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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암 격언 30) 5.암은 잘못된 생활습관 등 내 탓으로 생겼기에 암세포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라

홍바라기의 love lettet 2013. 10. 7. 14:12

 

  『암 환우와 가족을 위한 격언 30

 

 

 

 5. 암은 잘못된 생활습관 등 내 탓으로 생겼기에 암세포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라

     암에 걸렸다면 암은 누가 만들었나? 암과 친구가 되라.

 

사람의 몸은 정교하게 창조되어 혹 유전적으로 실수가 생겨도 자가 수리 및 자가 방어를 한다.

유전자를 수리하거나 복원하기도 하며 정상적으로 생존이 다하면 알아서 자신이 죽게 되어있다.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면역 저하된 상황에 발암 및 촉진인자인 음주, 흡연, 육식과다, 질 낮은

음식물의 과잉 섭취는 암을 부추길 수밖에 없다. ‘3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과 같다.

이런 생활습관은 암세포생성은 물론 면역력 등 자연치유력의 저하를 야기하게 된다.

따라서 현대의학으로 암을 없애는 것과 함께 생활습관을 바꿔야 치료에도 도움을주고 재발도 막고

결국에는 온전한 치료가 이루어진다.

 

암 걸리기 전의 상태(암전(癌前))상태에서 속히 벗어나라.

내가 내 몸의 주인이므로 암을 이길 수 있는 생활방식으로 다시 전환하고 관리해야 한다.

암은 남이 준것이 아니라 내 잘못으로 걸렸기에 전적으로 내 책임이며 누구도 탓하지 마라.

정말 내가 죽을 것을 정상세포가 대신 상했고 어떻게든 살려고 버티고 애쓰다 변형된 것이다.

암 때문에 잘려져 나가야만 하는 나의 장기에 대해 진정으로 사죄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암은 체내 어떤 것이 암 활성화에 관여한 것이며 이는 유전적, 환경적, 식생활과 관련될 수 있다.

아군 유전자가 변형되었기에 적군이 아니고 반란군이라 경찰(면역세포)들이 몰라볼 수 있다. 

이런 뜻에서 암을 전셋집이나 친구로 생각하라, 다독거려라는 생각은 일면 타당하다고 본다.

식이요법을 강조하는 분들의 주장대로 암의 원인은 밥상과 식단에 있다는 말도 일리가 있다.

 

암도 걸렸다(목에 가시, 경찰 단속에 걸렸다)란 부정적인 표현보다는 가졌다는 표현을 쓰자.

5명 자식 중 부모가 4명을 편애하고 1명만 왕따시켜 그 아이가 반항아가 되었다면 누구 책임인가?

부모가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봐달라고 들어온 자식을 또 팽개친다면 옳다고 볼 수 없다.

 

문제를 알아야 답을 아는데 이미 암이란 문제는 왔고 그 답(원인)을 안다면 이젠 실행에 옮겨라.

다른 만성병도 동일하지만 암이란 병도 결코 만든 사람(환자)을 바꾸지 않으면 절대 안 된다.

 

이미 70년 이상 생긴 암을 없애서 암을 치료하고자 했지만 지금의 치료 결과를 보면 알 것이다.

그래서 본인은 암 진단 시 만든 사람의 기본적인 10가지 항목을 꼭 점검하라고 한다.

통계에 연연은 안하지만 높아진 5년 생존율 수치만으로 안심하거나 암을 우습게 보면 안 된다.

좀 더 깊숙이 들어가 흔한 진행암 3,4기 예후를 보면 아직은 웃음보다 눈물이 훨씬 많을 것이다.

 

모든 암환자는 치료 전에 아래와 같은 고백을 하라!

암세포야! 내가 잘못해서...네가 견디다 못해 살아보려고 발버둥 치다 이렇게 되었구나!

미안하다...잘못했다...날 용서해다오... 내가 널 이 지경으로 만들었구나...

너를 이렇게 만든 날 한번만 봐주게나...이번 기회로 나도 반성하고 갱신하고 개혁할께..

 

 

 
출처 : 김소장의 통합의학 암 연구소
글쓴이 : 생명과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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