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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암 격언 30) 21-1.모든 암환우는 만든사람 10항목을 기본 필수사항으로 생각하면 좋다

홍바라기의 love lettet 2014. 3. 30. 19:06

  『암 환우와 가족을 위한 격언 30       

        

 

21-1.모든 암 환우는 만든 사람 10항목을 기본 필수사항으로 생각하면 좋다

    하루 계획표를 작성해서 철저히 실천하라~

    체질화가 되도록 암 요양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좋다~

    이 10가지는 암 치료에도 중요하나 암 예방에도 의미가 크다~

 

1. 물

2. 공기, 산소, 음이온, 햇빛, 숲

3. 음식, 쾌변, 소화흡수

4. 운동, 온열

5. 제독, 청혈

6. 면역 강화

7. 휴식, 쾌면, 웃음, 예술(미술, 음악, 마술 등)

8. 사회(대인) 환경적(주위) 치유

9. 정신적(마음, 심리) 치유

10. 영적 치유

 

자연치유력 강화에 꼭 필요한 각각의 항목을 간단히 짚어본다.(1~10)

 

06 면역강화제 등 각종 보완대체요법  매우 다양하므로 환자에 맞는 방법 선택

 

면역요법은 현대의학 3대요법(수술, 항암제, 방사선)이 암에 공격적인데 반하여

몸의 아군력인 면역을 증가시키는 각종 요법을 의미하며 내용도 매우 방대하다.

꼭 의학적인 처치나 제제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면역을 올리는 방법은 꽤 많으며

그냥 산소 포화도가 높은 숲길을 웃으며 잘 걷기만 해도 면역은 상승될 수 있다. 

암 투병에 있어서는 단순하게 면역만을 증가시킨다해도 오랜기간을 통해 이미

강하게 포진한 암세력을 제압하기는 쉽지 않으므로 병원의 암 공략 3대 요법과

(수술, 항암, 방사선치료) 적절하게 병행하는것을 본인은 대부분 권유하고 있다.

면역학적으론 능동, 수동, 특이적, 비특이적 면역요법 등이 있으며 임상적으로는

암 치료에 도움이되는 보완요법으로 잘 이용한다면 투병에 유익한 면이 꽤 많다.

면역요법은 병원은 물론 한의학, 보완대체분야에도 많은 방법이 쓰여지고 있고

의약품(미슬토, 면역세포치료, 비타민C,피시바닐, PSK, BCG, 자닥신 등)을 비롯

오랜 전통요법(거슨, 니시요법, 뉴스타트 등), 찜질(비파잎, 겨자, 생강, 된장 등),

관장(커피, 레몬, 죽염수 등),목욕(풍욕, 냉온욕, 반신욕), 침과 뜸 등 여러가지

있으니 내용을 잘 검토한후 경제력하에서 내 몸에 맞는것을 찾아 이용하면 된다.

면역세포치료와 온열암치료에대한 논평은 뒤에 나오겠지만 꼭 신중하길 바란다.

 

07 휴식, 쾌면, 웃음, 예술(음악, 미술, 연극 등)  잘 쉬고 잘 자라!

 

휴식은 내 몸 충전의 최고 시간이므로 절대 과로는 피하고 노래에도 쉼표가 있고

횡단보도도 정지 신호가 있듯이 피로는 그때 그때 푸는 습관을 가지고 살면 좋다.

지금 하고 있는 일도 지치듯이 스트레스 속에서 하면 안 되고 즐기는 맘으로 하라.

수면 시간은 규칙적으로 7~8시간이 좋고 낮잠은 오래 자면 안 되며 취침 시간은

저녁 9~11시 사이면 좋으며 최소한 새벽 1~3시 사이는 가장 면역이 활성화되는

시간이며 성장호르몬에도 영향이 있으니 그 시간 만큼은 꼭 자든지 눈감고 있어라.

쾌면은 휴식과 피로 회복에 가장 좋으며 병세를 완화 시키기도 하므로 중요하며

취침 전에는 되도록 핸폰 게임도 숙면에 방해가 되므로 절대 안 하는것이 좋다.

웃음은 돈 안 들고 유통기간도 없는 최고 면역요법 중 하나이기에 적극 이용하라.

산소 포화도가 높은 곳에서 심호흡을 해가면서 웃으면서 걸으면 금상첨화가 된다.

웃음 세미나에 적극 참여하고 짧은 코미디, 재미난 영화, 아름다운 자연을 보라.

입 꼬리가 올라갈수록 장수하며 인상도 인생도 바뀌니 장난으로라도 웃어보라.

음악치료, 미술치료, 연극치료 등 예 치료도 좋으며 즐거운 노래는 듣지만 말고

따라 해보길 권하며 지나치게 감성적이고 슬프고 우울함을 주는 노래라면 피하라.

이왕이면 노래 부르는 분이 생존해 있고 힘과 용기와 희망을 주는 밝은곡이 좋다. 

 

08 사회적 (대인관계,봉사) & 환경적(경제,청결,전자기파)

     자연 (수맥, 전자파, 오염도 등)

 

환경이 암을 만들고 악화시키기도하며 부적절한 대인 관계 역시 마찬가지이기에

안 좋은 인간관계는 면역에도 중요하므로 꼭 힘주는 사람과 만나길 늘 기도하라.

문병자도 좋은 말 잘하고 웃기고 용기주고 즐거운 분위기를 유발하는 분이 좋다.

시민단체, 암관련 모임 등을 통해 동병상련을 누리고 동지애를 찾는 것도 좋다.

비교의식은 금물이며 절대의식을 가지고 살며 적어도 최소한 자존감을 잃지 마라.

