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생물학적방법으로만 나을 수가 있다.
기적은 없다.
오로지 낫겠다는 자신의 굳은 의지와 실천으로만 나을 수가 있다.
병원의 의술도 제약회사의 약물도 그 어느 것도 응급처치의 수단일 뿐 암을 근본적으로 뿌리를 뽑아 낫게 하는 것은 아니다.
그 이유는 앞서 몇 차례 글에서 충분하게 설명하였다.
세게 123개국 이렇다 하는 의술도 암을 생활습관질병이라고 하는 것에 이의를 제기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암환자 자신의 생활습관이 바르지 못해 질병으로 발전하여 생활습관질병이라는 암환자가 되었다면 낫는 길은 오로지 하나 바르지 못한 생활습관을 바르게 하는 것이다.
생활습관은 의사의 의술도 제약회사의 약물도 바르게 만들어주지 못한다.
그래서 필자는 걸을 힘만 있으면 암을 이길 수가 있다고 하였고 암을 이가는 것은 환자자신의 굳은 의지로 바른생활습관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해서
내가본 암
의 글에서 어려운 낱말도 많고 이해 할 수 없는 자료를 길게 늘어놓을 수 밖에 없는 필자의 심정도 이해하여야 한다.
답답하기는 필자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암환자는 필자 이상으로 공부를 하고 길을 찾아야 한다.
암환자들은 대게 쉽게 포기하고 체념하는 경우가 많다
스스로를 포기하고 의사에 의존하고 항암에 의존하고 기적과 요행에 의존하여 생활습관을 바꾸겠다고 하는 것은 삶도 포기하는 것과 같다.
병아리와 같이 스스로 탈피해야만 암에서 벗어날 수가 있다.
필자는 이러한 단순한 논리로 암 극복방법을 찾아드리려고 한다.
나머지 몫은 암환자 자산이 해결해야한다.
암 극복을 위해 38℃이상의 체온을 얻는 배꼽중심부호흡운동으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3명 중 1명이 60세 이상에서 3명 중 2명이 암으로 고생하는데 지금까지 이러한 발열운동방법을 내 놓은 적은 없다.
운동을 하라고 권하면서 38℃이상의 체온을 얻는 운동법을 제시해 준 경우는 없다는 것이다.
체온을 올리는 데에는 운동이 반드시 필요하며 효과적인 체온생성에는 열에너지 못지않게 산소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필자가 38℃이상의 체온생성에 어떤 운동이 필요한가를 고찰하는 가운데 무 산소운동이어야 한다는 것에는 암환자를 위한 운동으로 복부지방이나 피하지방을 태우고 날씬해져야 한다는 다이어트 개념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근육의 볼륨을 늘리고 근력을 기르자는 것은 더더욱 아니기 때문이다.
가까운 장래 목숨이 붙어 있느냐 죽느냐의 절박감에 있는데 복부지방을 태워 S라인의 몸매를 유지하고, 근육의 보륨을 늘리고 하는 것은 사치스런 개념이기 때문이다.
필자가 무 산소운동이란 숨을 참고 멈춘 상태에서, 산소고갈의 상태에서 하는 운동을 말한다.
아령을 들고 역기바벨을 들고 하는 운동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암세포생성이 잦은 관 강세포를 이루는 불수의민무늬근육에 해당하는 조직기관에 열 발생이 일어나게 하자는 것이다.
또 세포마다 활력을 주고 생기를 불어넣어 긴장하고 수렴작용이 일어나게 하자는 것이다.
암세포생성이 잦은 불수의민무늬근육에 열 발생이 많게 하여야 하는 것이 필요한 것인데 불수의근은 수의적으로 운동을 할 수 없는 게 특징이다.
불수의민무늬장기들은 몸 중심부 내부 장기들로서 정중선을 따라 분포되어 있다.
경락에 있어서도 좌우 대칭되는 12경락 이외에 정중선을 따라 앞면으로 흐르는 임맥과 뒷면으로 흐르는 독맥이 있고 그 시작점이 모두 회음부이며 생식기 계통의 맥이다.
동물에 있어서 생식계통의 기관과 조직들은 생명과 매우 깊은 연관관계를 이루고 있으며 배설 기능까지 있다.
유성생식을 하는 동물의 시원배아줄기세포생성이 근원이 되는 불완전♂♀성세포도 임맥과 독맥이 지나가는 생식기관인 나팔관과 고환에서 ♂♀세포생성을 마무리하고 보관되고 생식기를 통하여 배설된다.
요실금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괄약근강화나 산부인과 의사 케겔 운동(Kegel exercise)의 출산과 성기능강화괄약근강화의 운동도 회음을 중심으로 하는 운동이라서 회음, 배꼽, 기해, 단전을 둘러싸고 있은 골반과 아랫배는 인체에 있어서 주춧돌이라고 한다면 독맥과 임맥을 중심으로 하는 허리는 기둥이라고 할 수가 있다.
