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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시한부 백혈병환자가 안나푸르나봉 등정

[암 이길 수 있다]만성 골수성 백혈병 최종섭씨 생존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암세포의 파괴력 때문에 대부분 암환자들은 이기적이 된다. 약자의 타성에 기대어 보호받으려하고 위로 받으려한다. 최종섭(54,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우회장) 씨의 투병과정은 이 상식에서 훨씬 벗어나는 이력으..

[스크랩] 폐, 갈비뼈, 임파선에 퍼진 암세포...병원선 시한부 3개월

[암 이길 수 있다]폐암판정 배강수씨 "자신이 살아야할 이유 세 가지를 정하고 그 이유에 최면을 거십시오. 생존율 5%, 시한부 3개월? 그런 수치들은 당신의 의식 속에 잠시 유보시켜 두십시오. 그리고 최면에 집중하세요. 얼마간 시간이 흐른 후 자신을 돌아보세요. 소원대로 되어있는 당..

[스크랩] "모성은 죽음보다 강하고..." 태반에 밀려나온 암덩어리

[암 이길 수 있다] 나팔관암 심윤식씨 "임신 7개월입니다. 나팔관을 암 종양이 막고 있어 출산이 불가능합니다. 산모와 아이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합니다." 아기를 낳으며 죽어야하는 숙명? 더욱이 시한부 암환자의 몸으로…. 심윤식(여`50`전북 부안) 씨는 잔인한 운명 앞에서 전율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