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관련 글 모음/내가 본 암

[스크랩] 내가본 암5

홍바라기의 love lettet 2014. 7. 28. 11:41

성인병이 생활습관질병으로 이름 바꾸기에서

 

“비만이 개인적 건강문제가 아닌 국가차원의 문제임을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비만이 국가적 골치 덩이가 된 것은 미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비만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들이 늘어나고, 일명 성인병으로 불리는 고혈압, 고지혈증, 암, 심장병 발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비만과 각종 성인병을 바라보는 패러다임 자체의 변화가 요구되는 실정입니다.

이 요구에 발맞추어 2004년 1월 28일 대한내과학회에서는 과거 성인병으로 불리던 각종 질환들이 비만을 근본으로 발생을 하며, 평소 생활습관에서 비롯됨에 초점을 맞추어 성인병을 생활습관질병으로 고쳐 부르기로 했습니다.”

 

의 내용에 의하면 생활습관질병이 비만으로 인한 것이라고 하는데 암은 결코 비만으로 시작하는 질병은 아니다.

 

암이 생성환경조건으로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 것으로 ①저체온, ②저 산소 ③저에너지영양이라는 것은 너무도 잘 알려져 있다.

 

다시 말해 정상세포생성환경이 아닌

 

- 저 산소 ; 산소 부족에 장기간노출

- 저체온 ; 38℃이하에 장기간노출

- 저에너지영양 ; 에너지영양공급부족에 장기간노출

 

되었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못 먹고 헐벗으며 미개하여 빈곤한 나라의 질병이라 할 수 있는데 부자나라의 질병이고 문화나라 질병이라고 한다.

 

인체가 정상세포분열을 하고 인체공학적으로 질병이 없으며 최적화된 상태를 인체최적화(body optimization)라고 할 수가 있고 다음의 몇 가지로 설명 할 수 있다.

 

① 겉모양으로 설명하면 3요3탄(三凹三彈)이라고 할 수 있다.

② 짧은 시간에 체온을 38℃이상으로 올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

③ 일상생활에서 최저 호흡수와 맥박으로 저체온생활을 한다.

④ 물을 적게 마시고도 맑은 피를 유지한다.

⑤ 체내 유익미생물이 다량생존 하는 환경을 유지한다.

 

인체가 이러한 5 가지 상태로 최적화 하는 훈련과 환경유지이며 생활화이다.

이것이 모두 습관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생활습관질병이라고 하는 것인데 앞으로 내가본 암에서는 이를 중심으로 글을 쓰고자 한다.

위의 5가지 순서와는 관계없이 지금까지 체온과 운동 이야기를 하였으니 운동과 체온을 이야기 하려고 한다.

 

인체에서 체온구성은 수정에 의한 2개의 시원세포인 배아줄기세포는 10개월 동안 탯줄을 통하여 에너지와 영양소를 공급받아 세포의 수는 급격하게 늘어난다.

 

성인의 인체를 구성하는 세포수를 60조 ~ 100조개라 하고 체중이 60㎏ 이라고 한다면 신생아의 체중이 3㎏정도 된다고 보면 비례하여 세포수가 3조에 해당하며 세포속의 사립체가 평균 150개라면 450조개가 된다.

 

신생아는 젖꼭지를 물려주면 겨우 젖을 빨아 배를 채우고 영양을 얻게 된다.

이때 신생아가 운동할 수 있을 리가 만무하고 그저 누운 상태에서 똥오줌을 싸는 그야 말로 무능력인간이라 할 수 있다.

 

자궁에서 탯줄을 통하여 영양분을 흡수하듯이 무능력기간에 체온발생의 중심은 배꼽에 해당하게 된다.

 

신생아의 운동이라고는 겨우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마다 뱃가죽이 불뚝불뚝 올랐다 내렸다 하는 배 근육 운동이 전부이다.

 

이것이 숨쉬기 운동인 것으로 복식호흡에 해당하며 순수 우리말로 배숨쉬기 또는 배호흡이라고 할 수 있다.

 

인체가 탄생하여 최초로 하는 호흡이어서 태식호흡이라고도 하는 것이다.

 

신생아는 누운 상태로 무능력 생활을 하다 점차 뒤집기를 하고 팔다리로 기기 시작하는데 이시기까지는 네발로 이동하는 4족보행하는 고등동물들의 보행과 동일하다.

 

신생아는 첫돌이 다가오면서 직립하게 되고 두발로 이동하는 2족보행이 되면서 숨 쉬는 방법이 달라진다.

 

가슴근육이 발달하게 되고 배호흡에서 가슴호흡으로 바뀌게 된다.

4족 보행 배호흡에서 2족 보행 가슴호흡(흉식)으로 달라진다.

 

인체공학적으로 배호흡과 가슴호흡은 크게 다르기 때문에 인체수양의 도인법에서 복식호흡을 발달시킨 단전호흡을 가르치고 고집한다.

