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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암 격언 30) 27.감사하는 자가 되고 감사로 하루를 열고 감사로 끝내라~

홍바라기의 love lettet 2014. 7. 17. 12:06

  『암 환우와 가족을 위한 격언 30    

       

 

27. 감사하는 자가 되고 감사로 하루를 열고 감사로 끝내라

      세포는 서로 대화하고 뜻에 따르게 되며 사랑받는 세포가 되라~

      나를 먼저 사랑하고 자존감을 잃지 마라~

      -(사랑 & 감사 & 비교의식 & 할 일, 세포 사랑 이야기)

 

*** 사랑

 

내가 죽고자 절망을 하면 세포도 자포자기하고 내가 분노하면 세포도 병들게 된다.

세포는 서로 대화하며 흉내 못 낼 창조주 걸작품인 유전자도 우리 뜻에 반응한다.

 

포드 차를 제일 잘 고치는 분이 포드이듯이 유전자 변형을 바꿀 수 있는 분은 역시

유전자를 창조하신 분의 몫이 되며 모든 세포, 조직에는 창조주 손길이 묻어 있다.

 

자동차도 시간이 좀 지나면 교체해야하나 내 심장, 간, 폐, 위, 장관이 내 것이라고

마음대로 못하며 지금까지 수십 년 잘 지내준 모든 세포, 조직, 장기에게 감사해라.

말없이 오랜 기간 나를 위해 뛰어 준 골관절, 신경, 내분비, 면역, 순환, 비뇨기계,

소화기계, 호흡기계 등 모든 체내 기관을 비롯해 사랑 할 대상이 내안에 매우 많다.

우리 몸의 장기처럼 관리만 자라면 바꾸지 않아도 되는 오래가는 제품은 거의 없다.

우리 몸은 60조 넘는 세포 하나하나의 생명체의 집단이며 조직이 장기를 이루고

장기는 기관을 이루면서 하나의 몸을 이루고 여기에 정신과 영이 함께 하고 있다.

 

세포는 신이 창조한 유전자 명령대로 알아서 생기고 분열하고 때가되면 자멸하며

의대 해부학 실습 시 가장 느낀 것은 ‘몸은 절대 저절로 생길 수 없다’는 것이었다.

생리, 대사 등도 정말 오묘하며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도 못 푸는 숙제가 산적하며

인공혈액도 못 만들고, 암의 확실한 원인도, 면역, 유전자분야도 모르는 것이 많다.

 

암 수술 시 내 잘못으로 인하여 장기가 떨어져 나가는 것에 대해 미안함을 가져라.

환자의 가장 큰 적은 질병 공포보다 절망의 괴로움이기에 먼저 자신부터 사랑 하라.

자존감 상실은 살아야 할 이유와 가치관이 상실되고 더 산다 해도 힘든 삶이 된다.

자신에 대한 무조건적 사랑은 치료에 좋고 스트레스도 줄이고 진통제 역할도 하며

사랑은 암과 싸우며 대항하는 ‘신비한 총알’이자 강력한 주사이며 최선의 무기이다.

 

매일 천국인가? 아님 지옥 같은 삶인가?를 스스로 질문해 가치관을 확인, 정립해서

정체성을 회복해야하며 만약 나를 사랑하지 못하면 절대 남에게 사랑을 줄 수 없다.

나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모르는데 하물며 어찌 남의 가치를 인정할 수 있겠는가?

 

죽음, 공포감보다 사랑은 강하며 분노는 삶 단축의 지름길이라 미움, 원망, 시기 등

스트레스가 가중되는 열악한 마음 상태에서는 절대 투병과정도 좋을 리 만무하므로

암 환우는 물론 보호자, 가족 모두 스트레스를 경감 시키는데 항상 노력해야 한다.

 

 

출처 : 김소장의 통합의학 암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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