신생아태식호흡은 불수의민무늬근육을 자극하고 인체발열의 중심체온이 골반중심으로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성장하면서 직립보행과 행동습관이 가슴중심으로 옮겨졌고 인체중심체온도 가슴으로 옮겨진 것이다.
기체조, 도가의 수련, 요가 등의 방법도 이러한 인체중심체온을 본래의 골반과 복부중심으로 하고 있지만 이들 운동의 특징은 모두 정적이어서 무산소운동운이 아니라는 것이며 걷기 등의 유산소운동은 동적이기는 하나 인체중심체온의 범위를 벗어나 팔다리사지운동어서 효과적 기대는 어렵다는 것이다.
필자는 장수동물인 고래와 제주 해녀의 호흡방법에서 무산소운동법을 찾아낸 것인데 이것이 이외로 빠른 발열효과가 있음을 스스로 체험하고 이를 방위체온단련이라고 하였다.
필자는 겨울이나 여름이나 문을 열어놓은 상태에서 난방시설이 전혀 없어 머리맡의 물그릇은 얼음이 언다.
단지 이불만으로 체온을 유지 하며 발을 쭉 뻗고 잠을 자며 추울 때 마다 방위체온단련이라 체온발열운동을 할 뿐이다.
장수동물인 고래는 한번호흡으로 1시간 반 동안 4℃수온의 해저3,000m를 잠수하고 200년을 살수 있다고 하는 놀라운 사실을 알았다.
고래는 어찌하여 무산소호흡운동을 하면서도 장수할 수 있을까?
제주해녀는 어찌하여 숨을 쉬지 않고도 물밑에서 2분간이나 물질을 하는 것일까?
이를 설명하는 데는 산소교체효율과 저장능력이라는 것이 있으며 미오글로빈이라는 붉은색의 근육에 있었다.
인간이 한 번 들이쉰 호흡의량에서 몸속으로 들어오는(산소교체효율) 산소는 10 -15%정도라고 하고 고래는 90%라는 6 - 9배의 산소교체효율의 이용능력을 가졌다는 것이고 고래의 근육과 살은 매우 붉은 것으로 산소를 많이 저장하여 헤모글로빈처럼 붉은색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붉은 근육을 미오글로빈(산소저장소)이라고 하며 고래는 미오글로빈으로 많은 양의 산소를 저장하고 있어서 숨을 쉬지 않은 무산소호흡으로도 90분에 가까운 시간동안 해저 3,000m를 잠수하는 놀라운 사실이 최근에 알려진 것이다.
암환자도 고래처럼 산소교체효율을 높이고 산소저장능력을 배양한다면 숨을 적게 쉬고도 저산소의 암세포발생조장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해녀 [海女]브리태니커
바닷속에 들어가 해조류와 패류를 따내는 것을 업으로 삼는 여자.
잠녀(潛女)·잠수(潛嫂)라고도 한다. 해녀는 한국과 일본에만 있으며 한국에는 제주도에 많이 있다. 해녀의 기원은 자연발생적인 생업수단의 하나로 비롯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문헌상으로는 고려시대인 1105년(숙종 10) 제주도에 구당사(勾當使)로 부임한 윤응균이 "해녀들의 나체조업을 금한다"는 금지령을 내린 기록이 있다. 또 조선시대인 1628년(인조 6) 제주도로 유배되었던 이건(李健)이 쓴 〈제주풍토기〉에는 제주도 해녀들의 생활이 자세히 그려져 있다. 제주도의 여자들은 7, 8세부터 헤엄치는 연습을 시작해 15, 16세에 독립된 해녀가 되고 40세 전후에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며 60세 전후까지 해녀생활을 한다. 해녀들은 대부분 농사일을 겸하는데 잠수작업은 주로 봄에서 가을까지 이루어진다. 해녀들은 보통 수심 5m에서 30초쯤 작업을 하고 물 위로 뜨며 때로는 수심 20m까지 들어가고 2분 이상 잠수하기도 한다. 기량의 숙달 정도에 따라 상군(上軍)·중군·하군의 계층이 있다. 해녀의 장비로는 ① 테왁(부력을 이용해 해녀들이 가슴에 안고 헤엄치는 기구), ② 망사리(자루 모양으로 채취한 해산물을 담는 망), ③ 빗창(전복 등을 캐는 30㎝ 가량의 무쇠칼), ④ 정게호미(해조류를 베는 도구로 제주도에서는 낫을 호미라고 함), ⑤ 갈고기(조개 등을 캐는 쇠꼬챙이), ⑥ 소살(1m 가량의 작살), ⑦ 물수건(머리를 동여매는 수건), ⑧ 눈(방수경으로 족세눈이라는 쌍안경과 1950년대부터 쓰기 시작한 왕눈이라는 물안경이 있음), ⑨ 물옷(잠수복으로 예전의 무명 잠수복 대신 현재는 고무 잠수복이 쓰임) 등이 있다.
