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8년전 간암수술. 1년후 재발.....식당하며 넘 행복해요^^~~~~~ 여러분 꼭 이겨내야한다는 마음을 먼저 가지세요. 8년전 간암 수술을 했지요..간암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가장 힘들었죠.. 병원에 입원하기까지 15일 동안 도살장 가기전의 심정..... 그 때가 가장 힘들었고 입원후는 체념하고 나니 맘 안정되어가고 있었죠. 초기가 지나 6.5쎈티 자랐..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
[스크랩] [혈액암]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안녕하세요..이런 카페도 있었네요.. 알고 싶지 않았던건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이야기를 나누는 카페가 있는지 몰랐네요.. 저는 1999년 여름 혈액암 진단을 받았었습니다. 그때 제 나이 17살..막 고등학교 입학했을때였죠.. 학기초엔 아파서 체육시간이나 조회시간엔 늘 열외였어요.. 그러..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
[스크랩] [암을 이긴 의사]단 1% 희망만 있어도… 암! 사형선고 아닙니다 단 1% 희망만 있어도… 암! 사형선고 아닙니다 홍영재산부인과병원 홍영재(63) 원장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타클래라 밸리 메디컬센터 산부인과 의사 김대중(59) 박사. 이들은 의사로서가 아니라 대장암을 이겨낸 환자로서 건강강좌 강단에 섰다. 대장암은 국내 암 발생률 남성 4위, 여성 3..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
[스크랩] 암 발생 12년 째, 건강한 언니 지금도 투병 중인 많은 환우들께, 힘내라는 뜻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언니는 올해 우리나이로 쉰 다섯살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2년 전인 마흔 셋에 청천벽력같은 유방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시엔 암에 대해 너무나 아는 것이 없었기에, 그저 수술해서 작은 혹 하나 떼어내면 되는 정도..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
[스크랩] 나의 일곱살 생일을 자축하며. 페암 재수술 1년되는날 06.9.26일 06.9.19일 소요산 칼바위 에서암싸 환우님들 안녕하십니까? 나의생존 7년 8년채 접어들음을 자축하며 이제 막 투병에 들어간환우님들에게 희망을 드리기위해 이글을 올림니다. 1999년8월 페암 진단을밭고 그때 나의심정은 말로표현할수없는 큰 충격이었읍니..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
[스크랩] "웃으면 암세포가 도망가요" -김화숙씨 [암 이길 수 있다]직장암 김화숙씨 웃음을 ‘내적 조깅(internal jogging)’이라고 한다. 웃음이 환자의 심리적 상승과 신체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함을 표현한 말이다. 실제로 우리가 웃을 때 몸 전체 근육 중 200여 곳이 유기적으로 움직이고, 내분비계에서는 엔돌핀(endorphin), 엔케팔렌 같은 유..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
[스크랩] 유방암 딛고 100km 울트라 마라톤 도전-손미경씨 [암 이길 수 있다]유방암 손미경씨 손미경(47, 여, 부산시 영도동) 씨는 이른바 모자(母子) 암 투병의 기구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밤새워 엄마의 병상을 지키던 아들이 어느 날 갑자기 암 환자가 되어 옆 병실에 누웠다.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아들이 보호자에서 시한부 환자로 추락하..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
[스크랩] 시한부 백혈병환자가 안나푸르나봉 등정 [암 이길 수 있다]만성 골수성 백혈병 최종섭씨 생존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암세포의 파괴력 때문에 대부분 암환자들은 이기적이 된다. 약자의 타성에 기대어 보호받으려하고 위로 받으려한다. 최종섭(54,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우회장) 씨의 투병과정은 이 상식에서 훨씬 벗어나는 이력으..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
[스크랩] 폐, 갈비뼈, 임파선에 퍼진 암세포...병원선 시한부 3개월 [암 이길 수 있다]폐암판정 배강수씨 "자신이 살아야할 이유 세 가지를 정하고 그 이유에 최면을 거십시오. 생존율 5%, 시한부 3개월? 그런 수치들은 당신의 의식 속에 잠시 유보시켜 두십시오. 그리고 최면에 집중하세요. 얼마간 시간이 흐른 후 자신을 돌아보세요. 소원대로 되어있는 당..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
[스크랩] "모성은 죽음보다 강하고..." 태반에 밀려나온 암덩어리 [암 이길 수 있다] 나팔관암 심윤식씨 "임신 7개월입니다. 나팔관을 암 종양이 막고 있어 출산이 불가능합니다. 산모와 아이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합니다." 아기를 낳으며 죽어야하는 숙명? 더욱이 시한부 암환자의 몸으로…. 심윤식(여`50`전북 부안) 씨는 잔인한 운명 앞에서 전율했다. 그..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