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글은 야전에서 생리를 연구하는 사람으로 검정이니 임상이니 하는 것과는 달리 순 수 필자의 견해로 썼으며 다만 참고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인간의 질병에는 2 가지 부류가 있다
하나는 외인성으로 인체 외부로로터 오는 병원성물질에 의한 질병이며 그간 인간의 노력으로 생명공학으로 발전시키어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치료할 수 있는 의술에 의한 의료기술분야에 해당하는 질병으로 병원성 생명체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병과 병원성 화학물질에 감염된 경우를 말하며
다른 하나는 본 cafe에서 다루는 질병을 포함하여 인체내부의 대사이상으로 인하여 질병수준으로 발전하여 장애대사를 일으키는 장애대사질병이 있다.
장애대사 질병은 성인층에서 발병한다하여 2004년 1월 28일 대한 내과학회에서 생활습관질병으로 분류하기 이전까지 사용해오든 질병의 명칭으로 문화병이니 부자나라병이라고도 하였지만 성인에게서 나타난다하여 성인병이라고 하여 오든 것을 이들 질병들이 소아에게서도 나타나자 생활습관질병이라고 개칭하여 현재까지 불러오고 있다.
필자는 식물생리를 연구해오든 야전 학자로서 동물생리도 연구하게 되고 인체도 연구하게 되었다.
폐암환자인 지인이 심장에 물이 차서 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보고 암을 연구하다보니 인체생리측면에서 암은 장애대사질병이며 대사생리부터 알아야 함을 느끼고 분류한 것이 인체내부의 장애대사라는 명칭을 사용해야 인체생리상으로 정확한 명칭이라는 것을 알았다.
필자의 견해로는 암의 실체를 현재의 수준으로 충분하게 정리할 수 있고 암의 메커니즘은 물론 벗어나는 방법을 찾았다고 생각하나 이를 바르게 정리해 줄 학자가 없어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필자가 분류한 질병분류표 (본인의 저서에서 인용)
인체 질병발생원인과 의료기술 분야(반응대사이상 reactabolic -disorder 생성대사이상 synthabolic-disorder) | ||
구분 | 대사이상(metabolic disorder)에 의한 장애대사질병 | 병원성물질감염에 의한 질병 |
원인 | ① 반응대사이상 ; 식이반응(비만, 당뇨) 산소반응(고혈압) ② 생성대사이상 ; 방위체온생성, 세포생성, 생리조절물질생성, 혈액생성 | ① 병원생물체 ② 병원성화학물질 |
발생형태 | 만기 또는 만성 | 조기 또는 급성 |
교정 치료 | 장기교정 | 단기치료 |
의료분야 | 교정술(반응대사, 생성대사) | 의술 |
그렇다면 왜?
암의 실체를 정확하게 설명해 줄수 없을까? 에 대한 해답으로 이를 정확하게 정리하고 정립할 수 있는 능력자가 없다는 것에 있다.
또 생명의 주체가 어디에 있는가 하는 신생명공학적 개념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인류사에서 생명공학은 주술에서 시작하여 지적계이론이라는 종교적 방법을 거처 인체중심주의로 발전하였으며 2010년대를 전후하여 생리이론은 조직이나 기관의 정밀도를 넘어 분자생리 또는 원자생리이론으로 발전하고 있어서 암세포를 진화이론이나 유전법칙으로 설명하기에는 부족하게 되어 새로운 틀의 생명주체론의 대두가 필요한 것은 시대적요구이며 생명주체가 세포생명체로 정밀해 지면서 인체생명주체가 세포생명체와 거대세포군단생명체로 하는 2원화하여 다루게 됨으로서 암세포나 돌연변이를 설명할 수 있게 된다.
세포생명체는 환경에 동조하여 생성되며 학습법칙에 의하여 유지되는 것이기 때문에 인체에는 기관과조작이라는 환경과 장소에 따라 210여종류의 세포가 생성되어 인체를 구성하게 되는 것인데 정상적인 세포생성의 환경이 조성되면 정상세포로 발전하는 것이나 정상적이지 못한 환경이 조정되면 세포생명체는 살아남기 위하여 비정상환경에 적응하여 세포가 생성되는 것으로 이것이 암세포라는것이고 돌연변이세포라는 것이다.
세포생성에 관여하는 생리조절물질인 세포분열물질 Cytokinin 또는 Cytokine 이라는 물질로 면역과 유사한 작용을 하고 있어서 면역체계로만 연구하다보니 자칫 방심하면 암을 병원성물질로 오인하는 결과를 가져오고 면역이라는 용어를 쓰게 된다.
이 물질은 시도 때도 장소도 없이 필요에 의하여 자가 또는 국소분비하는 기질을 가지고 있어서 연구하기가 어렵다고 하는 것이 생리학자들의 주장이다.
세포생성의 환경은 이처럼 복잡하여 210종류의 정상인체세포를 모두 만족시키는 설명을 하기는 지금수준으로 매우 힘들며 비정상세포생성환경으로 지금까지 밝혀진 것으로는 38℃이하의 저체온과 산소부족 영양물질부족이라고 하고 있다.
즉 반응대사환경에 38℃이하의 저체온환경과 산소부족환경 영양물질부족이라고 한다면 세포생성에서도 저체온과 산소부족 영양불질부족이 걸림돌이며 이는 대체요법으로 운동과 신선한 공기 그리고 날음식의 섭취를 위하여 생풀을 뜯어먹거나 즙을내어 먹었다는 소리에 해당하며 야생으로 생활하여 많은 운동량을 확보한다는 소리와 같은 것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암을 의술로서 치료가 않된다는 등 또는 대체요법으로 임상결과가 없다는 등의 서로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지만 응급조치로서 의사의 손길이 필요하며 항암료법도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수단이 응급조치수단이며 정상세포로의 환경으로 교정하는 몫은 환자의 노력에 의한 생활패턴을 바꾸어 실천하는 교정의 방법이 있어야 한다.
재발이니 전이나 하는 것은 생활패턴이 정상세포생성의 환경에서 벗어난 결과라고 보아야 한다.
결론 ; 암 환우는 스스로가 암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여야 한다.
누구의 말이 맞다 틀리다고 하는 것보다는 세포생성원리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고 정상세포생성 환경의 패턴을 유지 하는 것이 암으로 부터 벗어나는 길이며 세포생성이론에 대하여 새로운 연구결과를 수집하여야 하고, 세포이론은 2010년대부터 급격하게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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