제주도 해녀들은 19세기말부터 전국의 여러 해안으로 출가(出稼) 조업했으며, 또 객주(客主)의 인솔에 따라 일본 각지와 블라디보스토크, 랴오둥 반도[遼東半島]의 다롄[大連], 산둥 성[山東省]의 칭다오[靑島]까지 나갔다. 1920년대부터 8·15해방까지 일본 각지에 약 1,500명, 한국 본토 연안에 약 2,500명이 출가한 것으로 전한다. 최고 9,000명까지 헤아렸던 해녀는 최근에 급격히 줄어 불과 몇 백 명에 지나지 않게 되었다. 해녀들은 마을 단위로 영등굿과 잠수굿을 벌여 풍어를 빈다. 제주도 해녀들 사이에서는 노를 저으며 부르는 민요 〈해녀노래〉가 전해지고 있으며 민속놀이로는 해녀놀이가 있다.
미오글로빈 [myoglobin]생화학 | 브리태니커
무척추동물과 척추동물에서 볼 수 있는 단백질.
척추동물에서는 적색근(赤色筋)에만 있으며, 근육이 붉은색을 띠게 한다. 미오글로빈은 척추동물의 혈색소인 헤모글로빈과 화학적으로 아주 유사하다. 미오글로빈도 헤모글로빈처럼 산소와 가역적으로 결합하지만, 헤모글로빈과 산소의 결합이 미오글로빈과 산소의 결합보다 복잡하다. 미오글로빈은 움직이고 있는 근육이 사용할 수 있도록 산소분자를 저장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무척추동물에서도 척추동물과 그 기능이 아주 비슷하다. 정맥혈과 만날 때는 미오글로빈이 헤모글로빈보다 더 쉽게 산소와 결합하여 혈액 중의 산소가 근육세포로 전달되는 것을 돕는다. 근육세포로 전달된 산소는 근육에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화학반응에 쓰인다. 미오글로빈은 여러 공급원에서 순수한 결정체로 얻을 수 있으며, 분자량은 헤모글로빈의 1/4인 1만 6,000이다. 미오글로빈의 헴(heme) 부분은 모두 똑같으나, 단백질 부분은 종에 따라 상당히 다양하다. 미오글로빈은 단백질 구조를 밝히는 데 큰 기여를 했으며, J. C. 켄드루는 X선 회절을 사용하여 결정상태의 향고래 미오글로빈의 3차 구조 모델을 만든 공로로 1962년에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다
고래의 신비, 유전체 분석으로 밝힌다. 국토부 해양연구원 동해 밍크고래 대상 해독 작업 시작 2011-09-09 07:52 류정민 기자
고래의 신비, 유전체 분석으로 밝힌다. 국토부 해양연구원 동해 밍크고래 대상 해독 작업 시작 2011-09-09 07:52 류정민 기자
[아시아투데이=류정민 기자] 국토해양부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술을 이용해 우리나라 근해에서 서식하는 밍크고래(Minke whale)의 유전체를 해독하는 연구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구 사업은 국토해양부가 지원하는 '해양생명공학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한국해양연구원의 '해양극한생물분자유전체 연구단'이 수행하며, 생명정보 전문 바이오벤처인 테라젠(주)이 공동 사업자로 참여한다.
생물체의 유전 정보를 구성하는 DNA 염기서열 정보를 해독하는 과정을 게놈시퀀싱(Genome Sequencing)이라 부르는데, 이전보다 훨씬 더 저비용, 고속, 대용량으로 염기서열을 분석하는 기술을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이라고 한다.
고래는 지구 역사상 가장 큰 포유류로, 약 30억 개의 염기쌍을 가지고 있어 인간의 유전체와 매우 유사한 크기를 가지고 있다. 또 약 6000만 년 전에는 육지를 걸어 다녔고, 소· 돼지·하마와 같이 발굽을 가진 우제류의 조상으로부터 진화해 왔다고 알려져 있어 진화를 이해한다는 측면에서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
최초로 고래류의 특징을 가진 원시고래류는 5000만 년 전에 파키스탄의 신생대 초기 지층에서 화석으로 발견된 파키케투스(Pakicetidae)란 동물이다.
