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 219

이제는 또 다른 각오와 계획이 필요한 시기가 왔구나(love letter 182)

사랑하는 딸에게 안녕 ! 잘 잤니? 아침은 먹었고 ? 이제 여행의 피로는 다 풀렸지 ? 오늘부터 또 많이 바쁘겠다 우리 여행가는 것에 대해서 아빠가 며칠 동안 생각도 많이 했고 조금은 무리가 아닐까 염려도 되지만 너가 따뜻한 곳에서 넓은 바다를 보며 휴식을 하는 것이 더 이로울 것이라..

딸과 함께 있는 곳이 바로 아빠에게는 최고의 여행지란다(love letter 180)

사랑하는 딸에게 와 ! 집이다. 집으로 돌아왔다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행복하고 편안한 나의 집으로 돌아와서 쉬기 ! ㅋㅋㅋ 오늘까지 백제 땅에서 보낸 이틀의 여행 어땠니 ? 문화재만 관람하여서 재미가 없었다고 ? 아니 아니 아빠가 중간 중간에 사람 사는 이야기들을 들려 주었다..

세상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말은 바로 " 아빠 믿지 "(love letter 178)

사랑하는 딸에게 새벽에 일어나서 이것이 꿈이 아닌가 하며 한참을 생각해 보고 잠자는 너 얼굴도 쳐다보고 했구나 이제 또 밝은 하루가 시작되었다. 하~하~, 히~히~, 호~호~ 가슴 조이고 안절부절했던 지난 시간들은 모두 다 지난 이야기로 남아버리고 웃고 즐거운 이야기들로 체워 갈 시..

제 13의 아해는 엄마와 아빠가 되어 ‘동해물과 백두산이…….’를 부를 아이들의 부모가 될 것입니다(love letter 174)

사랑하는 딸에게 바쁜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이구나 이번 주는 3월의 마지막 주로 남쪽 지역에는 예쁜 봄꽃들이 만개하겠지? 아빠는 오늘 3월 25일이 또 다른 의미가 있는 날이란다. 제 13의 아해는 엄마와 아빠가 되어 ‘동해물과 백두산이…….’를 부를 아이들의 부모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