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암 이길 수 있다]6. 직장암 수술 황재수씨 [암 이길 수 있다]직장암 수술 황재수씨 어릴 적 연탄 낱장, 쌀 1봉지씩을 사서 하루 하루를 연명했다. 황재수(부산`51)씨에게 삶은 '배고픔과 추위에서 벗어나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중학교를 겨우 졸업하고 구두닦이, 중국집 배달부, 웨이터를 전전했다. 삶의 질이니 복지..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
[스크랩] [암 이길 수 있다] 4. 난소암 수술 송소윤씨 [암 이길 수 있다]난소암 수술 송소윤씨 누구에게나 인생의 어느 시점에 행복과 불행이 동시에 찾아 올 수 있다. 동경해왔던 멋진 이성을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났다면 여자로서 그 만남처럼 큰 축복이 있을까. 같은 시기에 암이라는 불청객이 와서 핑크빛 꿈을 거두어 가버렸다면 그 상실..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
[스크랩] [암 이길 수 있다] 2. 직장암 수술 송학운씨 [암 이길 수 있다] 직장암 수술 송학운씨 '직장암 3기말, 대장과 임파선 전이…. 남겨진 생은 잘해야 6개월.' 1992년 9월 15일. 송학운(부산`교사`56)씨가 42세 때였다. 수술 불가. 암세포가 몸 곳곳에 퍼져있어 수술이 의미가 없다고 했다. 직장, 요도가 터져 피가 쏟아지고 장(腸)이 붙어서 변을..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