고래의 진화를 나타내는 원시고래류는 파키케투스 외에 다리가 수평으로 뻗어 걸으면서 헤엄을 치기도 한 암불로케투스류(Ambulocetidae), 길고 뾰족한 턱을 가졌고 물개의 모습과 같이 물갈퀴가 발달한 반면 다리의 기능이 거의 쇠퇴한 레밍토노케투스류(Remingtonocetidae), 뒷다리 기능이 완전히 상실되고 수평 꼬리지느러미를 가진 프로토케투스류(Protocetidae), 거의 현생의 고래모양을 닮은 도루돈류(Dorudontidae), 수평꼬리를 가진 긴 뱀모양의 바실로사우루스류(Basilosauridae)가 있다.
약 4000만 년 전에는 사지의 털 짐승이 몸체와 기능을 변화시켜 바다짐승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명은 인간과 비슷한데, 포유류 중 가장 장수하는 생명체로 알려진 북극고래(bowhead whale)의 경우 150~200년 정도 사는 것으로 추정된다. 2007년 알라스카 해안에서 잡힌 북극고래의 목 주변에 있던 작살이 1890년경 매사추세츠에서 제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출혈 시 혈액이 응고되지 않고 급격한 수심변화에도 혈액 순환이 빠르게 적응하는 등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고래 유전체 연구는 노화 및 심혈관계 질환 연구에도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고래는 산소를 저장하는 단백질인 미오글로민이 일반 포유류의 9배이며 폐 속 공기의 교체율도 일반포유류는 10∼15%에 불과하나 고래는 90%에 달한다. 향고래는 80분 동안 숨을 참은 채로 수심 3000m까지도 잠수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해에서 먹이를 포식하기위해 잠수하는 향고래는 머리 무게의 약 90%를 차지하는 경납기관(spermaceti organ)을 마치 물고기의 부레와 같이 이용하게 된다.
향고래는 경납기관에 들어있는 4톤가량 불포화 지방산 트리글리세롤과 왁스 혼합물인 경납유(spermaceti oil)의 응결과 액화를 통해서 부력을 조절하여 바다 및 심해저의 생활사에서 놀랄만한 해부학적/생리학적 적응력의 극한을 보여준다.
고래 기름을 포함한 각종 고래의 부산물들이 500여 가지 공산품의 원자재로 활용되기 시작하면서 17세기부터 포경산업은 현재의 석유산업을 능가할 정도였다.
때문에 오랜 기간 고래의 남획이 계속되어 1986년 국제포경위원회가 상업포경 모라토리엄(유예)을 선포하고 고래를 보호하기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일부 고래종은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이번 연구 대상인 밍크고래는 수염고랫과에 속하는 고래로 쇠정어리고래라고도 한다. 완전히 자란 밍크고래의 경우, 길이는 8∼9m 정도이며 몸무게는 10톤 정도로 극지에서 열대까지 전 세계 바다에 걸쳐 분포한다. 우리나라 연근해에 가장 흔한 수염고래종이다.
연구책임자인 이정현 박사는 “고래 유전체 연구는 세계적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분야인 만큼, 해양포유류가 해양환경에 어떻게 적응하며 생존해 왔는지에 대한 실마리를 찾아 우리나라 해양생명공학기술의 수준을 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북극고래(Bowhead whale)
위 그림의 고래가 북극고래이며 북극고래는 북극해에 사는 가장 큰 고래로 몸길이가 20m까지 자라고 그림에서 보다시피 크고 둥근 활처럼 생긴 머리를 가지고 있어 활머리고래라고도 불려진다. 추운 북극해에서 살다보니 매우 두꺼운 지방층을 가지고 있는데 이 지방층의 깊이는 70cm 정도라고 하며 몸무게도 매우 무거워 60 ~ 80톤으로 흰긴수염고래 다음으로 무거운 동물에 해당하고 머리가 크다보니 머리의 수염도 매우 긴 편인 데 수염의 길이는 5미터 까지 자란다고 한다.
북극은 겨울철에 빙하가 확장하면서 북극해의 대부분을 덮어버림으로 이 때 고래들은 얼음이 얼지 않은 곳으로 피해야 하는데 일부 고래들이 빙하에 갇히는 경우가 있으며 사진은 그런 경운데 이 때 고래들은 계속 수면위로 올라와 수면이 빙하로 막혀버리는 것을 막아야할 것이다. 흰돌고래 같은 경우 대부분 얼음이 완전히 얼어버리거나 북극곰한테 걸려 급살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북극고래는 30cm 정도의 얼음정도는 깨어 부시고 숨을 쉴 수 있다고 한다.
북극고래는 매우 장수하는 종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위 사진은 2007년에 에스키모들에게 잡힌 북극고래의 몸에서 나온 화살촉으로 분석결과 이 화살촉은 1879년에 생산된 화살촉이었는데 이를 통해 분석해본 북극고래의 나이는 대략 115세에서 130세 정도 이어서 무려 100년 이상을 저 화살촉을 지닌 채로 북극해를 떠돌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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