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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암 격언 30) 14-1.그동안 내게 호전사례를 제시해준 고마운 연구가님들~

홍바라기의 love lettet 2014. 1. 3. 11:54

  『암 환우와 가족을 위한 격언 30 

 

   

14-1. 그동안 내게 호전사례를 제시해준 고마운 연구가님들~

 

병원포기, 난치암을 연구하면서 그동안 많은 재야권 암연구가를 만났습니다.(한방 포함)

일일히 소개하면 끝이 없을 정도며 암치료되는 식품, 기기부터 정말 다양했습니다.

그중에는 진솔하게 암에 한을 가지고 연구하는 분도 계셨고 반대로 가짜도 즐비했습니다.

가장 실망스러웠던 것이 암 낫는다고 떠벌렸던 식품제제들이며 지금도 가끔 카페에 나타납니다.

이글은 20년 가까이 병원포기, 난치암에대해 연구하면서 실제 경험한 제 이야기일 뿐입니다.

 (내 경험이기에 혹 다른 선생님들은 또 다른 곳의 호전사례를 가지고 있을수 있겠지요~)  

그중 어떤 요법을해서 좋아진 사례의 증거를 제게 제시한 곳이 있었기에 올려봅니다.

 

먼저 이글을 읽기 전에 꼭 유념해두실것이 있습니다.

 

1.한방 암치료를 넣고 싶었으나 같은 제도권이라 예민한 부분이있기에 제외했습니다.

  한방 암치료는 통계치 도출에 대한 관심을 지금부터라도 꼭 가져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요법이나 그곳 관계자를 홍보하는 목적이 아니니 혹 추측성의 억지 글이나 쓸데없는 댓글은

  사양합니다그래도 이상한 마음을 품는 분들이 있을까하여 익명으로 올리니 문의는 쪽지로

  해주시고 저와 후배 전문의가 호전사례 자료를 검토한 경우란 것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3.어느 방법도 100% 암치료법은 없으며 통계치가 중요하나 병원밖요법은 한방은 물론 여타

  보완대체, 민간, 자연, 재야 암연구가들에게 바라긴 힘든 현실이라 사례위주 평가입니다.

  그 요법을 받은 100명 아님 혹 수백~수천명중 좋아진 분만 골라서 제시한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나도 따라하면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은 절대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대형 암병원에서 예후 '0'란 판단이 나온 분은 정말 10명의 1~2명만 나아도 대단합니다.

  왜냐하면 최고 의학을 자랑하는 초현대식 병원에서 포기 판정이 나온 분이기에 그렇습니다.

  암 카페나 사이트에 드나드는 암연구가분들도 언제든 '호전사례방'에 좋은 사례를 보내주십시요.

  특히 쪽지나 메일로 암치료 운운하는 글을 암 환우께 보내어 논쟁 대상이 되지 마시고 병원 의무

  기록 준비 후 '호전 사례방'에 당당히 올려 정당한 평가를 받으시면 훨씬 더 나을것입니다.        

 

 <호전사례는 통계가 아니므로 내가 사용해도 호전에 들어갈지? 실패할 지?는 하늘만이 압니다.

  허나 대학병원에서 포기했다면 설사 요법이 실패한다 해도 후회나 원망을 하면 안 됩니다.>

 

1. 모 천연물 제제 000.....

 

현대판 화타냐 아님 세기의 돌팔이냐?....신문, 방송에 한동안 큰 이슈로 떠올랐던 C제제입니다.    

90년대 어느 날 수염 기른 암 연구가 한분이 사진을 들고 저를 찾아왔는데 비강암이 녹아 없어진

정말 기막힌 사례였습니다. 그 외에도 그분은 호전사례를 수십 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제가 아픈 아들 녀석 땜에 동분서주할 때라 오랜 만남이 되지못했고 아들이 떠난 후

만나지 못하다 최근 10여년 만에 다시 만나 암 치료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있습니다.    

그 유명한 A병원에서 시행한 임상 1상 결과를보니 결과가 매우 고무적이었습니다.

지금도 향후 정식 항암 의약품이 될 날을 기대하고 열심히 국내와 해외를 오가고 있습니다.   

그 제품과 관련해 저는 기꺼이 그 제제의 호전사례 검토 자문역만은 해드리겠다고 했습니다  

 

2. 0가루 제제....