 

배호흡은 그림에서와 같이 붉는 부분 복직근육과 내외목사근육의 힘으로 폐를 부풀리고 좁히면 복압이 생성되어 하복부 불수의민무늬근육으로 이루어진 관 강구조의 장기를 압박하게 된다.

  

 

신생아는 태식의 배호흡으로 생식기와 항문 그리고 비뇨기와 연결되는 인체정중선의 항문과 성기사이의 회음을 중심으로 괄약근 수축과 서해인대 그리고 내외복사근육 및 복직근육을 단련시키고 불수의민무늬근육의 관 강구조장기를 움직이게 하는 운동하게 한다.

 

인체에서 체온발열이 일어나는 부위는 중심부로서 태식호흡시기에는 탯줄을 중심으로 되어 있든 것이 가슴호흡을 하면서 간과 심장으로 이동하게 되며 팔다리와 머리를 제외한 중심주위에서 70%의 열 발생이 일어나고 나머지 30%는 팔과다리 머리에서라고 한다.

체온은 당을 분해하여 생성되며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당의 분해 죽 해당(解糖, Glycolysis)은 당을 분해하여 에너지를 얻는 과정이며 생명체가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에너지원은 아데노신 삼인산(ATP)인데, 이는 일반적으로 포도당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이용하여 합성하고 있다. 해당 과정은 크게 세 단계로 나뉘며, 첫 번째 단계는 모든 생명체내에서, 두 번째와 세 번째 단계는 미토콘드리아 안에서 일어난다.

단계 1. 포도당 한 분자를 두 분자의 피루브산(pyruvate)으로 분해한다. 중요한 점은 두 분자의 ATP를 투입해서 네 분자의 ATP와 두 분자의 NADH가 나온다는 점이며, 최종 대사산물은 피루브산이다.

단계 2. 피루브산을 구연산 회로에 집어넣어 이산화탄소로 분해한다. 이 과정의 핵심으로, 아세틸 조효소 A(acetyl-CoA)가 있다. 이것과 해당 회로의 옥살아세트산(oxaloacetate)이 결합해서 구연산이 되며, 회로를 한 바퀴 돌면서 NADH와 FADH가 생성된다. 구아노신 삼인산(GTP)도 추가로 한 분자 만들어진다.

단계 3. 전자전달계 수소 이온(양성자)과 전자의 흐름은 경로는 같고 방향만 반대이다. 단계 1과 단계 2에서 만들어진 여분의 수소 이온을 가지고 있는 분자인 NADH와 FADH는 전자전달계 과정에 투입되어 미토콘드리아 내막을 경계로 해서 수소 이온 농도 차이를 만들게 된다. 바꾸어 말하면 여분의 전자가 이동하면서 막 이쪽에서 저쪽으로 수소 이온을 이동시킨다고 말할 수 있다. 전자는 이동과정의 마지막에서 산소와 결합하여 물 분자가 되고 (산소 + 전자(수소이온)) 막을 사이에 두고 만들어진 수소 이온 농도 차이로 인해 이동하게 되는 수소 이온을 이용하여 ATP가 합성된다.

 

구분

단계1 모든 생명체에서 해당계

단계2, 단계3, 미토콘드리아에서

경로

피루브산

구연산회로와 전자전달계

생성물

피루브산

CO2, MH2 + NAD+ → NADH + H+ + M[3] + 에너지

체온

32℃저체온

37~39℃ 고체온

성세포

정자 미토콘드리아 수가 100개 이하

난자 성숙난자 미토콘드리아 30만 개

근육의 색

백색세포 미토콘드리아가 적다

적색세포 미토콘드리아 4천개 ~ 5천개

기능

세포분열촉진

세포분열억제

포도당 1분자

2분자의 ATP가 생성

36분자의 ATP가 생성(18배)

기동력

순발력

지속력

산소요구

무 산소 혹은 저 산소

고 산소

대포질병

당뇨병, 고혈당, 협심증, 보행곤란, 자리보전

미토콘드리아 자체에서 질병발생하지 못함

 

이러한 원리로 보면 암을 극복하기 위해 38℃이상의 체온을 높이는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체온발생이 30%인 팔과 다리운동이 아닌 70%에 해당하는 인체중심부운동이어야 하고 태식호흡과 같이 배꼽을 중심으로 발열운동 이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결어 ; 암 극복을 위한 38℃이상의 체온을 얻기 위해서는 배꼽을 중심으로 하는 70%인체중심부체온생성운동방법이 필요하다.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최농부 원글보기
메모 :

'암관련 글 모음 > 내가 본 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내가본 암7  (0) 2014.07.28
[스크랩] 내가본 암 6  (0) 2014.07.28
[스크랩] 내가 본 암 4  (0) 2014.07.28
[스크랩] 내가 본 암3  (0) 2014.07.28
[스크랩] 내가 본 암2  (0) 2014.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