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말기 대장암 환자 박사님되다-김명원씨 [암 이길 수 있다]대장암 진단 김명원씨 암은 네거티브(negative) 게임? 실제로 암은 개인의 삶을 송두리째 빼앗기도 하고 꿈꿔왔던 목표를 단념케 하기도 한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암은 심신의 건강을 훼손시키기 때문에 인생의 큰 장애물로 작용한다. 김명원(48`여`대전시 도룡동..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
[스크랩] `암 3관왕`의 기적의 투병기-이주선씨 [암 이길 수 있다]간암말기 이주선씨 지성이면 감천. 신은 죽음을 앞둔 피조물이 얼마만큼의 노력을 하면 운명의 시계바늘을 생(生)으로 돌려줄까. 감천의 기준을 계량화 할 수 있을까. 여기 이주선(55`경기도 과천시)씨를 통해 그 기준을 대략 짐작해 볼 수 있지 않을까? 간, 임파선, 폐에 ..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
[스크랩] "시한부 6개월" 비인두암 손경호씨 [암 이길 수 있다]비인두암 손경호씨 어느 날 누군가에게 암 선고가 내려졌다면 대개의 경우 순식간에 정신적 공황에 휩쓸리게 된다. 인격적으로 잘 수양된 명망가나 신앙으로 잘 무장된 종교인조차도 갑자기 닥친 비보(悲報) 앞에서 초연하기는 힘들 것이다. 손경호(66`대구시 동구)씨는 ..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
[스크랩] [희망이야기] 3차례 암 극복 고창순 前대통령 주치의 [건강]3차례 암 극복 고창순 前대통령 주치의 [동아일보 2006-03-13 03:04] [동아일보] 아직도 암에 걸린 환자에게 ‘진실’을 알리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다. ‘암 선고=죽음’으로 받아들여 삶의 의지를 놓아 버릴까 우려해서다. 20대에서 60대까지 세 차례나 찾아온 암을 이겨 낸 고창순(74·..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
[스크랩] 자궁, 척추, 임파선 전이 `죽음의 추억` [암 이길 수 있다] 8. 자궁경부암 한복심씨 통계적으로 불황과 암 발생과는 상당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한다. 경제 전반의 침체와 사회적 우울은 구성원들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심각하게 해칠 것은 자명한 이치. 1990년대 후반 들어 건강을 잃은 소위 'IMF(외환위기)형 암환자'가 많은 것..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
[스크랩] 권성기님 / 마음의 병 고치니 몸도 힘을 냈다 [한겨레] ■ 만성백혈병 환자 권성기씨 서른살에 시한부 선고 심장 기형 자식 보듬으며 “5년째 연장된 삶 사뢰에 도움주다 갈 것” 서른 살, 곧 아빠가 될 사람이 갑자기 백혈병에 걸려 3~6달밖에 못 산다는 판정을 받는다면? 권성기(35·경기도 안산시 본오동)씨 삶이 그랬다. 처음엔 감기..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
[스크랩] [암 이길 수 있다]6. 직장암 수술 황재수씨 [암 이길 수 있다]직장암 수술 황재수씨 어릴 적 연탄 낱장, 쌀 1봉지씩을 사서 하루 하루를 연명했다. 황재수(부산`51)씨에게 삶은 '배고픔과 추위에서 벗어나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중학교를 겨우 졸업하고 구두닦이, 중국집 배달부, 웨이터를 전전했다. 삶의 질이니 복지..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
[스크랩] [암 이길 수 있다] 4. 난소암 수술 송소윤씨 [암 이길 수 있다]난소암 수술 송소윤씨 누구에게나 인생의 어느 시점에 행복과 불행이 동시에 찾아 올 수 있다. 동경해왔던 멋진 이성을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났다면 여자로서 그 만남처럼 큰 축복이 있을까. 같은 시기에 암이라는 불청객이 와서 핑크빛 꿈을 거두어 가버렸다면 그 상실..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
[스크랩] [암 이길 수 있다] 2. 직장암 수술 송학운씨 [암 이길 수 있다] 직장암 수술 송학운씨 '직장암 3기말, 대장과 임파선 전이…. 남겨진 생은 잘해야 6개월.' 1992년 9월 15일. 송학운(부산`교사`56)씨가 42세 때였다. 수술 불가. 암세포가 몸 곳곳에 퍼져있어 수술이 의미가 없다고 했다. 직장, 요도가 터져 피가 쏟아지고 장(腸)이 붙어서 변을..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
[스크랩] 호붓하게 내린 첫눈 이쪽 남쪽에도 어젯밤에 많은 눈이 내렸답니다. 저는 새벽에 나갔다 왔는데 차량 통행도 드문 넓다란 큰 길에서 조심조심 핸들을 잡으며 눈으로 덮힌 먼 산들이 보이는 멋진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왔답니다. 벌써 6년 가까이 된 셈이지만 중앙병원 창가에서 내려다 본 눈으로 하얗게 된 .. 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2012.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