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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내가 본 암 4

홍바라기의 love lettet 2014. 7. 28. 11:39

암이 부차적으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바로 고통에 해당하는 것으로 왜? 고통이 수반하는가?

 

2002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병원연구소 린 메지니(Lynn Megeney)박사팀이 세포가 스스로 죽는다고 하였고 이것이 프로그램화하여 진행하며 카스파제3(caspase 3)이라는 죽음을 촉진하는 물질이 관여한다는 2010년 2월 16일 발표된 일이고 보면 암이 발생하는 원인을 밝히는 이론에 한걸음 더 접근한 셈이다.

 

인간의 수명은 하늘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날 때부터 정해져 있다. 그리고 그 수명을 추정하는 방법도 있다. 텔로미어(telomere)는 세포시계의 역할을 담당하는 DNA 조각이다. 생물체의 수명을 결정한다. 그리스어의 끝(telos)과 부위(meros)의 합성어이며, 염색체의 양쪽 끝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

1960년대 헤이플릭이 발견하여 헤이플릭 한계(Hayflick limit)라고 하고 2009년 텔로미어의 보호제인 텔로미라제를 연구하여 두 명의 여성과 한 명의 남성이 노벨생리의학상을 받기도 하였다.

 

이렇게 본다면 세포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최근에야 조금씩 알려지는 것인데 암은 그 이전부터 인간을 괴롭히고 있다.

 

암은 단연히 세포생성과정에 일어나는 일로서 생성당시 환경의 영향을 받아 정상세포가 비정상세포로 발전하는 질병이다.

 

세포생성원리를 모르고 마치 병원성물질의 침입으로 발생한다하여 면역에 이상이 온 것으로 착각하여 세포가 발암물질에 못 이겨서 일어나는 것으로 알고 암의 원인을 발암물질이라 하여 발암물질을 찾다보니 그게 찾아질 리가 없는 것이다.

 

210 종류의 세포는 세포생성주기가 동일하지 않아 인체에서 생성될 수 있는 분열회수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설사 암이 같은 시기에 진행되었다 하여도 어떤 경우는 빠르게 진행되고 어떤 경우는 느리게 진행되며 역으로 같은 시기에 교정(치료)수단을 시작하였다 하여도 결과가 다르게 나타난다고 할 것이다.

암 교정이 어렵다는 것이 바로 이러한 점이다.

 

아직 인간의 손으로 210 종류세포마다의 정상세포생성원리가 연구되어 있지 못하였기 때문에 비정상세포생성원리를 알 수 없다는 것이 된다.

린 메지니(Lynn Megeney)박사팀이 세포가 스스로 죽는다는 프로그램화하여 진행하며 카스파제3(caspase 3)이라는 죽음을 촉진하는 물질이 관여한다는 2010년 2월 16일 발표는 미래의 암환자에게는 참으로 고마운 일을 하였다고 할 것이다.

하나의 시원세포인 완전배아줄기세포에서 처해진 조직과 기관이라는 환경에 따라 210여 종류로 분화하며 상피부위에 처한 피부의 세포는 짧은 시간에 빠르게 세포교체가 일어나고 그렇지 못한 일부세포는 인체성장이 종료하는 25년간에 걸쳐 분열한 다음 생을 마감할 때까지 전혀 더 이상의 분열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면 세포생성주기가 짧은 관 강구조의 피부에 즉, 식도, 위, 대 소장, 직장, 담, 췌장, 유방, 난소, 자궁, 전립선, 갑상선이 암 발생의 표적이 된다는 것을 쉽게 이해하게 된다.

 

일부 학설에 의하면 성인의 허벅지는 3 - 4개월에 걸쳐 한 번식 세포교체가 일어난다고 하고 간세포는 1년 또는 1년6개월 이렇게 세포마다 다르게 세포예정사에 의한 세포교체생성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장성한 여체에서 일어나는 매달의 월경도 일종의 세포분열과 교체라고 보아야 한다.

