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위향마풍 위향마풍 (바람을 걸러 향기를 만들다) 무식한 내가 이 말뜻을 단박에 알아차렸다믄 거의 천제수준이다 병치레를 하면서 산전수전 격어보니 어림으로 깨우쳐 시원한 산들바람에 향기를 더하여 약으로 쓰라는 말이 아닌가 짐작을 한다 즉 어림이 짐작으로 퍼즐을 끼워 맞췄는데 딱 맞았..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4.08.06
[스크랩] 폐암 이겨낸 김재일 씨 희망가 - 우리 카페 사생연 김재일 회원님 기사가 <건강다이제스트> 12월호에 났네요. 폐암 이겨낸 김재일 씨 희망가 “생명의 숲에서 새생명 얻었어요” 2009년 12월호 일체유심조 一切唯心造, 생태환경운동가 김재일 씨에게 붙이고 싶은 수식어다. 폐암 진단 후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따라 ..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
[스크랩] 직장암 등 다섯군데 암 이겨낸 김숙례 씨의 희망 보고서 "하루 세 끼 철저한 생식 고집이 절 살렸어요" 직장암으로 발병된 암이 임파선암으로 전이되면서 자궁은 물론 방광과 간까지, 가슴 아래부분은 틈이 없을 정도로 암 덩어리로 점령당해 버렸던 김숙례 씨(49). 이때 끝없는 절망의 나락에서 그녀를 구해준 것은 철저한 식이요법이었다. 덤으..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
[스크랩] 26살에 걸린 간암.췌장암 이겨내고 세아이의 엄마가 된 서정순 씨(43) "꽃다운 스물 여섯, 이 한 해 동안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더랬다. 한 남자의 아내가 되었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그리고… 암으로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했다." 간암과 췌장암으로 의사와 가족 모두 소생하기를 포기했었다는 서정순 씨(43). 스물 여섯 서러운 죽음을 목전에 두었던 ..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
[스크랩] 유방암 3기 이겨낸 이화숙 씨 "암환우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의자가 되고 싶어요"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 암이라니 이 무슨 날벼락인가/ 내가 왜 암 3기/ 오진이야, 오진 부정하고/ 마침내 절대로 아니라고 분노하고, 원망하며/ 벼랑 끝에 매달려 몸부림치며, 살고 싶다고, 살려달라고, 살려내라고/ 부르짖고, 부르짖고 또 울부짖었다… 방바닥은 온통 머리카락으로 어수..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
[스크랩] 8년전에 생긴 유방암, 5개월후 재발된 자궁경부암 이겨낸 허해자씨 인생고백 남편과 세 딸들의 뒷바라지로 정신없이 젊은 날을 보냈다는 허해자 씨. 다행히도 아이들은 모두 잘 자라주어 좋은 직장에 취업하고 남편 역시 하던 일이 안정적으로 되어 무엇 하나 남부러울 것이 없었다. 이젠 하고 싶은 취미생활과 출산을 앞둔 큰딸의 아이를 돌봐주려 했던 허해자 씨..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
[스크랩] 폐암 이겨낸 최덕현 씨 "강한 의지와 생식이 저를 살렸습니다"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폐암선고를 받고도 무려 35개월을 살고 있는 기적의 사나이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최덕현(54세) 씨이다. 이미 병원에서는 살 가망성 0%라는 절망적인 진단이 내려졌지만 자신만의 자연요법으로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의 생생 투병담을 들어본다. 글/ 윤말희 ..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
[스크랩] 9년전에 생긴 위암 3기 이겨낸 조평기씨 “아내의 지극 정성이 절 살렸어요” 살 가망성이 없다는 위암선고 이후,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건강을 되찾은 남편. 희망을 놓지 않고 극진히 간병했던 아내. 이들 두 부부에겐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위암을 극복한 조평기 씨의 희망 투병기 속으로 기분 좋게 들어가 보자. 글/ 피옥희 기자 위암 극복은 모두 아내 덕 “..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
[스크랩] 긍정의 힘으로 직장암 말기를 거뜬히 이긴 박재홍 씨 “당신은 로또 복권에 당첨된 것보다 더 큰 행운을 거머쥔 사람입니다.”라며 모두들 그의 성공적인 수술에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반 년이 지나지 않아 암은 재발했고 그는 짧은 시간동안 천당과 지옥을 넘나들었다. “생명연장을 위한 치료 이외에 그 어떤 것도 의미가 없다.”는 ..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
[스크랩] 9년전에 생긴 희귀암 비인두암말기를 극복한 안인기씨 이름도 생소하고 한국에서는 다소 희귀암에 속한다는 비인두암. 그것도 가장 최후라는 말기 상태에서 안인기(56) 씨는 꿋꿋이 일어섰다. 말이야 쉽다. 암을 극복하고 건강한 몸을 얻었다고. 하지만 그 속에는 차마 쉽게 내뱉을 수 없었던 수많은 시련과 속내가 자리하고 있었다. 글/피옥희..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