 

정식으로 저의 공개적 제안에 처음으로 응한 곳이며 환우 사례검토표를 30장 넘게 보내왔습니다.   모처에있는 그곳을 방문했는데 많은 환우분들이 계셨으며 그 제제를 이용한 목욕, 찜질 등 하면서

자연식으로 공기 맑은 그곳에서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TV에도 몇번 나온 그곳 요양원 L원장님은

그 방면에 전문가입니다전직이 간호사라 환우관련 이야기도 잘 진행되었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사례 검토표를 검증하다보니 검사결과 등이 환우분의 말과 다른 경우도 있었고 (: 병원포기로

왔다는데 사진 상은 아직...) 결국 8명 정도 검토하다가 의무기록 준비가 미비해 중단된 곳입니다.

뵌지 오래되었고 들려오는 이야기론 외국으로 이주했다고 합니다만... 아쉬웠던 경험입니다.

              

3. 00요법...

 

몇 년전 어느 연구가분이 제게 호전된 환우 몇분의 영상 CD 보내왔습니다. 방사선 영상자료는

저보다 후배 방사선과 전문의들이 더 확실하기에 같이 검토했습니다처음 자료는 '뇌 교모세포종'

이며 아시다시피 악성도가 꽤 높은 암종입니다. 같이 검토한 본원 방사선과 과장도 놀랬습니다.

무엇을 했길래 이런 결과가 있었냐고??? 지속적인 교류관계를 갖고 싶다고 말했으나 산소와

운동, 호흡이 필수인지라 현대의학이란 병원 여건상 원내 적용은 힘들어 같이하진 못했습니다.

그 요법과 비슷한 요법이 그동안 국내 많은 곳에서 시행되었고 신뢰성이 저조했었기에 별로 탐탁치

않게 생각했었는데 그곳의 요법 결과를 직접 확인한 이후로는 보는 시각이 다소 달라졌습니다.

물론 효과가 없는 분들도 계시나 대형 암병원에서 포기된 상황이라면 5명당 1명만 좋아져도

20%로 추산되기에(시험군이 적지만) 이런 긍정적인 면을 저는 더 강조하고 싶습니다.

                  

4. 모 제제 000...

 

국내 유명한 물 박사이신 K모교수와 일본의 H모교수도 알고있는 연구가 한분이 찾아오셨습니다.

사실 물의 중요성은 저도 익히 알지만 물만으로 암이 좋아진다는 것은 반신반의하고 있었습니다.

아토피 사례는 많지만 저의 주된 관심분야인 병원포기, 난치암에 대한 자료를 부탁했습니다.

그분은 암 환우를 만날 기회가 적기에 직접 경험한 2명의 의무기록 증거를 제시했습니다.  

1. 담도암 추정 ( 암표지자가 1,000 넘고 흑달 과 복수. 병원에서 시한부 판정 후 아무 치료 안함.

확진위한 조직검사는 병원에서 포기 상황이라 할 필요가 없다고 해서 안함.) 

 2. 신장암 수술 후 간전이 (간 병소는 12cm 정도로 시한부이니 모 대학병원에서 마지막 임상시험 권유)

현재 1번 담도암(추정) 사례는 일상생활 편히 하는 중이며 2번 신장암+간전이는 흔적만 있습니다.

대단히 흥미로웠으나 호전사례가 불과 2명만 경험해보았기에 일단 몇명 더 체험을 권유했습니다.

얼마전 체험한 병원 포기암환우 3명에대한 1.5개월 경과후 결과를 보내왔는데(대장암+간전이,

뇌종양, 폐+뼈전이) 첫 례는 간기능이 넘 떨어져 안타깝게 실패했으며 나머지 2명은 암크기는

거의 정체상태로 나왔고 외형적인 모습이나 삶의 질은 입소전에비해 매우 좋아진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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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호전사례 글을 읽을 때 혹 반론이 있다해도 사례가 확실하다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라

보았으면 합니다더구나 요법 상대는 이미 최고 첨단 과학의 대형 암병원에서 포기, 불가, 난치암

환우입니다. 설사 80~90% 실패하고 10~20% 성공해도 저는 대단한 결과라고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저는 본것은 봤다하고 있는 사실은 사실이고 없는 거짓은 거짓이라고 말해야 합니다 

   

 

출처 : 김소장의 통합의학 암 연구소
글쓴이 : 생명과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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