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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암 격언 30) 21.모든 암환우는 만든사람 10가지 항목을 기본 필수사항으로 생각하면 좋다

홍바라기의 love lettet 2014. 3. 28. 21:44

  『암 환우와 가족을 위한 격언 30    

 

      

 

21.모든 암 환우는 만든사람 10항목을 기본 필수사항으로 생각하면 좋다

    하루 계획표를 작성해서 철저히 실천하라~

    체질화가 되도록 암 요양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좋다~

 

1. 물

2. 공기, 산소, 음이온, 햇빛, 숲

3. 음식, 쾌변, 소화흡수

4. 운동, 온열

5. 제독, 청혈

6. 면역 강화

7. 휴식, 쾌면, 웃음, 예술(미술, 음악, 마술 등)

8. 사회(대인) 환경적(주위) 치유

9. 정신적(마음, 심리) 치유

10. 영적 치유

 

자연치유력 강화에 꼭 필요한 각각의 항목을 간단히 짚어본다.(1~10)

 

01 물

 

오염되지 않은 좋은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면 좋다.(본인은 저렴한 생수를 권유)

물은 사람 체중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장수촌의 특징 중 하나가 좋은 물이다.

물을 안 마시고는 절대 살 수없고 우리 나라는 비교적 물이 좋은 행복한 나라이다.

물은 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노폐물을 빨리 청소하는데는 최고의 수단이다.

식사 30분 전과 식후 1시간 내에는 되도록 위장의 상황을 생각해 물을 먹지 말고 

신장, 심장 이상이나 수분섭취에만 문제가 없다면 암환우들에게는 3L까지 권한다.

만약에 당신의 소변색이 짙거나 갈증이 난다면 이미 체내는 탈수 상황이라고 보라.

당장 혈액에서 수분이 빠져나오게되어 점도가 높아지게되며 혈액순환도 악화된다.

따라서 갈증이 오기전에 미리 조금씩, 자주 먹고 암환우는 물병을 꼭 지참해야한다.

식 섭취만큼 중요한 것이 물 섭취이며 암환우의 세포는 만성적 갈증에 시달린다.

물을 마시면 인체 가동을위한 수분이 보충되면서 체액순환,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암치료 중 발생한 구강건조증, 구취, 변비를 예방하는데 좋고 암요양에 필수요소다.

그러나 수질 검사가 전혀 안 되어있는 약수터 등은 꼭 체크한 후에만 식음해야 한다.

물은 우리 피가 약알칼리이며 환경부에서 고시한 기준도 약알칼리수이므로 되도록

약알칼리수면 좋고 중금속, 유기물질 같은 유해 오염물질이 없고 필요한 미네랄이

적절히 들어있으면 좋고 물은 밥처럼 씹어 먹고, 밥은 물이 되게 오래 씹어 먹어라.

녹즙이나 생즙을 마실 때 한 번에 벌컥 마시면 즙에 침이 섞이지 않아 소화 흡수에

도움이 안 되므로 입에서 우물 우물 한 모금씩 씹는 시늉으로 천천히 마시면 좋다.

죽도 희멀건하게 보다 걸쭉하게 끓여서 좀 더 많이 씹어 먹도록 하고 일단 입 안에

들어온 모든 재료는 액체든 고체든 유동식이든 무조건 오래, 많이 씹어 먹도록하라.

오래 씹으면 면역을 물론 턱 관절에도 좋으며 즐겁게 오래 씹는 습관을 가져보라.

식사 시 물과 함께 먹으면 위산도 희석되고 제대로 씹지 않고 삼켜 소화에도 별로 

안 좋기에 탕, 국, 찌개류를 먹을때는 샤브샤브처럼 건더기 위주로 먹고 혹 국물에

영양가가 많은 것은 식후 최소 한 시간 지난 후에 탕만 따로 마시는것이 더 낫다. 

 

02 공기 : 음이온, 복식호흡, 햇빛, 산소. 암세포는 혐기성 성장

 

암은 산소를 싫어하므로 담배 연기와 각종 가스로 오염된 곳은 피하고 집에서는

기상시 제일 먼저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켜서 실내 산소 포화도부터 높혀야한다.

대개 실내에서 요리를 하므로 이미 산소 포화도는 떨어지게 되어 치병에 안좋다.

특히 암 환우들은 절대로 주위 공기의 산소 포화도가 높은 곳으로 가야만 한다.

항균, 살균효과가 있는 피톤치드가 가득한 곳에서 삼림욕도하고 호흡법은 매우

중요해서 폐를 마음껏 비우고 가득 채우는 심호흡, 단전호흡, 복식호흡을 하라.

