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지 않는 기러기 가족의 비행(love letter 46) 사랑하는 딸에게 요즘 생활 어떻니? 힘든 것은 무엇이고 또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은 무엇이니? 오늘은 기러기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단다 기러기는 높은 하늘에서 V자로 비행을 하는데 철새들이 그러하듯이 1만km 정도의 비행을 한단다 기러기는 가족 중 한 마리가 아프거나 할 때면 .. 독백/홍바라기의 love letter 2012.11.16
독서는 마음의 양식(love letter 45) 사랑하는 딸에게 " 아빠의 잔소리에 딸의 반찬이 풍요롭다 " 어제 아빠가 퇴근하고 가니까 뼈있는 농담을 엄마 들으라고 했지? " 이 놈의 가시나 " 하며 눈 흘기는 엄마의 모습 보았니? 요즘 아빠 딸은 운동도 열심히 하고, 음식도 잘 먹고, 게임도 열심히 하는구나 밥과 반찬, 간식 이러한 .. 독백/홍바라기의 love letter 2012.11.15
푸른 동해의 겨울바다로 고고씽(love letter 44) 사랑하는 딸에게 안녕 ! 잘 잤니? 어제 걷기 많이 해서 피곤하지는 않고? 아빠는 홍비가 다 나으면 겨울바다로 가족여행가고 싶구나 이제부터 아빠의 추천 여행지를 알려줄게 창원에서 출발하여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맛있는 궁것질꺼리도 사먹고 경주를 향해 Go Go. 예전 라디오에서 들었.. 독백/홍바라기의 love letter 2012.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