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미오글로빈(산소저장소, 산소탱크)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산소이용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산소이용방법, 운동방법, 음식물이용방법 등은 인체마다의 생활양식으로 길들여진다고 볼 수가 있다.
60조 ~ 100조에 이르는 세포와 세포에 내재한 세포소기관과 미생물은 인체마다의 생활양식에 길들여진 정보에 의해 활동이 일어나게 된다면 건강하거나 암세포생성환경에서 벗어나는 요령도 정상세포생성환경으로의 생활양식으로 바꾸어야 한다.
물속에서 생활할 수 있는 동물로서는 폐호흡의 고래나 거북이 보다 상어나 고등어와 같은 아가미호흡동물이 유리한 것인데 건강하고 장소하는 동물은 물속에서 호흡이 불리한 폐호흡동물인 고래와 거북이에서 산소이용방법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우리 속담에 목마른 놈이 우물 파며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고 했다.
방법은 요구에 의해 발달하게 되는 것으로 저산소암환자인체에도 필요에 의해 세포들은 살아남으려고 노력하게 되고 노력 끝에 암세포로라도 살아남았다할 것이며 격심한 운동으로 높은 체온이 되도록 방향만 바꾸게 되면 정상세포생성환경이 되어 암에서 탈출하게 된다고 본다.
이것이 무호흡의 발열운동법이며 건강으로 가는 왕도로서 필자는 이를 방위체온이라 한다.
암환자에 암세포발생환경의 요건이 저산소라는 것만 알았지 저 산소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달라진다는 것은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필자가 물이 어는 방에서 문을 열어두고 긴긴 겨울밤을 지세고 있다니 무슨 귀신 신 나락 까먹는 소릴 하느냐고 하겠지만 자연온도가 아닌 냉난방에서의 생활이 길들여 지지 않아서 자체발생 체온으로서만 생활하였기 때문에 냉난방의 심한 거부감은 어쩔 수가 없게 되었다.
겨울에 개나 소들은 이불이나 담요가 없어도 비 가림만 되게 해두어도 찬 바닥에서 감기 걸리지 않고 겨울을 난다.
필자는 이러한 극한환경에서도 견디는 것을 방위체온이라고 하였다.
방위체력이라는 말은 들었어도 방위체온이란 처음 접하는 단어가 된다.
한랭적응이니 서열적응이니 하는 단어는 있다.
세포는 혹서와 혹한의 환경에 스스로 적응하고 방어하게 되는 것인데 이를 방위체온이라는 것이다.
방위체온은 갑자기 찬 곳에 노출되면 감기나 동상이 걸리지만 서서히 노출되면 환경에 동조하게 된다.
“방법은 요구에 의하여 발달한다.”
체내에서 산소고갈은 산소교체효율을 높이게 되고 근육에서 산소저장이 일어나 미오글로빈(산소통)이 발달하게 된다.
이해를 위한 원리는 이정도로 설명하고
무산소발열운동을 자세히 알아보면
인체에서 평상시 비어 있는 장기는 불수의근이라서 수의적으로 운동할 수 없으므로 간접적인 방법에 해당하는 복압으로 운동을 시키는 것이다.
배꼽을 중심으로 하는 수의근으로는
① 복직근 ; 명치에서 치골까지 배의 중심에 세로로 뻗은 근육,
② 복횡근 ; 복직근의 양옆으로 등뼈까지 연결되어 있는 가로근육
③ 외복사근 ; 옆구리에 위치한 바깥 근육
④ 내복사근 ; 옆구리에 우치한 안쪽 근육 ⑤ 서해인대
⑥ 등허리근막
⑦ 넓은등근
⑧ 큰볼기근
⑨ 배바깥빗근
⑩ 이외 크고 작은 여러 근육복직근은 골반 바닥의 근육에 연결되어 있어 골반의 기울기를 담당하고, 복횡근은 가로로 척추를 관통하며 일종의 벨트 역할을 한다. 숨을 내뱉으면서 배를 꽉 조일 때 바로 이 복횡근이 수축되면서 허리가 가늘어지는 것이다. 외복사근과 내복사근뿐만 아니라 허리 벨트와 다름없는 복횡근과 여러 근육총을 호흡으로 자극시키면서 안쪽의 복횡근을 최대한 수축시키고 이완하는 과정에서 내장의 불수의근을 움직이게 한다.
순서와 요령은
1, 숨고르기
잠자리(침대)나 평탄한 바닥에서 다리는 펴든지 오므리든지 상관 없으나 인체를 좌우 대칭시킨 곧게 한 다음 숨고르기를 하여 인체 모든 부분의 긴장을 풀고 이완시켜 최대한 몸과 마음이 평안하게 해야 한다
2, 배불뚝이
반듯하게 누워 모든 근육에 긴장이 풀어진 상태에서 최대한 아랫배가 부풀어 오르도록 숨을 들이 쉬고 최대한 힘을 가한다.
그림과 같이 배불뚝이로 만들라는 것으로 복직근육과 내외복사근육 그리고 서해인대근육이 단련강화 되어 대장, 소장, 난소, 전립선에 압박이 가해진다.
3, 파도타기
숨을 멈추고 골반 미추(꼬리뼈)끝과 어깨 또는 머리를 바닥에 닿게 하고 배꼽에 최대한 힘을 넣어 배불뚝이가 파도치는 것처럼 들어 올렸다 내렸다 하는(활모양처럼 하는 것으로 다리를 쭉 펴고 골반부가 아닌 발뒤꿈치와 머리끝을 활처럼 들어 올리면 강도가 더욱 높아짐) 것을 계속 하여 반복한다.