횡격막이 밑으로 내려갈 정도로 흡입을 깊게하고 배에 코가 있다고 생각해보라.

뇌 활성도가 올라가고 스트레스와 우울증에도 Vit.D3로 인해 도움이되며 생명과

에너지의 근원이되는 햇볕을 많이 쬐고(=생육광선) 한 주 한 번은 이불을 널어서

살균을 시켜주고 햇볕 쪼일때는 유리를 통하거나 비닐하우스는 피하는것이 좋다.

산에서 자연치유된 분들의 공통점은 산소 포화도 높은 공기+운동+심호흡이기에

산소 역할은 암의 원인과 치료에 중요하며 고압산소치료가 요즘 관심을 끄는것도

같은 이치이나 혈액내 산소가 세포 간질액을 통해 세포내로 전달되어야만 한다.

 

비타민D와 햇빛- 비타민D 부족은 근골격계 질환, 당뇨병, 고혈압은 물론 발암에

영향을 미치며 (유방, 전립선, 난소, 식도, 림프조직 등) 비타민D는 세포의 과도한

성장을 막고 암세포로 발전하는 것을 억제해 결핍되는 만큼 발암 위험도 높아진다.

미국 NASA의 윌리엄 그랜트박사는 오존 연구중 북동부 지역에 결장, 유방, 전립선

암이 많음을 알고 자외선과 암의 관계를 추적했는데 남쪽은 야외활동이 많아 매년

피부암으로 만여 명 사망하나 햇빛 부족으로 죽는 사람도 2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햇빛은 정신건강에도 아주 중요한 천연 '항우울제'이며 일조량이 적은 겨울철에는

기분을 업시키는 세로토닌이 줄어 집중력 저하, 피로, 무력, 흥미상실, 시무룩해짐

‘계절성 정서장애(SAD;seasonal affective disorder)’가 많아지게 된다.

하루 10분씩, 일주일에 3번 정도 직접 햇빛을 피부에 쪼이면 피부암 걱정 없이도

필요한 양의 비타민D를 만들 수 있고  특히 숲은 맑은 대기를 관통하면서 잎에

반사된 부드러운 햇빛이 가득해서 과도한 햇빛 노출로 인한 피해를 막을수 있다.

인체 리듬은 햇빛 주기와 딱 맞추어진 생체리듬이라(circadian rhythm) 낮에는

햇빛을 많이 받고 밤엔 수면리듬을 되찾아서 숙면을 취하고 잘 먹고 잘 싸는 만큼

쾌면은 휴식과 면역의 핵심이되며 뇌의 송과체가 두피를 통과해 흡수되는 햇빛과

함께 밤낮의 길이나 계절 변화를 감지하여 생체리듬과 관련된 호르몬을 만든다.

유입되는 햇빛에 따라 영양섭취, 체온, 산소 섭취량, 심박수, 혈압 등이 달라지며

세포 에너지 순환을 증가시켜 효소를 증대시키고, 단백질 합성을 늘려 심장 등

모든 근육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햇빛속의 운동은 운동 능력이 향상되면서 피로

물질이 감소되는 효과가 있으며 심장 근육과 호흡근의 피로도 감소시켜준다.

햇볕속 걷기도 도심에서 햇빛이 강할 때, 스모그가 심할 때, 아스팔트 위의 복사열

이 심할 때는 세포를 손상시키는 프리라디칼이 3~10배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다.

따라서 햇살이 부드럽게 내리 비치는 자연의 숲속은 최적의 걷기 장소일 것이다.

 

03 식이영양(소화,흡수), 쾌변    잘 먹고 잘 싸라!

 

암 치료에 도움, 방해되는 식품은 잘 참고하면 좋으며 다양한 식사, 균형잡힌 섭취

를 하되 융통성을 가지고 양질의 식품원으로 영양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한다.

좋은 식재료를 잘 먹는 만큼 면역에도 도움이되고 암 치료에도 잘 견디게 해준다.

체내 합성이 안되고 외부 섭취도 힘들면 보조제도 고려하고 30번이상 씹는 연습을

하는데 힘들면 10번이라도 연한 음식(국수 등)을 대상으로 연습하고 꼭 입안에서

침범벅이 된 후에야 넘기며 반찬은 골고루 먹고 식이요법에 너무 강박관념은 갖지

말고 건강에 좋은 식품을 편히 먹는다 생각하며 절대 과식이나 폭식은 금해야 한다.

