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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암 격언 30) 14.세상에는 진짜 돌팔이도 있고 가짜 돌팔이도 있다.

홍바라기의 love lettet 2013. 12. 20. 17:53

  『암 환우와 가족을 위한 격언 30 

 

   

14. 세상에는 진짜 돌팔이도 있고 가짜 돌팔이도 있다. 열린 의료인을 만나라~

 

제대로 된 치료는 증례 정도가 아니라 임상을 통한 각 병기, 암종 별로 통계수치가 나와야 한다.

이중맹검 시험 등을 통해 다양한 통계가 나와야 비로소 의학 내용으로 인정받게 된다.

그러나 제도권 밖에서는 이런 임상을 하는 데에 애로사항도 많고 돈도 많이 든다.

제도권인 한방분야도 이러한 통계치가 많이 나오지 않으면 일차적 이용은 당분간 어렵다고 본다.

국내는 주류가 현대의학 병원이라 암 진단, 치료를 한의학에서부터 거의 하지는 않는다.

병원치료가 답답하고 예후가 극히 저조할 때가 되어서야 병원 밖 요법에 관심을 갖는 편이다.

그 외 민속요법이나 일반 암연구가는 철저히 제도권에서 외면을 당하므로 지하에서 움직이게 된다.

 

그러나 가짜 돌팔이는 되도록 의료인이 나서서 실제 도움이 되는지 긍정적으로 검토해 줘야한다.

예를 들면 이슈가 되었던 B모 씨의 C제제(현재임상 중)나 궁중의술 전수자인 J모 씨 경우다.

 

좋은 약도 수년간의 검증과 많은 경제력을 거쳐 출시되지만 암의 경우는 간략화 해야 한다.

환자는 시분을 다투며 생사를 오고가는데 언제 수년간에 걸쳐 과학적으로 검증을 하겠는가?

과학으로 증명하기까지 위중한 환우들은 기다려줄 시간이 너무 짧은 것이 문제가 된다.

 

솔직히 과학이 생명에 도움을 주어도 좌지우지 못하며 과학으로 이해할수 없는 일도 많다.

거대한 미국이 토네이도 한방에 속수무책이었고 중국의 대지진과 미얀마의 사이클론도 동일하다.

인근 일본에 닥친 쓰나미를 보면 과학과 인간의 힘이 얼마나 무력한가를 보여주고 있다.

이미 승리했다고 말할 수 없는 국경 없는 전쟁(, 에이즈, 마약 등)에대한 솔직한 평가와

전 세계적인 대책이 필요하며 이들에 대한 해법이 있다면 무조건 긍정적으로 연구해야 한다.

 

극단적인 표현이지만 병원에서 손 놓은 분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는그 누구도 없다.

아니 오히려 담당 의료진도 대책이 없고 힘도 들기에 책임 회피를 하고 싶을지도 모른다.

최선을 다했는데 어쩔 수 없다는 말과 함께 운명과 현재 치료수준을 탓하며 위로를 한다.

 

정말 그분에게 필요한 어떤 것이 있다면 환우와 가족들은 무엇이든 가릴 시간 여유가 없다.

택하든 안택하든 그것은 환우의 마지막 최선의 결단인데 이를 보고 하지 말라고 할 수 없다.

그렇다고 가산 탕진할 정도로 고가의 제제나 요법을 무분별하게 하라는 것은 절대 아니다.

특히 주위 여기저기서 암치료를 빙자해서 사기성의 방법으로 현혹하는것도 조심해야한다.

 

그래서 재야 암연구가분들은 꼭 열린 의료인을 만나서 같이 협력해서 연구해나가야 한다.

특히 현대의학 분야는 검토, 검증, 시험 과정만큼은 매우 과학적이라 절대 간과해서는 안된다.

 

오랜 시간이 필요한 과학화는 차치하고 우선 죽어가는 사람을 좀 살릴 수 있다면, 또 그것이

혹세무민이나 사기성 요법이 아니고 다소 경제적이라면 일단 한번 해볼 수 있다고 본다.

 

본인이 늘 주장하듯이 최고 암병원에서 포기상태의 환우를 병원밖에서 단 10~20%만 살려도

80~90%의 실패를 감수하고서라도 여건상 할수만 있다면 도전해보길 권하고 있다. 

 

또 조금이라도 현대요법의 보완, 부작용 감소, 자연치유력 증강이 된다면 수용할 필요가 있다.

경험상 병원에서 더 이상 해줄것이 없다해도 먹고, 걷고, 간과 신장 기능의 여유가 있다면

삶의 질 호전과 삶의 량 연장을위해 도와줄 방법은 병원 특화요법과 병원밖에 여럿 있다.

 

 

종양 분야 - 보완대체의학 공통점

 

1. 해독, 제독 정화, 청혈, 명현    * 혈액순환이 양호해지고 산소, 영양분이 충분히 전달 

생즙, 단식, 반신욕, 관장·대장청소, , 찜질, 풍욕, 냉온욕, 족욕, 각탕, 운동,

 

2. 영양 (식사=기름) 소화, 흡수 쾌변 * 효소, 유산균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나? (히포크라테스: 적당한 영양섭취 강조)

 

3. 면역 강화제

수 많은 의약품, 식품류

 

4. 환경

활성산소, 다이옥신, , 공기(산소, 햇빛), 휴식(수면, 여가), 운동(체조)

환경(, 수맥, 전자파, 소음, 핸드폰, 전자기기)

 

5. 정신적 치유 인식전환 심신일여

내적치유, 스트레스, 심신의학, 요가, 명상, 이미지요법, 예술요법 등

 

6. 영적 치유

죽음 결론, 기도, 내세확신, 사후세계에 대한 소망과 죽음도 삶의 일부분이다.

진실된 신앙이 있고 없고는 투병과정에 매우 중요하다.

 

   

 

출처 : 김소장의 통합의학 암 연구소
글쓴이 : 생명과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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