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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암 격언 30) 10.같은 병기의 같은 암이라도 똑같은 경과를 밟는 경우는 거의 없다

홍바라기의 love lettet 2013. 10. 3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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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환우와 가족을 위한 격언 30

 

 

 

 10. 같은 병기의 같은 암이라도 똑같은 경과를 밟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암치료의 공통분모를 찾아라. 암 관련 모임과 인터넷(카페 등)에 신중해라

 

암의 요인도, 주위 환경도, 자연치유력도 개인마다 다르므로 같은 암의 같은 병기라 할지라도

가는 길을 보면 제각기 다르다. 항암제의 반응은 물론 부작용도 개인마다 차이가 있듯이

치료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므로 맞춤적인 처방이 있을수록 좋고 현대의학은 오랜 경험과

통계에 바탕을 둔 것이 큰 장점이 될 수 있기에 신뢰된 공통분모를 찾는다는 의미가 있다.

 

암 치료의 일률적인 왕도는 없는데 특히 병원에서 치료가 힘든 환자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현대의학자 아니면 한방, 그 외 장르의 암 연구가든지 내 것, 내 방법만 옳고 넌 그르다’,‘

나는 백이고 넌 흑이다란 말은 정치판에서나 해야 하며 환자에게는 매우 위험한 표현이다.

특히 획일적으로 외길을 가라는 강권 등은 100% 책임지지 못하면 절대 장담하면 안된다.

 

같은 요법으로 다른 환우들은 거의 돌아가시고 당신을 비롯해 겨우 몇 명만 남았다면 최고요법

이라 말할 수 없다. 잘 나은 분은 자신의 요법을 일생 자랑하지만 가신 분은 말이 없고 속으로

원망을 엄청나게 할 것이며 이는 모든 요법, 제제는 물론 현대의학 분야도 역시 마찬가지다.

최고의 대형암병원이라도 잘 안나은 분의 입장에서는 별로 좋게 평가할리가 없을것이며

병원밖의 요법이라면 병원 포기 경우에 거의 택하므로 더 더욱 예후가 열악할수밖에 없다. 

 

단지 현대의학 분야는 제도권으로 인정되어 그래도 비교적 통계에 입각해서 수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5년 생존율 50%5년 후 반은 남고 반은 사망한다는 의미로 생각하면 된다.

물론 나 개인적으로는 몇십%든 '0'아니면 '100'이겠지만 그래도 확율이 더 높아야 좋다. 

살아난 분이 자신의 방법이 최고라고 우긴다면 그 방법을 했는데도 가신 분은 어찌할 것인가?

아마 그분들은 통곡과 후회와 원망이 가득찬 눈으로 그 방법을 저주하고 한탄할 것이다.

 

특히 매스컴 등으로 정보를 얻을 때는 매우 조심해서 가짜 암 도사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마라.

통계가 제일 잘 된것으로 택할 수밖에 없기에 일단은 현대의학 분야를 우선시 할 수 밖에 없다.

암 진단 받고 고의로 할수있는 병원치료를 스스로 포기하고 산이나 기도원으로 가는 것은 기적,

요행을 바라는 것과 같으며 설사 그곳에서 좋아졌다 해도 확률 상 일률적인 치료적용은 할수없다.

물론 병원포기의 경우는 무엇이든 10%만 되어도 당연히 도전해봐야 함은 지당하다.

그래서 병원의 암공략과 병원밖의 자연치유력 강화는 기차레일처럼 평생 같이 가야한다는것이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므로 철저히 병원과 현대의학 이외 분야의 정보를 잘 수집한 후

회의와 토론, 상담을 통해 길을 택하되 한번 선택한 치료는 이럴 걸, 저럴 걸 후회하지 마라.

암이 치료 된다는 것암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정확히 구분해라. (치료 : 보조)

 

다양한 암 요인 (대사+혈액+면역+食原+心原+생활습관, 환경등)

과한 햇빛, 전자파 노출, 산업폐기물 독소, 기후환경 병리학적 스트레스

주거지환경 : 수맥, 방사선 질병, 핵 방사능, 살충제, 제초제, 오염된물, 염소나 불소 처리물,

 흡연, 호르몬 치료, 면역저하 약물, 기생충, 암 유발 유전자, 자외선처리 음식물, 음식첨가물, 영양결핍,

 수은노출, 중금속치과치료, 방사선, 자율신경계 부조화, 바이러스, 만성스트레스, 부정적 감정, 

 갑상선기능저하, 유전소인, 장내독, 소화장애, 해독과정 이상, 유리활성기, 세포내 저산소증,

 세포내 이상환경 등 이런 많은 요인들이 환우에게 암 요인으로써 작용할 수 있다.

  

 

출처 : 김소장의 통합의학 암 연구소
글쓴이 : 생명과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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