전 간암 수술을 했지요..간암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가장 힘들었죠.. 병원에 입원하기까지 15일 동안 도살장 가기전의 심정..... 그 때가 가장 힘들었고 입원후는 체념하고 나니 맘 안정되어가고 있었죠. 초기가 지나 6.5쎈티 자랐..

[스크랩] [암을 이긴 의사]단 1% 희망만 있어도… 암! 사형선고 아닙니다

단 1% 희망만 있어도… 암! 사형선고 아닙니다 홍영재산부인과병원 홍영재(63) 원장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타클래라 밸리 메디컬센터 산부인과 의사 김대중(59) 박사. 이들은 의사로서가 아니라 대장암을 이겨낸 환자로서 건강강좌 강단에 섰다. 대장암은 국내 암 발생률 남성 4위, 여성 3..

[스크랩] "웃으면 암세포가 도망가요" -김화숙씨

[암 이길 수 있다]직장암 김화숙씨 웃음을 ‘내적 조깅(internal jogging)’이라고 한다. 웃음이 환자의 심리적 상승과 신체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함을 표현한 말이다. 실제로 우리가 웃을 때 몸 전체 근육 중 200여 곳이 유기적으로 움직이고, 내분비계에서는 엔돌핀(endorphin), 엔케팔렌 같은 유..

[스크랩] 유방암 딛고 100km 울트라 마라톤 도전-손미경씨

[암 이길 수 있다]유방암 손미경씨 손미경(47, 여, 부산시 영도동) 씨는 이른바 모자(母子) 암 투병의 기구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밤새워 엄마의 병상을 지키던 아들이 어느 날 갑자기 암 환자가 되어 옆 병실에 누웠다.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아들이 보호자에서 시한부 환자로 추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