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서울출장에서 일찍 귀가하여 글을 올리게 되어 필자와 cafe회원의 행복으로 여겨진다.
돌아오는 길에 어떻게 하면 필자가 암환자에 다가가 암환자의 고통을 들어줄 수가 있을까? 를 생각했다.
필요 없는 것으로 여겨지는 [돌을새김-서완석] 버킷 리스트보다 중요한 것 2014.07.22 | 국민일보 | 미디어다음 을 올려두게 된 이유는
필자는
꿈을 꾸는 것을 좋아한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꿈을 꾸는 사람은 살아있다는 것이다.
필자는 행복한 사람이 틀림없다고 늘 생각한다.
지금까지 꿈을 꾸며 살았고 그 꿈이 반드시 이루어서 행복했고
앞으로도
“필자의 지금 꿈인 암 없는 생상을 만든다.”를 이루고 행복해 지고 싶다.
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행복한 꿈을 꾸는 고민을 cafe회원들과 같이 하였으면 한다.
필자가 “필요는 방법을 낳는다.” 고 했으므로 길이 곧 열리리라고 본다.
본 이야기로 돌아와서 식이7조가
음식물정도 = 뇌 정보 = 소화정보
의 틀에서 설계한 것이라 하였는데 도움 받은 자료
1. 효소영양학개론(에드워드 하웰 Food Enzymes for Health & Longevity 2011, 3)
2. 효소학 개론(정동효, 2009,9)
도서를 구입해서 나의 논 논둑을 헤집은 “그들에서 그 결론은 인체의 소화기관은 오늘날의 음식을 모두 소화하도록 진화 하지는 못했고 이들은 영양실조이거나 장애를 받은 결과다.” 라는 것을 증명 할 수가 있었다.
이 책은 1939년에 출판된 책으로 내용에서 종교적인 부분이 들어서 필자는 다소 식상했지만
음식물효소 = 소화효소 = 이용효소
로 접근한 고찰이 당시로서는 허무맹랑하였을지는 모르나 거의 1세기가 지난 오늘날에 와서 시쳇말로 뜬 책이 되었다.
물리량의 표시방법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뀌고 2진법에 의한 반도체가 발달하면서 신호정보의 전달방법이 전자기의 크기로 결정하는 반도체기기의 운용체계기술로 발달시킨 컴퓨터공학이 결국 세포생명체중심주에서 세포를 구성하는 분자들 사이 전자기정보(신경전달)체계 인체생리를 다루는 생명과학으로 발전하고 인체질병을 다루기 위해서 생명공학기술로 활용된다.
야구장에서 포수가 외야 필드를 눈으로 관찰하고 외야 필드를 볼 수 없는 투수에게 손가락으로 정보를 주면 투수는 이 정보에 따라 공을 던지게 된다.
만약 포수의 입력정보를 투수가 다르게 읽을 경우 출력정보가 달라 투수가 다른 방향으로 공을 던져 던진 공을 받지 못하게 되면 에러가 나고 득점을 주어 경기를 망치듯이 콩으로 만든 인조 소고기 시각에서 소고기 인줄 알고 소화를 시키기 위한 침과 위에서 또는 췌장에서 나오는 그리고 간에서 나오는 담즙이 소화를 위한 준비를 하였는데 난데없이 콩 음식이 들어오면 에러가 발생하게 된다.
극히 상식으로 풀 수 있는 문제이다.
이러한 사태가 자주 발생하게 되면 즉,
음식정보 = 소화정보 = 흡수정보
음식영양정보 망이 망가지면 인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정보체계가 와해되고 머지않아 컴퓨터처럼 버벅 거리다가 멈추게 된다.
필자가 식이7조를 설계할 때 설계의 핵심효소가 바로 이것이었고
놀랍게도 1939년에 에드워드 하웰이 이를 지적한 효소영양학개론을 출판하였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1939년 당시 비난을 받고 조롱을 당한 에드워드 하웰에게 존경의 박수를 쳐야 한다.
대부분이 이 책이 있는지를 모르고 있고 읽는 사람도 별로 없다.
암을 포함한 장애대사질병을 다루는 의사, 한의사 인체생리연구학자 조리사, 영양사들이 이 책을 일고 이해를 하였다면 비만을 예방하기위해 콩으로 만든 인조소고기를 연구하고 만드는 우를 범할 수는 없었다고 본다.
그리고 이같이 장애대사질병을 교정하려고 하지 않고 치료하려고 의술의 방향으로 연구개발 하고 양방이 맞느니 한방이 맞느니 대체의학이 맞느니 하고 자기를 내세우는 것을 보는 필자의 심정을 이 글을 앍는 암환자들을 이해해 주기 바란다.
오늘의 결어
바른 음식정보 = 소화정보 = 흡수정보 = 암으로부터 벗어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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