암에서 나으면 이타적인 좋은 일을 하도록 기도하면 좋은데 하늘도 내가 이뻐야지

살려줄 이유가 있으며 나에게서 눈을돌려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한번 도와줘 보라.

요즘은 집이 사람을 공격하므로 여러 독성물질, 수맥, 라듐 피해 등을 피하면 좋고

엄청난 소음, 집밖에 조금만 나서면 뿜어져 나오는 자동차 매연, 각종 세제와 화학

물질, 고압선과 송전탑과 가전제품의 전자기파 등에서 벗어나 자연을 가까이하라.

이런 의미로 암 투병은 도심보다 꼭 산소 포화도가 높은 산 등 자연으로 가야한다.

 

09 정신적 치유(마음, 심리)

 

이미 대다수의 암 환우들은 정신적인 암을 같이 갖고 있으며 심신의학의 관심이

점차 많아지듯이 마음의 치료와 컨트롤은 몸에 미치는 영향이 실로 대단하다.

암 투병 시작부터 마음에서 이미 지고 들어가면 결국 반은 진 것과 같다고 본다.

암환우는 일체의 욕심을 버려야 하며 심지어 더 살겠다는 것까지도 하늘 몫으로

돌리고 맡겨 버려야 한다.(인명은 재천이듯이 하늘 것을 자꾸 건들지마라~)

이미 사망한 분들의 애절한 글이나 호스피스 드라마 같이 애틋한 내용은 피하고

불안, 초조, 적대, 답답, 시름, 공포, 우울, 실패감, 충격, 절망, 낙심, 분노, 회의감

에서 벗어나는 노력을하고 과거 자신의 행복하고 좋았던 순간들을 기억해보라.

의미있는 하루를 위해 규칙적 생활과 계획표로 마음의 평화를 갖는 것이 좋으며

생활에 절제와 절도가 없으면 정신과 몸에 혼란이오고 질서, 리듬을 잃게된다. 

자조모임이나 신앙모임을 통해 혼자보다는 우리를 택하며 가급적 진솔한 대화를

나눌 친구를 찾아 동병상련을 나누며 특히 치료된 경험자와의 대화는 힘을 준다.

암환자 모임과 개인적인 유대를 잘하여 정신적, 영적인 교감을 나누며 통증 부담,

고립, 상실같은 자신의 생각, 감정을 꼭 표현하고 언젠가는 누구나 한번 맞이하는

죽음이란 단어도 생각해보는것도 필요하다. 퀴블러 로스가 말한 5단계인 부정,

분노, 우울, 타협, 수용의 모든 단계에서 암 치료 외에도 전인적 치료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웃음치료, 울음치료와 예술치료, 등산, 텃밭 가꾸기, 여행, 봉사활동 등

각종 취미 활동도 긴장된 정신의 이완에 큰 도움이 되고 삶의 의지가 고양된다.

 

10 영적 치유 영성 훈련 등 감사, 가치관 회복

 

정신 건강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일종의 근원적인 요법이며 진실되고 심도

있는 신앙 생활은 암환우에게는 매우 중요해 페렐(Ferrell)의 말처럼 삶의 질과

관련해 신체적 안녕, 심리적 안녕, 사회적 안녕과 함께 영적 안녕 역시 중요하다.

실제 암치료 현장에서 신앙 있는 분과 없는 분의 투병 경과 차이는 매우 놀랍다.

내가 그동안 제대로 믿은 것인가? 한번쯤 종교와 믿음에 대한 생각을 해보아라.

나는 누구이며 왜 사는가? 무엇하다 무얼 남기고 가야 하나? 사후세계는 과연?

내 힘과 능력으로 모든 문제의 해결이 된다면 궂이 신을 찾거나 의지할 필요도 

없으나 살다보면 죽음문제 등 내 능력 밖의 문제가 많으며 또 마음속의 근심과

걱정은 만병의 원인이되기에 도저히 감당 못 할 내 문제를 절대자에게 맡겨보라.

IQ 200도 안 되는 우리 뇌로 신의 영역을 이해할수 없고 영은 눈에 안 보인다.

내가 강할수록 버틸수록 신의 개입은 늦어지고 내가 너무 힘들어 '바닥을 칠때'

가 되어야 비로소 절대자의 도움이 시작되게 되며 신앙의 칼라도 기복적 종교,

샤머니즘적 종교, 눌림이나 죄책감, 불건전 신비주의 등은 꼭 조심해야만 한다.

많이 갔다 바친다고 또 겉으로 뜨거운 열심으로 신앙생활을 해도 막상 큰 문제가

터지면 그 동안 어떤 식으로 절대자와의 믿음이 있었는지가 백일하에 드러난다.

3만날 정도 짧은 인생길 뒤에 만약 없다고 생각했던 영원한 사후세계가 있다면

투자해 볼만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갔더니 없으면 본전이고 있으면 대박이다.

반대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 그 세계가 있다면 엄청 후회 될 것이다.

 

“나 죽으면 절대 장송곡 부르지 말고... 승전가를 울려라” = 故K 총장님의 부탁~

“가봤자 고향인데.. 무얼 걱정해요~“ = 웃고 있는 말기 암 환우의 답변~

“See you again!” = 가족과 담당 의사에게 고별인사~

“아버지, 나중에 오세요! 그때 다시 만나요!” = 먼저 가는 아들이 아버지에게~

 

<이미 무언가 약속이 있고 다시 볼 수 있다는 소망이 있다>

 

 

출처 : 김소장의 통합의학 암 연구소
글쓴이 : 생명과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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