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홍바라기의 love letter 212

하늘도 홍바의 소원을 들어 눈을 나리고 있구나(love letter 66)

사랑하는 딸에게 안녕 ! 홍바야 ㅋㅋㅋ 지금 창밖으로 눈이 내린다 그저께 서울 지역에 눈이 많이 내려서 우리 딸이 무척 부러워하고는 아빠에게 눈 좀 가져 달라하기에 아빠가 하느님에게 고하였더니 하늘도 홍바의 소원을 들어 눈을 나리고 있구나 이것 봐 아빠는 홍바를 위해서 못하..