암세포의 발생으로 부차적 고통을 이해하려면 세포죽음에 대해 바르게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세포죽음의 과정이 마치 세포의 기계적손상이나 병원성물질에 의한 세포괴사와 유사하여 암을 면역력이 떨어진 것으로 오해 하는 오류에 의하여 암의 발생원인과 치료방법의 개발연구에는 큰 장애가 되고 있다는 것을 참고로 말해 둔다,

왜 오류가 일어나는가 하는 것은 세포철거과정에서 철거대상세포의 세포대식과 염증반응의 두 가지현상이 세포괴사과정에서도 세포대식과 염증반응의 두 가지로 모두 같은 형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발생의 원인과 과정 반응 처리에는 표와 같이 확실하게 다르게 구분되어진다.

세포철거와 세포손상 후 일어나는 과정과 반응 차이

구 분

원 인

중간대식행위자

최종반응물질

처리과정

세포손상

외부적 병원물질로 손상과정

백혈구

손상 잔재물질로서 염증반응

손상물질 처리

세포철거

내부적 세포분열 후 철거과정

미토콘드리아

철거 잔재물질로서 염증반응

노패물질 처리

세포가 병원성물질에 의하여 괴사가 일어나는 과정은 손상 후 세포죽음의 염증반응으로 ① 죽은 세포가 부풀어 오르고 ② 세포가 터지고 ③ 염증반응이 동반되지만 중간 과정에서 백혈구에 의한 세포대식이 일어나기도 한다.

 

철거예정세포는 정상대사 과정에서 ④ 개시자에 의한 세포의 핵 조각화 ⑤ 집행자에 의한 단백질의 조각절단 ⑥ 염증반응이 일어나지만 중간 과정에서 미토콘드리아가 재활용의 목적으로 염증반응이 없는 철거세포대식이 일어나기도 하지면 최종 반응물질로서 잔재물질은 염증반응이 일어나며 노패물질로서 수분으로 처리된다.

철거예정세포의 대사 과정이 정상적이지 못하면 대사이상 혹은 장애대사에 해당하며 지금까지 이를 암이라고 하여 다루고 있으나 세포분열과정의 연구에서 ①④, ②⑤, ③⑥을 서로 비교하는 연구가 제대로 이루어지 않은 것은 필자로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세포손상과 세포철거 과정에서 ①④가 서로 다른 것임에도 오류를 범하게 되고 ②⑤, ③⑥에서도 똑 같은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오류를 보이게 된다.

 

세포철거에서 개시자에 의한 세포의 핵 조각화가 일어나지 않거나 미토콘드리아의 조각 삼킴이 진행되지 못하고 또 세포괴사와 같은 최종 잔재물의 염증반응으로 노폐물 처리가 되지 않으면 대사이상에 해당하는 장애대사 즉 암의 진행이라 할 수가 있다.

 

여기서 정상세포생성환경이 아닌 비정상세포생성환경으로 발전하여 철거과정이 일어나지 않고 세포수가 기하급수로 불어나게 되면 소위 암 덩어리가 되고 불어난 암 덩어리체적으로 주위 신경을 간섭하여 누르게 되어 통증과 팽압으로 고통을 겪게 되거나 대식과정이 이루어지지 않아 육종덩어리가 생성되기도 하고 염증으로 발생한 노폐물이 조직 밖으로 배출되지 못한 것이 물혹이거나 복수이고 흉수에 해당한다고 한다면 인체에 필요 없는 이물질이 쌓여 고통을 준다는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이러한 원리를 모르고 운동을 하지 않아 땀으로 노폐물이 배출되어야 할 것이 적체하여 쌓이게 되면 주위조직은 상하게 되고 그 후유증은 기하급수로 불어난다고 해야 하며 항암으로 암세포 시체가 보태어 지면 그 후유증은 상상을 초월하게 된다.

암 발견의 시기가 늦어지면 정상으로 회복이 어렵다는 것이 바로 이러한 이유라 할 수 있다.

어떠한 방식의 항암이라도 정상세포만 죽이는 방법은 개발될 수가 없다고 보아야 한다.

