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종관련 153

[림사랑 카페 개제 글] 2020 북미림프종교육포럼 CT와 PET-CT의 활용에 대한 자료 공유합니다

*아래 글은 다음(daum) 림사랑 카페의 steller님의 글을 스크랩하여 옮겨온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자료는 저희가 진단시 모두 거쳐야 했고 항암 도중 받아야 하고 항암 후 역시 정기적으로 받아야 하는 CT와 PET-CT의 북미의 관행과 정보를 알 수 있는 자료입니다. 콜로라도 의과대학 교수님이시고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셨습니다. 이 분 같은 경우는 미국혈액암협회나 국가 권고 가이드라인 보다도 적게 CT를 처방하신다 했습니다. 특히 림프종 관해 후 PET은 거의 안 한다 했고요. PET-CT 한 번 찍을 때 대략 25mSV의 방사선을 쬐는데 8년간의 자연방사선양에 일치합니다. 저희로서는 이득이 더 많다 생각하기에 교수님의 말을 따라 꼬박꼬박 CT와 PET-CT를 하지만 다른 나라들의 관행을 보고 ..

[림사랑 카페 개제 글] 2020년 북미림프종교육포럼 '림프종치료'에대한 자료 올립니다

*아래 글은 다음(daum) 림사랑 카페의 steller님의 글을 스크랩하여 옮겨온 글입니다 UCLA 대학 림프종연구센터 교수님이신데 이번 포럼에서 전반적인 림프종 치료에 대해 첫 날 강의를 하셨습니다. 3일간 진행된 포럼의 양이 워낙 방대해 절대로 다 번역해 올리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중요하다 생각하는 부분들은 추후에 계속 올려보겠습니다. 미국은 판데믹 기간에도 전국 혈액암 전문이들이 모여 환우들과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이런 교육을 하니 참 부럽습니다. 저도 번역하며 많이 배웁니다. 파일 1면에도 올렸지만 김일철교수님의 유튜브에 나온 호치킨/비호치킨 관련 영상 3개는 가장 잘 만들어진 영상입니다. 그 영상 보시면서 위의 파일도 보시길 추천합니다. 이 파일에서는 좀더 개요적이고 치료제에 대해 그림이 같이 ..

[림사랑 카페 개제 글]25주년 북미 림프종교육포럼 사이트 소개합니다

*아래 글은 다음(daum) 림사랑 카페의 steller님의 글을 스크랩하여 옮겨온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온라인으로 현재 진행 중인 25주년 북미 림프종교육포럼 소개합니다. 최신 모든 림프종에 관련된 팩트와 치료법 소개 및 다양한 토론 등이 진행 중인데 영어로 되어 있긴 하지만 혹시라도 참고하실 분들은 하시라도 공유합니다. 사이트에 가셔서 등록하시면 금/토에 진행된 강의 및 포럼들 녹화내용을 들을 수 있습니다. 북미 유명 림프종 전문의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는데요 질의응답도 하며 최신 데이터들을 볼 수 있어 가장 좋습니다. 북미는 비율로 따지면 비호치킨 중 저희 나라에 비해 소포성림프종 환자들이 아주 많습니다. 저도 이제 막 듣기 시작해 혹여 공유할 수 있는 좋은 내용 있으면 나중에 올..

[스크랩] 경험으로 알게된 암 극복에 도움이 되는 정보.....8

지난번에 이은 이야기다. 나는 병원치료에 대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정답이다 라는 것은 알지 못한다. 그렇지만 경험을 바탕으로 살펴볼 수는 있다. 최초에 암이 발견되었을때 이미 4기 진행암이라면 솔직히 말해서 병원의 어떤 치료방법을 동원하더라도 완치에 이르는 것은 거의 기적의..

[스크랩] 경험으로 알게된 암 극복에 도움이 되는 정보.....7

지난번에 이은 이야기다. 내가 이곳 병원에 입원중인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런 글을 쓰는 것은 지난 20여년간에 걸친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투병중인 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서 쓰는 것일 뿐 현대 의학적 관점에서 완전하게 검증된 내용이 아님을 밝혀두고자 한다..

[스크랩] 경험으로 알게된 암 극복에 도움이 되는 정보.....6

지난번에 이은 이야기다. 완전한 암 극복을 위해서는 오직 병원치료에만 매달리거나 병원을 불신하고 대체요법만을 고집하는 것 둘다 옳지 못하다는 생각을 나는 가지고 있다. 바람직한 병원치료에 대한 나름대로의 경험을 정리해 본다면 다음과 같다. 하루가 다르게 암이 커가는 급성..

[스크랩] 경험으로 알게된 암 극복에 도움이 되는 정보.....5

지난번에 이은 이야기다. 내가 다년간 수많은 환자들을 관찰해본 결과는 암의 크기에 따라 병기를 구분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것과 암이 더 크다고 하여 조기 사망에 이른다는 것도 맞지 않다는 것이다. 가장 쉽게 설명한다면 다음과 같다. 천하장사 출신의 강호동이 5킬로그램의 아령을 ..

[스크랩] 경험으로 알게된 암 극복에 도움이 되는 정보.....4

지난번에 이은 이야기다. 말기 암환자들과 20여년을 함께 생활하면서 얻은 결론은 암의 병기에 관한 구분에 있어서 암의 크기나 전이여부에 따라서 1기다 혹은 말기다의 구분은 큰의미가 없었다. 그 사람의 몸 상태에 따라서 아무리 작은 암일지라도 치명적일 수가 있고 여러곳의 전이가 ..

[스크랩] 경험으로 알게된 암 극복에 도움이 되는 정보.....2

지난번에 이은 이야기다. 흔히 폐암이 10센티 크기를 가지고 있는 분에 비해서 5센티의 크기의 암을 가지고 있는 환자가 더 오래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항암치료를 하든 혹은 어떤 방법을 하든지간에 무조건 암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 오래 생존하는 방법이라 생각하기에 몸..

[스크랩] 경험으로 알게된 암 극복에 도움이 되는 정보.

요즘 너무 바쁘다. 많은 환자들이 몰려오기 때문에 통합암센타는 모두가 정신없이 바쁘다. 나도 거의 매일을 밤 10시에 퇴근한다. 그리고 외부 강의나 항암기공에 대한 상담요청이 밀려든다. 매주일날 예배시간을 제외하면 개인적은 시간은 거의 가질 수가 없다. 참으로 지친다. 이곳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