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홍바라기의 love letter 212

제 2의 아해는 ‘아인슈타인’이나 '스티븐 호킹‘처럼 인류 역사에(love letter 92)

사랑하는 딸에게 2013년을 맞이하여 회사에 첫 출근을 해서는 시무식(始務式)을 하고 일을 시작하는 구나 시무식이란 새해를 맞이하여 새 마음으로 의지를 다지고 열심히 하자는 너희들 학교에서 하는 아침조례와 같은 행사란다 우리 딸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치카치카하고 따뜻한 밥 ..

세상이 흰 눈으로 덮이니 세한도가 생각나는구나(love letter 87)

사랑하는 딸에게 어제의 기쁜 소식과 함께 지금 창원에는 새벽부터 흰 눈이 내리고 있단다 출근길 풍경은 온 세상이 모두 다 흰 눈으로 덮이고 아빠는 두터운 파카 점퍼에 우비까지 단단히 갖추어 입고 걸어서 회사에 출근했단다. 출근하면서 간간히 나뭇가지에 쌓인 눈도 보고 지각할 ..

제1의 아해는 슈바이처나 나이팅게일 또는 이태석 신부가 되어(love letter 83)

사랑하는 딸에게 내일은 아기 예수님이 2012년 전 이 땅에 오신 날, 크리스마스란다 우리가 지금 2012년도 하며 사용하는 것이 바로 서기라는 것인데 이것은 예수님이 탄생된 해를 기준으로 만 1세 생일이 되는 해가 바로 서기 1년이란다. 그리고 예수님이 태어나기 전의 년도는 기원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