이래서 암환자가 항암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걱정하게 된다.

 

최근에는 이러한 후유증을 줄이기 위해 메트로놈(metronome)항암을 쓰기도 한다.

메트로놈이란 음표의 빠르기를 측정하는 진동측정기를 말하며 항암을 일시적으로 하지 않고 항암 후 항암약기가 사라지고 체력이 회복되기를 기다려 쉬다가 회복되면 다시 항암을 한다는 방식이 바로 메트로놈항암법이다.

 

따라서 암의 크기가 작을 때 조기발견 하면 체력이 남아 있어서 메트로놈항암을 사용하기 쉽다는 것이어서 항암에는 매우 효과적이고 중요한 것이다.

철거세포의 철거과정이 세포손상의 세포괴사현상과 분별이 어려울 정도로 유사하여 지금까지 암세포진행과정을 세포괴사의 면역체계로 연구하여 세포분열을 조절하는 물질인 시토키닌(Cytokinin, Cytokine)을 면역물질용어로 사용하는 오류를 번하고 있다.

다시 말해 바르지 못한 인체대사방법에 의한 내부적 대사가 마치 외부적 병원성물질의 인체감염에 의한 질병처럼 나타나기 때문에 이를 질병의 원인이 병원성으로 착각하여 면역체계의 방향으로 연구가 되어가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세포철거의 대사 과정에서 정상적이지 못하면 계속하여 누적이 일어나기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게 되거나 다른 장기에 손상을 입히게 되어 생명을 잃게 되기도 한다.

특히 소화 장기나 호흡장기를 압박하여 대소변으로 배출되지 못하거나 숨을 쉴 수 없어 그 기능을 방해하게 되면 암 지체보다 방해로 인한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된다.

 

지금까지 암의 연구에서 ④⑤⑥에 관계되는 카스파제(caspase)를 포함한 면역조절물질 500여 가지를 발견하고도 연구방향설정의 오류로 암의 발생원인과 교정방법(치료에 해당하는)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필자로서 매우 애석한 일이라 생각한다.

인체내부에 생성되는 물의 양은 외부로부터 마시는 음료와 음식의 수분 그리고 철거세포에서 가수분해 된 수화수분을 포함하며 인체 모든 수분은 대소변과 폐호흡 그리고 땀으로 배출되는 것인데 암이 발생하여 항암과정에 발생하는 암세포의 죽은 잔재노폐물이 소변과 폐호흡만으로 배출되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서 무산소운동과 같은 격심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려 배출하는 방법은 매우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함에도 지쳐 기력이 없다하여 운동을 하지 않아 땀으로 배출하여야 할 수분이 복수로 차거나 흉수로 남아 대롱으로 강제배출은 결코 올바른 방법이 아니며 근본대책이 아닌 비상대책에 해당하게 된다.

 

항암의 부작용으로 메스꺼워 토하고 소화되지 못하여 기력이 쇠잔해지는 것은 사실이나 혹독한 아픔을 견디고 지독하게 운동을 하여 땀을 흘리고 체온을 높게 유지 하는 방법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아야 한다.

암은 생물학적 질병이다.

기도하고 염불하는 것보다 혹독하게 운동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생물학적방법이라는 것은 누구나 인정할 수 있을 것이다.

가부좌하거나 꿇어앉는 자세는 피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에 가장 나쁜 자세임을 알아야 한다.

정적인 행동보다는 동적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암환자라 하여 난방에서 평안하게 생활하고 의사와 병원 약물을 찾아 해매는 암환자는 스스로 생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필자가 걸을 힘만 있으면 암은 고칠 수가 있다고 하는 것은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결어 ; 계란은 스스로 깨고 나오면 예쁜 병아리가 되지만 타력으로 깨어 나오면 계란말이가 될 뿐이 듯이 암환자는 통증을 즐기면서 안타까울 정도의 고통스러운 운동으로 암의 잔재노폐물을 땀으로 배출하는 것 많이 암을 극복하는 왕도이며 지름길이다.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최농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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