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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암 격언 30) 24.자연과 꼭 친해져라

홍바라기의 love lettet 2014. 4. 15. 21:25

  『암 환우와 가족을 위한 격언 30    

 

       

 24. 자연과 꼭 친해져라

        흙을 밟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각종 전자기파를 조심해라~

       -(요양 장소 선택 시 참고사항, 초보자를 위한 복식호흡 스텝, 숨 참아보기)

 

자연과는 친밀해지면 질수록 몸은 서서히 암이 싫어하는 환경으로 변해져가게 되며

오염되지 않은 자연은 실로 많은 것을 선물로 주기에 자연요법의 매력을 느껴보라.

 

논이나 산도 우리가 혜택을 많이 받고 있으며 파괴될수록 더 많은 것을 잃게 되며

아시다시피 일자리도 많이 주고 전기도 주고 홍수도 막아준다며 무차별로 만들었던

댐 건설이 지금은 댐 해체론이 거론될 정도로 환경 생태계에 많은 문제를 불러왔다.

 

우리 암 환우들도 가능하면 시멘트 대신 흙을 밟고 또 황토를 이용하면 좋을 것이며

원적외선, 항균, 제습, 세라토닌 등 황토가 주는 이득에다 전기도 피한다면 더 좋다.

일본의 보고를 보면 주거 건축물에 목조 비율이 높을수록 폐, 식도, 유방암에 의한

사망률이 감소되었으며, 임산부가 만약 6층 이상의 고층에 거주할 때에는 유산율이

증가된다 하며 특히 콘크리트 주택 거주자는 평균 9년 정도 일찍 사망한다고 한다.

 

산천과 대지, 공기, 풀, 나무가 다 좋아 그 속에 들어가면 마치 자연이 우리를 포용

하는 것 같으며 싱그럽고 푸근하게 우리를 지켜주니 자연을 통해 조물주의 숨결도

느끼고 본인도 한 주에 한 번은 시간을 내서 꼭 흙을 밟으며 자연을 누리려고 한다.

 

자연을 통해 자연을 만드신 조물주의 숨결을 느껴보라~

자연을 파괴하면 만드신 조물주를 대적하는 것과 같다~

자연은 늘 볼 때마다 싱그럽고 푸근하게 우리를 지켜준다~

 

이와 반대로 자연과 극이 되는 대표적인 것이 필요악인 전기(전자기파)로 생각한다.

국내 종종 건립을 두고 극한 대립을 벌이고 있는 송전탑과 고압선 문제 그 외 수맥,

TV, 인터넷, 핸 폰(HP)은 삶의 득도 되나 건강 면에선 자칫 큰 독이 될 수도 있다.

송전탑이 설치된 지역 피해도 알려졌고 방사선 피폭으로 인해 암 발생이 늘어난다.

 

본인은 대중교통을 거의 이용하는데 가끔 전철 안에서 임산부가 앉아서 아기가 있는

배위에다 스마트폰을 올려놓고 열심히 두들기는 것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기만 하다.

핸 폰은 빨리 달리는 전철(전기 깡통 속)이나 막힌 공간인 엘리베이터 같은 곳에선

피하며 통화하는 사람 옆에도 가지 말고 피해를 줄이기 위한 몇 가지를 알면 좋다.

(기기 멀리하기, 핸즈 프리 이용, 수면 중엔 꺼 놓기, 통화는 짧게, 자판이 몸 향해,

통화 시는 좌우 귀를 번갈아 이용하고 전화 걸때도 상대가 받으면 그때 귀에 대기,

신호가 약한 전철 등에선 사용 자제, 12세 미만은 사용 줄임, 통화대신 문자 이용)

 

전기를 이용하는 의료 치료 기기의 경우에는 해 보다 득이 많기에 어쩔 수는 없다.

전자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는 사용 후에도 장시간 전자기장이 피해를 준다고 한다.

대부분 가정이 보유한 전자레인지는 갑자기 치솟는 열에 의해 생명물질이 얻어맞아

영양소 파괴, 내용 성분 변화, 발암 물질 생성, 혈색소 감소, 나쁜 콜레스테롤 증가,

면역력 저하가 올수 있으며 자야 할 시간에 환한 조명이나 네온사인 불빛 아래 있는

경우는 멜라토닌의 분비가 방해를 받아 유방암 등을 증가 시킬 수 있다고 되어있다.

 

철은 전도체이며, 체내에도 철분이 있고, 철제 침대도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여성의

브라는 미용 면에선 맘에 들지 몰라도 가슴이 조이면서 림프 관류에도 지장이 오고

철(wire)이 있다면 더 안 좋고 가슴을 내 놓고 사는 원주민 부족엔 유방암이 적다고

하는데 누군가가 옷이 타이트해지고 많아지면서 암이 늘어났다는 말도 공감이 된다.

 

TV 안 보기는 힘들어 짧게 허용은 하는데 프로는 분노, 경쟁, 긴장감이 없어야하며

스포츠 현장 중계, 연속 드라마, 추적, 싸움, 전쟁, 현장 다큐 프로는 안 보면 좋다.

신나고 편한 프로인 전국 노래자랑이나 동물농장, 정서가 물씬 풍기는 내 고향 프로,

푸른 산야가 펼쳐지는 자연 다큐, 잠시나마 나를 웃게 만드는 짧은 코미디는 괜찮다.

어떤 노래를 듣거나 불러도 이미 작고하신 가수곡이나 애절하고 한 맺힌 노래보다는

이왕이면 가수 분이 생존해있으면서 밝고 명랑한 곡을 택하면 더 좋으며 특히 일제

강점기나 6/25 동란 슬픈 곡이나 비목, 오빠생각, 따오기 등 다운되는 곡은 피하라.

 

우울한 곡과 흥겹고 희망 찬 노래를 부른 가수들의 비교된 삶이란 글을 본적 있는데

곡 취입 시 2~3천 번 노래를 반복해야하는데 그러다보면 삶과 생각도 변할 수 있다.

찬양을 곡조 달린 기도라고 하듯이 노래는 우리에게 좋거나 나쁜 파장을 주게 되며

‘일체 유심조’란 말도 있듯이 노래도 우리 기를 충전시키기도 혹 방전시키기도 한다.

 

10원짜리 고스톱을 쳐도 피박쓰면 기분이 안 좋으니 투기성 프로나 게임도 금하라.

꼭 국가 대표끼리 축구시합을 보고 싶다면 결과가 이겼을 때 재경기를 보면 좋겠다.

 

1960~70년대 밝고 건전한 노래 부르기 운동을 벌였던 “전석환”씨(도미)의 지론도

같으며 지금도 한, 슬픔, 애절한 곡 대신 밝고 진취적이고 힘찬 곡을 부르라 한다.

일례로 그 분은 우리 민족의 대명사 곡인 아리랑도 가사를 바꿔 부르라고 하셨다.

 

“나를 데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를 걸어도 행복해요~”(아리랑 중에서)

“태양은 묘지위에 → 태양은 대지위에~”(아침 이슬 중에서)

 

 

출처 : 김소장의 통합의학 암 연구소
글쓴이 : 생명과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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