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관련 글 모음/암을 극복한 사람들 40

[스크랩] 서른 한살에 생긴 위암 극복한 기적의 사나이 강기만씨 (51)

나이 서른 하나. 결혼한 지 갓 2년을 넘긴 어느 날 위암 선고를 받고 오직 죽음만을 생각하며 며칠을 보내던 그는, 수술 후 기적처럼 자신의 몸을 치유해 나갔다. 이후 어언 20년이 흐른 강기만 씨(51)의 일상은 어떻게 변했을까? 글/ 피옥희 기자 건강에 대해서는 젬병! 전남 여수가 고향인 ..

[스크랩] 10년전 생긴 간암...수술없이 이겨낸 김병용씨 “암을 다스리는 비결은 먹는 음식이 좌우해요”

스스로가 암에 걸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 김병용 씨(62세) 역시 다른 사람들처럼 자신과 암은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다. 그래서인지 간암에 걸렸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는 도무지 믿을 수가 없었다. 술도 담배도 멀리하고 살았던 자신이 왜, 암에 걸리게 된 것인지 이해할 ..

[스크랩] 전립선암(3기). 대장암(초기) 이겨낸 주영봉씨 “암 걸리기 전보다 지금의 삶이 더 좋아요”

감사하고 행복해서 쉴새 없이 흘러나오는 즐거운 흥얼거림으로 하루가 아쉬운 사람이 있다. 자신의 이야기로 다른 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지금의 삶에 만족하는 사람. 전립선암과 대장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사는 행복한 목사님 주영봉 씨(71세)의 행복은 공짜로 얻어진 것이 아..

[스크랩] 3번의 암수술 1번의 뇌수술…4번 죽다 살아난 여자 김송임 씨 체험고백

“사람들이 저더러 ‘기적의 여인’이라고 불러요!” “아주머니, 살아줘서 고마워요. 난 작년에 아주머니 돌아가시는 줄 알았어요. 아주머니 보고 내가 힘이 납니다.” 아파트의 경비아저씨가 그녀에게 건네는 말이다. 3번의 암수술, 1번의 뇌수술….생각만 해도 아찔하고 힘든 수술을 ..

[스크랩] 18년전 재발된 5년 생존율 0% 담도암 극복하고 자연으로 돌아간 강석진 씨 희망가

“간절히 원하면 어떤 것도 얻을 수 있습니다” 1991년 담낭암, 94년에는 5년 생존율 0% 담도암, 그리고 가족이 줄줄이 암 진단…. 모든 것이 꿈이길 바랐다. 어떤 꿈도 꿀 수 없었던 절망의 밑바닥, 더 이상 추락할 것도 밑질 것도 없었다. 0.1%의 생명의 기적…. 처참하리만큼 뭉개진 삶의 조..

[스크랩] *가슴아픈 통증 남편의 사랑 유방암 김선옥씨 *(임파전이4기)

◆유방암 임파선전이 말기암 식이요법 으로 완치◆ 한쪽 가슴이 없어도 그녀의 가슴 속은 사랑으로 넘치고 있다 늦은 발견으로 유방암 말기 선고를 받은 김선옥씨, 어차피 죽을 사람은 죽는다며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였지만 그것도 모두 삶의 몸짓이었다. 남편과 아들의 지극한 ..

[스크랩] 대체의학으로 말기암 이긴 배강수씨의 건강 생활법

암 극복 체험기②] 대체의학으로 말기암 이긴 배강수씨의 건강생활법 “하루 한 번은 청국장이나 된장찌개 먹고, 채소류·콩류·해조류 챙겨 먹어요” 기획·이남희 기자 / 글·장옥경‘자유기고가’ / 사진·홍중식 기자 배강수씨는 지난 97년 폐암 선고를 받고 수술을 받았으나 암이 ..

[스크랩] (펌)내가 나를 귀하게 여기니 암이 싫어 떠났다

잇단 유방암·대장암 수술 박정단씨 스트레스도 ‘너는 참 착해’라며 참다보니 그예 ‘탈’ ‘사랑’하니 새 삶…보완의학적 요법에 명상 곁들여 박정단(43)씨는 요즈음처럼 행복한 때가 없다. 웃음이 늘었고 주위 사람이 모두 귀하게 느껴진다. 남편, 아이, 시어머니, 친정 식구 등 가..

[스크랩] 2년간의 꾸준한 치료로 위암4기를 극복하신 저희 어머니 이야기입니다.

벌써 어머님 위암4기진단을 받은지 2년여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위암4기는 다아시겠지만 솔직히 5년생존율10%미만으로 더이상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이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항암주사가 치료가 다인상태입니다. 항암 주사의 부작용은 저의 큰외삼촌께서 위암으로 돌아가신지라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