 

•주식: 잡곡과 원곡류(현미, 통밀, 통보리 등 도정을 적게 한 잡곡밥)로~

            5백(흰쌀,흰밀가루,흰설탕,흰소금,흰조미료)은 피하라~

•식물성 고기인 콩(논란?) 종류를 많이~ 특히 대두, 흑두, 청국장~

•신선한 과일, 야채는 기본이다. 녹색 짙은 채소를 싱겁게 많이~

•해초류: 김, 미역, 다시마, 톳, 파래를 자주~

•견과류: 땅콩, 잣 등 오래되지 않은 것으로 적당히 섭취~

•조미료: 화학 조미료보다는 천연조미료를 사용~

•짜고 맵고 자극적인 것보다 싱겁고 단백하게~ 소금은 천일염, 죽염으로~

•카페인 많은 커피, 차, 초콜릿 등과 설탕이든 청량음료는 피하라~

•적색 육류는 줄이고 어류, 식물성 단백으로 바꾸라~

•당분, 지방은 되도록 줄인다~

•인공식품, 첨가물 넣은 가공식품, 패스트푸드는 금지~

•건강기능식품은 저렴하고 좋은 것으로~

  일부 보조식품(비타민, 미네랄)은 면역기능을 높히고 불필요한 세포 제거~

•섬유소 많은 항암식품(나물, 청국장 등 콩류), 폴리페놀류

   (포도, 블루베리, 뽕, 복분자, 당근, 울금, 카레 등)를 섭취~

 

04 운동 과 온열          유산소 운동을하고 과격한 운동은 삼간다

 

고인 물은 썩고 도는 팽이는 쓰러지지 않듯이 사람은 꼭 움직여야하며 우리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최고의 온열 도구는 바로 근육을 이용한 적당한 운동일 것이다.

최소한 하루 3km 이상 걷고 앉아서 인터넷 쇼핑하지 말고 약간 땀 흘릴 정도의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되 과하게 하지말고 운동하면 혈액순환이 잘 되어, 영양분과

산소가 공급되고 노폐물이 배설되어 생기가 돌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면역력에도 온열이 중요하며 방사선치료나 항암제 치료시 병행하면 효과가 좋다. 

온열 암치료기, 원적외선찜질 등을 이용할수도 있고 산소 포화도 높은곳에서 돈도

안 들이며 할수있는 유산소운동은 모든 암환우들의 암투병에 필수 기본사항이다.

암환우들은 대개 젖산이 많이 생기므로 통증을 유발하게되어 움직이기 싫어진다.

따라서 세포에대한 산소 공급은 전체 투병과정을 통해 늘 관심을 가져야하며 맑은

자연으로 회귀하여 걷기 운동과 심호흡을 늘 함께 가까이한다면 매우 좋을것이다.

 

05 제독(해독), 청혈 각종 몸의 독소를 제거하기 위한 요법

 

산업화와 함께 각종 오염, 공해, 식품 첨가물, 화학 합성물질 등으로 인하여 우리

몸 밖에서 각종 유해 독소가 들어오기도 하며 또는 몸안에서 만들어지기도 한다.

체내 노폐물을 땀으로 배출시키는 각종 목욕요법을 비롯해 관장요법, 내장기관을

쉬게하면서 혈액을 정화하는 단식요법, 피부 자극을 통해 열에약한 세균은 죽이고

혈액순환을 좋게해 피부에 축적된 노폐물을 배설시키는 찜질요법 등 매우 다양한

제독방법이 있으며 제독은 환우 상태에 따라 적당한 회수 및 기간을 정해야 한다.

본인이 암환우들에게 좋은 생수를 최고 3L까지 권하는 이유도 바로 제독때문이다.

혈류 촉진, 장내 환경 정화, 면역 강화에 앞서 제독 실천은 암 투병에 꼭 중요하다.

 

•좋은 물을 충분히 음용(가장 중요)

•목욕요법(냉온욕, 반신욕, 족탕과 각탕, 소금, 숯, 황토, 오존수 목욕 등)

               삼림욕(피톤치트, 산소, 음이온), 풍욕

•관장요법(간 해독작용 도움) : 커피, 죽염수, 레몬관장 등

•찜질요법 : 소금, 적외선, 숯가마한증막, 황토 등

•단식요법, 반단식(상황따라 1달 2번 정도, 단식은 소화기관 쉬게하고 제독)

•운동요법(니시운동, 걷기와 자전거 등 유산소운동, 등산, 요가), 지압, 안마

•조식 후 꼭 화장실을 가는 배변습관을 키워라(무조건 몇 분 앉아 있음)

•마음 해독도 필요하며 좋은 친구를 만나고 원망의 말을 피하라.

•부항요법: 독소, 노폐물 제거에 최적.  혹 침, 뜸을 이용할수도 있음.

 

 

출처 : 김소장의 통합의학 암 연구소
글쓴이 : 생명과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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