이 과정에 최대한의 힘(용)을 써야하며 역기(力器, barbell)를 든 것처럼 힘을 빼는 일이 없어야 하고 숨은 참을 수 있는 데로 참아야하며 항문과 회음 그리고 남녀 생식기, 치골(기해), 단전부위에 펌프질하는 것처럼 리듬을 주어 조이면서
올렸다 내리는 압박자극(아를 확인하기 위해 손끝을 모아 그림보다 더 아래부위인 치골가까이를 눌려보면 복직근육에 힘이 들어있는 정도를 확인 할 수 있음)이 가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요실금 예방과 출산준비 그리고 변강쇠 만들기 효과기대) 강하게 힘을 주어 파도타기를 하는 것은 인체내부에 있는
불수의민무늬근육을 간접적으로 운동(연동운동이 일어나면 대변 욕을 느끼게 되고 변비예방은 물론 숙변을 배출하는 쾌변의 시원함을 느낌)을 하게 하는데 있으며 산소가 보족하여 머리에 몽롱함을 느낄 때까지 참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4. 쪽박(내쉬기)
머리가 몽롱함을 느끼게 되면 서서히 숨을 밖으로 최대한 내뱉으며 배불뚝이가 반대로 쪽박이 되도록 하면 자연적으로 가슴이 부풀어 오르게 된다.
5. 파도타기
요령은 2와 같이 하고 억지로 숨을 최대한 참아 인체에서 산소 고픔(고갈)이 느껴지도록 해야 한다.
이때에는 아랫배에 위치한 불수의민무늬근육이 아닌 가슴부위에 있는 불수의민무늬근육으로 이루어진 장기를 압박하게 되며 항문과 회음 그리고 남녀 생식기 치골(기해) 단전부위에 펌프질하는 것처럼 압박자극이 가도록 하는 것은 동일하다.
6. 다음부터는 배불뚝이 → 파도타기 → 쪽박 → 파도타기로 반복하며 굳이 오랜 시간 할 필요는 없으나 하루 2 ~ 3회 잠자리에 들기 전과 기상시간에는 꼭 실시하여 두는 것이 효과적이며
복부를 중심으로 열감이 스스로 느껴지는 것으로 굳이 땀을 흘리려고 할 필요도 없으며 심호흡으로 많은 수분이 배출되고 있어서 장소가여이치 않으면 서서 할 수도 있다.
7. 마무리1 발끝치기
이 운동은 체온발생이 70%일어나는 인체중심부 운동이어서 마무리로서는 발끝치기를 하여 다리를 수차례 자극시키는데 발끝치기는 장거리여행이나 장시간 의자에 않아 다리운동을 하지 못하는 여건에 있는 사람에게 남이 모르게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다리운동이다.
방법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하지 않으니 회원들끼리 댓글로서 채워주기 바란다.
특히 운전기사, 중장비기사, 쪼그려 앉아 하루 종일 용접하는 용접기사는 틈틈이 이 운동을 하여 하체가 골아 퇴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필요하다.
8. 마무리2 손바닥소리내기
마무리1까지 몸 중심부와 다리운동까지 끝나면 나머지는 팔운동 손목운동인데 박수치는 모양의 반대로 손바닥을 모으고 진공상태로 만든 다음 손과 팔을 때지 않고 손바닥의 중앙이 벌어지게 하면 뻑뻑 하는 소리가 나게 되는 것으로 마치 장단 맞추는 것과 같은 악기가 된다.
손바닥이 반드시 대칭이 되어야 하며 노래를 불러가면서 하여도 좋다.
손바닥에서 뻑뻑 소리 만들기는 쉬운 것이 아니고 어려우며 매우 힘이 들어간다.
소리가 잘 나지 않고 진공이 되지 않으면 양 무릎관절 사이에 끼우게 되면 이외로 진공이 잘 되고 손바닥에서 윤기가 나고 부드러워 진다.
새벽 잠자리에서의 이 운동은 상쾌한 아침을 만들어주며 배변욕구가 일어남으로 즉시 볼일을 봄과 동시 양파자루에 비누칠을 하고 전신을 문지른 다음 찬물샤워를 하면서 회음부와 생식기 그리고 서해부를 손으로 압박 자극하게 되면 남자는 전립선을 여자는 요실금이 사라짐과 동시 머리가 매우 맑아지게 된다.
동물이 자신의 생식기를 입으로 핥거나 상대의 생식기를 핥아주는 것을 보게 되는데 그 이유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 끝으로 이 운동은 숨수기 운동이라서 매우 쉬울 것 같으나 실재 초기에 몸살이 날정도로 견디기 어려우며 숨을 참는 동안 얼굴이 붉어지기도 하는 것이므로
숨을 멈추고 견딜 수 있은 시간을 분당 4 ~ 6(10초 - 15초)회 정도로 짧게 잡고 시작하여 1분에 1호흡정도로 불편함을 못 느낄 정도로 단련되면
그 효과로는 아마도 그 때는 암과 이별이 된 상태이며, 배에는 남녀모두
王자 문양이 새겨질 것이며, 등뼈사이 추간판에 탄력이 없어 신경을 압박하는 간섭으로 오는 자세교정. 부부금실이 더욱 좋아지는 행복을 맞보게 되고, 제주해녀 같이 2분에 1호흡으로도 불편함이 없다면 틀림없이 3자리수장수수명의 차표를 얻게 되는 신선이 될 것이다.
부탁하건데 “내가본 암 답글”에 경험담을 후기글로 올려 서로 간에 많은 정보 교환으로 효과와 성과를 거두기를 바라며 38℃체온 올리기는 이쯤에서 막을 내리며 다음에는 반응대사로서 음식에 대한 글을 쓰기로 한다.
비록 처음 시작한 글들이 암을 위주로 하는 것이나 비만 당뇨 고혈압은 물론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 등 생활습관질병전반과도 깊은 상관관계가 있음을 미리 알려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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