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40

[스크랩] 8년전 간암수술. 1년후 재발.....식당하며 넘 행복해요^^~~~~~

여러분 꼭 이겨내야한다는 마음을 먼저 가지세요. 8년전 간암 수술을 했지요..간암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가장 힘들었죠.. 병원에 입원하기까지 15일 동안 도살장 가기전의 심정..... 그 때가 가장 힘들었고 입원후는 체념하고 나니 맘 안정되어가고 있었죠. 초기가 지나 6.5쎈티 자랐..

[스크랩] [암을 이긴 의사]단 1% 희망만 있어도… 암! 사형선고 아닙니다

단 1% 희망만 있어도… 암! 사형선고 아닙니다 홍영재산부인과병원 홍영재(63) 원장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타클래라 밸리 메디컬센터 산부인과 의사 김대중(59) 박사. 이들은 의사로서가 아니라 대장암을 이겨낸 환자로서 건강강좌 강단에 섰다. 대장암은 국내 암 발생률 남성 4위, 여성 3..

[스크랩] "웃으면 암세포가 도망가요" -김화숙씨

[암 이길 수 있다]직장암 김화숙씨 웃음을 ‘내적 조깅(internal jogging)’이라고 한다. 웃음이 환자의 심리적 상승과 신체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함을 표현한 말이다. 실제로 우리가 웃을 때 몸 전체 근육 중 200여 곳이 유기적으로 움직이고, 내분비계에서는 엔돌핀(endorphin), 엔케팔렌 같은 유..

[스크랩] 유방암 딛고 100km 울트라 마라톤 도전-손미경씨

[암 이길 수 있다]유방암 손미경씨 손미경(47, 여, 부산시 영도동) 씨는 이른바 모자(母子) 암 투병의 기구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밤새워 엄마의 병상을 지키던 아들이 어느 날 갑자기 암 환자가 되어 옆 병실에 누웠다.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아들이 보호자에서 시한부 환자로 추락하..

[스크랩] 시한부 백혈병환자가 안나푸르나봉 등정

[암 이길 수 있다]만성 골수성 백혈병 최종섭씨 생존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암세포의 파괴력 때문에 대부분 암환자들은 이기적이 된다. 약자의 타성에 기대어 보호받으려하고 위로 받으려한다. 최종섭(54,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우회장) 씨의 투병과정은 이 상식에서 훨씬 벗어나는 이력으..

[스크랩] 폐, 갈비뼈, 임파선에 퍼진 암세포...병원선 시한부 3개월

[암 이길 수 있다]폐암판정 배강수씨 "자신이 살아야할 이유 세 가지를 정하고 그 이유에 최면을 거십시오. 생존율 5%, 시한부 3개월? 그런 수치들은 당신의 의식 속에 잠시 유보시켜 두십시오. 그리고 최면에 집중하세요. 얼마간 시간이 흐른 후 자신을 돌아보세요. 소원대로 되어있는 당..

[스크랩] "모성은 죽음보다 강하고..." 태반에 밀려나온 암덩어리

[암 이길 수 있다] 나팔관암 심윤식씨 "임신 7개월입니다. 나팔관을 암 종양이 막고 있어 출산이 불가능합니다. 산모와 아이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합니다." 아기를 낳으며 죽어야하는 숙명? 더욱이 시한부 암환자의 몸으로…. 심윤식(여`50`전북 부안) 씨는 잔인한 운명 앞에서 전율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