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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내가본 암13

홍바라기의 love lettet 2014. 7. 28. 11:52

  

 

필자 연 밭에 핀 백련

  

 

벌써 가을이 조생종 벼의 이삭

태초에 인간도 다른 동물과 같이 생으로 먹고 날(raw)로 먹었다는 것이다.

필자는 동물과 같이 날로 먹는 것을 동물적 식이(raw food)라고 하고 지금과 같이 가공하고 조리한 음식으로 하여 먹는 것을 문화적 식이(culture food)라고 하여 일반 영양학, 조리학, 식품학에서 분류 하는 것과 다르게 분류한다.

 

 

또 찬 음식이니 더운 음식이나 하여 음식을 분류 하는 방식은 설득력이 없다고 한다.

 

수삼은 찬 성질이고 말린 삼은 더운 성질이라 하며,

밀가루는 차다고 하고 통밀은 덥다고 한다.

 

영양성분상으로는 동일한 것인데 이렇게 분류 한다

분자수준의 정밀과학으로 다루면 차고 덥고의 구분 없이 동일하다.

 

수삼과 말린 삼 그리고 밀가루와 통밀의 성분이 화학반응이 일어나 달라졌다면 몰라도 단지 삼에 함유한 수분의 많고 적음으로, 엉성하고 보드라운 밀의 전분 형태가 같다면 차다니 덥다니 하여 분류하는 것은 과학적 이론이 될 수 없다고 하여야 한다.

 

그러나 인체에서 나타나는 현상은 수치상으로 낮게(차게) 또는 높게(덥게) 나타난다.

기존의 일반 생명공학과 필자가 주장하는 신개념의 생명공학은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이다.

 

이것이 필자가 주장하는 동물적 식이와 문화적 식이의 차이인 것이다.

같은 재료의 음식이지만 동물적 식이를 한 것인가 문화적 식이를 한 것인가 에 따라 암세포생성환경과 정상세포생성환경인가의 차이로 달라진다.

 

이것이 1939년 에드워드 하웰의 F-효소, D-효소 이론이다.

흔히 우리가 하는 생식인가 화식인가 이다.

 

인체는 인간의 눈으로 본 음식영양소와 인체소화 장기의 소화음식영양소는 다르다는 것이다.

 

골다공증에 필요한 칼슘의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 같은 시금치라도 날로 먹었을 때에는 골다공증에 기여 하였지만 끊인 시금치국으로 먹었다면 골다공증에는 효과기 없고 신장에 결석이 생기는 신장결석의 결과가 된다는 것이라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다.

 

음식고유의 효소가 음식과 함께 섭취되어 소화효소정보와 일치하여 소화효소로서 소화되어야 하는 것을 하웰이 주장한 것이다.

 

여기에 필자는 대사효소(M-효소)정보도 일치한다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찬 음식이라는 것은 소화 흡수율이 낮은 음식이다.

 

더운 음식이란 소화흡수율이 높다.

이렇게 흡수율의 크기에 따라 분류하는 방식이 설득력이 있다.

 

 

인체는 인체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정보를 수신하는 기관이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혀이다.

아래 그림에서 혀에는 4개의 미각정보 안테나가 있고 영양소를 감지하는 정보는 단맛정보이며 탄수화물 정보이다.

 

나머지 3개 안테나는 영양소가 아닌 다른 용도의 정보센서이다.

단맛센서 다음의 짠맛은 인체전해질농도센서이고 그 다음의 신맛센서는 인체 ph정보이고 중앙의 쓴맛은 면역건강정보이다

 

입에 쓰나 약이 된다고 하는 말에서 알 수 있다.

  

    

그런데 왜?

 

단맛정보가 혀끝에 위치하고 있는가의 이해이다.

혀끝으로 맛있고 맛없고를 감지한다.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 감칠맛에 대한 맛의 메커니즘을 정확하게 알아 볼 필요가 있다.

입속의 맛 미각에는 4가지뿐이다,

 

매운맛은 맛이 아닌 통각이라고 하여야 한다.

또 감칠맛은 다른 메커니즘으로 설명하여야 한다.

 

식단의 권장량에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그리고 지방으로 60% ; 20% ; 20%로 표현한다.

여기서도 먼저 탄수화물로 시작하고 수치상으로도 탄수화물이 크다.

인체와 음식은 모두 단맛으로 감지되는 탄수화물위주로 되어 있고 질병에도 단맛탄수화물로 되어 있다.

 

다시 말해 인체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을 바르게 다스려야 한다는 것이다.

바꾸어 말래 단맛탄수화물흡수가 바르지 못하면 인체에는 장애대사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인체 장애대사 중에서 반응대사로서 당대사와 산소대사는 있지만 단백질대사, 지방대사라고 하지는 않는다.

 

지방대사는 당대사에 의해 파생적으로 일어난 것이기 때문에 당대사만 바르게 하면 해소 된다.

이러함에도 복부비만이니 내장비만이니 하여 지방 대사를 나무라고 있다.

오늘의 격언

단맛과 탄수화물을 바르게 알면 암세포생성환경에서 절반은 벗어난다.

인체대사이론에서 반응대사부분으로 단맛과 탄수화물에 대하여 깊고 길게 시간을 두고 설명하게 된다.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최농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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